유럽의 무료 대학

thom의 이미지

여기서 체코 대학 학비가 무료라고 읽었는데, 그럼 유럽 또 어디어디 대학이 무료인지 정보를 어디서 구할 수 있습니까? http://ask.nate.com/qna/view.html?n=4994170

novice의 이미지

프랑스와 독일의 학비가 무료에 가깝다고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도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확하진 않구요.

http://berlinreport.com 독일 유학 생활이나 기타 정보에 관한 커뮤니티입니다.

I don't belong here..

innobeing의 이미지

핀란드...

(1) "핀란드어"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1위 혹은 2위에 랭크되는 언어입니다.
이 순위는, 미국의 정보기관인 CIA인가 FBI인가에서 매긴 순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2) 북유럽인 핀란드도 "생활비"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 구체적인 것은 직접 알아보셔야 하겠지요.

atango의 이미지

핀란드가 아시아계에서 파생된 사람들이라서 알타이어족이라 유럽어족 사람들이 배우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알타이어족인 헝가리 사람들이 다른 유럽인들보다 일본어나 한국어 배우기가 쉽다고 한 걸로 봐서는 같은 어족인 우린 배우기가 좀 낫지 않으려나 생각되네요.

Prentice의 이미지

핀란드인들은 아시아계가 아니며, 핀란드어나 헝가리어는 우랄어이지 알타이어가 아닙니다. 우랄어와 알타이어는 친족관계가 아니라는 것이 요즘 통설입니다.

이응준의 이미지

한번 찾아보니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는 한국어라는 얘기가 나오네요;;

http://en.wikipedia.org/wiki/Hardest_language

dl3zp3의 이미지

한국어는 어렵고 한글은 쉽다가 진리인듯

지리즈의 이미지

일본어가 한국어 보다 먼저 나오는 것은 일본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보다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자를 잘 안다는 전제 조건하에 제가 볼 때 언어의 난이도는
한국어 >>>> 넘사벽 >>>> 일본어 입니다.

어차피 양국어 모두 어느 수준이상의 어휘를 구사하려면,
한자는 기본이니 한자관련 태클은 사양하구요.
일본어는 메이지 유신 즈음에 언어학자들이 언어를 한번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불규칙동사 활용이 비교적 규칙적입니다.
도쿄 조차 사투리가 있습니다. 나중에 일본어가 정착한 후카이도가 오히려 표준어를 구사하죠.
(한국 대학에서도 일본어 표준어를 가르치지 않고 도쿄 방언을 가르치더군요. 한심스러운 일이죠.)

한국어는 이러한 인위적인 조정과정이 없이
서울에 사는 교양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말과 같은 추상적인 기준으로 표준어가 관리되어 왔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한국어는 불규칙동사,형용사 활용이 완전히 규칙이 없습니다.
다 동사/형용사별로 외우는 수밖에 없지요.

지금도 이렇게 자국어 맞춤법 못 지키는 언어는 한국어 밖에 없을 겁니다.
이는 자국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언어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리나는 대로 쓰기 위해 만들어 놓은 위대한 한글을 이 수준 정도 밖에 활용 못하는 것도 치명타이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om의 이미지

그 CIA 나 FBI 출처는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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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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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Prentice의 이미지

와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 국무부 조사 결과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가 가장 배우기 힘든 언어 5개 안에 못 들었거든요.

상당히 어려운 언어 35개 중에는 들었습니다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미 국무부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배울 때 어렵다는 것이지, 그 외의 경우에는 꼭 어렵다고 할 수 없습니다.

thom의 이미지

>>미 국무부 조사 결과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가 가장 배우기 힘든 언어 5개 안에 못 들었거든요.
출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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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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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innobeing의 이미지

제목: 핀란드, 비EU회원국가로부터의 유학생들에게 "학비 징수" 역설

방금 KBS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출처는 KBS "라디오 24시" 2부(2010년1월14일 새벽0시50분경)에서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통신원들"로부터 각국의 소식을 듣는 내용이었는데,
핀란드통신원으로부터 아래의 내용이 방송되네요.

...핀란드 총리는 3여년전부터 "비EU회원국"으로부터 유학온 학생들에게
무료교육 혜택을 주지말고 학비징수를 역설해 왔고...

핀란드통신원에 의하면, 외국유학생들에게 학비징수하는 것이,
거의 확정된 것이 아닌가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답니다.

"유학생들에게 무료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EU회원국들(유럽선진국들)이 핀란드에 불만을 토로하고
간접적으로 많은 압력을 행사해왔다네요.

혹시라도, 핀라드에서 무료교육을 하고 있는 이유로 유학을 생각했던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계획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나봅니다!!!!!!!

에스티의 이미지

그 나라에서 내는 학비가 우리나라에서 내는 학비랑은 다를껄요.
독일 애들이 88만원 내게 됐다고 시위하는거 보면 그정도 돈 밖에 안 될 겁니다.

innobeing의 이미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1) 요즘 외국인에 대해서는 "자국인과는 달리" 학비를 부과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신들의 세금으로 외국인에 대한 학비면제 하는 것에 불만이 고조되고 있나 봅니다.

