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조용하고 깊게 눌리며 두껍고 묵직한 각진 키보드 추천해 주실 분~~

ytt123의 이미지

대세에 거스르는 키보드 일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순위 별로 적어봤습니다.

1. 무소음!!!!!
2. 키가 충분히 깊게 눌림.
3. 키압 높으면 안됨.
4. 키보드 자체가 두껍고 무거움.
5. 모서리가 각 잡혀 있음.
6. 가격 5마원 미만
7. 키스킨 안씀

위 공통 요소들을 만족시킬 만한 키보드가 있을런지요.

imyejin의 이미지

여기로 http://www.kbdmania.net/ 하시는 게 원하는 답변을 더 빨리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whitelazy의 이미지

필코 시리즈는 어떤지... 무소음은 아니지만 리니어키가 거의 근접해보입니다.

딱 각져있고 기계식이라서 무겁고... 리니어라서 깊게 눌리긴 합니다... (보통은 꽤 얕게 치는 키보드긴하지만...)
소음도 일반 키보드랑 비교해서 심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3,4를 제대로 만족하는건 버클링 방식입니다만... 버클링 방식은 타자기 소리가.... 거기다가 구하기기 쉽지않아서.... OTL

아니면 http://iomania.co.kr/ 에다가 문의해보시고 직접 가서 실기 테스트해보시는방법도 있습니다.

ytt123의 이미지

5. 5만원 이하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악필이니 붓이라도 가려야 할 것 같군요.

Fe.head의 이미지

5만원 이하는 찾아 보기 힘들듯..

무소음에 기계식이면 기본이 15만 넘어갑니다.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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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송효진의 이미지

조건에 그럭저럭 만족되는것이 aron 인데, 경험상(3개) 내구도가 좀 많이 떨어집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ifree의 이미지

아론 키보드 막장된지 좀 됐습니다.
예전에는 명품이었죠.

Necromancer의 이미지

아론 넌클릭 소음 필코 제로와 맞먹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Daiquiri의 이미지

멤브레인도 슬라이더가 헐거우면(키캡이 심하게 흔들리면) 소음 ZERO와 같습니다.

jsj3579의 이미지

15만원이하 있으면 제가 사겠음 둥

antaran의 이미지

5.5면 정말 살만한게 별로 없슬겁니다. 돈을 좀 더 쓰셔야 할 듯 하구요.

그리고 조건에 키압도 추가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키가 충분히 깊게 눌림. <-- 이 조건도 키압과 조금 상관이 있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서...

개인적으론 저한테 키압이 일정 이하(오른손 검지가 관절염에 걸려보니 ㅎㄷㄷ하더군요)인 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키압 낮으면서 좋은 키보드 찾다보니 리얼포스 밖에 없더군요. 그 땐 환율이 낮아서 위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 중고로 좋은 제품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 리얼 가격은... 정말 한숨 나오더군요.

뭐 그래도 그 가격에 사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키보드인 것 같긴 합니다. 코딩효율도 효율이지만

타자가 즐거워져서 말이죠. 요즘은 인간이 원래 간사한지라 타자가 즐겁기 까지는 않습니다만.

Daiquiri의 이미지

LiberTouch, G80-3494, Majestouch Linear
많이 비싼 건 Realforce 103/87, HHKB Professional 2

아무리 조용해도 멤브레인보다는 소리가 큽니다.
사람들 많은 데서 쓸 거 아니면 소리 좀 나는 게 어떨까요?
소리가 약간 더 큰 건 G80-3484, G80-3000/3491LX, Majestouch 요런 겁니다.
그렇게 소음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것도 괜찮습니다.

PS. 5만 5천원이면 키감은 버리고 싼거 쓰시면 될텐데요...

khj348의 이미지

해피해킹 보급형이 7만원대 입니다.

보급형이라 정전용량방식은 아니지만 멤브레인치고는 키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는 젤 낫습니다.

형편이 좋으면 해피해킹 프로를 쓰겠지만, 저도 가난한지라 보급형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appy_Hacking_Keyboard

-----
악한 자는 죽어서 댓가를 치르고, 어리석은 자는 살아서 댓가를 치른다.

klenui의 이미지

딴지 걸려는건 아닙니다.
3~4년전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해피해킹 라이트는 오히려 일반 멤브레인보다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해피해킹 프로를 샀었고, 같이 작업하던 다른 회사분이 라이트를 구입하셨었는데, 빌려써봤을 때, 키감이 썩 좋지는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동안 라이트 품질이 좋아졌거나, 뽑기 운이 있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snowall의 이미지

해피해킹 라이트는 한달 쓰면 손가락이 아파요 -_-;
배열 빼고는 그닥 맘에 드는 부분이 없어요...

