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컴공, KAIST 전산,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 시밤쾅

imyejin의 이미지

http://cse.postech.ac.kr/ 플래쉬 블럭 되어있으면 메뉴도 안보이는 플래쉬 도배 신공

http://cs.kaist.ac.kr/ 여기도 마찬가지로 플래쉬 메뉴 도배

http://cse.snu.ac.kr/ 아 뭐 여긴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다운됐는지 접속도 안되네요 -_-

나름 유명하다는 대학들만 몇 개 예로 들었지만 여기 말고도 다른 대학 컴퓨터 관련 학과들도 보면 대부분 저모냥입니다.

어떻게 된게 다들 10년 전보다도 홈페이지 접근성을 퇴보시켜 놓았군요!

우리나라 웹환경 문제가 많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개선을 위해서 솔선수범해야 할 컴퓨터 관련 학과들 홈페이지가 저모양이나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이뭐병같은 웹환경은 개선 가망이 없는 듯 하군요. 하긴 뭐 어떻게 된게 법대 교수님 대신 나서서 오픈웹 만들어 싸워주고 있으니 컴퓨터 관련 전공자로서 그것만 해도 부끄러울 따름인데 학교들 홈페이지들을 보니 어이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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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발견사항 보고입니다. 서울대 컴공과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되다가 방금 다시 방문해 보니 살아났더군요. 서울대 컴공과 홈페이지는 메뉴가 플래시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일에 감동해야 하다니 ...) 맨 아래 우편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걸 포공이나 카이스트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로 처리한 것이 안타깝고, 또 semmal님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메뉴 이미지에 대한 대체 문자(alt 속성)들이 전혀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검색엔진에 잘 잡히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지만(사실 왜 메뉴 항목을 왜 이미지로 처리하고 있는지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지만 뭐 굳이 이미지를 쓰려면 alt 속성이라도 있어야 ...), 그나마 플래시 매뉴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셋 중에서는 좀 나은 것 같군요.

그런데 아래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 관리자라는 분이 댓글 다셨을 때 그럼 처음부터 메뉴가 플래시가 아니라고 하시면 되지 왜 그 말씀은 안하셨는지 참 이상하네요. -_-;; 설마 홈페이지 복구하면서 그 사이에 고치시거나 그랬을 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음 ...

snowall의 이미지

SNU is Not University
이런거 어떤가요ㅋ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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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bardisch의 이미지

GNU is Not Unix 랑 같은 ㅋㅋㅋ
서울대는 대학이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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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rdisch.net
The Bardisch. The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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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rdisch.net
The Bardisch. The Poet.

imyejin의 이미지

http://cs.korea.ac.kr/

홈페이지 하단에 마지막 줄에 "Powered by Gentoo and Apache" 오오오 ...

역시 오픈웹 시작하신 교수님이 있는 학교라 영향이 있는 걸까요?

아 그나마 제대로 된 CS 홈페이지를 아직도 유지하는 곳이 우리나라에 남아있어서 감동했습니다 ㅠ.ㅠ

모양을 보아하니 제로보드 XE를 쓴 것 같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Darkcircle의 이미지

PL 책이 보이는군요... =ㅂ= PL배울때 저책으로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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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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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bh의 이미지

고려대 컴퓨터과학과는.. 대한민국의 희망이군요.. .. .. .. ..

갠적으로.. 발견한 머찐곳은.. (파이썬 뉴스그룹에서 뉴스 읽다가 곁가지로 빠져서..)
히딩크옹의 조국 네덜란드의 Utrecht University 의 컴퓨터과학과 홈페이지입니다..

대략.. 그곳 학생들의 평균은.. GNU 플젝 수준 같아 보였습니다.. 컴퓨터 사용 문화가..

GNU/Mailman 리스트 서버, 뉴스그룹 서버, 전자메일은 IMAP/SSL 과 Postfix,
웹페이지도 W3C 표준등을 준수하며.. 등등.. 역시 유럽은.. 다름을.. 확실히..

http://www.cs.u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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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imyejin의 이미지

우트렉 대학은 1636에 세워진 네덜란드에서도 유서 깊은 된 대학 중 하나이며 유럽에서도 10위권 안에 명문대학으로 컴퓨터 과학 분야도 유명한 곳입니다. Haskell 커뮤니티에서 킬러 라이브러리 중 하나라고 자부하는 Parsec이라는 조립식 문법분석기 라이브러리(parser combinator library)를 만든 곳이기도 하죠.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bh의 이미지

대략.. 예진아씨님은.. 하스켈 팬 같아 보이시네요..
여하튼.. 반갑습니다.. 이런 머찐 주제의 글타래를 만들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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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kiwon의 이미지

우연히 고대 컴과 홈피가 재탄생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ㅋㅋㅋㅋ
학부 동아리가 잘 운영하던 접근성 좋던 홈피를 단대 차원에서 관리한답시고 업체에다 맞긴 후 완전 떡실신 당한뒤로 안 들어갔었는데~
방금 들어가보니 리뉴얼 페이지가 따끈따끈 하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youlsa의 이미지

코리아 빅스쿨 이군요. 요즘 욕 많이 먹는... ^^

소스도 css와 div 기반으로 되어있어 깔끔하고, 젠투라니.... 여러모로 의외의 발견이네요.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차리서의 이미지

