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Paran 까지 써보고 Linux 계열에서 느낀 단점은 갑작스런 Reset 또는 Power Off 시 Linux booting 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거였죠. Windows-NT 계열이 안좋다고 하지만 Linux 보다는 갑작스런 Power Off 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껄끄럽게 생각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혹, File system 에 대해 안정적인 Version 이 있는지요?
FreeBSD 가 File system 은 안정적이라는 말에 현재 FreeBSD 4.8 을 Test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freebsd 는 filesystem 이 안정적인것이 아니라 sync 라서 그런것 같군요.
async 로 세팅하시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power off 하다간 :P
kuma wrote: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WOW Paran 까지 써보고 Linux 계열에서 느낀 단점은 갑작스런 Reset 또는 Power Off 시 Linux booting 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거였죠. Windows-NT 계열이 안좋다고 하지만 Linux 보다는 갑작스런 Power Off 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껄끄럽게 생각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혹, File system 에 대해 안정적인 Version 이 있는지요?
FreeBSD 가 File system 은 안정적이라는 말에 현재 FreeBSD 4.8 을 Test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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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저널링 파일시스템 쓰면 해결됩니다.
ext3나 xfs, jfs, reiserfs 등등이 있고요.
BSD나 솔라리스 계열은 UFS라고 하는걸 쓰는데 이것도 저널링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NTFS도 저널링 기능을 가지고 있고요.
(리눅스에서 NTFS write 기능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이
저널링 기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조는 역공학기법으로 밝혀졌긴 하지만,
이 저널링 관련 알고리즘이 아직은 오리무중이라는군요.
대신 저널링 사용하면 성능은 X판 됩니다. 캐쉬 안쓰고 하드디스크에
동기해서 써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kuma wrote: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WOW Paran 까지 써보고 Linux 계열에서 느낀 단점은 갑작스런 Reset 또는 Power Off 시 Linux booting 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거였죠. Windows-NT 계열이 안좋다고 하지만 Linux 보다는 갑작스런 Power Off 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껄끄럽게 생각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혹, File system 에 대해 안정적인 Version 이 있는지요?
FreeBSD 가 File system 은 안정적이라는 말에 현재 FreeBSD 4.8 을 Test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바로 위에서 말씀하신 ext3, xfs, jfs, reiserFS 파티션을 다 사용해 본 사람입니다.
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했었구요..
ext3 에서만 유독 4번 파티션 날렸습니다. 작살이더군요..
ext3 때문에 레드햇 리눅스가 싫어질 지경입니다.
ps. 누군가 이런말 하겠죠..데비안 쓰세요..젠투 쓰세요.. :wink:
저는 jfs의 버그때문에 50GB의 자료를 날려본적 있습니다. 뭐 중요한 자료도 아니고 금방(하루) 채울 수 있는 것 이였기에 별 고생은 없었지만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리눅스에서의 jfs는 별로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aix나 os/2 에서만큼 안정적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이후에 xfs를 꽤 오랫동안 썼었는데 lvm상에서 크기를 줄일 수 없기에 ext3로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ext3와 reiser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웨스턴디지탈의 HDD가 하드웨어수준의
CRC체크부분의 오류(아예 하지않던가요?)에 문제가 있던것이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자에 의해 밝혀져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리눅서들에 의해 한동안 배척받던
HDD 벤더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유없는 비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월간 프로그램세계에 실린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Dell Workstation에 포함된 15000 RPM의 HDD 2개를
LSI Logic RAID0 으로 묶어서 사용합니다만 10000 RPM에 비해서
그다지 성능향상이 월등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시간 동영상 레코딩같은
작업을 하지 않으면 잘 모를것 같습니다.