--------------------------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xyhan의 이미지

확실히 처음쓰면 키감이 별로 안좋습니다..
오히려 일반 키보드보다도 더 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웬지 모르게 정이 들더군요..
무엇보다도 키 배열이 맘에 들었지만..

결국은 소음때문에 퇴출

아 그리구 2년전에 5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7만원이라니..

HHK 프로 2에 방향키만 있고 소음만 없다면 지금 가격이라도 사겠습니다..
현재가로 한 35만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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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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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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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jin의 이미지

그거 사면 얼마 안 있어 해피해킹 프로를 지르게 됩니다. 그냥 첨부터 프로로 지르는 게 돈 아끼는 길이죠.

저도 그랬거든요. 라이트는 그냥 비상용으로, 혹시 프로 3대가 차례로 모두 벼락맞거나 도난당하는 경우와 같은 천재지변이나 긴급상황 대비용으로만 쳐박아 놓고 있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klenui의 이미지

요즘엔 멤브레인도 좋은게 많이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저는 펜타그라프도 좋아합니다만 본문에 깊게 눌리는 걸 원하신다고하시니...

1년쯤 전에 집사람 컴퓨터용으로 2만원짜리 키보드를 사주곤 깜짝 놀랐었습니다. 생각보다 키감이 상당히 훌륭했기 때문이죠..
pleomax라는 라벨이 붙어 있던데 물론 그 메이커라도 다 좋은건아닐테고.. 운이 좋아서 좋은게 걸렸을 수도 있는거고...
요즘은 삼성것도 잘나오는거 같구요.. 비슷한 시기에 샀던 L모 키보드는 키감이 극악이었죠. 가격은 비슷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장에서 눌러보고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가형 멤브레인도 잘 고르면 80점은 갑니다.(해피해킹 프로를 100점이라고 했을때)
남은 20점에 십몇만원을 투자하느냐..라는건 다른문제지만요..

기계식도 써봤는데.. 저가형은 엄청 시끄럽고..잘 망가집니다..
특히 aron은 다른 분께서 적으신것처럼
쓸때는 제법 만족스러운데, 정말 금방 망가졌던 기억이 있구요.. 소리도 제법 큰편이었지요..
사무실 아니라, 집에서 타자기 기분내면서 쓸때는 나름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ytt123의 이미지

저는 보통 8천원짜리부터 3만원 이내에서 이거저거 만져보고 써보기도 해 봤는데요,
매장에서 만져보는 것과 실제 자리에 두고 쓰는 것, 요거도 차이가 많아서 참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문제는 위 요건들을 고루 갖춘 모델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겁니다.

3만원 미만이라고 해도 키감이 훌륭한 것도 있고, 손목과 손가락이 편한 것도 있고 해서 좋은 건 좋은데,
하나씩 빠진다는게 문제였어요. 이러다보니 키보드에 은근히 돈이 새 나가더라구요ㅋㅋ. 어서 하나에 정을 붙여야 되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 안계신지요^^

지금까지 경험으론, 로지텍, LG, 마이크로소프트, 삼성..키보드 순으로 대략적인 만족도를 매겨보고 싶은데요. 물론 한 회사에서도 천차만별의 키보드들을 만들어 내니 딱 이 회사꺼다..라고 하기 어렵지만요...

Necromancer의 이미지

삼성 dt-80 소위 국민키보드 같은 고만고만한 가격대의 키보드라면 처음에는 잘 나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흙탕 밟는 느낌처럼 키감이 맛이 가는걸 느끼실겁니다. 저의 경우는 한달도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만원 안되는 싸구려 키보드라면 신품 자체가 키감이 황이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mirheekl의 이미지

"무소음"만 없었어도 옥션에서 파는 MX8000 중고가 정답이 되겠으나
무소음이 들어간이상 기계식은 대부분 탈락이고 (갈축이고 넌클릭이고 다 소음이 좀 있음)
리얼포스나 해피해킹 프로 정도만 남는데.. GG죠.