조사 시기가 적절(?)하셨던 것입니다.
약 1년 정도만 일찍 조사하셨다면 /어이 하셨을겁니다;;;

PS: 여전히, 특정 회사의 OS 제품을 구입하고 특정 회사의 웹 브라우저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정작 수강신청이나 강좌 정보 참여는 불가능합니다.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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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FIFO의 이미지

정작 전산과 알기를 개X으로 알더군요...
그러다 전문가들한테 캐발렸는데도 정신승리중;;;

imyejin의 이미지

밥그릇 걱정하는 보안업계 종사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뭘 누구한테 캐발렸는지 말씀도 없이 뜬금없이 정신승리라고 말씀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정신승리는 FIFO님이 하고 계신 것 같이 보입니다.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FIFO의 이미지

방준영님 블로그라는데서 한동안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요. 학교 홈페이지에 전산과 교수도 안 나설건데
무슨 법대 교수가 있어서 홈페이지가 개념이라고 하는게 더 황당한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네요.

klutzy의 이미지

imyejin님이 오픈웹의 이야기만을 듣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들이 적어도 '밥벌이 걱정하는' 수준으로 격하될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거만 몇 개 적습니다.
1. 보안 관계자 블로그가 blogger.com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김기창 씨가 그게 구글 패밀리사이트인걸 모르고 '블로그가 구글 계정 로그인을 요구한다. 피싱블로그 아니냐'고 했다가 이후에 '만우절 농담이다'고 얼버무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날이 만우절은 아니고 4월 2일이었고요.
2. 보안 관계자들이 SSL만으로는 여러 가지 공격 가능성(피싱, 키로거, MITM 등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하자 오픈웹쪽에서 https 서버를 하나 놓고 '뚫을테면 뚫어봐'라고 대응한 적이 있습니다.

winner의 이미지

ZeroBoard 4 시절 보던 오류가 나오네요.

그런데 flash 자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검색가능성이라면 모르겠지만 접근성이라...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 죄송하지만 구체적으로 자세히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모든 web browser에서 flash 재생가능합니다.

prio의 이미지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종속적이라서 그렇지요.

플래시를 쓰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text 기반 메뉴 등, 플래시를 쓰지 않는 대안을 제공해주는 것이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이겠지요.

그런데 요즘엔 컴공과 홈페이지도 대개 디자인과 학생들이 알바로 만들지 않나요? ㅎㅎ;;

imyejin의 이미지

메뉴에 플래쉬같이 무거운 걸 쓰는 이유가 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하위메뉴 롤오버까지 되는 삐까번쩍한 메뉴도 자바스크립트랑 CSS로 다 가능한데 말이죠.

w3m에서 플래쉬 재생 가능합니까? CSS랑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 놓으면 w3m에서 최소한 아이템이 보이긴 합니다. w3m 은 너무 nerdy한 리눅스 geek같은 저같이 음침한 넘들이나 심심해서 재미로 쓰는 거니까 뭐 빼놓더라도, 요즘 쿨한 트렌드의 상징인 아이폰으로 우리나라 사이트들 한번 보면 가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아이팟 터치 WiFi로 연결해서 포스텍 컴공이나 KAIST 전산과 홈피 함 들어가 보세요. 어떻게 보이나요. 딱 파이어폭스에서 플래쉬 블록 켜 놓은 꼴입니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플래쉬 삑사리 나거나 아니면 PC라도 광고때문에 파폭에서 플래쉬 블록해 놓고 쓰는 사람들은 짜증만 날 따름이죠. 이유없이 무겁고 사람들이 귀찮아서 블록하려는 기능으로 도배를 하는 건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는 디자인의 기본이 안 된 거에요.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 다중 업로드 뭐 그런 웹으로 구현하기 곤란한 복잡한 폼이라면 또 몰라도 메뉴에 플래쉬 도배하는 건 우리나라 웹디자인 업계의 몹쓸 고질병이죠. 심각한 문제는 대부분 그게 병인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http://kldp.org/node/106043#comment-491006 요기에 예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http://www.psdkitchen.com/portfolio.php 이 사이트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플래쉬 따위 없이 XHTML 1.0 strict를 따르면서도 얼마든지 화려하고 깔끔한 디자인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런 단순한 메뉴 따위에 플래쉬 쓰는 건 IMB같은 우리나라 사이트들 말고 참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냥 아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짜증만 몰려와요 보기만 해도 이제는요 -_-.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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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kesb의 이미지

'플래시 지원'이라고 쓰여 있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서 '우리나라식'으로 플래시를 사용한 웹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리셋당해 보셨으면 플래시가 '모든 보편적인' 기기에서 돌 수 있다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cymacyma의 이미지

예전에 호주에 갔는데 너무 할 일이 없어서(하필이면 우기) 호텔 방에서 무선랜을 쓰려고 했었죠. 근데 세상에

24시간 동안 트래픽 20MB 쓰는 데 2만원? 3만원 하더군요. 네이버 메인 한 두어번 새로 고침하면 24시간을 한 순간에 날릴 수 있는 기세였습니다. 광고 플래시 하나가 BMP을 n개 넣었는지 3-4메가까지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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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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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winner의 이미지

보여주신 pdskitchen은 확실히 예쁘고 멋지네요. 안 좋은 것을 굳이 꼽자면 큰 배경화면의 fade in-out 의 CPU 점유율이 좀 높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직 mobile 기기를 많이 활용하질 않아서 그런 불만을 체감 못하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병이라고 하는 것은 좀 심하고, 그냥 기술력 부족, 관심 부족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mentoso의 이미지

웹서핑할 때마다, 플래시 때문에 너무 짜증납니다. 지저분하기도 하고, 울 나라 빌딩 광고판 보는 느낌도 들고... 같은 효과를 가지고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왜..