어쨌든 HDD 벤더에 대해서라면 맥스터나 시게이트나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IDE 쪽이라면 시게이트쪽이 가격면에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게이트를 선호하는 편인데, 용산에서 서버조립해줄때 시게이트 HDD를
넣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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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스템에 관해서라면
ext3 파티션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커널 2.4.10 이전에서)
커널 2.4.1과 .2.4.7에서 파일시스템이 날라가는 일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ext2 역시 2.4.7이전의 버젼에서 AIO를 동작시키다 뻗는 경우를 여러번
봤습니다. (Adaptec의 2790x 드라이버에서)
-- IDC의 직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ext2나 ext3에서의
파일시스템 크래쉬를 겪고싶지 않으시다면 커널은 최신것으로 --
jfs와 reiserfs에서도 파일시스템 크래쉬를 경험했습니다. 모두 rescue 모드로
부팅해서 수동으로 살리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저널링 파일시스템이라고
항상 제대로 동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레드햇,데비안,수세 공통이며 특정 리눅스 배포판이라 해서
더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 제 경험상으로는 비싼(? T.T) 메인보드와
SCSI 컨트롤러일수록 뻗는 현상이 덜하다는 발견했습니다. 같은 메인보드와
HDD에서도 x로텍 호스트어댑터에서 더 크래쉬가 많다는 것과 같은 SCSI보드
와 HDD에서도 비싼 메인보드에서 크래쉬가 적어지더군요.
현재는 2.4.20에서 ext3를 사용합니다만 불안한것은 여전합니다. 되도록이면
과도한 대용량의 작업은 안하고 조심조심해서 사용해서 아직까지 뻗은 적은
없습니다만 안전하다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AIX에서나 사용하는 jfs2가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xfs 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모두들 접할수있는 최고의 파일시스템이라고들
합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xfs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jfs2와 xfs를 써보신 분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형 유닉스서버에서는 흔히 Veritas의 vxfs 파일시스템을 볼수 있는데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용의 파일시스템이니만큼
안정성에서는 공인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 Linux Server에서 사용할 정말 안정적이고 괜찮은 하드는??
보통 시게이트의 SCSI 하드 디스크를 많이 쓰는듯 합니다.
소규모 서버에서는 IDE도 많이 쓰죠.
근데 제아무리 안정적이라는 하드 디스크도 재수 없으면 예고없이 맛이 갑니다.
그저 백업 열심히 하는게 최고입니다. :lol:
http://star4u.org
http://mirror.star4u.org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WOW Paran 까지 써보고 Linux 계열에서 느낀 단점은 갑작스런 Reset 또는 Power Off 시 Linux booting 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거였죠. Windows-NT 계열이 안좋다고 하지만 Linux 보다는 갑작스런 Power Off 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껄끄럽게 생각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혹, File system 에 대해 안정적인 Version 이 있는지요?
FreeBSD 가 File system 은 안정적이라는 말에 현재 FreeBSD 4.8 을 Test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Re: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ext3 , xfs 가 현재 쓸만합니다.
ntfs 나 fat32 보다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xfs 의 경우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고들 말합니다.
데비안 , 젠투의 경우 xfs 를 사용해보실수 있죠
그리고 freebsd 는 filesystem 이 안정적인것이 아니라 sync 라서 그런것 같군요.
async 로 세팅하시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power off 하다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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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Re: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저널링 파일시스템 쓰면 해결됩니다.
ext3나 xfs, jfs, reiserfs 등등이 있고요.
BSD나 솔라리스 계열은 UFS라고 하는걸 쓰는데 이것도 저널링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NTFS도 저널링 기능을 가지고 있고요.
(리눅스에서 NTFS write 기능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이
저널링 기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조는 역공학기법으로 밝혀졌긴 하지만,
이 저널링 관련 알고리즘이 아직은 오리무중이라는군요.
대신 저널링 사용하면 성능은 X판 됩니다. 캐쉬 안쓰고 하드디스크에
동기해서 써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바로 위에서 말씀하신 ext3, xfs, jfs, reiserFS 파티션
바로 위에서 말씀하신 ext3, xfs, jfs, reiserFS 파티션을 다 사용해 본 사람입니다.
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했었구요..
ext3 에서만 유독 4번 파티션 날렸습니다. 작살이더군요..
ext3 때문에 레드햇 리눅스가 싫어질 지경입니다.
ps. 누군가 이런말 하겠죠..데비안 쓰세요..젠투 쓰세요.. :wink:
http://clusterkorea.org/
[quote="elfs"]바로 위에서 말씀하신 ext3, xfs, jfs
저는 jfs의 버그때문에 50GB의 자료를 날려본적 있습니다. 뭐 중요한 자료도 아니고 금방(하루) 채울 수 있는 것 이였기에 별 고생은 없었지만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리눅스에서의 jfs는 별로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aix나 os/2 에서만큼 안정적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이후에 xfs를 꽤 오랫동안 썼었는데 lvm상에서 크기를 줄일 수 없기에 ext3로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ext3와 reiser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lfs님 젠투 쓰세요. :lol:
(농담입니다.)
http://star4u.org
http://mirror.star4u.org
하드는 그냥...아주 크리티컬한게 아니라면...적당한 가격에서 되
하드는 그냥...
