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 이 바닥이.. 점점 왜이리 변해가는지..
글쓴이: powersys / 작성시간: 금, 2009/08/07 - 4:23오후
(이건 뭐 신세타령 하게되네요....)
벌써 몇달째... 주말휴일도 없이 근로기준법을 훨씬초과한 과도업무를 강요당하며...
여기 일이 참..짜증나게 진행되네요..
차세대 프로젝트란걸 시작해서.. 데이터 다날아가고 되는게 없는상황인데 억지로 오픈해놓고..
기존안정적이던 시스템 내리고...벌써 1주일째 먹통이고.. 자축하는말로 이게 성공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언제까지 정상화될지 알수 없고.. 데이터는 계속 어긋나가고..
우린프로젝트 인력도 아니고.. 신규프로젝트가 못한걸 우리보고 집에가지말고 밤세가며 휴가도 없애고..
토일요일 풀근무에.. 그것도 밤샘근무에... 아... 참 말이 안나온다.
이게 무슨 차세대 시스템이라고 말만거창했지. 개판5분전인데...
그런데도 초기에 이시스템을 도입하면 개발및 유지보수가 쉽고 빠르며, 안정적 어쩌고 했던기억이난다. 참.. 가증스러운것들..
그렇게 사탕발림으로 꼬득여 프로젝트 땄겠지..
이제와서 프로젝트팀이나 관련된 사람들이 사실은 이번프로젝트가 개발및유지보수가 훨씬 어려우며, 성능은크게 저하됬고
안정성이 떨어짐은 물론이요.. 개발조차 미완성이라말한다.
차후도 유지보수와 성능이 기존시스템보다 좋아질리는 불가능하다 말한다.
묻고싶다..왜 도입했니? 대체.
엉뚱한사람까지 싸잡아 이고생시킬라고 도입했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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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대충 눈치채신분도 있을겁니다...
Forums:
그런 곳이 하도
그런 곳이 하도 많아서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_^
어쨌건, 기운내셨으면...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바2바2 하시고 잘
바2바2 하시고 잘 빠져나오시길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난 왜 저기가 어딘지
난 왜 저기가 어딘지 알거 같지?
혹시 압구정?
누구냐 넌?
그냥 사표쓰세요
그런 회사에서 일해봤자 남는것 하나도 없을테니
깔끔하게 다른 데 알아 보심이..^^
나가야되는데...
참 신기한데 뉴스에는 덜나오네요..
아마 오픈하루만에 전산장애 당한고객만도 최소 수만명에 이르는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수십만명에 이를텐데.. 뉴스에 크게안터지는거보면..
수백억들인결과가 이모양이라니...
600억이라는 군요...
게다가 기사에는 만족할 만한 성능이라네요 -_-;;;
600억 어디다 썼는지?? ㅠ_ㅠ 관련 장비 미친가격으로 2억들여서 개발환경 만들었다고 치면...
598억은 어디로???? 개발자 인건비는 1%도 안 쓰였을듯...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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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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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k모
회사군요?
언론사에 돈 좀 썼나보네요;;
뉴스 찾아보니
어딘지 알것같네요.
힘드시겠어요. ㅠㅠ
때론 힘든 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때론 힘든 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에효
어딘디 알아내는데...
한 5분정도 검색하니... 나오는 군요... ^^
정말 궁금했다는...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저도 8M/M 짜리 프로젝트를 모 대기업과 하면서 3M/M에 끝낸적이 있었는데...
관리 감독 및 의사 결정권자가 8명이고, 개발자가 저 혼자밖에 없었죠.
아... 정말 공감가고... 지금도 빵터질걸 생각하면...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는...
http://microdesk.tistory.com/
http://microdesk.tistory.com/86
이 사진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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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ㅎㅎ
메니저급으로 어서 성장하자...는 교훈이 담긴 사진이 아닐런지요.
이러니 이 바닥에
개발자는 없고... 정치만 늘죠
개발자는 머리가 모자라서 정치할줄 몰라 안하나...
그저 사바사바... 개놈들
개발자 스스로도 탁상공론에 맴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개발자 스스로 하는 일에만 안주하고 불평만 늘어놓는 경우도 없지 않은데요,
그러지말고 그 지식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정책을 주도하도록 노력해야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러한 시스템을 몰라서 모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구조적인 한계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 해주세요...)
