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통과됐지만.. '적법성' 논란 가속

primewizard의 이미지

미디어법 통과됐지만.. '적법성' 논란 가속
http://news.nate.com/view/20090722n14240

'언론법' 통과 재투표 논란…한나라 "문제 없다"
http://news.nate.com/view/20090722n14644

법조계, "방송법 재투표, 일사부재의 원칙 어겨"
http://news.nate.com/view/20090722n16604

현장에 없던 김형오 의장이 '찬성표'?
http://news.nate.com/view/20090722n1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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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이민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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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상 방송법 통과는 확실히 무효입니다.
http://cdy21.tistory.com/448

방송법 개악 2 - 만화
http://media.hangulo.net/731

whitelazy의 이미지

Quote:
한나라당 홍준표 전 원내대표는 '국회법에 따르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국회법은 헌법의 하위법일 뿐 헌법에 따라 잘 된 것"이라고 밝혔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군요....

집시법 위헌논란에 한나라당이 뭐라했더라.... -_-

jachin의 이미지

'헌법'에 위배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면,
입법기관인 '국회'가 법을 결정하는 것이니,
자신들의 말이 옳다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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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khj348의 이미지

Quote:
초유의 재투표가 벌어져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초유의...'

당연하지 않나요. 재투표라는 게 원래 안 되는 거니까 당연히 전에 그런 적이 없는 거지.

초등학교 학급회의를 포함해서 동서고금의 표결을 다 뒤져도 전례를 찾기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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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는 죽어서 댓가를 치르고, 어리석은 자는 살아서 댓가를 치른다.

ienfant의 이미지

몇 십년전 사사오입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게 어제였어요..

han002의 이미지

초딩반장투표도 저것보다는 더 깨끗한데 말이죠.

다음 대통령투표에는 투표조작도 정당한 절차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음 ㅡ.ㅡ

..

blkstorm의 이미지

"신문"이라는걸 읽기 시작한게 국민학교 5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지금처럼 정부와 국민이 첨예하게 대립한 때는 제 기억에는 없는 것같습니다.

그나마 인터넷과 휴대전화 덕분에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깐

결국 올바른 길로 나아가리라고 봅니다. 한나라당이 어떤 당인지 만천하에

알려졌으니깐요. 이젠 더 이상 '경제우선'이라는 논리로 국민을 우롱하는 얕은 수작은

통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바다건너 있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보니, 조중동 사이트 안 들어가는 걸로

저만의 소심한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 조금 넘었군요)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습니다. 더 어두워질 지언정, 밝아지는 새벽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warpdory의 이미지

대체 어떤 놈들이 저런 것들을 지지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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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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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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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khj348의 이미지

빨갱이를 싫어하는 어르신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하.

적인종을 혐오하는 인종차별이라고나 할까.

Quote:
허 최고위원은 15일 오후 한나라당 부산시당이 주최해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열린 국정 보고대회 특강을 통해 "우리가 싸워나가야 할 일은 좌파들의 끈질긴 저항"이라며 "요즘은 좌파라고 하지만 좌파는 빨갱이"라고 잘라 말했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8495&sect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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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는 죽어서 댓가를 치르고, 어리석은 자는 살아서 댓가를 치른다.

mirheekl의 이미지

부모들이 재산, 특히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경우 대부분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욕먹어도 기득권하나는 확실히 챙겨줘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발군이죠 말 그대로-_-;;;;
그리고 솔직히 저라도 이렇게 생겨먹은 나라라면 당장 재산이 많다면 당연히 한나라당 지지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한나라당을 지지할 이유가 없는, 아니 지지해선 안되는 계층조차도
말도 안되는 빨갱이 논리와
부자들이 자신을 도와줄거라는, 그리고 자신도 언젠간 부자가 될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의 자유라면 자유겠지만요.

(물론 다른 정당한 논리나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신 분도 많이 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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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new people. I have just one rule :
Everyone fights, no one quits. If you don't do your job, I'll shoot you myself. Do you ge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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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ri의 이미지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라는 것도 바로 그런 근거없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했다고 말한다면, 돌 날라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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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버리지 말자!

꿈을 버리지 말자!

mirheekl의 이미지

종교라는게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는 문제니까요.. (가능했다면 이미 종교란게 다 사라졌겠죠.)

