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z를 사용하는 이유?

지리즈의 이미지

우연히 노멀 상태의 kde 3.5를 사용해 보니 날라다니더 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속도 -_-

그래서, compiz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막상 compiz를 사용하지 않으니 아쉬운 것이 몇가지 있는데..

최대화 상태에서 잡아 때서 옮기기...
alt-tab 창전환 직관성, 작업공간 전환에서 직관성..

요 세가지가 가장 아쉽더군요...

여러분들은 compiz의 어떤 기능이 가장 흡족하신가요?

이응준의 이미지

원하는 영역만 스크린샷을 찍어주는 기능입니다.

저의 경우, 스크린샷을 찍으면 바로 x셀렉션(=클립보드)에 그 스크린샷의 경로명이 들어가도록 스크립트를 작성해 두었는데 굉장히 편합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화면 확대 기능...
flash 동영상 전체화면이 안되던 시절...
휠질하면서 확대해서 요긴하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flash 전체화면이 잘 지원되면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됬습니다.

이것도 꽤나 편리했는데 -_-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anskesb의 이미지

날아다니고 휘는 등 속칭 뽀대용 효과 때문에 씁니다. KDE 4.x에서는 데스크톱 효과(컴포지팅)을 켜 주지 않으면 패널이나 터미널이 절대 투명해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Scarecrow의 이미지

마찬가지로 성능상의 이유로 compiz를 안쓰고 있는데 제일 아쉬운 것이

확대 기능이고
(플래쉬 동영상 확대할때 플래쉬의 확대를 사용하면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그다음이 투명기능이고
그걸 못하면 진짜 투명한 터미널이라던지... 카이로클락이나 각종 닥을 사용할 수 없죠.

그다음이 익스포제입니다.

sangu의 이미지

vga는 nvidia

passinger의 이미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닥 느리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가끔..ppt발표할때 이펙트 줄때면..다른거 필요 없이..

마우스에 별만 돌려도 사람들이..우와 합니다..ㅎㅎ

그럴때 화면 돌려주면 뻑 가더라는..

나는 전기장이 입니다

Fe.head의 이미지

전 느려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
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송효진의 이미지

쓰고 싶은데, 요즘 ati, xfce4 에 안붙어서 못쓰고 있습니다.ㅠㅠ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youlsa의 이미지

화면 반쪽으로 맥시마이즈 하는 기능...
버추얼 데스크탑 전환...
화면에 낙서 기능..
활활 타오르는 불꽃 커서..

등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