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RedHat 8.0에서의 컴파일시 파일사이즈 커지는 이유는?
글쓴이: chaka4u / 작성시간: 토, 2003/08/09 - 12:40오후
안녕하세요.
예를 들어 a.cpp라는 소스를
g++ -o a.out a.cpp 옵션으로 컴파일을 할 경우
RedHat 7.2에서는 a.out의 파일사이즈가 약 400KB인데,
소스수정없이 Redhat 8.0에서 컴파일하면 2MB정도 됩니다.
동일한 소스를 Redhat 8.0에서 컴파일하면 파일사이즈가 이렇게
커지는 원인을 찾아보려면, 어떤 부분을 체크해봐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하나 g++ -v 옵션을 주고 컴파일하면 아래와 같이 컴파일에러가 납니다.
usr/lib/gcc-lib/i386-redhat-linux/3.2/../../../crt1.o(.dynamic+0x0): multiple definition of `_DYNAMIC'
a.out(.dynamic+0x0): first defined here
collect2: ld returned 1 exit status
-v 옵션을 주지 않고 컴파일하면 컴파일이 되는데,
이건 또 왜 그런지요?
Forums:
gcc로 컴파일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그런지 테스트를 해보심이..
gcc로 컴파일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그런지 테스트를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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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버전이 올라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
gcc 버전이 올라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
gcc버전이 다른거 맞습니다.
먼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소스가 cpp로 작성되어서 gcc로 컴파일하기가 어렵습니다.
Redhat 7.2 와 Redhat 8.0의 gcc버전은 다릅니다.
문제는 Redhat 8.0에서 컴파일시 동일소스임에도 불구하고
바이너리 사이즈가 많게는 5배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원래 Redhat 8.0에서 컴파일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
정상인지 아니면 이렇게 되는 것이 비정상이며
파일사이즈를 줄일 방법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파일사이즈가 커다는 것외에는 실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실행파일사이즈가 2MB를 넘어간다는 것은 비정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사항을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cc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컴파일 속도도 느려지고 실행파일을 크기도 커진
gcc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컴파일 속도도 느려지고 실행파일을 크기도 커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동일 소스인데도 말이죠.
특히나 컴파일할 때 -g 옵션 등으로 디버깅 정보가 들어갈 때엔 차이가 더 많아진다고 하더군요. 컴파일 옵션을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strip으로 디버깅 정보를 제거하면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답니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예전 버전보다는 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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