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는 피곤할때 천장을 바라보고 잠을 자면 꼭 가위에 눌리더라구요...
가위 눌릴때 그 특유의 패턴이 있자나요..
눈은 떠지는데 몸은 움직일수 없고.. 무언가 검은 물체가 자신을 압박하고...
이 것이 몇년간 계속 되다 보니.. 가위에 눌려도 아 가위구나..
하면서 그냥 자기도 하고 한번 버텨볼까 하고 그 느-_-낌을 즐겨보기도 하고..
이제는 가위에 눌려도 힘 몇번 주면 그냥 풀려서 시시하더라구요-_-;
신체가 가위현상에 적응을 해버것인지..
거참-_-;;;;;
그래도 검은것이 이리저라 왔다갔다 하다가 내 몸을 누르면 가끔은 오싹하기도 합니다.
-_-;;
저도 군대 있을때..
새벽에 .. 발끝부터 무엇이 꾹 누르는 듯 얼굴을 향해 올라오더라구요.. 눈을 떳더니.. 그것의 발이 저의 발과 닿아 있는 것 같고 앞에 시커먼 얼굴이 30Cm 위쯤에 떠 있듯이 저를 보면서 웃더군요.... 소리를 지르고 말았죠..
귀신같은것 안 믿었었는데.. 그땐.. 정말 제가 깨어있던건지 꿈을 꾼건지도 모르겠고.. 소리를 질러서.. 고참이 뭐라 하는 소릴 들었기에..
다시 그걸 본일은 없지만.. 정말 지금까지도 그게 정말 귀신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되여..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그때 내부반에서 젤 쫄병이었는데.. 예전에 그 부대에서.. 젤 쫄병이 목을 메 자살했는데.. 그 귀신이 돌아다닌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구여..
가위
고등학교때는 피곤할때 천장을 바라보고 잠을 자면 꼭 가위에 눌리더라구요...
가위 눌릴때 그 특유의 패턴이 있자나요..
눈은 떠지는데 몸은 움직일수 없고.. 무언가 검은 물체가 자신을 압박하고...
이 것이 몇년간 계속 되다 보니.. 가위에 눌려도 아 가위구나..
하면서 그냥 자기도 하고 한번 버텨볼까 하고 그 느-_-낌을 즐겨보기도 하고..
이제는 가위에 눌려도 힘 몇번 주면 그냥 풀려서 시시하더라구요-_-;
신체가 가위현상에 적응을 해버것인지..
거참-_-;;;;;
그래도 검은것이 이리저라 왔다갔다 하다가 내 몸을 누르면 가끔은 오싹하기도 합니다.
-_-;;
청춘
가위는 몸이 허~어 해서 일어나잖아요.다들 몸조리 잘 하셔야겠네요
가위는 몸이 허~어 해서 일어나잖아요.
다들 몸조리 잘 하셔야겠네요.
저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가위 눌린적이 없어서 솔직히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문근영 너무 귀여워~~
저도 가끔..
저도 가끔... 아주 피곤할때 가위에 눌리죠.
자주는 아니구요, 지금까지 한 세번정도 그랬나?
귀신같은건 보이지 않더군요 :) 두번째 부터는 적당히 즐기기도 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귀신같은건 전혀 없는데 유체이탈이라 그러나? 그런건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전 가위 눌리면 일어나려고 노력하는데... 시점이 변화되길래 일어난줄 알았는데, 허리를 일으키고 일어나는 정도까지 시점이 올라가는데, 누워있더군요... 그러길 계속 몇번하다가 깨어나곤 합니다.
아무튼, 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겁니다.
평소에 운동좀 하시고... 충분히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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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