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들은 화려한 홈페이지 디자인을 선호하는지..
글쓴이: bestakas / 작성시간: 일, 2009/06/07 - 5:23오전
외국의 우수 홈페이지들 보면... 정말 딱부러지는 정보에 스타일시트가 깨져도 모두 알아볼수 있는 홈피디자인...
화려하진 않지만, 절제된 디자인의 아름다움이랄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홈페이지들은 일단은 마구 날라다니는 액션에.. 눈을 산만하게 하는 화려한 디자인들..
우선 화려하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홈페이지 디자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건비도 안나오는 가격속에, 그냥 포샵,플래쉬 작업만 해대느라고..콘텐츠의 부실함은 생각도 안하고..
인식의 변환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Forums:
헛
[뜨끔]
css 와 ajax 로는 먼가 부족한거 같아서 플래쉬로 도배를 하려고 했는데
뜨끔하는군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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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플래쉬로 가려면
플래쉬로 가려면 아예 화끈하게 홈피이제 전체를 플래쉬 앱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건 차라리 깔끔합니다. 특히나 첫화면에 중간중간 플래쉬 박아너으면 사실 좀 짜증나요. 요즘은 플래쉬 광고가 많아서 플래쉬 블락 프로그램 사용하는 사람들도 좀 있는데 그러면 첫화면이 이빠진 홈페이지로 보이거든요. 아예 통짜로 플래쉬면 어차피 그거 하나만 실행시키면 되죠.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대신 리소스 잡아 먹는거는 참아야겠죠?
전체를 다 먹어버러면 사양 낮은 컴퓨터는 버로우 해야겠죠 ㅋㅋ
홈페이지 종류에
홈페이지 종류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
외국은 인터넷
외국은 인터넷 속도가 느린 환경도 고려를 해야 해서가 아닐까요?
한국에선 이것저것 갖다 붙여도 대부분 엄청나게 빠른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할테니까요.
글쎄요,, 좋아하는
글쎄요,, 좋아하는 취향을 바꾸라고 하기는 좀 무리 아닐까요?
취향이 문제가 아닌 기술의 문제도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도 필요 없고 요즘은 그냥 CSS로도 되는 정도의 동적 레이아웃 기능을 플래쉬로 도배해 버리는 신공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죠. 발주자가 최대한 웹페이지 부하 줄이는 걸 자제하고 CSS로 되는 기능은 CSS로 구현해 달라고 요구할 만한 그렇게 깐깐한 발주자가 별로 없어서 그런 걸수도 있고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삭제... 중복되어
삭제... 중복되어 올라갔네요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아직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어린 아이정도...
이런 문제(?)를 요약하면,
1. 기술적 요소에 대한 무지
2. 단가책정
3. 갑이 화려하게 움직이는 것을 원해서
4. 디자이너의 개인적 성향?
5. 원래 그런 소스가 많아서 재활용의 의미에서?
위의 내용은 억측이지만,
나라별로 건축디자인에 대한 등급이 있더군요.
1등급: 북유럽국가들(네덜란드, 스웨던, 노르웨이)
2등급: 구미, 일본
3등급: 한국이 들어가는지...
아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접근성을 고려한 흔적이 우리나라의 웹에서는 보기 힘드네요.
그나마, 블로그나 위키가 나은 것은 그렇다 할 디자인이 없어서 일지도.
(디자인을 안 하는 것이 접근성이 향상된다는 아이러니!)
제 생각에는 1. 거의
제 생각에는
1. 거의 단일화된 IE환경.
2. 일정한 수준 이상의 컴퓨터 환경. (솔직히 요새 ActiveX 도배 인터넷 뱅킹 돌아가는 컴퓨터라면 왠만한 flash는 견디죠..)
3. 화려하게 움직어야 뭔가 있어 보인다고 느끼는 나이드신 분드르이 생각.
4. 정보 공개, Access, 참여 보다, 제공된 정보의 제공, 광고 등의 용도로 인터넷을 더 활용해서
가 아닐까 하네요.
느린 속도를 강제당하는일이 없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해외에서는 통신속도 자체가 느려서 덩치가 크게 만들면 들어올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대폭 감소하는 반면..
한국은 그런 게 없으니 이왕이면 정보가 많고 화려한걸 요구하게 된것 같아요.