죠커의 이미지

모든 웹 클라이언트가 아닌 일부 플랫폼의 일부 웹 클라이언트에서 "플러그인"을 통해 지원하는 기술이지요. 그리고 다른 플랫폼이나 다른 웹 클라이언트에서 호환성을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웹 접근성이라는 것은 사실 검색 가능성과도 연관이 있는 문제입니다. HTML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웹 클라이언트에서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으면 플래쉬 정보를 다룰 수 없습니다. TTS, 웹 브라우저, 검색엔진, 기타 위젯 등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서 다룰 수 없게 되며 사회 전반적인 비용을 증가시키며 이 도구들이 필수적인 사람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힙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superwtk의 이미지

접근성에 대한 얘기는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으니 더이상 얘기 안 해도 될 것 같군요. 플래시와 다른 웹 표준 기술(HTML/XHTML, CSS 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스펙 공개 여부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누군가가 자신만의 특이한 환경을 구축했다고 합시다. 새로운 운영체제나 새로운 하드웨어 플랫폼 등. 그 위에서 작동되는 웹 브라우저를 만들고자 할 때 HTML, CSS 는 스펙이 공개되어있으므로 그걸 구현하면 되는데, 플래시의 경우엔 제작사에서 해당 환경에 맞는 플레이어를 제공해주지 않는 한 답이 없습니다. 물론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서 플래시와 호환되는 레이어를 구축할 수도 있겠지만, 그 작업에 들어가는 금전적, 시간적 비용을 생각한다면 꽤 비현실적입니다.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 각종 모바일 장비에서 플래시가 재생되지 않는걸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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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cppig1995의 이미지

http://se.kaist.ac.kr

딱 이런 식으로만 됐어도 만족했을 텐데.
뭐 윗ㅋ분ㅋ들이…… ㅠㅠㅗ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klutzy의 이미지

대부분 대학 웹사이트는 외주로 만들어서 그럴 수밖에 없죠. 애초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게 아니라 '외부에 보여지는' 걸 위한 사이트이기도 하고요.

고려대 경우는 학생들이(대학원생들이?) 관리하는 거 아닐까요? --;; 자원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그것도 확실히 부러운 일이지만요.

죠커의 이미지

D모 학교의 경우 학교 전산실이 만들더군요. 학교마다 정책은 다를 것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imyejin의 이미지

웹 접근성은 학생들만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거에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lifthrasiir의 이미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원래 글은 외주로 만들어서 그런 거니 이해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외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런 현상이 생겼을 뿐이라는 현상론적인 얘기 아니었나요?

ipes4579의 이미지

지금 대부분의 학교 학과 홈페이지는
그냥 '공지용'으로만 쓰이고 있지요.
RSS라도 되면 새 공지가 뜰 때만 들어가면 될 텐데
그것조차 안 되어 있어서 ..

semmal의 이미지

구글에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이라고 쳐보세요.

교수님들이 소개된 페이지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관없어 보이는 숭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님 소개는 잘 보이는 군요.

플래시로 만든 사이트는 검색이 힘듭니다.

검색이 힘들다는 말은 지식관리가 잘 안된다는 말이고, 설령 링크가 제공이 된다고 하더라도 쓸모없는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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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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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dl3zp3의 이미지

카이스트포탈 들어갔더니 같은 메뉴가 다섯 개가 뜨더라는 shocking한 스크린샷을 본적이 있습니다.
ActiveX로 도배는 기본.
학교 탓만 할수는 없는게 외주업체가 다 그렇고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sDH8988L의 이미지

저 사이트들은 솔직이 관련 대학/학과 학생들이나 교수님들의 의견과는 거리가 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KAIST 같은 경우 학생 단체에서 관리하는 거 같구요.

위에 열거한 학교들도 학생들이 관리한다면, 저런 모양새가 나오지는 않겠죠.

보통 과사무실이나 중앙 전산실이라는 게 학생들 의견이나 건의 사항은 코방귀로 응대하기 때문에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디자인을 최종 승인하시는 높으신 분들은 뭔가 움직이거나 번쩍번쩍해야 제대로 짠 걸로 아십니다.

그래서 외주 업체들이 플래시/이미지 도배질을 많이 하는 거죠. 그런 거 안쓰면 사이트 디자인 개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jongsic의 이미지

개발한건 아니고 관리하는 학생입니다.

어떤 의견을 남겨도 이래저래 글만 길어질것 같아서

특별히 할 말은 없고요.

위에서 이야기 많이 되었지만

이쪽 개발, 관리 시스템 상황상 크게 어쩌긴 힘들다는 이야기 정도는 남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에 저런글을 올리면 반드시 관계자가 볼텐데 아무리 옳은 내용이라도 제목이나 내용은 조금 정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글타래 잘 읽었다는 리플 남기려고 kldp 가입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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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A 이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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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A 이런거 없다

imyejin의 이미지

음, 대체 뭘 정제해 달란 말씀인지요? 전 소금이나 설탕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관계자들이 보고 좀 정신 차리라고 쓴거에요. 부끄러운 줄 알면 제발 좀 바꾸라고요. 어쩔 수 없다니 그럼 외국의 수많은 대학들이 플래쉬 도배질 안 해대고 홈페이지 잘만 만드는 건 뭐라고 설명해야 되죠?

