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플레이어에게 어떤 것들을 바라시나요?

klara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CMP(Custom Media Player)라는 이름으로 MPlayer의 GUI프론트엔드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쓰게 된 가장 근본적인 계기는 통합자막(SAMI자막에서 여러 클래스의 자막이 한파일에 들어있는 경우)/다중자막(동시에 여러개의 자막파일을 표시)을 제대로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마땅치 않단 것이었습니다.

이름처럼 'Custom'하게 쓰는 거라 완성도는 혼자쓰기엔 그냥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이기에 공개는 안하고 있었는데요, 혹시 필요로하시는 기능들이 이미 제 플레이어에 나와있거나 쉽게 구현가능한 부분이라면 추가해서 공개를 할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동영상플레이어라면 이정돈 되야지'라고 생각하시는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ps. 카테고리에서 고민했는데요, 동영상플레이어의 조건에 대해서 토의해보자는 생각에 토론, 토의를 선택했습니다. 관리자분께서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적합한 곳으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rrie의 이미지

토템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 셋팅이 세세하지 못한 점과 다양한 파일 포맷을 쉽게 (삽질을 통해 가능은 합니다만..) 쓰기 힘들어서 잠깐 쓰다가 패스했고..
그 다음이 mplayer + 기본 gui 프론트 엔드 였습니다. 이건 다 좋은데, 예를 들어 동영상 시청 중에 어떤 옵션을 새로 주면 동영상을 재시작 해야 하더라구요.. (aspect ratio나 다중오디오의 경우 오디오 스트림 변경이나 기타등등..)
그래서 찾다가 smplayer를 사용했는데,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토템만큼 심플한 mplayer라고 느꼈습니다. 위에서 말한 셋팅 변경시 동영상을 재시작 할 필요도 없었고,
토템만큼 사용하기도 쉽고 직관적이어서요..

아무튼 동영상 플레이어에 대한 제 생각은, easy and detail입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쉽고 간편.. 이란 말이 참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플레이가 가능한 반면에, 뒷편으로 세세한 설정도 가능한... 아.. 너무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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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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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klara의 이미지

음...'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와 '설정이 복잡하다'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송효진의 이미지

default 값이 잘 되어 있다 vs 설치 후 할일이 많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klara의 이미지

음..디폴트값을 얼마나 '일반적'으로 설정하느냐의 문제로군요.
그런데 이놈의 '일반적'이란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고 디폴트로 했더니 일반적이지 않거나, 애시당초 '일반적'인 경우가 없는 경우(반반이라던가)가 있어서 참 미묘한 문제입니다=_=;

mmx900의 이미지

둘다 상당한 수준의 옵션이 제공되는 경우지요?
단지 UI 디자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
설치 과정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대개는 설치 후 그냥 쓸 수 있다. (송효진님께서 말씀하신 기본값의 문제군요.)
필요한 갖가지 옵션들이 생각 닿는 곳에 배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느낀다. (분류가 잘 되어 있다)
다양한 값을 줄 수 있는 옵션에는 적절한 길이의 안내 문구가 달려 있어 따로 FAQ 등을 뒤질 필요가 없다.

설정이 복잡하다 :
설정 과정중 질문이 너무 많거나 혹은 그냥 설치만 해서는 절대 쓸 수 없다.
환경설정 창에 들어가면 한 화면에 뭔지 모르는 옵션들이 너무 많다.
필요한 기능들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데 도저히 찾을 수 없다(옵션이 너무 많아서 or 분류상 엉뚱한 곳에 있어서)
자주 쓰이는 기능인데도 프로그램 내에서 설정할 수 없고 별도의 파일을 조작해야 한다(conf, xml, 레지스트리 등등...)
설정 후 적용이 너무 힘들다.(프로그램 or 운영체제 재시작, 그에 더해 이에 대한 어떠한 안내조차 없으며, 현재 작업이 저장되지도 않는 경우)

