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SM 엔터테인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니 르노 삼성이 SM4를 만들지 않은 이유에 대한 조크가 생각나네요.
---> SM4르노

근데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시대이니만큼 우리나라도 페티쉬를 양지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옛날에 "거짓말"이라는 영화가 서로 즐거우려고 서로를 때리는 거에 대해서 이 영화를 박살내야한다
받아들여야한다 말이 많았는데요 재밌는건 거짓말에서의 폭력장면은 상대에게 해를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단지 폭력따라하기였지만 무수한 흥행액션영화에서 보여지는, 상대에게 해를 주기 위한 폭력의 묘사는 대개의 경우 멋있거나 짜릿하게 묘사되죠 심지어 살인장면도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묘사되고..

'거짓말'은 당시 두들겨맞았고 그 많은 액션영화는 안 두들겨맞았다는 게 미스테리.

전 유니폼 패티쉬가 좀 있는 듯...

'중독성'은 까는 단어로 많이 쓰이죠.

실력파...라면 천상지희로 갈아타시면 적절합니다.

Got to be real 커버 (2008년 일본 단콘)

저거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제로 전투기가 뭔지도 모르면서 클립아트에서 적당한 거 하나 골라서 ctrl-c, ctrl-v 했을 거라는 것에 500 원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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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우와 이제 개념까지 말아먹고 다니는군요.

http://blog.daum.net/chamkkaegoon/792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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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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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1) 한국 마지막 음반이 나오고 25개월이 지났으며
2) 한국 마지막 활동이 끝난 지 22개월이 지났고
3) 데뷔 4주년이 되도록 full-length 앨범이 1장인데다가 (그 전에 싱글 3장)
4) 1집 나오기까지도 3번 연기되며 2년을 기다려야 했던
ㅊ모 그룹과 비교하면 굉장히 양호합니다. (차라리 S♡NE 분들이 부러워요.)

한국에서 낸 싱글이 3장, 정규가 1장인데 일본에서는 각각 7/2인 게 무슨 경우인지.
SM엔터테인먼트 참 대단합니다.

어디서 소녀시대 정도가 여신연(女神然)을 하는 거죠?
천상지희라면 모를까...

연애인은 뭐죠? 연애하는 사람인가요? (갑자기 창 밖의 산에 관심이 동하네요.)

제로기 문양 때문인가요?
뭐 소녀시대가 앨범자켓에 책임을 질 필요까지 있냐..는 생각은 예술가로서 자기 자켓에 행사할 영향력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이 짊어져야할 숙명이라고 생각하므로 별로 찬성하지 않지만..

제로기가 왜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찌 문양이 문제라면 뭐 동의하겠지만 한국사회가 그 문양에 그 정도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는지는 사실 의심스럽구요.

욱일청천기나 일장기 문양처럼 원래 그런 추상성을 내포하고 있는 문양이 아닌 구체적 비행기 그림에까지 굳이 그런 의미를 부여하는건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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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몰랐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검색을 좀 해보니 워낙 다양한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작곡한 곳은 Dsign Music이라는 외국 회사네요.
( 주소는 http://www.dsign.no 입니다. )

Dsign Music 사이트에 가니, 소녀시대 음반이 나와있어서 ;
일단 SM쪽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우즈벡 그룹 쪽이 독립적으로 정식 라이센스를 한 것인지
그냥 가져다 쓴 것인지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노래는 양쪽 다 개성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