외국까지 갈 거 없이 가까이 같은 학교에 있는 수학과들 좀 본받아 보세요. 어떻게 컴퓨터 전공 학과들이 수학과 홈페이지보다 개념없이 만들면서 상황상 어쩔 수 없다 이런 말이 나오는지 더 이상 쓰다간 정제되지 않은 말이 나올까 줄이면서 참고하세요. w3c validation 까지 바라지도 않을테니 최소한 수학과 홈페이지들 만큼으로도 만들어 놓는게 그렇게 불가능한 미션 임파서블 영화같은 상황인가요?. 플래쉬 도배질 하는 것보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는 일이죠.

http://math.postech.ac.kr/ 포항공대 수학과

http://mathsci.kaist.ac.kr/ko/ KAIST 수리과학과

http://www.math.snu.ac.kr/ 서울대 수리과학부

@ 그냥 한 50년전 옛날 학과 구성으로 돌아가서 컴퓨터 전공 다 없애고 수학과 밑으로 다시 들어갑시다 우리나라는 ... 홈페이지도 하나 제대로 못 만들거면 아놔 ...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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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t123의 이미지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는 왜 잘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semmal의 이미지

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에서 컴퓨터공학이 없으니까요.

건축공학과에서 건축공학을 나타내려고 건물을 짓는다면 오버겠지만,

컴퓨터공학하는 사람들이 컴퓨터로 뭔가를 한다면, 거기에 최소한 작은 홈페이지 하나라도 컴퓨터공학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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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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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soulframe의 이미지

학교 '정책'상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컴퓨터공학 즉, 학문을 나타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 홈페이지가 표준을 만족못한다고 해서, 학문의 수준을 결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k대가 젠투를 쓴다고 해서 컴퓨터 과학..공학을 제대로 한다고 표현되는 것에는 더욱더 공감을 할수가 없네요.

물론, Active-x, 플래쉬가 태반인 우리 나라 웹을 저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표준을 만족해서 공공의 이익을 찾는 것이 옳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imyejin의 이미지

학교정책이란 변명이 통하지 않는 게, 수학과 홈페이지들은 플래쉬 도배 없이 멀쩡하잖아요. 학과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죠. 컴공 컴싸 한다는 사람들이 수학과 사람들보다 홈페이지에 대한 개념이 없는걸 드러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런 학과 정책이 나오는 거죠.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같은 학교 안에서도 수학 전공 쪽이랑 컴퓨터 전공 쪽이랑 이미 홈페이지가 뻔히 비교가 되는데 그걸 학교정책이라고 넘어가려 하다니 그럼 곤란하죠. 사실을 근거로 한 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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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rame의 이미지

정책에 대한 왈가불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책과 컴퓨터공학을 매칭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명문 구단에 있는 돈만 밝히는 구단주와 축구 선수를 매칭 할 수 없듯이)

홈페이지야 학교 또는 학과사무실에서 외주주건 알아서 만드는 것이고, 주 업무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교수/학생들은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써 자신의 연구에 매진하는 것이 주 업무인데,

이 두개를 매칭한다는게 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밑에 어떤 분 말씀대로 '컴퓨터공학과가 컴퓨터 잘고치는 것'이랑 '컴퓨터 공학과가 홈페이지 잘만드는 것'이랑 같은 수준의 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책이 그러니 넘어가자고 말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조~~~~오기 아래 글에서...이런 글의 내용은 (죄없는 관리자에게 불만을 표출하지 말고) 학교 관련부서 또는 학과장에게 이야기 하자고 한 것이 전부입니다.

감사합니다.

imyejin의 이미지

Quote:
다만, 조~~~~오기 아래 글에서...이런 글의 내용은 (죄없는 관리자에게 불만을 표출하지 말고) 학교 관련부서 또는 학과장에게 이야기 하자고 한 것이 전부입니다.

관리자는 원래 불만 듣고 전달도 하는 겁니다. 왜 우리가 누구한테 이야기해야 하는지 신경써야 합니까? 홈페이지에는 웹마스터 메일로 연락하라고 보통 되어 있지 않나요? 그럼 외부 사람은 그냥 불평하면 되고 홈페이지 관리자나 아니면 그 학교 직원이나 학생이 그걸 보고 알아서 바꿀 권한이 있는 책임자한테 말하던 말던 할일이죠, 왜 밖에서 홈페이지 보는 사람이 거기까지 생각해 줘야 하나요? 그거야말로 알아서 내부적으로 해결 못하는 일을 관심 가지고 홈페이지 보러 온 사람한테 요청을 하다니 주객이 전도된 것 아닌가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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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rame의 이미지

관리자가 불만을 듣고 전달하는건 맞습니다만 지금 이 곳은 단순 토론장입니다.