어떻게든간에 개발만 하는 개발자 신분에 머물지 말고 정치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업그레이하거나, 아니면 그러한 길로 찾아가거나 뭐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최근 플래쉬 관련 글타래만 보더라도 성토 투성이지만 뭐..이렇게만 한다고 바뀌는게 있을지 의문이군요.
육두문자 늘어놓는 시간에 과연 그 담당자를 만나서 자초지정을 들어보거나 적어도 이메일 투서..라도 해봤으면 또 몰라도요.
그것이 작은 행동이지만 정치에 영향을 주는 행위가 아니냐는거죠. 기껏 나온 이야기가 우리의 이런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의견을 그쪽에서 본거 같다...라는 자찬의 만족이 전부인 듯 하니 정말 우습습니다.
여기서 욕지거리 내뱉으면서 관심끌고, 말꼬리 잡고 키보드 두드리며 스트레스 푸는건 쉬운 일이지만, 과연 그러한 담당자를 만났을 때 우리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서 관철시킬 자신 있으세요? 결국 온라인에 강한 개발자들이 온라인에만 머물러 버리는 셈이죠. 그냥...기회되면 정치판 욕하면서도 똑같은 일을 우리 스스로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왜 우리끼리 싸우나요? 공동의 의견조차도 이미 다 만들어져 있었건만.
플래쉬 관련 글타래는 이제 생명력을 잃었다고 보고, 보다 근원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 같은 관련성 있는 이 글타래에 의견을 추가합니다.
힘이 없어서
힘이 없어서 휘둘리는,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힘(정치력)을 가지면 해결된다. 힘을 가지기위해 노력해라."라고 말하는 것은 집정자 또는 기득권자의 논리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힘을 가지기 전에는 내 말에 복종하라입니다.
실제로 힘을 나누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거 잘 아시죠?
실제 필드에서 을도 아니고 병이나 정으로 들어가보시면 얼마나 힘든지 느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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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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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네..
네...저도 막연하지만 그리고 일부 경험을 통해서 절실히 깨닫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또 여러분들의 말씀에 위로 받고 싶어서 드린 말씀이였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없나요...
전 솔직히 플래쉬 관련된 글에서 언급된 기관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관련 지식이 없어서 ^^;; 분명히 당할 것이기에...참았습니다.ㅎㅎ
그래서 여기서 열심히 떠드는 분들만 보면, 잠시 화가 납니다. 저렇게 관련 분야에 박식한 분들이 왜 이러시기만 할까 하고요. 조회수만 높은게 뭔 의미가 있나요.
"나 방금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대답 받아냈다..." 이런 시원한 댓글 하나 보고 싶습니다.
전화하면 의견이
전화하면 의견이 위에까지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하다하다 안되니까..욕이 나오는 것을 참고 있는 것 같은데...
한 10여년 되었습니다.
전자정부 구축, IT 인력 양성 시기부터니까요.
위에부터 아래까지 모두 썩어서...
말이 안 통한단 말입니다.
싸고 편한 기술 놔두고 왜 일부러 비싸고 무서운 기술을 사용하겠습니까.
웹표준, 웹접근성에 대해서 논의한지가 10년이 되어 간답니다.
일단 저희는 이쪽의
일단 저희는 이쪽의 설계나 방향에 하등의 발언권이나 영향을 미칠수가 없습니다.
건의도 전혀.. 먹히질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에대해 가장큰타격을 입는 현장 대리점직원들이 이프로젝트에 엄청나게 욕을하더군요..
그래도 눈도깜박안하는분위기..
아시겠지만 거대프로젝트가 진행되는과정에 일개 개발자가 방향을 바꾸려하는건...
반항아 쯤으로 취급됩니다.
ytt123님은 제가 쓴
ytt123님은 제가 쓴 글을 가지고 이야기한 듯한데,
많은 사람들이 10여년간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말이죠.
전화, 이메일, 방문 등 많이 해봤죠.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기 십상입니다.
아....
ㅋㅋ그런가요? 생각 좀 다시 해보겠습니다.
beyond님 글 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그냥 하도 많은 글들이 있어서
적당히 머리속에 녹아있던 생각들을 그냥 적어본겁니다~
그럼 방법은....그냥 성토 또는 관심접기인가요? 선택의 기로에 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기가 두개 밖에 없어 우울해지네요~
우울해할 것 가진
우울해할 것 가진 없고, 후에 웹 관련 쪽으로 나가신다면 신경써서 개발하는 방법도 있고,
미래에 정책 결정권자가 된다면 우리나라 웹이 어떤 쪽으로 나아가야 좋을 것인가를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방법도 있고...
