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Tk 개발툴 MyTcl에 디버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크린샷으로만으로도 느껴지는 퀄러티가 놀랍군요
개인적 프로젝트에서 전세계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지구적 프로젝트로
확대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요즘 Perl의 기본 IDE로 개발되고 있는 Padre 라는 에디터가 있는데
어떤 언어로 그 언어를 잘 사용하기 위한 에디터를 만든다는 점에서
Mytcl과 아주 유사한 것 같습니다. Mytcl이 오히려 더 우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Padre는 Perl wxWidgets ( http://www.wxwidgets.org/ ) 바인딩 모듈
wxPerl( http://search.cpan.org/dist/Wx/ )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Padre를 공동개발의 Role 모델로 삼아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Padre - http://padre.perlide.org/

내가 Tcl/Tk를 쓰고 있다면 이 글을 보고 얼마나 흥분되고 신났을까 싶었어요 잠시.

나만 즐거운 프로그램이 아닌 누군가를 흥분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

덕분에 번다한 마음을 꼭 꼭 눌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yTcl의 쾌속 순항을 기원합니다!

괴수이시군요.

이왕이면 해외에 올려놓는것이 더 피드백이 좋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도 h2h1995 님같은 굇수가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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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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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저로서는 부끄러울 정도네요.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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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실력 좋은 사람보다는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게 하네요.
실력도 없고 나눌만한 그 무언가가 없어서 늘 전전긍긍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
다음 소식은 언제 올라올까 궁금해하면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

루비를 좋아하시는군요. 왠지 더 반갑네요.
여러가지가 섞여서인지 더욱 유연해진 그 느낌이 좋더군요. 뭔가 반가운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 덕분에 좀 더 내공을 쌓아야지 하면서 쓰게 되는 언어인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이게 펄인지 루비인지... 헛갈리는 때도 종종 있는 걸 보면 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혹여나 PL/Ruby가 나온다면 기뻐서 쓰러질지도 모르겠네요.
루비IDE도 무지막지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