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건강 잘 챙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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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건강검진후 고혈압 나와서
병원에서 고혈압약이랑 고지혈증 약 치료 받아요..
그러던 와중에. 손가락과 손목이 아파서 병원 가니. 손에 염증이 생겨서 치료받아야 한다네요..
그러다가 덩달아 목사진 찍어보니. 오늘 목 디스크라 CT를 찍어오라는군여.확진해야된다고.ㅠㅠ.
몸이 벌써 망가지기 시작하는군여.이제 30대 초반인뎅.ㅠㅠ..

다덜 몸 잘 챙기세요..고기도 줄이시고, 술도 줄이시고,
컴터앞에 자세 잘 잡고 앉으시고,
스트레칭 자주 하시고,
아니면 돈 많이 써야됩니다.ㅠㅠ.

vhgksl의 이미지


항상 컴퓨터 앞에만 있다보니 운동하기 힘들잖아요.
평일에 시간이 안되더라도
주말에 운동을 해보세요~

전 조기축구에 가입했는데, 뛰어다니는게 상당히 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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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끝까지 가봐야 안다!!

jacojang의 이미지

저도 30대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보니... 몸생각해서...올초부터

술도 끊고..
커피(봉지커피... 블랙은 마심^^;)도 끊고..
살도 빼고 (13kg 정도 뺐음 )
주말에 운동(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도 하고 있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니 좋긴 하네요...
그리고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몸에 잔고장이 잘 안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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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co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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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rom의 이미지

성공하기전까지는 친구들도 안만나고 항상 하루 웬종일 컴터를 붙잡고 살자 마음먹고 생활했는데
두달전부터 눈이 종종 안보이고 허리가 아프길래
병원에 가봤더니 척추가 많이 휘었고 녹내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진단 결과가 제 인생을 다시 생각해본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꼭 운동하고 요새는 드럼을 배우고있습니다.
드럼이 자세가 중요해서 바른 자세 잡는데 좋아요...(제생각....ㅋㅋ)
손목도 풀어주기도 합니다. ㅎㅎ

친구들도 종종 만나구요

정말 성공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흘러가고있는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자.

dl3zp3의 이미지

저는 가끔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곤합니다.

*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최대한 즐기자. 인생은 아이스크림, 녹기 전에 즐겨.

*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용기내어서 어쩌구저쩌구해보자, 죽고나면 하고싶어도 할수없어.

* 언제 죽을지 몰라. 생명보험광고 및 암보험광고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

* 언제 병걸릴지 몰라. 이런 된장, 의료민영화라니, 이제 병걸리면 빈털털이되겠군..

snowall의 이미지

25살때 동맥경화의 징조가 보인다는 진단을 듣고 살빼는 중입니다.
근데 지금 26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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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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