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연구에 미쳐야' 'MB 주문'에 과학계 속앓이

peinsiro의 이미지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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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전에 한 연구원으로부터 스포츠선수들은 금메달을 따면 20년간 연금 지원을 받는데 과학자들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정부 조직이나 법은 현장을 따라가지 못한다.' '환경이 나빠도 연구개발에 미친 과학자가 많아야 한다.' '과학자는 물질적 사고방식을 떠나 자기 연구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연구해 임해야 한다'라고 연구자 정신을 강조했다.
........

작년 뉴스인데, 그땐 모르고 오늘 다른 커뮤니티에 들렸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당연한 내용을 알려준 기사라서 반향이 없었던 것이었던건지....

violino의 이미지

Exactly same kind of saying from the former minister of Science & Tech.
If you said so, every single scientist will say "why don't you come and work here?".
They don't know why ppl alway look for a chance to move to college.

imyejin의 이미지

음 ... 우리말로 글 남겨주세요. 여기 KLDP 잖아요.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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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kstorm의 이미지

김정균의 이미지

오옷.. 이거 멋지군요. 왜 몰랐을까..

GunSmoke의 이미지

아!!!! 이거 정말 대단하군요!!

한달동안 캐나다에 와 있는데 한글입력이 안되어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여기 대학교 전산실에서나 컴퓨터를 만질 수 있는 형편이라서요. 데이터 보호를 위해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는, 하드디스크 보안관 비슷한 시스템 때문에 한글 입력기도 설치 못했거든요.

근데... 중요한 건 내일 귀국한다는 사실. ㅜㅜ;;

大逆戰

大逆戰

ytt123의 이미지

大反轉

jachin의 이미지

요새 포인트를 눌러드릴 수가 없어서...
일단 답글로 관심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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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violino의 이미지

와~ 이거 정말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불비의 이미지

두벌외에 선택을 불허하는 단말기기를 위한 세벌용은 없을까요...;

monovision의 이미지

이것도 있지 않나요 ?
http://aim.anj.kr/

sev314의 이미지

세벌식도 된다니 아름다워요!

violino의 이미지

이건 말그대로 환상이군요.
당장 Greasemonkey에 등록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회사 컴퓨터에 한글 입력기 깔았다 로케일이 이상해져서 애먹은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 아예 입력기를 안깔아놓고 썼는데,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쓸 수 있으니 걱정없어 좋네요.
예전에 Vim 한글 입력기 썼던 기억 나네요.
물론 그때보단 100배 편해요~
개발자분 감사드립니다. *꾸뻑*

zz181321의 이미지

각하와 T모사의 P모 교수와는 통하는게 있군요...
이것이 '코드가 맞는다'라는 것일까요.

T모사의 P모 교수도 내각에 들어갔더라면 각하의 사랑 꽤나 받았을 듯. (지금도 꽤 받고 있지만)

그랬다면 T모사가 MS만큼 커졌을 수도?

NoSyu의 이미지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é,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émit à côté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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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저 말이 있은 후 반향이 있었지만 꿈틀 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과학, 공학자는 무시 당해도 할 말을 못하는 정치력이 없는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OTL....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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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en의 이미지

과학자가 국노냐 -_-

give 하지 않고 take 만 하겠다라는 의지가 강하시군요

ifree의 이미지

국노 맞아요.

baboda4u의 이미지

일터가 대전에 위치해 있다 보니 국가 연구소와 일을 많이 하지만...

저의 교수님이 있던 시절(ATM 교화기 개발)의 연구소와는 너무 판이하게 달라서 실망입니다.

계약직 연구원들은 그나마 열심히 하는데 반해...전임연구원들은 너무 나태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국민혈세가 낭비 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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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
Stay Hungry, Stay Foolish

darkmyth의 이미지

다만 그중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ㅇㅅㅇ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astronux의 이미지

저 'MB주문'이라는 건 논할 가치도 없는 말이므로 패쓰~!!!

대전에 있는 국가출연연구소에서 학생신분으로 계약직(내부적으로는 임시직이라고 하지요)으로 2년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과제연구원이라고 그랬죠. 다른 곳도 이런 이름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연구보조원(? 보조연구원)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당시, 과제연구원들은 사이에서는
'우리연구원은 과제연구원 없으면 안돌아간다.'
'저녁에 불 켜진 곳은 과제연구원이 있는 방, 불꺼진 방은 과제연구원이 없는 방'
이라는 말이 유행했었습니다.

정직원들은 저녁 5시 되면 땡~, 아침에는 느기적 느기적~
연말에 기관평가 시즌이 되면, 정직원들끼리 하는 말이,
'작년에는 우리가 꼴찌했으니, 올해는 xx연구원이 꼴찌할 차례네. 올 연말은 쫌 느긋하게 지내도 되겠네~'

ㅋㅋㅋ

Astronomy+Linux

Astronomy+Linux

recre8or의 이미지

hantype.com 로군요.