실제로 과거 인터넷속도가 좋지 않던 시절의 국내 홈페이지를 보면 별로 화려하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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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new people. I have just one rule :
Everyone fights, no one quits. If you don't do your job, I'll shoot you myself. Do you get me?
--
'내 돈 주고 시킨 이
'내 돈 주고 시킨 이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 일 했구나.'
발주자에게 여기 들어간 기술이 어쩌고 하는 것을 교육까지 시켜가며 납득 시키는 것 보다 편하니까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사실 이게
사실 이게 정답인듯..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요즘은 아니겠지만
요즘은 아니겠지만 예전엔 홈페이지가 우리 이런 것도 있다는 전시용 일때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내용에 대한 고민은 없이 그냥 대충 만들라고 외주업체 혹은 알바생 불러서 붙여놓으니..
내용의 빈곤함을 화면의 풍요로움으로 채울려고 쓸떼없는 짓거리를 많이했죠.
내용과 부합되는 치밀한 디자인, 표준, 이런거 없죠.
그냥 화려하게...
아마 그 전통(?)이 여전히 계승되고 있는게 아닐까요.
흠, 우리회사 홈페이지를 보니 내용의 빈곤은 진행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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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원래 배부르면
원래 배부르면 원숭이 골도 먹고 그러는거죠.
배고프면? 밥만 먹기도 어렵습니다.
포토샵으로 그리고
포토샵으로 그리고 드림위버로 그대로 짤라서 작업한 웹페이지들 우리나라에 아직도 참 많죠. ^^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죠. twitter나 last.fm, blip.fm, smart.fm 같은 사이트들 디자인 보면 기능적인 디자인에 놀라고 소스 보고 간단함에 또 놀라죠.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호러샵보다는 일러를
호러샵보다는 일러를 더 많이 쓴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제가 볼 때 한국
제가 볼 때 한국 웹사이트의 디자인은 모두 똑같습니다.
모두들 마우스를 올리면 튀어나오는 플래시 배너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웹 표준을 준수하지 않습니다.
ㅇㅅㅇ...
그래도...보기엔 좋단 말입니다...
저도 플래시 배너를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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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업데이트하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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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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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좋다고
보기에 좋다고 다인가요? 내용이 좋아야죠.
그런데 플래시 배너 쓰려면 플래시를 배워야 하나요?
쉽게 하는 방법은 없나?
다른 방법이 있긴
다른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Flash Player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Flash만큼 깔끔하게 구현하기가 어렵기에 Flash로 구현을 합니다.
Flash를 사용하지 않으면 속도 향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례를 보지 못했으므로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개인적으로 별로 예쁘지도 않고 굉장히 질립니다.
거기에 버튼 구성을 대충 해놓으면 커서가 특정 위치에 있거나 빨리 움직일 때 오작동을 하기도 하죠.
그리고 미를 추구하다 보니 기능은 저 멀리 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래시배너위에 커서
플래시배너위에 커서 괜히 빨리움직이면서 "혹시 버그 없나" 하고 괜히 장난치기는 재밌던데요 :)
신문사 홈페이지
신문사 홈페이지 가보세요.
첫페이지에 음란광고도 많고...아주 현란스럽고...
아이들 교육에도 매우 좋죠.
번쩍번쩍거려서 기사에 너무 몰입 안 되게 해주고...참 좋습니다.
은행 홈페이지도 번쩍번쩍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참 잘 만들었고요.
국가기관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에요. 참 좋습니다.
각종 대형 온라인 쇼핑몰도 마찬가지로 참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훌륭하게 보이는 것은 플래쉬로 구성한 메뉴인데...
마우스로 클릭하려고 접근하면 이리저리 도망가는 것이...
게임하는 것처럼 참 재미있어요.
또한
euc-kr로 인코딩을 해놓아서...utf8 환경에서는 와장창 깨져서...
마치... 퍼즐 게임하는 것처럼 참 재미있습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아마...세계 제일의 홈페이지 기술을 갖춘 국가가 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홈페이지 기술이 웹표준이 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가장 훌륭하게 보이는 것은 플래쉬로 구성한 메뉴인데...
마우스로 클릭하려고 접근하면 이리저리 도망가는 것이...
게임하는 것처럼 참 재미있어요.