아무튼,, 공개 게시판에 과격하게 논의가 되었으니...
웹 관련 업계로 새로이 진입하는 인력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 희망적으로 생각합니다.
써 놓고 보니 말이 이상하네요.
참고로...
http://www.bbc.co.uk/ 사이트는 BBC 방송국인데요...
우리나라의 여러 방송국과는 정말 비교가 됩니다.
중요한 점은 액티브X 안 써서 접근성이 높고,(동영상은 플래시로 재생됩니다.)
일부러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서 라디오를 들을 필요도 없지요.
(KBS의 경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다운받아야 라디오 들을 수 있습니다.)
철학의 차이라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BBC 처럼 훌륭한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1. 철학: 사용자를 위한 기술(기술을 오로지 돈벌이로만 생각하면 우리나라처럼 폐쇄적으로 되어 성장 동력이 약해집니다.)
2. 부정부패 척결.(저렴하고 좋은 기술이 있어도 '사바사바'에 밀립니다.)
1,2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타래와 관련없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감사...
일부 정리가 좀 되네요.
암튼 글타래와 관련없는 글로 보일 수 있어 글타래 주인님한텐 미안하지만
조용히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구석탱이에 글한번 남겨본겁니다~~.
차세대라.... 차세대를
차세대라....
차세대를 위한 리소스 확보차원에서 기존 세대를 죽이는 프로젝트인가?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진부한 말이지만 힘내세요.
한 7, 8년전에 1년 계약으로 SI 드갔다가 6개월도 못채우고 도망친 사람으로서 그런 비슷한 환경을 견뎌내고 계시는 모든 개발자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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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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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이일 때문에 ...
제 핸드폰이 지난주 금요일 오후부터 지금 이시각까지 먹통입니다. 계속 등록하라 어쩌라... 나오는군요. 114 에서는 '기다리세요.' or '배째세요.' 분위기군요.
생각 같아선 전번에 굽다가 뻑난 우분투 씨디를 상담원 콧구멍에 찔러 넣고 싶군요.
ps. 휴가중인데, 영업에서 전화 안 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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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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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 사실 상담원은
^^; 사실 상담원은 이쪽개발자들 뭉둥그려 욕하더군요.. 현장 방문했다간 몰매맞을분위기.
좀 전에 .. 114 로 전화
좀 전에 .. 114 로 전화 걸어서 대판 싸웠습니다.
한 30분 싸웠나 ?
그랬더니 다시 114에서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전화기 신형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런 걸로 고객 이탈을 막아보려고 하나 봅니다.
ps. 금요일까지는 어떻게든 해결하겠다고 114 안내원이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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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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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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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저번에 이 글을
저번에 이 글을 읽고선 그냥 그런 일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몇개의 글을 접하고서
또 오늘 다시 보니까 아...그 일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큰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상황인데,
생각보다도 빨리 복구 혹은 정상화가 안되고 있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문이나 기타 매체에 소개되지 않는 걸 보면
대단한 로비력이란 생각도 듭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모 통신사 번호이동 시스템에
잠시 문제가 있어서 번호이동이 지연되고 있다고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번 건은 더 크고 기간도 더 길고 문제가 심각한데,
그런데도 뉴스에 안나오나 봐요?
뭐..살다보면 그렇죠뭐..
세상사...특히 한국에서뭐 제대로 돌아가는게 있습니까..허허
법구경을 읽으시고 뭐든걸 초월해 보시던가..
Atlas Shrugged 를 읽으시고, 다 때려치고 이상향으로 가던가..
아니면..
그냥 입벌리고 나몰라라..아~~~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8110211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8110211
뉴스에서도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그래도 큰업체라 그런지 뉴스가 늦게 나오네요.
what is my wish?
what is my wish?
KT 의 거짓말 ...
http://news.nate.com/view/20090811n15424
정상운영은 개뿔 .. 아직도 전화 통화가 안되고 있구만 ... 역시 KT 는 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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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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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음...
8월 13일 오후 3시 45분에 제 전화가 되기 시작하는군요.
거의 일주일만이군요. 자 . 슬슬 보상받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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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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