좋은 사이트 잘 쓰겠습니다.

kall의 이미지


예전 태안에 기름유출 사고 났을때는 노동자들이 자원봉사자 처럼 일해야 한다고 일갈한적도 있었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80111154756&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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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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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ratsbomb의 이미지

헝그리정신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

/**
* We need Divide and Conquer 美德
* @return Nothing
*/

白頭山石磨刀盡,豆滿江水飮馬無,男兒二十未平國,後世誰稱大丈夫

lifthrasiir의 이미지

헝그리정신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제가 떡밥 던져 놓으면 심심한 분께서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실테니 이유는 생략. 하여튼 헝그리정신이 아직 올바른 생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beyond의 이미지

헝그리 정신 자체는 정말 좋은데....
문제는 이익 분배입니다.
이익이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semmal의 이미지

조선시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급제는 여전하군요.

"사농공상"에서 "상사공농" 정도로 바뀐건가요?

그러고 보니 유학에서 "상"을 무시했던게 옛분들은 오늘날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나봅니다. "상"이 "사"까지 하니깐 더 미치겠네요.

여전히 일반 "사"들도 꼴보기 싫기는 하지만, "농"과 "공"은 언제 볕들날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역사적으로 "농"과 "공"이 대접받은 적이 있기는 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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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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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freestyle의 이미지

뭐 의도 자체야 나쁜 의미는 아닌듯 하지만,

의식 자체가 받는 쪽에만 익숙하고 주는 쪽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 합니다.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당연히 내 것, 건드리면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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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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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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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bud의 이미지

마치 "착하게 사세요" 하는 것 같군요..

A rose is a rose is a rose..

FIFO의 이미지

밤샘하고도 시간이 모자라 밥도 굶었습니다. 배고픕니다. 헝그리 마인드 맞나요?

snowall의 이미지

주말에도 출근하고 있는 저로서는 반가운 말은 아니군요.

지금같은 보상 제도라면, 연구에 미치는건 그냥 미치는 것과 같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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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warpdory의 이미지

제발 그 말도 안되는 '시장성 조사' 니 ... '사업성 검토'니 .. 이딴 거 다 집어 치우고,
'연구'에만 미치게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뭔놈의 과제 하나 하려면 '시장성 조사', '사업성 검토' 자료가 ... 기술적 자료보다 더 많아야 하고, 그걸 연구원이 조사해서 채워야 하니 ... 게다가, 그게 낮으면 과제 선정도 안되고 반대로 과제 완료후 그거 만큼 돈 안되면 '실패' ... 뭐야 이거 ...

- 얼마전 모 과제 심사 평가 자료를 보니 연간 매출 5000 억원이 가능하다더군요. ... 근데, 그 과제에 할당된 비용은 8천만원 ... 8천만원 투자해서 5천억원 먹겠다는 과제라니 ... 이건 뭐 ... 8천만원 어치 로또를 사자는 과제인지 ...
- 그게 바로 그 유명한 녹색성장 과제 중 하나.
- 물론, 기술 평가는 0 점에 가까운데, 시장성 평가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 아직 과제 제안해 놓고 할지 말지 평가를 하는 중이니 어찌 될지는 모르겠으나 ... .. 히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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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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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lkstorm의 이미지

(hantype.com에 대한 뜻밖의 호응에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씀부터... ㅎㅎ)

Quote:
'정부 조직이나 법은 현장을 따라가지 못한다.'

'의료 시스템이나 건강보험제도는 현장을 따라가지 못한다'

Quote:
'환경이 나빠도 연구개발에 미친 과학자가 많아야 한다.'

'진료환경이 나빠도 진료에 미친 의사가 많아야한다'

Quote:
'과학자는 물질적 사고방식을 떠나 자기 연구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연구해 임해야 한다'라고 연구자 정신을 강조했다.

'의사는 물질적 사고방식을 떠나 자기 환자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해야한다'

라고 '의사정신'을 강조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의대생/의사선생님들, 의사가 되기 위한 노력과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런 논리의 빈약함을 강조하고자 예시로 들은 것 뿐입니다)

이런 말을 인턴/레지던트들에게 하면 뭐라고 할까요.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로

고생하는 자형(이종사촌누나 남편)이 떠오르네요.

ytt123의 이미지

이제 윗분들의 한두마디에 신경안씁니다.

제 개인 역사를 반추해 보건데, 대통령이 누거덩간에 저의 일이 크게 영향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군요.

여러분들은 전, 현직 대통령 중, 그들에 따라 행복함을 느끼고 자기 생활이 윤택해지신 적이 있나요? vice versa?

