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용 최강의 코딩용 에디터는?

iamt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KLDP에 오게 되네요. 안녕하셨는지요?

지금 맥으로 작업하는게 있어서 에디터를 어것 저것써보고있는데

마땅한게 없네요.( MaCvim제외.. 물론 완벽하지않습니다.)

기본 에디터는.. 솔직히 윈도우 메모장 만도 못하는것 같고;;;

textmate 써보라고 많이 들었는데, 딱히; 좋은점을 못느끼겠습니다.

포럼에가서 IntelliSense이런 기능들로 검색해보니, 없어서 다른 에디터로 갈아타라. 이런 글만 죽있더군요.
(제가 라이센스를 안사서, 트라이얼을 쓰고 있어서 그런가요? 파이썬만이라도 인텔리센스가 돼었으면하는데 ㅠㅠ)

e-texteditor는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 저처럼 비주얼스튜디오에 숙달된 사람은

오토컴플리션지원된다는것만해도 충분히 좋아보이더라고요..

특히, 맥용 에디터에서 한글 문제(인코딩등)완전히 해결된것 혹시 아시고 계십니까?

글 제목이 약간 낚시성(?)이라 죄송합니다. :-)

zeon의 이미지

textmate가 젤 나은편이네요.
아니면 carbon emacs...

여친이 길르는 용..

brucewang의 이미지

TextMate만 한 것이 없더라구요.
성능만 받쳐준다면 NetBeans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한글/일본어 입력등은 다음의 플러긴을 설치하시면 되더군요.

http://hetima.com/textmat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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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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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cleol의 이미지

물론 jEdit ...

http://www.jedit.org

제가 python 작업을 하지 않아서 자세하게 추천할 수는 없지만
일단 python 관련된 플러그인을 찾아보니

> JPyDebug

The JPyDebug plugin provides a Python debugging support for jEdit, and a structure browser service through SideKick for easy navigation through source files.

> JythonInterpreter

The JythonInterpreter plugin embeds a Jython shell into jEdit. It adds support for macros and plugins written in Python/Jython, and a SideKick service for code browsing. Jython 2.1 is included.

> PythonClient

Allows JEdit to act as a shell for an external Python or Jython process.

> CscopeFinder

(C/C++/Python) CscopeFinder adds rapid code searching using Cscope or PyCscope index files.

> CtagsSideKick

CtagsSideKick provides a structure browser service for SideKick using exuberant ctags. Support exists for these languages: C, C++, Perl, Python, Bash, Java, JavaScript, Lisp, Make, PHP, Ruby, Scheme, SQL, YACC, XML, Ant, Cobol, Eiffel, AWK, Fortran, and Pascal.

등이 있군요.

자동 완성은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단어 자동 완성만 사용하셔도 도움이 될 거구요.
python 에 맞는 좀 더 똑똑한 자동 완성을 사용하시려면 CtagsSideKick 을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한글은 JRE 의 fontconfig.properties 에 한글 폰트가 지정되어 있다면 문제 없구요.

기타 수직/수평 화면 분할, 정규표현식 검색/치환, incremental search/hyper search,
직사각형 선택/복사/붙여넣기, 프로그램 가능한 매크로, 소스 코드 폴딩, 거의 모든 기능에 대한 단축키 설정 등등..
왠만한 에디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은 모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윈도/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roniris의 이미지

실행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서 그렇지
한글 정규표현식도 잘지원하고 실행후의 속도도 빠르고 좋네요.
용량이 큰 파일도 빠르고요.. 플러그인설치도 쉽고...
자주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서의 문자셋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이 좀 성능이 별로네요. 문자셋선택하는 것도 숨어있고...

cleol의 이미지

네, euc-kr 을 자동으로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파일을 열 때 오른쪽 클릭 메뉴에서 euc-kr 을 선택하거나, File > Reload with encoding 메뉴를 사용해서 다시 읽어야하더군요.
그래도 파일을 열 때 인코딩을 한 번 선택하면 그 파일에 대한 선택을 기억하니까 뭐 큰 불편은... ^^

creativeidler의 이미지

이클립스 + pydev는 어떠신지요.

khj348의 이미지

TextMate에 한표.