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글 보러온 홈관리자에게

"외국까지 갈 거 없이 가까이 같은 학교에 있는 수학과들 좀 본받아 보세요. 어떻게 컴퓨터 전공 학과들이 수학과 홈페이지보다 개념없이 만들면서 상황상 어쩔 수 없다 이런 말이 나오는지 더 이상 쓰다간 정제되지 않은 말이 나올까 줄이면서 참고하세요. w3c validation 까지 바라지도 않을테니 최소한 수학과 홈페이지들 만큼으로도 만들어 놓는게 그렇게 불가능한 미션 임파서블 영화같은 상황인가요?. "

라는 요구 사항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네요.(그럴 힘도 권한도 없다고 이미 밝혔잖아요^^ 제가 그 입장에 처해도 좀 황당했을 듯)

관리자가 불만듣고 윗 분들 전달도 되게 하려면 직접 '웹마스터'메일로 관련 내용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이 불만을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거죠?)

감사합니다.

winner의 이미지

나중에 mail 쓸때 이곳의 글을 참고하라고 link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바는 왠지 상관없는 외부에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말라는 것 같네요.

soulframe의 이미지

아뇨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문제제기는 아무나 할 수가 있고, 그건 개개인의 자유입니다(법의 범위 안에서)

다만, imyejin님께서 이 글 등록하신것 하나만으로 관리자에게 충분하게 문제제기가 되었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이건 우리 토론일 뿐인거고 관리자도 이 글을 보고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는거지요.(관리자가 여기에 충분히 답변할 책임도 의무도 없는거죠)

그래서 정식으로 건의하려면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쓰라는 것이지요...

mentoso의 이미지

그냥 봐도 될 것 이겠죠.

전 임예진님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임예진님의 글을 쓴 방식,내용,태도 모두 문제 삼을 바 없어 보입니다.

semmal의 이미지

컴퓨터 잘고치는 것은 컴퓨터 공학과에서 하는 일과는 관계없습니다만, 홈페이지 잘만드는 것은 분명하게 컴퓨터 공학과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걸 만드는 주체가 누구든 컴퓨터 공학과에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고,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컴퓨터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따로 학생 따로 교수 따로라고 말한다면 우리가 심심하면 씹어대는 전형적인 공무원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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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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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soulframe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공무원 이야기가 왜 나왔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개별적으로 놀자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학과 홈페이지가 잘못만들어졌다고 해서, 관계없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병맛', '시밤쾅'이라는 욕을 먹어도 싸며 이에 대해서 즉각적은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정녕 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에는 플래쉬도 못쓰는 것인가요? 그걸 쓴 컴공과 홈페이지는 기본적인 소양이 없다는 것인지요?

그걸로 학교 학과를 판단하지 말자는 겁니다. 엄연히 지금도 그들이 연구하고 있는 학문과 논문이 있습니다. 이 것으로 판단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물론 다른 것으로도 얼마든지 판단을 할 수 있지만..현재 분위기를 보면

서카포: 플래쉬 이미지...교양 없음
K대: 젠투&아파치 copyright.. 우리나라 IT 미래..

라는 식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요...

PS. 컴퓨터고치는 것과 컴퓨터공학은 상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는 관점 차이이지요...
웹이나 컴퓨터고치는거나 컴퓨터공학의 일부분일뿐이지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이 글로 저는 이만 끝을 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emmal의 이미지

컴퓨터 공학과에 계신 모두가 엉터리는 아니겠지요. 그래도 그 홈페이지만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깎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이 한국인 모두가 어글리해서 생긴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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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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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mentoso의 이미지

Quote:
서카포: 플래쉬 이미지...교양 없음
K대: 젠투&아파치 copyright.. 우리나라 IT 미래

아무도, 그 누구도 이렇게 보는 사람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읽고 싶어한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뿐..

bh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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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음, 대체 뭘 정제해 달란 말씀인지요? 전 소금이나 설탕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관계자들이 보고 좀 정신 차리라고 쓴거에요. 부끄러운 줄 알면 제발 좀 바꾸라고요. 어쩔 수 없다니 그럼 외국의 수많은 대학들이 플래쉬 도배질 안 해대고 홈페이지 잘만 만드는 건 뭐라고 설명해야 되죠?

<===

+1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sDH8988L의 이미지

바로 윗 분께 뭐라 하셔도 그 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관리하고 있다고는 하셔도 디자인이나 구성을 바꿀 권한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외주를 줘서 개발한 걸로 아는데... 그거 바꾸자면 절차가 복잡하죠...

근데, 지금은 서울대 컴공 사이트는 안 열리네요...

솔직이 웹 접근성도 중요한 문제지만, 사이트가 항상 연결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같네요... 서울대 컴공은.
.
.
아... 서울대 메인 사이트는 어떻습니까? (http://www.snu.ac.kr)

하도 오랜 만에 들어가서 그런 지 많이 바뀌고 예전보다는 좀 더 세련되게 바뀐 거 같기는 한데요... 물론, 메뉴나 중앙 이미지는 플래쉬입니다...

그리고 서울대 전기공학부 사이트(http://ee.snu.ac.kr) 사이트도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 진 거 같네요. 서울대 메인과 같은 구성으로 보입니다.

imyejin의 이미지

파이어폭스에서 플래쉬 블록을 켜고 서울대 메인 사이트인 http://www.snu.ac.kr/ 를 보면 2/3 이상의 내용이 온데간데 없습니다.

서울대 메인 시밤쾅

서울대 전기공학부 사이트 http://ee.snu.ac.kr/ 는 캡춰하기도 민망해서 그만뒀습니다. 플래쉬 빼고 나면 거의 보이는 게 없네요.