전 대통령과 이해관계가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ㅋㅋ

NoSyu의 이미지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é,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émit à côté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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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안의 틀을 그대로 혹은 조금 낮추어 살아간다면 누가 되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제 삶을 향상시키는데에 있어 누가 되는지는 반드시 중요한 요소인 듯싶었습니다.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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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김영삼이 IMF 불러왔을 때 대한민국의 90%가 고생했습니다.

bellows의 이미지

하지만 나빠지기는 아주 쉽습니다.
당장 제 연봉이 깎였습니다.
당장 기름값 대기가 헉헉댑니다.
집값은 또 오르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은 갈 길이 멀다

bellows의 이미지

하지만 나빠지기는 아주 쉽습니다.
당장 제 연봉이 깎였습니다.
당장 기름값 대기가 헉헉댑니다.
집값은 또 오르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은 갈 길이 멀다

박민권의 이미지

자신은 눈꼽만큼의 손해도 보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을 희생시키는 사람 화납니다.

chungsy02의 이미지

1. 누군가 '환경이 나빠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환경을 만든 사람, 그 환경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가장 마지막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저 이야기를 하더군요.

2. 세상엔 환경이 나빠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인, 화가, 인디 뮤지션,...
그리고, 과학자가 인디뮤지션 숫자만큼만 존재하면 된다면 과학자의 환경이 나빠도 됩니다.

3.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라고 누군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이에게 저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klenui의 이미지

포인트를 드리고 싶은데 이상하게 안되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2번은 좀 미묘합니다만..)

이상하게도 염치없는 사람들이 더 말을 함부로 하지요..
엉망인 인격이 더 티가 날텐데도 말입니다.

전 그게 좀 슬픕니다..

beyond의 이미지

beyond는 "이전에 한 정치인으로부터 북한은 집권을 하면 독재 집권을 하는데 남한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정부 조직이나 법은 국민을 따라가지 못한다.' '독재를 못해도 국민에 미친 정치인이 많아야 한다.' '정치인은 독재적 사고 방식을 떠나 자기 국민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정치에 임해야 한다'라고 "국민을 위한 정치 정신"을 강조했다.

beyond의 이미지

beyond는 "이전에 한 정치인으로부터 국회의원,대통령,여당을 하면 억수로 많은 돈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정부 조직이나 법은 국민을 따라가지 못한다.' '국가에서 품위 유지비, 접대비, 해외 여행비를 주지 않더라도 국민에 미친 정치인이 많아야 한다.' '정치인은 돈벌려는 사고 방식을 떠나 자기 국민에 대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정치에 임해야 한다'라고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 정신"을 강조했다.

bxhs의 이미지

정치인, 관료들도 정치와 행정에 미쳐야 한다.

물욕보다는 명예나 사명감으로 해야 하는 것이 더 옳은 것이다.

월급은 일단 없애고, 사명감으로 자력봉사 하라.

그리고 연금도 물론 없다.

일은 매일 밤 9시까지만 하는걸로 하자.

쓸데없는 낭비만 줄이면,

지금 청와대 운영비용도 절반으로 삭감해도 충분할 것이다.

쓰고보니 윗글과 내용이 같네요....^^

fibonacci의 이미지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분야도 있겠지만...

헝그리 상태에서 악을 발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습니다.

과학은 후자인데... 일단 헝그리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과학자들은 왠만해서는 과학 안합니다.

포닥해서 연봉 2000-3000받고 떠도는게 남는 장사인지, 박사딸때까지 간판을 기반으로 입시학원 강사하는게 남는 장사인지.

포닥 1년차 되니까 머릿속에서 별 희안한 생각들이 떠오르는군요.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rubenz의 이미지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
헝그리 정신이 있어야 성과가 있다.
체력은 국력.
월화수목금금금.

제발 몸을 쓰지 말고.. 머리를 쓰라 말이야...
그리고.. 왜 사명감을 가지고 고생하라는건데? 인생은 즐겁게 즐기며 사는거야..

사명감을 가지고 포크레인 안쓰고 삽만 가지고 미친듯이 땅 파서 대운하 할래?

galien의 이미지

대운하에 미친 사람이 있어서 슬픕니다.

로미의 이미지

그 세금으로 공기업 육성과 벤처형적인 신산업, 사기업 공공기업체 설립에
Dig할 세금을 투자해서 늘 시보처럼 외치는 일자리나 만들어 주면 좋겠군요...

그 기업이 잘되면 민영화해서 투자금도 회수가 가능 할것인데 말이죠...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로미의 이미지

삭제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Darkcircle의 이미지

당장 뭘 하기 위해 뭐가 필요한데
학교는 물론 정부측에서도 아무런 지원도 안해준다면...
연구에 미칠수가 없죠 ... -.- ...

물론 이런 상황이 어디까지 보편적인건 모르겠지만 ...
적어도 순수 과학분야에선 그렇습니다.
얼마전 핵물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성능이 뛰어난 장비가... 정부, 공기업에 의해
하루아침에 묵사발이 된 적이 있었죠... 단순히 "사업성 제로"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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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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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