또한 euc-kr로 인코딩을 해놓아서...utf8 환경에서는 와장창 깨져서...
마치... 퍼즐 게임하는 것처럼 참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센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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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홈페이지사
우리나라홈페이지사용하는 건 마치 GIMP라는 게임을 플래이할 때처럼 레벨격파가 굉장히 어렵고 스릴 넘치고 또 굉장히 산만해요.
누구는 GIMP는 게임이 아니라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
한 2년전에 개인
한 2년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아주 심플하게 하나 만들었어요.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구성이라 여전히 그 디자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여기 홈페이지는 대체 언제 완성하냐?" 라는 말을 듣고 있어요.
구글 홈페이지는
구글 홈페이지는 아직도 공사중이라는....
플래스광고도 없고..
안꺼지는 배경음악도 없고...
구글이 좀 인생을 대충 살려는 것 같아요. 아마 구글이 대학 다닐 때에 숙제도 그냥 내용만 제대로 채워서 대충 냈을 거예요, 남들은 숙제에 내용은 없어도 적어도 숙제 앞표지에 야광스티커 붙이고 사이드에 금까루 발라서 성경책느낌나게 만들어서 노력의 흔적을 보여주는데 구글은 그냥 숙제 내면 끝인 줄 안다니까요.
아무리생각해봐도
아무리생각해봐도 우리나라는 "때깔이 내용이다"라는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사회인 것 같아요. 내용보다 내용아닌게 더 중요시되는 문화, 내용보다 척이 더 중요시되는 문화.
회사도 업부를 효육적으로 하는 것보다 상사에게 일많이하는 척 보이는 게 중요하고, 또 일하는 것보다 적응이 더 중요시되고요.
군대도 나라지키려고 간다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모난돌제거하는 느낌... 그때그시절에 운동권학생이 군대에서 의문사당하고 요즘에도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살/총격사건/마녀사냥 등의 불미스러운 일의 중심이 된다잖아요, "군대갔다오면 사람된다"는 명언도 "고분고분 말잘듣는 인간, 기존의 질서에 반항하지 않는 인간"을 찬양하는 듣한 느낌, 군대를 마친 사람들에게 "너 사람되서 돌아왔구나"라는 (잘생각해보면 남녀차별적인) 칭찬보다는 "고생했구나" 또는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는 칭찬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가 군대를 그렇게도 찬양을 하면서 군인 개개인에 대한 대우는 왜 이렇게 막장인지 이런 식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내용보다 때깔, 폼생폼사, 인권과 효율성보다는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게 너무 강하니까 그래서 블루칼라 노동자가 시위하면 그렇게 무시당하는 거죠. 화이트칼라노동자가 시위하면 다 짤리고....
그거 군대문화입니다.
때깔이 내용이다는 군대문화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한국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까지도 까라면까 식의 군대문화가 지배적입니다.
원래 효율성이나 실질을 가장 중시해야 되는게 바람직한 군대문화인데, 한국군의 뿌리가
정신주의를 강조하는 구일본제국군에 있다보니, 겉으로 보여지는게 더 중요한 이상한
문화가 되버렸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발전이라는 치적을 남긴반면에 한국사회에 남긴 가장 않좋은 치적이
바로 이 사회전반에 만연한 비효율적 군대문화가 아닌가 합니다.
ps.까라면 까나 결정하면 집행한다는 결코 효율적이라는 말과 동일어가 아닙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 것들이 같은 예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저희 기업도 꽤화려한 홈피디자인을 사용하는 편이라,,;;
저는 구글같이 심플한게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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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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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사람들은 눈물흘리고
그빗물에 흘러내린 눈물감추고
WISYAG 이 생각나네요.
What you see is all you get.
한때 완료보고를 해야 하는데 개발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도 html 예쁘게 만들고 링크 걸어놓고 완료보고 한적도 있어요. 하하. ㅜㅜ
하고 싶은 걸 하세요. Do What You Want
전 심플함에 아름다움을 느끼는데
플래시 , 액션 스크립 다 시러여..
화려하다고 나쁜 건 아닙니다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쓰고 있으니 문제죠. 메뉴같은 거 만들고 그림 넘기는 데 왜 플래쉬가 필요한지 ...