공통점 :
설치 후 다양한 옵션 조작을 통해 상당히 최적화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소수의 매니아들 위주로 사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요즘 즐겨 쓰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되는 기본값을 제공하고,
설치 후 사용자에 따라 반드시 혹은 자주 변경되야 하는 값들의 경우 처음 실행시 마법사(wizard)를 통해 설정하도록 하며,
옵션을 각 분류 내에서도 일반/고급으로 분리(혹은 잘 쓰이지 않는 설정값은 '고급'하나에 다 밀어 넣기)하여 복잡함을 줄이고,
여기 더해 몇몇 옵션에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수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같은 여러가지 친절한 안내 문구를 넣어주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게 일반적인 옵션이고 어떤게 많이 쓰이는 값인지는 머리 싸매실 필요 없이 공개하고 피드백 받다 보면 절로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나저나 너무 뻔한 이야기인지... 이런 쪽으로 공부하신 분이 보신다면 웃겠군요 :-)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klara의 이미지

적어주신걸 보고 다시 제 설정창을 살펴보니 산만한 느낌이 드네요-_-;
말씀하신대로 일단 기본적인 기능들이 갖춰졌다고 생각하면 공개하는쪽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김일목의 이미지

Qt 도 공부하고 코드 분석 하는 연습도 좀 하려고 보고 있는데요..
Mplayer 를 Smplayer 를 사용하는 방식이 Mplayer를 slave모드로 사용한다던데
혹시 이 slave모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klara의 이미지

저도 SMPlayer를 많이(너무 많이 해서 탈일정도로-_-;)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실행할때 -slave 옵션을 주는 것으로 slave mode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SMPlayer에서 mplayer와 연동하는 부분의 핵심은 core.cpp파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파일을 분석해보시면 대강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MPlayer 사이트의 문서에서 slave mode를 찾아보시면 실행중에는 어떤 명령들이 가능한지 적혀있습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구간반복' 기능이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klara의 이미지

아 구간반복기능이 있었군요. 어학기능까진 아니더라도 이정돈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삶의여유의 이미지

1. 비슷한 이름의 파일이 여러개 있을 때 곰플레이어처럼 자동으로 이어서 재생하기
2. 전체 화면으로 볼 때 자막이 있을 경우 화면 아래의 검은 부분에 보여주기
- 지금은 따로 설정해야 하고, 자막이 없는 경우에는 아래에 검은 부분이 그냥 나와 불편
3. 자막에 한/영이 함께 있을 경우 선택해서 볼 수 있는 기능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특히 1번을 좀.

klara의 이미지

1번은 플레이리스트로 자동으로 들어가도록해서 이미 구현했긴 했는데 어쩔땐 잘 넘어가고 어쩔땐 안넘어가서 조정중이구요..

2번같은 경우는 mplayer 자체의 한계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보통 mplayer로 그부분에 표시할려면 expand옵션을 줘서 화면을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구현하는데요, 이게 mplayer를 처음 시작할때만 지정가능하다보니 전체화면으로 전환댈때마다 mplayer를 다시시작해야해서 잠시 재생이 끊기게 됩니다...옵션으로 넣어둬야겠네요.

3번은 한영을 함께 보여주는거만 생각했지, 그안에서 한영중에 하나만 골라서 보여줄 생각은 못해봤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5초 앞으로 감기, 30초 앞으로 감기, 1분 앞으로 감기, 30분 앞으로 감기와 그 반대, 소리 크게/작게를 옵션키와 방향버튼으로 모두 가능하게 하는 기능
자막보이기 감추기 / 자막인코딩 알아서 찾기 / 자막 싱크 0.5초단위로 버튼만 누르면 바로 조절
AC코덱의 다중채널중 하나 골라서 듣기
리모컨, 조이스틱 지원 / 단축키 사용자 지정
동영상 재생이 끝나면 컴퓨터 끄기 기능
재생목록 여러개 생성 기능
이정도가 동영상 재생기 쓸때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것들입니다.

TV 장치 연동, 녹화기능, 화면내에 재생목록 출력 같은건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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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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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klara의 이미지

5초 앞으로 감기, 30초 앞으로 감기, 1분 앞으로 감기, 30분 앞으로 감기와 그 반대, 소리 크게/작게를 옵션키와 방향버튼으로 모두 가능하게 하는 기능

옵션키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_-; 현재는 앞으로/뒤로를 2단계로만 설정가능하게 해놓았는데, 3단계 조절이라면 뭐 하나더 추가하면 되니 간단하구요...각각 단계별로 몇초씩인지나 소리크게/작게의 조절 단계는 특별히 몇초라고 정하지 않고 설정가능하게 해둔상태입니다.