아주 크리티컬한게 아니라면...
적당한 가격에서 되도록 빠른 RPM과 많은 용량 주는걸 고르세요...
그리고 안정성은 백업의 생활하로 해결을 보시는게 속 편하실겁니다.
한 마디만 또 하자면...
같은 하드라도 사용하는 OS, FS 에 따라 성능에 하늘과 땅차이가 될 수가 있습니다.
OS에 적당한 UNIX 계열을 추천을 하는 바입니다.
이건 선택할 수 있는 FS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reiser FS를 추천을 하고 싶군요...
이 놈... 여러 모로 좋은 놈이더군요...
참고:
http://www.namesys.com/
http://bbs.kldp.org/viewtopic.php?t=22960&highlight=reiser4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저는
저는 현재 대규모 시스템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뭐 대단한건 아니고, 장비 대당 5 ~20억 정도 되는, 장비인데 제1금융권이나
기업들의 아주 크리티컬한 부분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즉 문제가 발생해서 서비스를 못하게 되면, 엄청난 금전적인 손실을 가져오게 되지요.
그런데 그런 시스템의 내부를 보면 SCSI SEGATE 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아마 시스템 만든 회사(미산)에서 자기네들끼리 뭔가 연구조사한 결과 SCSI SEGATE 를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제가 본 2개의 밴더의 시스템 모두 SCSI SEGATE 를 사용하는 걸 봤습니다.
hi ~
하드디스크는 웨스턴디지탈을 제외하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요즘은
하드디스크는 웨스턴디지탈을 제외하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웨스턴디지탈의 HDD가 하드웨어수준의
CRC체크부분의 오류(아예 하지않던가요?)에 문제가 있던것이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자에 의해 밝혀져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리눅서들에 의해 한동안 배척받던
HDD 벤더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유없는 비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월간 프로그램세계에 실린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Dell Workstation에 포함된 15000 RPM의 HDD 2개를
LSI Logic RAID0 으로 묶어서 사용합니다만 10000 RPM에 비해서
그다지 성능향상이 월등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시간 동영상 레코딩같은
작업을 하지 않으면 잘 모를것 같습니다.
어쨌든 HDD 벤더에 대해서라면 맥스터나 시게이트나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IDE 쪽이라면 시게이트쪽이 가격면에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게이트를 선호하는 편인데, 용산에서 서버조립해줄때 시게이트 HDD를
넣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파일시스템에 관해서라면
ext3 파티션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커널 2.4.10 이전에서)
커널 2.4.1과 .2.4.7에서 파일시스템이 날라가는 일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ext2 역시 2.4.7이전의 버젼에서 AIO를 동작시키다 뻗는 경우를 여러번
봤습니다. (Adaptec의 2790x 드라이버에서)
-- IDC의 직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ext2나 ext3에서의
파일시스템 크래쉬를 겪고싶지 않으시다면 커널은 최신것으로 --
jfs와 reiserfs에서도 파일시스템 크래쉬를 경험했습니다. 모두 rescue 모드로
부팅해서 수동으로 살리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저널링 파일시스템이라고
항상 제대로 동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레드햇,데비안,수세 공통이며 특정 리눅스 배포판이라 해서
더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 제 경험상으로는 비싼(? T.T) 메인보드와
SCSI 컨트롤러일수록 뻗는 현상이 덜하다는 발견했습니다. 같은 메인보드와
HDD에서도 x로텍 호스트어댑터에서 더 크래쉬가 많다는 것과 같은 SCSI보드
와 HDD에서도 비싼 메인보드에서 크래쉬가 적어지더군요.
현재는 2.4.20에서 ext3를 사용합니다만 불안한것은 여전합니다. 되도록이면
과도한 대용량의 작업은 안하고 조심조심해서 사용해서 아직까지 뻗은 적은
없습니다만 안전하다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AIX에서나 사용하는 jfs2가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xfs 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모두들 접할수있는 최고의 파일시스템이라고들
합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xfs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jfs2와 xfs를 써보신 분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형 유닉스서버에서는 흔히 Veritas의 vxfs 파일시스템을 볼수 있는데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용의 파일시스템이니만큼
안정성에서는 공인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구 적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었군요. T.T
어쨌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home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