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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에서.. CTO/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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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수, 2009/09/23 - 12:54오전

제가 본 실무에서는 기획/PM 분야를 개발에서 넘어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그냥 들어온 터라..
업무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개발자 분들이 죽어난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어서...
개발 -> 기획/PM이 정석이지만 현실은 어떤지 좀 궁금하네요^^;;

목표는 다양한 IT기술을 컨버젼스 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CTO나 CIO가 목표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우리 회사 CTO/CIO는 이런것좀 배웠음 좋겠다 싶은 것들이 있으신지요?

고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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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mycluster의 이미지

글쓴이: mycluster / 작성시간: 수, 2009/09/23 - 9:31오전

CTO가 버려야할 첫번째 덕목 --- 개발자 마인드
CIO가 버려야할 첫번째 덕목 --- 기술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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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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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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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수, 2009/09/23 - 4:45오후

제 생각에는 말씀 하신 마인드를 조금은 가지고 있어야 아랫사람들을 이해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안좋은건가 보네요...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수, 2009/09/23 - 5:08오후

임원이 아랫사람 생각하면 임원의 자격이 없다고 ... 하더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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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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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ewbboy의 이미지

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수, 2009/09/23 - 5:19오후


제 생각에는 참 따스한 임원일꺼라 생각했는데...
아랫사람 생각하면 임원 능력이 없는거면; 단순 기업의 수익적인 측면에서
직원을 재화로 인식해서 그런건지요....ㅠㅠ

academic의 이미지

글쓴이: academic / 작성시간: 수, 2009/09/23 - 5:13오후

당연히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러나 보통 개발자 마인드가 너무 과한 경우가 많아서

버려야 한다고 얘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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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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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newbboy의 이미지

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수, 2009/09/23 - 5:18오후

지나치는 것이 안좋다는 것 이군요..

그렇다면 버려야할 마인드 말고는.. CIO나 CTO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이나.. 능력이 있을까요?

chadr의 이미지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수, 2009/09/23 - 5:30오후

버려야할 덕목 : 이거 간단한거 아니야?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니야? 왜 이렇게 오래걸려?
가져야할 덕목 : 너희는 내가 시킨것 잘 했으니 프로젝트가 성공이든 실패든 너희들은 최고이다.

너무 개발자 마인드가 강해서 너무 쉽게 보는것은 지양하고 적절히 실패에 대한 방어막을 쳐주는것을 지향 했으면 합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봤을때 원하는 마인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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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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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newbboy의 이미지

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금, 2009/09/25 - 12:40오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책들을 참고하며 보았는데, 실패를 인정하고 그 실패에 대한 분석을 해주는걸
좋은 방법으로 소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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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freestyle / 작성시간: 수, 2009/09/23 - 6:00오후

컨퍼런스, 세미나, 토론회 쫓아 다녀도 그 회사에 제대로 보급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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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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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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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boy의 이미지

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금, 2009/09/25 - 12:40오전

기술적 패러다임이라... 단순히 감으로 익혀지는 것들일까요?.. 아니면 따로 배울 방법이 있는걸까요?

drinkme의 이미지

글쓴이: drinkme / 작성시간: 목, 2009/09/24 - 9:29오전

>> 개발 -> 기획/PM이 정석이지만 현실은 어떤지 좀 궁금하네요^^;;

저는 이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개발로 시작해서, '(개발이 적성에 안맞으니) 좀 하다가 PM이나 기획으로 옮겨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는 '이제 개발에서 손 뗄데 되지 않았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이런 문화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획은 말 그대로 '기획'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개발관련 문제는 개발관련자가 검토하면 되는 것입니다.

PM은 project에 관련된 모든 resouce를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나도 개발 했었다'는 mind 가지고 선을 넘거나,
'코딩 못하는 개발자'의 안식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개발팀 팀장에게 PM 일을 하게 하는지,
정작 PM은 뭐하는 건지...

newbboy의 이미지

글쓴이: newbboy / 작성시간: 금, 2009/09/25 - 12:41오전

개발과 기획을 완전 분리를 하는군요..

생각해보니 개발자가 PM이나 기획으로 옮기는 것이 꼭 좋은게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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