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일본 녀석들.

academic의 이미지

전자책을 위한 유튜브라는 www.scribd.com 에 들어가봤다가 한글로 된 것도 있나 찾아봤는데...

일본 녀석들이

별 유명하지도 않은 사이트에도 이런 걸 올리고 있더군요.

http://www.scribd.com/doc/9553941/-

우리도 일본어로 된 자료 있지 않나요?

bushi의 이미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 의해 체결된 간도협약에 대해 무효를 주장할 수 있는 시한도 2009년이 마지막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도협약은 1909년 9월 4일에 체결되었습니다.

일본이 독도에 대해 하는 것의 반에 반에 반에 반만큼이라도 주장하지 않으면,
2009년 이후에는 이 문제를 언급하기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OTL

g0rg0n의 이미지

간도협약인가 모시기는 이차대전후 센프란체스코 조약인가 뭐시기로 인해

무효화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젠 북한이 백두산의 절반정도랑 그근처 땅이랑 해서 중국한테 팔아버린 거죠

18

jick의 이미지

백두산의 절반은 원래부터 중국 땅이었죠.

xyhan의 이미지


제가 아는건 한국전쟁 지원대가로 백두산 절반을 넘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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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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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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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da4u의 이미지

=_=; 중궉이 전쟁 참여 하면서 일성이가 넘겨 준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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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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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cwryu의 이미지

널리 퍼져 있는 루머입니다. 그 백두산 일부는 조선이나 일제시대에도 중국 통치 하에 있었습니다.

xyhan의 이미지

간도는 원래 주인 없는 땅에 조선인이 들어가 산것이고..
거기에 조선에서 관리를 파견해서 관리 한것입니다..(실지배와 실 거주를 한거죠..)

cwryu님 말이 사실 이라면
결국 일본이 간도와 함께 백두산 절반을 중국에게 넘겼다는 결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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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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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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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ryu의 이미지

어쨌든 북한이 전쟁 대가로 넘겼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xyhan의 이미지

백두산은 원래 청나라의 성지이기도 했었다고 나오네요...
cwru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팔아 먹은게 맞다는 글도 많네요. 어느게 맞는지는.. 알수 없겠습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12&eid=HgHoyUPuvv40WyYe/9k0mcr7JZeSZ9W2&qb=67Cx65GQ7IKwIOykkeq1rSDquYDsnbzshLE=&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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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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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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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동북공정, 즉,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에서 나온말인데 대단히 위험한 발언이죠.

천지를 제외한 백두산 절반 위쪽을 청나라가 먹기 시작한 때가 조선 말기 쯤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때부터 성지로 취급한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백두산을 민족의 성지로 취급한건 고조선 이래로 백두산과 역사를 같이해온 고구려, 발해, 조선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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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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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warpdory의 이미지

백두산은 만주 일원과 한반도에서 모두 숭배하던 산입니다.
청나라를 세운 민족이 만주족이니 당연히 그들도 숭배하던 산입니다.
그러니 청나라의 성지였다.. 라는 말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청나라만의 성지'는 아니었고, 그 근처에 넓게 퍼져 있던 민족들, 그러니깐 한민족, 만주족, 여진족 등등등의 성지였던 겁니다.

물론, 동북공정은 잘못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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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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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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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bushi의 이미지

간도협약이 무효화됐습니까 ?
... 제가 간도협약을 분쟁화하자는 글을 본 것은 2007년이 마지막입니다.
아직 간도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로 남아있습니다.

북한이 중국한테 팔아버렸다는 것은,
아마도 북한과 중국이 체결한 국경조약(조중머시기...라는 공식명칭)을 말씀하시는 거라 짐작되는데요,
한국전쟁때 중국이 도와준 댓가로 제공한 것이네 어쩌네 말이 많긴하지만,
근본적으로 간도협약을 인정한 상태에서 백두산 인근의 국경선을 그리는 문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OTL

g0rg0n의 이미지

http://ko.wikipedia.org/wiki/%EA%B0%84%EB%8F%84_%ED%98%91%EC%95%BD

협약은 무효화 된걸로 위키에 나와있군효

고로 간도는 우리나라 영토가 맞지만

조중변계조약으로 인해 북한이 간도지역이 중국땅이라고 인정한꼴이 되었다는거죠

18

bushi의 이미지

bushi의 이미지

여러가지로 심금을 울리는 글이군요.

고대 가사문학을 해석하신 분은 영문학 박사십니다.

'그렇게 넓었을 리가 없다' 라는 주장치곤 꽤 긴 글이군요.

개인적으론, 간도의 주인이 누구건 별 관심없습니다.
일본이 써 먹었던 것 처럼, 대한민국이 언젠가 써먹을 수 있는 카드 정도의 현실적인 가치라 생각하고,
멍청한 조상으로 싸잡혀서 욕 먹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OTL

myueho의 이미지

이미 우리는 멍청한 조상입니다.
엉망으로 얼룩진 근대사에,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독재자의 딸이고, 이명박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놨으니.

간도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그 땅을 관리할 능력도 없습니다. 통일이라도 되지 않는 한은.

baboda4u의 이미지

정말 분하고 속상하지만 힘들지 않을까요????

과거 청산이 안되어 있는 나라에서...친일파가 권력의 중심에 있는

그런 나라에서 가능할까(?) 싶군요 ㅠ_ㅠ

와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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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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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danskesb의 이미지

저 사이트가 각종 문서 창고로는 꽤나 유명합니다. 아마 반X 등지에 알려 주면 일본어 자료가 많이 올라올 겁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프리노다의 이미지

간도는 이제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쳐도

독도만큼은 국가에서 노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ㅠ

독도라이더분들, 미국 광고에 독도를 알리는 분들이 있어도

국가에서 지원이 안되면 그 분들의 노력도 한계가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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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에게 말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치열함이 묻어나는 과정이었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진..
무엇을 배워나가며 앞으로 걸어갈 것인가..
일어서자..
일어나야돼.... [록키발보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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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에게 말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치열함이 묻어나는 과정이었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진..
무엇을 배워나가며 앞으로 걸어갈 것인가..
일어서자..
일어나야돼.... [록키발보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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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ny의 이미지

반크에 열심히 글 쓰고 설명쓰고 해서 save버튼을 눌렀더니,
구글크롬이라서 그런지 자바스크립트의 오류인지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익스플로러로 다시쓸까하다가...관 뒀습니다..ㅡ.ㅡ;

xyhan의 이미지

정말로 반환 해준다고 하면 ..
우리는 어떻게 해야되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가져왔을대의 이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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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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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yle의 이미지

통일 안 된 상태에서는 가져오기 힘들구요,
아~주 만약 가지고 온다고 하면 남북 공동 개발 해야죠.

사실 중국이 땅 욕심이 많아 협약이고 뭐고
국력으로 빼앗아 올 정도가 아니면 절대 안 넘겨줄 것입니다.

이번 신장위구르 일 역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그쪽의 '모든 사람을 죽여서라도 독립시키지 않겠다'는 사상을
보여주는 일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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