그냥 1~2만원 사이의 멤브키보드에서 디자인과 키감이 맘에드는 걸로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중에 제일 무난한게 역시 DT-35인데.. 최근에 성능이 떨어졌다 해도 어쨌든 그나마 제일 무난한건 DT-35더군요.
DT-35가 싫으실경우, 다른 멤브키보드들은 개인적인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라 (위에 해피해킹 라이트 추천글에 대한 반응만 보셔도 알수있지요.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쉽게 추천해드리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역시 DT-35가 너무 지겨워 다른걸로 바꿔보려 했으나
기계식이나 정전용량 키보드의 신품들은 하나같이 너무 비싸고 (아론.....이 있기는 하지만;;)
쓸만한 중고 기계식들은 매물이 거의 없으며 (쉽게 구할수있는건 MX8000이 유일한데 싼 가격만큼 단점도 분명한 녀석임)
그렇다고 DT-35 이외의 다른 멤브레인을 쓰자니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터라..
그냥 DT-35 쓰고있습니다
지겹다는거 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하긴 그러니까 DT-35출시이후부터 지금까지 요놈만 쓰고 있는 거겠죠

참고로 용산의 일부 매장은 키보드를 직접 만질수있게 해놓기도 합니다
그런곳에 가셔서 멤브키보드 좀 만져보시고 고르셔도 될겁니다
http://www.leopold.co.kr/ 레오폴드
http://www.iomania.co.kr/ 아이오매니아
둘다 용산에 있습니다. 신용산역 바로앞에요.
다만.. 가셨다가 급 뽐뿌 와서 리얼포스나 마제스터치를 업어오셔도 전 책임못집니다 ㅎㅎ

--
This is for you new people. I have just one rule :
Everyone fights, no one quits. If you don't do your job, I'll shoot you myself. Do you ge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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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kbdmania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길래 비싼 걸 사용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

ytt123의 이미지

거침없고 깔끔한 지식의 나열에 잠시 놀라긴 했었습니다.
인터넷 서칭 결과, 저도 DT-35에 관심이 가긴 하는데
그런데 이 제품이 삼성전기꺼와 또 다른 브랜드..두가지로 나뉘던데요.
어떤 것이 괜찮은가요?

p.s. 그분(mirheekl)을 알아보시 그분(PSYPODIAS)도 전문가이신듯.

Daiquiri의 이미지

삼성전기와 지피전자 두 곳으로 나뉩니다.
최상품은 2002년도에 나온 삼성전기의 DT-35로 국내산입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꽤 비싸게 팔리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저가형 키보드는 비싸게 주고 살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값이 싼 키보드중에 무난한 건 SKG-210P가 있습니다. SEM DT-35 Made in Korea를 비싸게 사는 것보다 이것을 사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ytt123의 이미지

쩝, 원래 용산...이랑은 날때부터 안 친해서 피해다니는 곳인데, 키보드 만큼은 어쩔 수가 없겠군요.

용산에서 키보드 젤 많이 싸놓고 파는 곳, 게다가 아저씨들이 껌씹으며 협박과 회유를 일삼지 않는 곳...아시나요? ^^;;

아 용산 아니더라도,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이나 테크노마트도 있겠군요.

mirheekl의 이미지

키보드 매니아 사이트하고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곳들이고
일반적인 PC매장이 아니기에.. 과거의 나쁜 기억은 일단 저곳에서는 안느끼셔도 될겁니다.
저 두곳만큼 다양하게 키보드를 만질 수 있는 곳도 찾기 힘드실거고요.
단순한 판매처가 아니고 키보드 유통을 업으로 하는 회사들이거든요.

용산에서 내리자마자 혹시 만날수 있는 다른 업자들이 싫으시다면...헤헤^^;; 그건 어쩔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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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head의 이미지

펜타그래피 방식은 BTC 6100 시리즈가 인기 있었습니다.

지금은 EMPREX 6100 으로 http://www.iomania.co.kr/ 에서 나오고 있고 27일까지 18000원 특가로 판매중입니다.

전 BTC 6100c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

아론꺼도 쓰고 있는데 옛날 버전인 한국산 쓰고 있습니다. 한국산은 쓸만합니다.

몇년전부터 중국산으로 바뀌어서 요즘은 정말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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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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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Daiquiri의 이미지

펜타그래프는 스트로크가 짧아서 두번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합니다.

Fe.head의 이미지

네 맞습니다.

전혀 묵직하지 않아요^^

이건 조건에 맞지 않으니 처음 글 쓰신분은 참고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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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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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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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t123의 이미지

펜타그래피 방식이 노트북 자판 맞는거죠? 전 그 자판의 틱틱거리는 소리와 느낌이 낯설더라구요.

얇게 눌려서 손가락에 무리가 안간다고 광고하던데, 멤브레인의 평범한 키보드 중에서 키압 좀 낮은 느낌의 키보드 쓰면 손가락 아플일은 없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유난히 키압 높은 것들이 있긴 있던데..요런 것만 잘 피해서 사고 싶구요.

그리고 멤브레인은 쓰다보면 뻑뻑(=키압이 높다?)...해 지는 건가요? 한 5년 동안 쓰던 오래된 로지텍의 멀티미디어..인가 하는 키보드를 지금 우연히 발견하고 테스트 겸해서 써볼려고 했더니...손가락이 얼얼...하더군요...키도 깊게 파여 있어서 불편하고..ㅋㅋ

입맛에 맞는 키보드 고르는거...다른 pc 소모품에 비해 생각보다 어렵군요..