대부분의 다른 학교 메인 사이트도 별로 다를 바 없다는 게 암울한 우리나라의 웹환경을 단적으로 말해 주고 있죠. 옛날엔 포탈 게시판이나 자료실만 좀 욕하면 되었는데 요즘엔 포탈 사이트들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멀쩡했던 학교 홈페이지들은 돈 쳐들여 가면서 죄다 아주 병맛으로 망가뜨려 놓고 있으니 정말 안습입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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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soulframe의 이미지

아직 서울대 전산과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아직 학생이거나 조교일 '관리자' 에게 할말이라기 보다는...학교 관련부서/학과장 측에 말해야 할 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제 생각이 만약에 옳다면

"관계자들이 보고 좀 정신 차리라고 쓴거에요." OR "외국까지 갈 거 없이 가까이 같은 학교에 있는 수학과들 좀 본받아 보세요."

는 조금 심한말 같기도 하네요..^^

관리자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특별히 서카포만 여기에 거론 되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구요..또한 ytt132님 처럼 서울대라고 안지켜서 이렇게 욕먹어야 할 이유는 모르겠네요
(혹시 이 학교들만 우리나라 IT를 대표 또는 이끌어간다고 생각치는 않으시겠죠?)

ytt123의 이미지

.

dl3zp3의 이미지

수학과 보쓰: 수학과 홈페이지 만들어봐요.
수학과 웹마스터: 네.
(웹마스터가 홈페이지를 별 치장없이 합리적으로 만든후 )
수학과 보쓰: 홈페이지 아주 좋아요. 이 정도면 괜찮네요.

컴과 보쓰: 컴과 홈페이지 만들어봐요.
컴과 웹마스터: 네.
(웹마스터가 홈페이지를 만든 후 (No 플래쉬, No ActiveX))
컴과 보쓰: 컴과 홈페이지가 이게 뭐에요? 너무 대충 만든거 아녜요? 컴과 홈페이지면 적어도 번쩍번쩍해야죠. 이건 뭐 수학과 홈페이지도 아니고... 다시 해 오세요.
(플래쉬로 치장하기 시작하는 웹마스터.....)

아마 이렇게 돌아가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glay의 이미지

ㅋㅋㅋㅋㅋ 잠시 뿜었습니다 ㅋㅋㅋ

아 보쓰라는 표현 정말 재미 있네요 ㅋㅋ;;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smiles의 이미지

일리가 있네요.

컴과 보쓰면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디서 본건 많을테고 쓸데없이 눈은 높을테고 등등...

Daiquiri의 이미지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컴과 보쓰는 거의 모든 홈페이지가 같은 방식으로 번쩍번쩍한다는 사실을 모르나 보네요.

죠커의 이미지

항상 모든 주제는 말투나 태도, 방식이야기가 나오면 안드로메다로 가고 맙니다. 우리나라 토론이나 게시판 문화에서 제일 XX같은 것이지요.

- 죠커's blog / HanIRC:#CN

klutzy의 이미지

한국 특유의 문화라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감성적입니다. 토론을 이성적으로 이끌어가려면 불필요한 감성을 최대한 자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글을 읽는 사람도 감성적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mycluster의 이미지

K대는 학생들이 알아서 리눅스에 이래저래 깔아놓은 홈페이지 서버들이 관리가 안되어서 조만간 학교당국에서 조만간 전부 통폐합해서 갈아 엎을 예정일겁니다. 너무 감격하지 마세요.
학교에서 전부 통합해서 외주주게 되면 비슷하게 바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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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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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winner의 이미지

학생들이 server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역시 찾기 어려운 것 같네요.
기술이전에 자원문제로 말이죠.

c0d3h4ck의 이미지

그건 학생들이 이래저래 깔아 놓은 홈페이지 때문이 아닙니다. 용역 준 홈페이지들이 대부분 인데 각 단과별로 용역들과 별개로 계약하고 하는거라 그 돈이 만만치가 않고 용역이 만들어 놓은 것들은 유지보수 때마다 돈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결국에 방치). 플래시와 그림으로 떡칠된 홈페이지 하나에 수백에서 수천이고 CMS 업데이트 시마다 돈을 요구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리고 학교 차원에서 용역을 주겠다면 오픈웹에 김기창 교수님이 고려대학교 전산처에 자문 계시니까 mycluster님이 말씀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winner의 이미지

책임자에게 웹접근성을 보장해달라다고 한다면 알아먹나요?

ytt123의 이미지

시밤쾅이 몬가요. 지식인 검색에도 안나오네요. 그 의미는..

암튼,

행정과 관련된 민원사항거리 정도될 일을 갖고 컴공이란 학문에 투사시켜 확대 해석한 개인적인 감정의 지나친 비약으로 비춰지네요.

게다가 우리나라 IT관련되어 이미 만연되어 있는 불합리한 면들을 그들과 연결시켜 분통을 터뜨리는 것도 지나치죠.

그들에게 무슨 기대를 하셨길래^^

youknow의 이미지

컴공과의 홈페이지가 잘 만들어져야 한다는 말이
저에게는 컴공과 학생은 컴퓨터를 잘 고쳐야 한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는군요.

우리학교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홈페이지 알바하는거 배워서 전공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외주업체 주면 보통 저런식 아닌 아닌가요?
컴퓨터 고장나면 자기손으로 고치면 더 좋지만,
그냥 수리기사 불러서 고치는것처럼요.