자막보이기 감추기 / 자막인코딩 알아서 찾기 / 자막 싱크 0.5초단위로 버튼만 누르면 바로 조절

인코딩 알아서 찾기말고는 이미 구현되있는건데, 사실상 인코딩 알아서 찾기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어차피 파일열고 읽어들이는건 숫자들의 나열이고, 이게 실제로 표시될때 깨져 나오는지 제대로 나오는지는 눈으로 보기전엔 알수 없는것아닌가 싶은데요...혹시 파일의 인코딩을 찾아내는 방법을 아신다면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C코덱의 다중채널중 하나 골라서 듣기

제가 막귀다보니 소리부분은 크기조절 말곤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었습니다-_-; SMPlayer를 보니 가능한듯 하니 한번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리모컨, 조이스틱 지원 / 단축키 사용자 지정

단축키는 모두 커스터마이즈 가능하게 되어있고, 컨텍스트메뉴(마우스메뉴)도 편집가능하게 만든상태입니다.
리모콘이나 조이스틱은 제가 쓰질 않아서 어떻게 하는게 편할지도 모르겠고, 구현해도 테스트할수가 없어서 아마 힘들듯하네요-_-;

동영상 재생이 끝나면 컴퓨터 끄기 기능

이부분은 시스템과 연동하는 부분이라 찾아봐야겠는데, 가능하면 넣어보겠습니다.

재생목록 여러개 생성 기능

여러개라는건 윈앰프등처럼 재생목록을 파일로 저장해서 불러올수 있게 하는 걸 말씀하시는건가요?

TV 장치 연동, 녹화기능, 화면내에 재생목록 출력 같은건 안되려나요?

이부분은 제 능력밖일듯 합니다-_-; 녹화같은건 더이상 디코더인 플레이어의 기능이 아니라 인코더의 기능이고, 제가 직접코덱부터 쓰는게 아니라 mplayer를 이용해서 재생하는것이다보니 OSD에도 제한이 있어서 재생목록출력은 힘들듯합니다.

cppig1995의 이미지

보통 브라우저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거나 보기 메뉴를 누르면 인코딩에서 자동 감지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빈도수에 기반한 추측이죠. (보통은)



돼지군 작업실 FX: InstallFX, 4word 64bit OS, ...
Ubuntu Hardy Beta on I4 'jeongu' / 070) 7594-3258 / 서명 변경일 2008/4/2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klara의 이미지

소스를 보진 않았고, 모질라에서 인코딩찾는 법에 대해 적어놓은 글도 보기도 했는데 이건 너무 복잡해서 구현하기가 힘들어보이구요=_=;
konqueror의 소스를 좀 살펴보았는데, (x)html 문서의 meta태그의 charset을 기준으로 인코딩을 찾는거 같더군요.
자막파일은 이런 인코딩을 표시하는 부분이 없으니 적용할 수가 없네요.

c0d3h4ck의 이미지

또하나의 킬러 어플의 탄생이겠군요 ^^

klara의 이미지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일단 제 자신이 동영상에 대해 별로 지식이 없기에 그정도로 대단한건 못나올 것같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하는 수밖에요...

lso0502의 이미지

우분투7.10 파이어 폭스의 flash 플레이어로 동영상하나 풀화면으로 볼려 그러면 동영상이 창에 걸려서 엄청 느려지더라군요. 우분투 8.04은 그나마 완전 풀화면이고 그 동영상의 플레이어을 구현해주는데... 그런데 문제점은 역시 엄청 느려텨졌다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 애니는 판도라 미니로 돌려서 보니 그나마 렉, 끈김없이 볼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위선,거짓, 인간의 모든 추악함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굶주린 영혼이여 편안한 휴식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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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gekgom의 이미지

일본 애니를 역시 보시는군요. 후후

전 님의 아이콘을 볼때마다 항상 생각을 해왔죠.

"아니 이분은 저 아이콘을 왜 쓰고 있는걸까!"

모르면서 쓰는건 아닐까? 라고

그런데 역시 애니를 보시는군요 으허허헝ㅎ

묻고 싶었는데 말이죠. 좀 난감하잖아요. 모르는 넘이 갑자기

"이보세요. 일본 애니 보십니까? 전 봅니다. 같이 즐깁시다. 하악" 하면...

이제 알게되었으니 공유를 하는겁니다.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보는지

역시 mplayer 가 킹왕짱 아닐까요?