Daiquiri의 이미지

저가형 키보드는 쓰다 보면 대부분 빽빽해집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PS. Logitech은 마우스는 정말 잘 만들지만 키보드는 정말 못 만듭니다. 마우스의 명성 때문에 구입한 사람들 중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싸지만 성능은 만원짜리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거든요. :(

foruses의 이미지

컴퓨터 관련 제품 중 가장 가혹조건에 시달리는 것이....키보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두드려대니...그만큼 선택 잘 해야 할 것 같군요.

ytt123의 이미지

로지텍 마우스....인정합니다. 저도 중저가형 로지텍 무선마우스로 바꾼 후부터 오른 손목 아픔이 쏵 사라졌으니까요. 대신 잠시 MS키보드를 썼다가...아직도 왼쪽 손목 아픔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등을 못 긁습니다 ^^;...

그래서 장고끝에 만원 채 안되는 LG키보드를 환상적인 키감과 저소음에 반해서 심봤다...하고 구매한 후 현재 쓰고 있는데
(살 때만 해도 유일한 단점이 키보드 자체 무게가 가볍다는거 정도였습니다.),
사서 쓴지 보름 정도 됐는데 뻑뻑~~함이 느껴지고 탈칵이는 소리가 커진 것 처럼 느껴진다면,
제가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럴 수도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언능 바꿀려고 하는 중이구요, 저가의 멤브레인으로 삼성 제품 추천이 많으신대요,
걱정되는 것이 삼성 키보드는 저희 전산실에 여러 종류가 많이 널려 있는데 대체적으로 (오래 사용되어서 그런지)
누르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서 손가락이 피곤하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고민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용산을 함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콘의 이미지

6. 가격 5만원 미만
이걸 없애야 가능합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싸구려는 아이락스 (팬터그래프) 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비싼거는 리얼포스가 진리.
(둘 다 쓰고 있는 1人)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danskesb의 이미지

노트북만 5년 가까이 쓰다 보니 이제는 펜타그래프가 아니면 쉽게 쳐지지도 않습니다. 아이락스 펜타그래프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죠.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Daiquiri의 이미지

I-Rocks 말고 EMPREX-6100이나 돈이 좀 된다면 UltraNav를 써보세요.

송효진의 이미지

UltraNav 는 10만원이 넘는군요-_-;
쉽게 생각하면 그쯤되면 그냥 기계식 같은걸 고르게 될 것 같습니다.
EMPREX 는 이쁘네요.
맘에 들어요.

http://www.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1322&catalog_num=9377&mart_id=iomall&level=yes&mother_catalog_num=103895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Daiquiri의 이미지

i-rocks보다 이것이 더 나을 겁니다.

Fe.head의 이미지

i-rocks 쓰다가 EMPREX 6100(BTC 6100과 동일)쓰면 i-rocks 빡빡해서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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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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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tt123의 이미지

눈으로 보기에 일반 팬터그래프 방식과 맴브레인 방식의 중간정도 키 깊이를 갖을 것 같은데요,
그런가요?

그리고 미니키보드 편집키(insert, home, end, delete, pgdn, pgup)의 이러한 배열이, 일반키보드 보다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요. 전 무선마우스를 키보드 앞에 놓고 쓰기 때문에 텐키리스의 장점이 그닥 없습니다.ㅋ

그리고 저는 일반적인 irocks 류의 팬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가 많이 그러하듯 키보드 자체의 두께가 얇으면 불편하더라구요.
예전 키보드처럼 어느정도 두께가 있어야 손목이 편하던데요.
제가 키보드와 내 몸 사이에 공책이나 무언가가 항상 놓여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키보드가 두껍기를 원하나 봅니다.

다른 분들은 얇은 키보드도 편하게 잘 쓰시는 궁금합니다.

Daiquiri의 이미지

미니키보드는 공간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혹은 손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일반 배열을 사용하다 미니 배열을 사용하면 당연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키보드는 다른 미니 키보드에 비해 편리한 레이아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 키보드가 인기가 많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랩탑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짧은 스트로크에 익숙해져 펜타그래프나 ML 스위치를 많이 선호합니다. 또한 펜타그래프에도 급이 있기 때문에 ThinkPad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i-rocks같은 건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i-rocks나 일반 랩탑만 사용해보셨다면 펜타그래프가 무조건 싫을 수도 있습니다.

PS. 키보드 아래에 무엇인가 받치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랩탑 컴퓨터도 본체 위에 키보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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