사람들이 많이 쓰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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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는 죽어서 댓가를 치르고, 어리석은 자는 살아서 댓가를 치른다.

ds5pnz의 이미지

모든 텍스트 관련 작업은 eclipse!!!

hongminhee의 이미지

Mac에서 Eclipse는 안 예뻐서 싫더군요. 전 MacVim 씁니다.

홍민희 (VLAAH, LangDev)

maddie의 이미지

전 그냥 단순한게 좋아서 Smultron이라는 아이를 씁니다.
딸기모양 아이콘도 이쁘고.. 쓸만합니다. 알아보시길.

힘없는자의 슬픔

힘없는자의 슬픔

madman93의 이미지

emacs에 한표입니다. textmate도 괜찮더군요
text expander(??? 정확한 이름 모름 현재 mac이 아니라서)라는 snippet 툴이 있는데 이걸 같이 사용하면 mac에서의 타이핑 환경 자체가
훨씬 좋아 지더군요

저도 똑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jedit , bbedit , textmate , emacs (aquaemacs , carbon emacs, etc)

jedit는 일단 jvm에서 돌아 간다는 자체가 싫더군요 ---> 좋은 에디터 이긴 하더군요
bbedit -----> 일단 좋긴 한데 왠지 정이 안감
Textmate -----> 현재 사용중입니다. 물론 sub editor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emacs -----> windows,linux에서도 써 왔기 때문에 emacs를 main으로 쓰고 있습니다.

p.s
git를 사용할때 emacs로 코딩을 하고 commit나 diff 같은걸 할때는 textmate를 쓰고 있는데
괜찮은 성과를 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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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 + trac + my project -->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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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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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t의 이미지

이클립스가 가장 저에게맞군요.

맥만의특권(?)인 텍스트메이트는 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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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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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bh의 이미지

맥에서.. Emacs 설치하여 사용중인 사람의 User-Agent 엔.. system-type 이 "darwin" 으로 출력됩니다..

From: pjb __AT__ informatimago.com (Pascal J. Bourguignon)
Date: Sat, 11 Jul 2009 02:54:43 +0200
Message-ID: <87skh4jay4.fsf@galatea.local>
Organization: Informatimago
<span>User-Agent: Gnus/5.1008 (Gnus v5.10.8) Emacs/22.3 (darwin)</span>
To: help-gnu-emacs __AT__ gnu.org
Subject: Re: The longest Emacs uptime

Emacs 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돌아갑니다.. (태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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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jins의 이미지

coda 는 어떤가요?

codingbear의 이미지

전 그냥 빨리 코딩할때는 Macvim쓰고요...
손이 마우스로 안가도 돼서 너무 편해요.. ㅋ

큰 프로젝트나..Java관련된 일을 할때는 Eclipse써요.
Eclipse도 좋은 플러긴을 찾으시면 왠만한 intellisenses는 다 되더라구요.

그냥 웹 관련된일 할때는..Aptana Studio쓰고요. 요놈은 Eclipse랑 비슷한데... HTML/CSS/Javascript/Ruby/etc. 쓰기가 엄청 편하더라구요.
제가 Eclipse를 오래써서 그런걸지도 모르겠구요.

lazycoder의 이미지

textmate는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에디터플러스보다는 좋아보이더군요. -_-
요즘 emacs에서 R을 쓰는데.. 회사에선 비스타, 집에선 맥에서 씁니다.
다른 에디터들로는 생각도 못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달리나음의 이미지

R이 무엇인지요?

lazycoder의 이미지

미니탭같은 통계 프로그램인데 emacs에서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습니다.
http://ess.r-project.org

sisuc의 이미지

vim하나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달리나음의 이미지

AquaEmacs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