(2) 서유럽 선진국에서는 "생활비"가 장난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요즘은 독일도 통일이후 통일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기도 했거니와, 과거에 외국유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공장노동을 할 수 있었던 "중소 공장들"이 거의 동유럽(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헝가리 등)으로 이전하였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기도 별따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 동독 사람들의 일자리도 모자라는 형국에 외국인학생에게 일자리가 돌아오기는 어불성설이겠지요! 물론, 세계경제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겠고.

(4) 덧붙여, "체코 공화국"에서 대학수학을 하시려면, "체코어"를 먼저 마스터하셔야 겠네요!

* 구체적인 사항은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09.10.24.

"이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lain07의 이미지

공짜는 없군요..
학비가 면제여도, 생활비가 압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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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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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의 이미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힘든게 아니라 언어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구하기
힘들다가 맞을 겁니다.

innobeing의 이미지

'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슬로박 공화국)"

이건 그냥 올리는 글인데,

두 나라가 구 소련에 의해서 강제로 "체코슬로바키아"였다가 각각 독립했는데,
언어는 우리나라의 전라도와 경상도 정도의 차이가 나면서 유사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역사적 민족적으로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innobeing의 이미지

프랑스에서는,,,

중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부모들이 낸 세금으로 받고 있는
"현재의 교육내용이 부실하다"고 불만이 고조되고,
심지어 교육개혁을 기치로 내걸면서 대규모 시위(데모)로까지 행동으로 옮겼지요.
이전에 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과거에 비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취직이 어려워졌다고 불만이 고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든 독일이든 대부분의 서유럽에서는 대학진학률이 낮은편이며,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사회생활하고 그런 생활패턴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국내의 모 해외이슈 관련 프로그램에서,
직장도 가지고 있는 서유럽사람들이 생활비가 모자라서
시장이나 상점의 쓰레기통을 뒤져서 야채나 빵을 찾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만큼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이 서유럽입니다.

유럽 선진국 각국의 시민들의 "인심"이 점점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그들도 경제적으로 생활이 힘드니까요!

유학에 필요한 모든 구체적인 사항들은, 직접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innobeing의 이미지


핀란드...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틀림없지만, 추운나라이고, 백야도 있고...

* 구체적인 것은 직접 알아보셔야 하겠지요.

widgie의 이미지

요새는 그다지 춥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2년전에 있어봤는데..

오히려 서울이 더 추운거 같던데요 ㅋ

dl3zp3의 이미지

차라리 날씨가 끔찍하게 추운 게 한국의 무한경쟁, 적응천국 낙오지옥, 월화수목금금금보다는 견디기 수월할 듯...

에스티의 이미지

핀란드 추위가 서울 추위랑 그렇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체감 온도만 생각했을 때는요. 백야는 대부분 커튼쳐서 문제 안되고요.

한국이랑 비교하면 거의 천국이죠.

houyhn의 이미지

독일 대학교 학비는 예전에는 완전히 무료였지만, 최근 5년간 주정부 여기저기에서 학비를 받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절반 정도의 주에서 학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학교들을 예로 들자면, 아헨공대가 위치한 NRW주도 등록금을 받고 있고, 뮌헨공대가 위치한 Bayern주도 등록금을 받습니다. 그러나 베를린공대 등이 위치한 베를린은 등록금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등록금을 받더라도 한학기에 최대 650유로 정도(한화 약 110만원)로, 한국 대학 등록금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유럽 대학에서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학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각종 생활비가 여기저기 많이 들고,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학업을 마치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생생한 경험담들을 많이 발견하실수 있을거예요.

widgie의 이미지

핀란드는 아직까지는 무료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TKK+TAIK+HSE 3개 대학이 Aalto 대학으로 통합되고 학비를 받는다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네요.
이에 따라 다른 핀란드의 다른 대학들 역시 학비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비 수준은 아직으로썬 전혀 알 수가 없다네요.
원래 무료 교육을 계속 시행하고 싶은데 EU의 다른 국가들의 압력이 심하다고 합니다.
정작 학비가 걱정되신다면 국비 유학생으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miakaj의 이미지

정부 사회 보장 기관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그렇기에 그 혜택을 못받는 외국인 학생들은 어느정도 학비를 내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싼편이고, 또한 유학을 갈 경우 대도시를 선택하면 학비가 비싸지만, 서유럽의 경우에는 각 분야별 연구가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거주보조금을 받고 다니는 본인은 월 40만원정도(학비, 교재비, 교통비포함 total 사용) 사용합니다. (이것도 무지 많이 쓰는 편입니다.)
서유럽권 물가가 비싸다는 분들, 그건 실제 사는 사람이고 혹은 적응 잘 못해서 그런경우고 실제로 학생식당의 보조금등을 이용하면 한국 1년 등록금만 가지고 대학 다닐
정도 됩니다.

