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과 트위터의 사무실환경 사진

dl3zp3의 이미지
김정균의 이미지

흠 요즘 미국 사무실들은 파티션을 없애는 것이 유행인가 보죠? 파티션 문화가 미국 스러운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진속에서는 파티션을 볼 수가 없네요.

cjh의 이미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벤처는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MS같은데는 방 단위로 되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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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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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zepinos의 이미지

뭐...사무실 임대료가 워낙 싸서 넓게 쓰는 거라고 믿고만 싶어집니다. T.T

chantage의 이미지

회사 규모에 따라서도 달라지죠. 규모가 커지면 큐브도 표준화하면 비용이 절감되거든요.
그런데 같은 회사에 같은 큐브 스타일이라고 해도 부서에 따라 분위기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HR, admin들이 있는 빌딩/층에 가면 이쁘고 쌩긋쌩긋 웃는 젊은 언니들이 가득하고 큐브 장식도 색다르지요.
dev team은 대충 분위기 짐작되시겠죠.

bus710의 이미지

다른 것보다 사무실에 자전거를 놓을 수 있는 것, 자전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흥미롭네요.
우리나라에선 정장 안 입는다고 난리난리를 피우는데 사무실에 자전거라니...

에이 무분별한 양키놈들..... (ㅠ.ㅠ)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dl3zp3의 이미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것도 아닌데 정장을 입어야하다니...
편한 옷을 입게 해줘서 효율적인 근로환경을 만드는 것에는 관심없는 경영자가 우리나라에 특히 많은 것 같아요

blkstorm의 이미지

(예전) 저희 팀장님은 옷차림 갖고 뭐라고 하는걸 "분위기 잡기"라고 하시군요.

별별 말같지도 않은 혁신활동,원가절감, 그런 거 하고도 성(?)이 안차면,

출퇴근시간,복장등으로 직원들 군기 잡는 거라고...

여기서 말하는 "성이 안찬다"라는건 "그냥 기분탓"이겠지요.

김정균의 이미지

다 그렇지는 않겠죠. :-)

전, 졸업 이래로 사회에서 양복을 입은 것은 관혼상제때 뿐 입니다. 그나마 나이먹고 나서 체형 무너지고 나서는 그나마 유일하게 결혼식때 입으려고 산 양복이 맞지 않게 된 이후로는 그냥 쌩까고 사복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즉, 양복 한벌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