그리고 하나 더 생각하셔야 할것은,
사실상 "학과에서 쓰는" 홈페이지를 학생들이 만들면
학과 사무실의 잡무들이 필연적으로 학생들에게 넘어옵니다.

일이란게 그렇게 깔끔하게 한번 딱 처리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중간중간에 스펙변경이나 업데이트도 있을건데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학생들을 사용하는건 학생이나 학과사무실이나 서로 불편하죠.
이런거는 학생들보다
프로젝트 경험이 많으신 회사원분들이 더 잘아실것 같은데요.

imyejin의 이미지

학생이 만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여기 없는 것 같은데요. 외주를 줘도 제대로 된 개념을 가지고 외주를 주면 저런 현상이 안일어납니다. 발주하는 사람이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개념없는 플래쉬도배 디자이너만 있는 업체에 맡기게 되는 거죠. 그런데 컴공과가 수학과보다 어떻게 된 게 개념이 없으니 참 한심한 일이죠. 직접 만들지 않아도 제대로 된 물건을 고르고 주문할 줄은 알아야 합니다. 안그럼 전공 뭐하러 합니까? 무개념한 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지, 그래도 대학 컴공과라는 데 무개념한 교수랑 학생이랑만 모여 있을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면 아무도 관심이 없는 건지? 그런데 아무도 관힘없는 홈페이지라면 그냥 놔두지 뭐하러 돈 쳐들여 가며 예전보다도 못하게 개악을 하는지 어느 쪽으로 생각해 봐도 황당한 미슷헤리일 뿐이죠.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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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now의 이미지

외주 이상으로 생각하려는 글들이 보여서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어디학교 컴공과"라는 말이 가지는 뉘앙스에는 "어디학교 학생"이 상당부분 포함되거든요.

그리고 문체가 격한게 상당히 흥분하신것 같은데,
우리학교의 컴퓨터 싸이언스 전반이라거나
웹표준에 대해서 지적하시는게 아니라
컴공과 홈페이지의 플래시 사용에 대한 불만을 말하시는거라면
저도 imyejin님이나 여기 다른분들과 크게 이견이 없으니
이쯤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제생각에도 플래쉬는 일단 무겁기도하고,
홈페이지에 꾸미기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기술입니다.

iamt의 이미지

포인트 + 1점이 저만안돼는가요?
전 포인트 점수누르니 상자가 줄어들었어요 ㅠ 익스8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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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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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imyejin의 이미지

어 저도 방금 lamt님 댓글에다 플러스 눌러 보니 그렇습니다.
혹시 이 글타래만 그런가 했더니 다른 글타래에서도 그러네요.
저는 리눅스에서 불여어 쓰고 있습니다.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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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의 이미지

외주 업체를 쓰느냐 안 쓰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 정부가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 때 가능한 웹 표준을 지킬려고 그러죠? 이게 정부가 공무원 시켜서 만듭니까? 아닙니다. 정부가 그렇게 일을 시키고 그렇게 피드백하니깐 이렇게 흘러가는 거죠. 컴퓨터 공학/과학을 전공하는 학과에서 돈을 써서 일을 시킬 때도 제대로 시켜야죠.

- 죠커's blog / HanIRC:#CN

youknow의 이미지

그리고 우리학교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알아서 학생들이 가볍게 만듭니다.

많이 사용하는 telnet 기반의 x슬비 같은 보드나,
포x비도 학생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는거고,
activeX를 요구하는 교내회보 때문에 빡쳐서 IE COM이랑 python으로 크롤링해서
Django로 만든 페이지도 있고요.

"과사에서 외주주는 페이지 = 그 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개념수준"

이라는 공식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imyejin의 이미지

그럼 학생들은 다들 개념이 있다면 교수님들이랑 학과직원들 책임이니까 컴공 교수진과 행정직원들이 개념을 상실했다고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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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nor의 이미지

KAIST 전산과 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작은 변명을 하자면, 학생들이 관리하고 있는 전산과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http://noah.kaist.ac.kr/

imyejin의 이미지

이왕 까기 시작한 거 깔 땐 잘근잘근 씹어서 끝까지 까는 게 제맛이나까 플래쉬 말고 이번에는 포공 컴공과와 카이스트 전산과 홈페이지에 나타나는 좀더 전통적인 무개념 삽질 디자인을 한번 신나게 까보겠습니다.

포항공대 컴공과 홈페이지나 카이스트 전산과 홈페이지에서 우편 주소를 찾아서 주소 텍스트를 copy & paste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주소가 보이긴 하는데요 이미지입니다 -_-;; 로고도 아닌 단순 정보를 이미지질하는 플래쉬 도배보다도 역사와 전통이 깊은 무개념 다지인 스킬을 보여주고 있죠. 텍스트로 제공하는 것이 훨씬 유용한 정보를 이미지로 박아버려서 정보 전산화에 역행하는 홈페이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런 엽기적인 웹디자인의 전통을 우리나라 업체들은 버리지도 않고 계속해서 전승하며 이어 오고 있죠. 홈페이지 시안에 저딴 만행을 저질러 놓는 업체는 절대로 외주 좀 주지 맙시다!!!

