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없을까요
글쓴이: 다즐링 / 작성시간: 월, 2009/08/10 - 11:33오후
남들이 어렵게 클라이언트를 짜고 있을때 tail + nc + iptables 로 클라이언트를 구현하는 사람
타 언어로 어렵게 3개월씩 걸릴때 스크립트언어로 하루에 만들고 놀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컴파일되는 언어도 시간이 걸릴 뿐 할 수 있는 사람
패킷하나보내는데 얼마나 많은 시피유 싸이클이 도는지 아는 사람
그렇다고 최적화에 목매지 않고 돈으로 발라서 되는 떄가 있음을 아는 사람
각각의 디비에 대한 최적화는 못해도 대충 다 쓰고 모르면 매녈 뒤져서 쓰는 사람
심심하면 라이브러리 찾아보고 프레임웍 뒤져보고 하루에 하나씩 조그만 어플이라도 만들어서 쓰는 사람
매일매일 공부하는 사람
정규식을 매우 잘 알지만 과한 정규식은 독임을 아는 사람
혼자 처리 하는 것의 한계를 알고 같이 가기 위해 스터디를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 어디 없을까요 -_-;;
댓글
제 주위엔 없고"친구
제 주위엔 없고
"친구의 아는 선배"
중에는 있더군요.
타 언어로 어렵게
타 언어로 어렵게 3개월씩 걸릴때 스크립트언어로 하루에 만들고 놀 수 있는 사람
은 프로토 타입 만들 때 최강이겠군요.
그런데, 무슨 작업이 스크립트 언어로는 하루만에 끝나는데, 다른 언어로 3개월이나 걸릴까요?
웬지, 다양한 라이브러리군까지 다 꽤고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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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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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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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닌가요?
당신, 아닌가요?
그 사람 다즐링
그 사람 다즐링 맞습니다.
... 자랑 한 거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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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자랑이었다구요?
흥! 자랑이었다구요?
전 아닙니다. -_-; 딱
전 아닙니다. -_-;
딱 1번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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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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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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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인가요?
엄친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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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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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저희 회사에 제 동료중에...
strcpy 라는 함수를 알려주니 좋아하더군요. (정말 몰라서였음.)
JVM 이라는 존재를 알려주고
(자바가 JVM 기반에서 돌아가는 걸 몰랐었습니다. 이기종간에 동일하게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제개 자문을 하길래...), 이클립스를 알려주니 술을 두번씩이나 사주더군요. 고맙다고요.
이런 친구 없나요?
저요! 단, "혼자 처리
저요!
단, "혼자 처리 하는 것의 한계를 알고 같이 가기 위해 스터디를 만드는 사람" 은 아닌 것 같군요. 혼자서 처리 가능 했습니다. (여지껏 혼자서 해 왔으니 ^^.. 농담입니다. --;) 아직 같은 방향을 보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it's me!
it's me!
남들 쉽게 쉘명령
남들 쉽게 쉘명령 등으로 처리할때.. 굳이 그걸 프로그램으로 짜고 있는사람..ㅡㅡ;;
스크립트로 하루만에 만들고 놀수있다해도 그걸 짜려고하는사람.
하지만 그걸짜다가 입에 풀칠하기 바빠 중간에 방치해두는사람...
패킷하나보내는데 얼마나 많은 시퓨 싸이클이도는지는 모르지만...
종종 특정부분의 디비에..기존방식에비해 엄청난최적화를 해내고.. 그자체가 어떤책에나오는 어떤이론인지는 모르는사람.
매일매일술먹는사람
정규식을 잘모르지만.. 그것은 매우좋은것인줄 아는사람
여러사람이하는것의 한계를 알고 혼자할수있는일이 무엇일까 찾는사람.
이런사람은 있음..ㅡㅡ;;
아는 사람중에는 몇
아는 사람중에는 몇 명이 있긴 하군요...
한 명은... 쉘 기반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사람.. ㅡ.ㅡ;;;
또 다른 한명은... C&C++ 로 모든 걸 해결하는 사람.. ;;;
이런 균형감각을 가진 사람은 정말 극히 일부라고 봐.
찾으면 나도 소개좀 부탁해.
ㅋㅋ
아놔 누가 나 찾나 했는데 다즐성이였군 .. ( 궁시렁 )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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