에스티의 이미지

집값도 대학생이고 대학 주위에 임대 아파트에 살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잘못 아시는 분들이 북유럽이 물가가 높다고 하시는데 한국보다 싼 것도 많습니다.

다들 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집갓, 교통비는 한국보다 비싸죠.

neocoin의 이미지

유학갈껄.. 이거 5년 전에만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ddoman의 이미지

북미에서
등록금만 한 학기 1000만원
한달 생활비만 100만원 지출 하는 저에게는

다들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네요. lol

innobeing의 이미지

아래의 제목으로 각종 검색엔진이나 포털에서 신문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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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80만원에 뿔난 대학생들 - "독일 대학생들"

...
2009년11월17일 "독일" 41개 도시서 8만5천여 대학생들 철야농성 및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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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ey의 이미지

독일,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대학교들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등록금을 받기 시작하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 대학등록금보다 훨씬 쌉니다. (미국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등록금 받는 곳은 아직은 소수의 일부 학교들 뿐입니다.

서유럽에서 유학을 해본 제가 느끼기에는, 지방학생이 서울로 유학왔을 때 들어가는 생활비보다, 한국학생이 유럽에 가서 쓰는 생활비가 오히려 적을 수도 있습니다.

독일/프랑스 등에서 학교를 다니려면 기본적으로 현지어를 해야 하지만...

덴마크, 스웨덴 등에서 학교 다니려면, 영어만으로 수업 듣고 시험보고 논문 쓸 수 있는 학과/과정 들이 무척 다양합니다.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구 공산권 국가의 대학교들은 비추입니다. (중국 대학교로 유학 가는 경우와 비교 하시면 될 것입니다. 중국에도 명문대는 많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유학지로서 중국보다 일본이 선호되는 이유와 마찬가지 입니다.)

thom의 이미지

여기에 보니까 싸긴 싸도 아주 싸진 않은 것 같네요?
http://studier.ku.dk/studier_a-z/economics/#fees
코픈하겐 대학은 영어로 가르치는 전공은 경제밖에 없고
일년에 만유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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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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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刻千金 (일각천금) : 한 순간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choisey의 이미지

와우.. 이건 저에게도 새로운 소식이네요.

DTU (덴마크 국립 공과대학) 에서도 등록금이 만 유로가 넘는군요.. 아마도 2006년부터 등록금을 받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http://www.dtu.dk/English/education/MSc/Tuition_Fees_Terms_of_Payment.aspx)

보시면 영어로 가르치는 학과들은 아주 많지요? 제가 어드미션 받을 때만 해도 학비가 없었는데... (그당시 저는 결국 다른 나라로 유학 갔었고요...)

제가 더이상 사실이 아닌 오래된 정보를 올렸군요. 죄송합니다.

스웨덴은 아직은 공짜네요.
(http://www.kth.se/studies/master/financial?l=en_UK)

스웨덴은 2011 년 부터 등록금을 받기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그 밖의 나라들 (핀란드 등...) 도 아직은 공짜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확인 필요).

thom의 이미지

영국은 엄청 비싸지 않나요? 아일랜드도 독.프.스.덴.핀. 처럼 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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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ey의 이미지

영국은 유럽에서 예외입니다..

영국 대학 등록금은 미국 주립대학 등록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 사립대학과 비교하면 훨씬 싸고요.. 영국은 사립대학은 없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과 비슷합니다.

(즉, 영어 쓰는 유럽 국가들은 공짜가 없습니다)

대신에 영국/아일랜드는 학사 3년, 석사 1년입니다. 박사는 뭐.. 본인 하기 나름이고 펀딩 받는 경우도 많지만, 자비로 다닐 경우 처음 3년만 등록금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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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KBS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출처는 KBS "라디오 24시" 2부(2010년1월14일 새벽0시50분경)에서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통신원들"로부터 각국의 소식을 듣는 내용이었는데,
핀란드통신원으로부터 아래의 내용이 방송되네요.

...핀란드 총리는 3여년전부터 "비EU회원국"으로부터 유학온 학생들에게
무료교육 혜택을 주지말고 학비징수를 역설해 왔고...

핀란드통신원에 의하면, 외국유학생들에게 학비징수하는 것이,
거의 확정된 것이 아닌가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답니다.

"유학생들에게 무료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EU회원국들(유럽선진국들)이 핀란드에 불만을 토로하고
간접적으로 많은 압력을 행사해왔다네요.

혹시라도, 핀라드에서 무료교육을 하고 있는 이유로 유학을 생각했던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계획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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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핀란드의 기사 내용도 참고하세요.

* 바하넨 총리(핀란드): 외국학생들에 대한 '학비'
* Vanhanen: Term Fees For Foreign Students
Jan. 8, 2010

http://yle.fi/uutiset/news/2010/01/vanhanen_term_fees_for_foreign_students_1357624.html

에스티의 이미지

논의가 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학비 문제는 EU 국가와의 형평성 때문에라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University에는 공고 뜬게 없네요. 제일 이슈가 되는 곳은

3개 대학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알토 대학교입니다만 그곳도 아직 발표 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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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은 대학 값이 비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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