하지만 저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이미 나 있는 것인데도 믿으니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뭐 제 생각은 이런데.. 종교로 토론 시작했다간 수백개의 리플이 올라오는것도 꿈이 아니므로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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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제가 볼 때는 특정 종교의 영향도 큰 듯.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jungho_gun의 이미지

같은 특정 종교임에도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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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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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불비의 이미지

상당히 많습니다. 슬프지만 그렇습니다. 뭐 이해득실이나 그런걸 따져보고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그런 인간들은 오히려 궁금할 이유는 없죠...)

위에 어떤분은 만천하에 공개됐다고 하는데... 공개는 됐는데 해석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설득을 나름대로 십년 넘게 해왔습니다. 아직 포기하진 않았습니다만 포기할 날이 머지 않아보입니다.

슬픕니다. 이게 다 가짜 사회주의자 김일성 때문이며 가짜 애국주의자 박정희 때문입니다.

hiseob의 이미지

진보 = 좌파 = 빨갱이라고 하시는분은
의료보험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회복지혜택을 거절하고 사시라고 해야겠네요.
사회주의의 모든것은 빨갱이논리이니까요...
그분들 눈으로는 유럽국가들은 완전 빨갱이 국가일듯..

Fe.head의 이미지

과연 정권이 바뀔수 있을지 이제 의심이 드네요.

저거 작업들어가면 기업이 방송을 가지게 되죠

물론 조중동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이제 모든 TV, 신문들이 찬양기사로 바뀌게 됩니다.

그 시점이 되면 정신차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일본 정권이 50년동안 계속 될수 있는 조건이 미디어 법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365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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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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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baboda4u의 이미지

가슴이 답답하고 어이도 없고...SW 기술자 신고땜에 짱나 있는데...하는 짓거리들 하고는 ㅠ_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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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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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monologue의 이미지

기독교에서 모태신앙이라고 그러죠.

부모가 기독교인인 사람은 어릴적부터 부모따라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다....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경상도 친구들을 보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그냥 어릴적부터 주변 사람들 다 한나라당을 지지했기에 자신도 별이유없이 자연스레 한나라당을 지지한답니다.

한나라당이 나라 말아먹는 것을 보고도 지지하냐고 물으니 그래도 한나라당 밖에 없답니다.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도 민주당보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물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좌파, 빨갱이 등등... -_-;;

warpdory의 이미지

출처 : http://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367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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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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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le77의 이미지

핵심을 찌르는 한컷 만화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거 못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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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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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es의 이미지

전쟁 나지 않고, 헌법에 손대지 않으면 좋겠는데...

http://ko.wikipedia.org/wiki/10%EC%9B%94_%EC%9C%A0%EC%8B%A0

Quote:

또한 특별선언에 따라 국회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 비상국무회의는 10월 27일 유신헌법을 의결 공고해서 11월 21일 국민투표에 부쳐진 결과 투표율 91.9%, 찬성투표율 91.5%로서 법적 통과선이 투표자 과반수 714만여 표보다 600여만 표가 많은 1,300여만 표를 얻어 확정, 공표되었다.
oranke89의 이미지

잊지말고 꼭 투표합시다.
공모씨 같은 말도 안되는 인간도 서울시 교육감으로 선출되는 세상이니
저것들이 정신줄을 놓고 자기네 맘대로 해도 되는 줄 알고 있는게죠...

blkstorm의 이미지

이쯤에서 지난 미 대선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선거 동영상 달아봅니다. 미 대선 제도가 우리나라하고 달라서 시스템이나 용어가 우리 현실에 맞지는 않겠습니다만, 전달하고자하는 바는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편입니다. 2편 끝까지 보세요.


2편입니다.

덧붙여서, 오바마가 지난 대선 당시에 부유층 증세에 관해서 길거리에서 시민과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오바마의 과세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처럼 짜고치는 고스톱은 분명히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것은 좋은 게시물입니다, 그것은 매우 유익한했습니다. 난 당신 작품의 자세한 내용을 읽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나는 나중에 다시 올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즐겨찾기에 확인했다. 나는 그것을 읽는 모든 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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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잘 서면, 재미있고 훌륭한 게시물에 축하합니다! 어디 다른 사람은 명확하게 제시 방법으로 이런 종류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난 정말로 당신이 가지고있는 방법을 같이
sera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