그런데 맘에 안드는 건 콤피즈와 병행할경우인데

콤피즈에서 패치를 내놓았지만 fglrx 에서는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mplayer 에 패치 씌우고 컴파일 해서 돌렸는데도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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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페도라 가이드 http://oniichan.shi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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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lso0502의 이미지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답니다. 그 밖에 일본 문화나 다른 거에는 흥미도 없고요 -_-;; 심지어는 안 볼때도 더러 있습니다. 여건이 되고 시간이 가능하면 해보자 아니면 단념하자는 게 제 규칙이라서...;

p.s 가장 흥미있고 신선한 충격을 준 거라 치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을이라고 대답할줄 아셨죠. 전 오! 나의 여신님 TV판이라고 대답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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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와닿는게 없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그냥 콸리티가 높아진거랄까요.

그런데 그거 밖에는 별로...소설도 읽어보지도 않았고 말이죠.

오나의 여신님은 보다가 말았는데. 으흐흐흠. 요즘은 별로 볼만한게 없더군요.

아니...볼게 없습니다. 시간은 절약되지만 좀 슬프네요.

마호로매틱같은 명작들이 나올때가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일본 미연시를 애니로 만들어서 트는것뿐...

ps. 님의 렌 아이콘은 참으로 뭐랄까...아헤헿 하네염...누가 흰렌을 사용중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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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o0502의 이미지

머라 해야되나 하루히의 1인칭 중심으로만 가기때문에 그 점에서 마이너스라고 생각드네요. 오! 나의 여신님은 제가 만화책으로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애니로 나마 구해 보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몰라도 마음에 더욱 더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말고도 다른 오! 나의 여신님 팬들이 애니화를 바랬고요. 여신님 애니을 2기까지 순수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감동적이다라고해서 스즈미야 대신 베스트로 택한거고요.그리고 제 캐릭터는 네이버에서 캐릭터을 검색하다보니 적당한게 없고 로리 렌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택했습니다. 이 캐릭터을 등록하기전까지 흰 렌이 있다는 것도 몰랐죠.. 그 뒤에 렌에 대한 걸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위선,거짓, 인간의 모든 추악함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굶주린 영혼이여 편안한 휴식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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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n21의 이미지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옷입은것과 드러난 부분을 통계학적체형에 근거하여 각프레임을 이미지로추출하여 directshow 필터처리에 의해 벗은상태의 이미지로 기계적변화를 주고 다시 삽입하는 과정을 각 프레임마다 반복하여 동영상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옷을 벗기는 기능을 추가하는겁니다!!!!!! 부자되실겁니다. (-_-:::::::::: 농담인거 아시죠?)

t3RRa의 이미지

그냥... 야동보심이;;

warpdory의 이미지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이런 거 보시면서 그 기능 쓰실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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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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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eraduenn의 이미지

체격이나 얼굴 윤곽으로 성별까지 판별해서 옵션에서 벗길 대상 성별 구분으로 체크할 수 있게 하는건 어떨까요ㅎㅎ

Summa Cum Laude http://ceraduenn.egloos.com

jedi의 이미지

응용하면 영화의 출연자 얼굴을 바꿀 수 있겠군요.
주인공을 시청자로 바꾸면 대박이겠군요. 다만 표정연기가 되려나????
미드 광팬들에게 엄청난 인기가 있을듯...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Daiquiri의 이미지

Linux의 PowerDVD라는 VLC Media Player로 아무리 DVD를 재생하려 해도 재생이 안되더군요.
CSS가 문젠지...

t3RRa의 이미지

css 는 아마 별도로 패치를 해주거나 별도로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주어야 할겁니다. VLC 사이트에보면 css 라이브러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건지는 잘모르겠고, 우분투에서 보니까 share 디렉토리에 그 라이브러리 설치하는 스크립이 있더군요. 데비안계에 한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배포본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듯.. 아무튼 그거 설치하고 나니 DVD 추출이 가능하더군요. 재생은 잘모르겟습니다만..

FIFO의 이미지

DVD 중에 다국어 지원하는거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플레이어는 그거 선택이 되고 어떤건 안되더군요.
그리고 곰 플레이어는 자막 잘 되던데... 좀 더 바람직한건 아예 외부에서 만든 자막을 캡션으로 넣어줄 수 있었으면 하는거죠. 혹시 그런건 없나요?

cross의 이미지

오랜만에 타임머신 글이네요.
이때는 공개전이었던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