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미국에서는 nerd, geek이라며 깔보는 게 있는데,
한국에서도 "덕후"라고 해서 컴퓨터 혹은 에니메이션에 열정이 많은 사람을 깔보곤하죠.
화려한 패션을 추구하면 된장녀라고 부르는 거나, 뚱뚱한 사람들을 놀리는 거, 그런 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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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http://he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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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제일 맘에 드는건
느긋한
느긋
느긋한 교순 첨에는 좋지만
나중에 졸업할때쯤 되면 피눈물 납니다.
과학 덕후가 그래도...
교수님들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인거 같습니다.
특히 IT쪽에서는요 ^^ 제 지도 교수님은 = 노예감독 + 준신 + 떠오르는 스타
나름 힘들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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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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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어느 경우도
어느 경우도 지도교수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지도교수도 아닌 자가 저러면 환장합니다.
맘 같아서는 컴팩 키보드 같은 걸로 한번~!
핫바 꼬챙이에
핫바 꼬챙이에 키보드를 꼳아 두손으로 들고 있는 장면이 생각나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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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그만 좀 따라다니게나.
지도교수라고 해도
지도교수라고 해도 노예감독은 곤란해요;;;
그러고보니 ...
근무시간으로 따진다면, 하루 20시간은 실험실에 있었고, 주 6일 평균 있었으니 .. 120 시간이군요 T.T
- 일주일에 절반은 실험실에서 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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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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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테크트리 한번 짜봤습니다.
떠버리는 어디서 나타나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어차피 아주 진지한 얘기는 아니지만...
25 mM 식염수?
25 mM 식염수? 라고해서 좀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원문을 보니 25 mM NaCl이군요.
유머는 유머일 뿐인데 난 뭐하는 인간인건지... :)
싸이코가 나를
싸이코가 나를 빈틈없이 만들어준다....
--> 제 경험상 요거 일시적인 겁니다. 싸이코는 피해야 합니다. 무조건...
재밌네요. 과학
재밌네요.
과학 덕후의 단점인 "완전 덕후"는 무슨 뜻인가요?
너무 유별나서 상종하기 어렵다는 뜻인지?
음... 웬지 저하고는 잘 통할 것 같은데 말이죠;;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컴퓨터나 과학에
컴퓨터나 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미국에서는 nerd, geek이라며 깔보는 게 있는데,
한국에서도 "덕후"라고 해서 컴퓨터 혹은 에니메이션에 열정이 많은 사람을 깔보곤하죠.
화려한 패션을 추구하면 된장녀라고 부르는 거나, 뚱뚱한 사람들을 놀리는 거, 그런 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덕후나 geek이란 말은
덕후나 geek이란 말은 많이 들어 알고 있습니다 ^^;
위의 글을 보니 문득 지도교수가 덕후라는게 왜 단점이라는 걸까 의문이 들어서요. 말씀하신대로 분야에 열정이 많으면 좋은 것 아닌지... 그냥 기분나쁜 걸까요?
그렇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닙니다 ^^;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너무 심하게 미치면 곤란하겠죠;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한명이 떠오르는군요.
제 지도교수는 물론 아니고, 제 밑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일에 너무 미쳐서 그 외의 것을 모두 버렸죠.
아니, 가지지 못했기에 일에 미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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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Small Linux.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그냥 도저히
그냥 도저히 지구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는 외계인종을 그렇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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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그만 좀 따라다니게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눈엔 교수들이 다들 평범하게 보이는.. OTZ...;;;
제목을 부장 9가지
제목을 부장 9가지 유형이나, 팀장 9가지 유형으로 바꿔도 꼭 같은데요.
소규모 인간집단에선 항상 나타나는 리더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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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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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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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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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웃다 쓰러짐
통제 만능주의에서 기절해버렸네요 ㅋㅋ
이거 대박인거
이거 대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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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http://he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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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완전 가슴에 와닿음
떠벌이+노예감독=장사꾼 밖에 못만나봤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