반면 수학과 홈페이지들에는 맨 아래 하단이나 contact 페이지에 텍스트로 주소가 나오기 때문에 손쉽게 copy & paste 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 이미지로 나오는 주소는 혹시 요즘 문자인식 알고리듬이 좋아졌으니까 이미지 프로세싱해서 직접 쓰라는 겁니까?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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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본인의 모든 글 말미에 들어가 있는 연예인 이미지/카페 URL도 좀 지워주세요. 제가 봤을땐 그것도 그닥 개념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인 홈페이지/블로그 주소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시는 목적이 뭔가요?

winner의 이미지

자신의 정체성이 꼭 개인 homepage/Blog 는 아니고, 카페에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잖아요. 더구나 카페 관리자라면 더욱 그럴테고요.
권순선님이 KLDP를 운영하는 것처럼 말이죠.

imyejin 씨가 처음 썼던 도배성 대형사진은 저도 짜증이 나긴 했습니다만... 저정도 크기는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요?

foruses의 이미지

뭐, 제가 볼땐, 그런저러한 사진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imyejin 님의 격한 표현들에 대해 많은 (적을 수도..^^;;) kldp 회원들을 대변하여 운영자님께서 언짢음을 표현하신 듯.

권순선의 이미지

일단... 본인의 답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글을 안 읽었을 리는 없을 테니.

imyejin의 이미지

순선님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어쩌다 보니 예진아씨가 좋아서 카페를 만들게 되었고 그래사 KLDP 시그에 저장해 놓았기 때문에 댓글 끝에 항상 기본적으로 다는 것 뿐것이지 특별히 다른 불순한(?) 의미나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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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t123의 이미지

KLDP 게시판은 모든 게시판이 그렇듯이 모든 개인의 견해가 오로지 "글자"로서 표현되는 공론의 장입니다.
KLDP는 동호회 성격의 모임이기 때문에, 물론 양분된 시각의 논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분위기 자체가 난무하는 감정적인 표현들로 얼토당토 않게 격해지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성격 상, 다음 표현들은 그 주제와 상관없이 문자 그대로 읽어 봤을 때, 무지 불편하군요.

"포스텍 컴공, KAIST 전산, 서울대 컴공 홈페이지 시밤쾅" (<---시밤쾅....뜻이 몬가요? 아무도 설명 안해주네...)
"우리나라의 이뭐병같은 웹환경은 개선 가망이 없는 듯"
"학교 홈페이지들은 돈 쳐들여 가면서 죄다 아주 병맛으로 망가뜨려 놓고 있으니 정말 안습입니다."
"컴공과가 수학과보다 어떻게 된 게 개념이 없으니 참 한심한 일이죠."
"이왕 까기 시작한 거 깔 땐 잘근잘근 씹어서 끝까지 까는 게 제맛이나까"

다섯번째 글이 압권이죠. KLDP 게시판은 생각나는 대로 키보드 두드리면서 스트레스 푸는데가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 보면, 종종...조용히 자삭하는 경우도 있고, 긴 장문의 글을 썼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지웠다..는 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감정 표출 못해서 그런 걸까요? 저도 여기 글 올리고 몇번이나 감정 다스리고 수정하곤 합니다.

그런 생각의 연장선 상에서 많~은 KLDP 회원님들을 대표해서 운영자 님이 쓴 글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갖고 카페 사진 자체의 문제에 국한시켜 생각하시다니..

p.s. KLDP가입 후, TV에서 임예진 씨 나올때마다 이 분이 데리고 다니는 사진을 연상하게 되는...증후군에 걸려 있습니다.ㅋㅋ 그러면서 이 분의 시원시원한 문체에 종종 공감하기도 하고 답변에 감사해 하기도 하곤 했었는데...쩝..

Daiquiri의 이미지

자기소개글에만 작게 쓰는 게 어떨까요?
시그니쳐에 저런 글이 있으면 꼭 광고한다는 느낌이 나거든요.

권순선의 이미지

시그에 이미지를 포함시키는 분은 kldp에 거의 없으니 imyejin님도 이미지는 빼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예전에 엄청나게 큰 이미지를 오랫동안 포함시켜 오셨던 것을 생각해 보자면... 지금 정도면 빼 주십사 하고 부탁드릴 수도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imyejin의 이미지

그러니 부디 노여워 하지는 마세요 ...
순선님이 말씀하시면 왜 그런지 모르게 무섭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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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고 무섭다고 하는 사람 거의 없는데... -_-;;;

mykldp의 이미지

답글을 이렇게 다신 것을 보니, foruses 님 말씀을 인정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처음부터 거친 표현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씀하실 일이지, 어째서 이미지를 문제 삼으셨나요?
마찬가지로 개념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말투가 거칠지 않을 뿐이지 드러난 마음은 대단히 거칠군요.

저는 imyejin 님이 지금 사용하는 이미지는 별로 거슬리지 않습니다.
point 에 반영된 의견을 보자면 거슬려하는 분이 6:5 로 조금 더 많은 정도이군요.
이 정도면 그냥 사용하시도록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권순선의 이미지

확대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이분의 표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soulframe의 이미지

자삭합니다. 죄송합니다

winner의 이미지

Spam mail 방지라고 생각하면 말이지요.
물론 mail server에서 알아서 걸러내야 맞는 거 아니냐고 하신다면 할 말이 줄어들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이해가 가긴 합니다.

imyejin의 이미지

그게요 지금 말씀드리는 건 이메일이 아니라 (우체국에 우표 붙여서 편지봉투나 소포 보낼 때 쓰는 그) 우편 주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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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의 이미지

잘 까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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