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오피스 == 오픈 오피스?

nrabbit의 이미지

티맥스 오피스라고 공개된 스샷과 오픈오피스 스샷을 비교해 보면 아이콘까지 똑같네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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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Office.org는 GNU LGPL v3이라서, 그대로 썼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을테지만 자체 기술 운운하는 건 문제가 있지 싶네요.

지리즈의 이미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Fe.head의 이미지

브라우저를 보세요.
파이어폭스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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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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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jachin의 이미지

윈도우즈 환경이 아닌 티멕스 OS 기반으로 브라우져와 오피스를 쓰고 있는 거라면
오픈오피스라 하더라도, 파이어폭스라 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 ㅇㅅㅇ;
오히려 그렇게 써서 국내에 ODT 보급을 한다면,
ODF 지원 워드프로세서가 강세를 갖겠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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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bookgekgom의 이미지

민트 리눅스 보면

공개 프로그램에는 민트 마크가 꼭 들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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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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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agi의 이미지

하지만 아무리 LGPL 이라도 멀쩡한 제품을 이름만 바꿔서 내놓는다는게 정말 문제없는건가요?

보니까 미처 이름을 바꾸지 못한 곳도 보이는군요.

위대한 도전이 아니라 야비한 도전인 듯

화이팅(fighting) 말고 화이트닝(whitening) 하면 안되나요.

pleis의 이미지

http://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630105253

위 기사를 보면 window & office & web browser 스크린샷이 있는데 실제로 돌아가는 화면일까요?

open office 를 갖다쓴게 맞다면 적어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는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군요.

vamf12의 이미지

무임 승차 쵝오!

creativeidler의 이미지

전 오픈오피스가 돌아가는 OS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더 신기합니다.

semmal의 이미지

여기서 반전아닌 반전! 그 OS가 또 우리에게 익숙한 OS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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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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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zz181321의 이미지

오 마이 갓! 을 외쳐야 겠죠...

jachin의 이미지

우리에게 친숙한 OS를 단속한다고 검출 프로그램 만들어서
우리 OS가 모두 비정품으로 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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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jachin의 이미지

우리에게 친숙한 OS를 단속한다고 검출 프로그램 만들어서
우리 OS가 모두 비정품으로 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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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jachin의 이미지

분명 전 한 번만 클릭했을 뿐이고,
마우스가 이상할 뿐이고..

중복 답글 삭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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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Daiquiri의 이미지

만약 MS는 한국에 Windows를 출시한 적이 없다면?...

antz의 이미지

저도 아침에 기사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궁금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하는 생각에... 좀 아쉽더군요.
한편으로는 저렇게 써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개인적으로는 크게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미X척하고 많이 팔리면 뒷 감당을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가져다 썼다면 쓴 만큼 공헌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아봅니다.


Twitter : http://twitter.com/lum7671
Blogs : http://lum7671.wordpress.com, http://lum7671.egloos.com

oixhwotl의 이미지

기술력을 축적하기 보다는
오픈소스를 포팅해서 이름에 티멕스를 붙이는 회사인거 같네요.
외국 SW 대기업처럼 OS부터 어플리케이션 서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까지
소프트웨어 스택을 쌓아 확장하는 방식으로 키우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판단되지만 방법이 잘못되어 보입니다.

차라리 중국이 오픈오피스 짝퉁이를 만들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테지만,
외국에서 이것을 보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하면 너무 부끄럽습니다.

zeon의 이미지

산자이(山寨) os라 부르면 되겠네요.

여친이 길르는 용..

Mr.Dust의 이미지

여담으로 중국에는 오픈오피스를 기반으로한 레드오피스라는 걸출한 오피스가 있습니다.
웹오피스, 모바일 오피스까지 되는..
상용입니다만, 현재로서는 MS 오피스에 대응 가능한 가장 멋진 오피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이제 짝퉁이란 명예는 우리나라로.. (...)

giveitaway의 이미지

열렬히 칭찬 받았을 것을..

sooily의 이미지

만약 저거 진짜 리눅스GUI이면...
저두 저거 티맥스 이름만 지우고 배포하면 재꺼 되는 건가요?

나는야...게으른 바보베짱이

g0rg0n의 이미지

스샷을 볼수록

리눅스 + TMAX 윈도우 메니져 + 와인필이 나네효

18

sheep의 이미지

스프레드시트 파일 확장자가 .ods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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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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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robi의 이미지

오픈오피스 자체는 다른 이름으로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법적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실제 맥오에스용으로는 오픈오피스를 포팅한 NeoOffice가 존재합니다. 물론 오픈오피스를 포팅했다는 것이 명시가 되어 있죠.

군소리를 더 하자면 맥오에스용 오픈오피스가 2.x 버젼까지는 오에스 네이티브 인터페이스에서 동작하지 않고 X window기반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네오오피스가 꽤 많이 쓰였습니다. 저도 그 노력이 기특해서 기부도 했는데, 한 달이 안 되서 오픈오피스3 발표되면서 맥 버젼을 네이티브로 내놓더군요. 그래서 앞날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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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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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