무쟈게 화려한 페이지도 웹표준에 맞고 브라우저 타지 않게, 크롬과 오페라 사파리 등을 포함한 7개인가 8개의 브라우저에서 문제없이 호환되면서 W3C 표준에 맞게 코딩해 주는 국내 업체(라고는 하지만 결제는 USD로 ...)도 최근에 봤습니다.
http://www.psdkitchen.com/portfolio.php
예, 무려 XHTML 1.0 Strict 로도 해줍니다. -_-;;
뭐, 영세한 업체에서 지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가격이긴 합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ㅇㅅㅇ
저...저런 사이트가 있다니...
그러면 플래쉬로 버튼을 만들때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쓰고 있다" 라고 친다면...
어쩔때 플래쉬를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플래쉬로 버튼 올리면 섭 매뉴가 뜨게하는것 같은게 플래쉬 말고도 가능한가요?
자바 스크립트를 써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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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와서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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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와 스크립트로도 가능한데요..
플래쉬보다 더 깨끗하던데....구성도 쉽고요..
간단하게 CSS로만 만든것도 많이 있고요...
자바스크립트와 CSS로 같이 가능한것도 많고요...
CSS를 쓰면 fla파일을 바꾸지 않고도 그냥 셀상에서 색상등의 변경이 아주 쉬워서 아주 편리하던데요..
임예진씨가 젊었을때 이렇게 이뻣나...여.ㅋㅋ
좋아해 시리즈는 어렸을적에 다 보았지만서도...
이렇게 이뻣다는 기억이 별로 없는데..ㅋㅋㅋ
동문서답 죄송합니다.
당시 최고
당시 최고 청춘스타였던 강주희의 라이벌이었다는...
지금도 예쁘죠
지금도 예쁘죠
아직도 해외 웹
아직도 해외 웹 페이지의 디자인이 속도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으시네요. '방탄웹'을 키워드로 한 서적이 시중에 나와 있으니 한번 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해외 사이트의 디자인은 수없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 그 디자인이 된 것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한국 웹사이트가
한국 웹사이트가 화려하다는 말에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난잡한 디자인이라는 뜻이라면 공감합니다만...
제 의견을
제 의견을 종합적으로 얘기하자면
한국 웹사이트의 디자인은 화려한 것이 아니라 유행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디자인을 누가 처음에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꼭 나라에서 표준을 정해놓은 듯 홈페이지 제작업체들은 한가지 구성만 사용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이 디자인에 익숙해져 플래시가 사용되지 않은 웹 사이트는 美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꼰대같이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재미있는 건 한국의 웹 디자인 콘테스트의 기준은 얼마나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냐가 아니라 얼마나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고 얼마나 우리가 매일 보던 화면과 비슷하느냐입니다.웹 사이트의 본래 기능인 정보 전달은 뒷전입니다.(아마 내용이 없어도 뽑아줄 지도 모릅니다.) 이런 곳에서 무슨 발전을 기대할까요?
(StarCraft II가 흥행에 실패하면 한국 게임산업이 망하고) Flash가 구닥다리가 되면 한국 웹 디자인업계가 망할 것입니다.
또한 Flash와 ActiveX에 속박된 웹 디자인은 한계가 있습니다.
가끔씩 외국에 나갔다 온 사람들(어느 나라든 거의 다)은 다들 “확실히 우리 나라가 IT 강국이야!”라고 합니다.
Flash와 어떠한 종류의 ActiveX도 설치되어있지 않은 외국의 인터넷 환경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생각입니다.
Flash나 ActiveX는 웹 표준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을 꼭 따라야 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멀리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것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느린 브라우저 중 하나인 Internet Explorer를 많이 사용하기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죠.
새 시도가 무서워서일 수도 있겠지만 그 시도로 인해 외세와 단절된다는 이유가 더 크죠. 실제로 Firefox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이거 뭐 결제도 안 되고 이렇게 후진 게 다 있어?”하고 얘기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플래시를 사용하고 VBScript로 떡칠을 한 사이트에서는 배너가 다른 글들이랑 겹쳐 뭔 소리인지 알아볼 수가 없고 마우스 클릭을 아무리 해도 동작하지 않죠. 아마 우리같이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것들 때문에 딱 돌아버릴 지경이었던 경우가 많을 겁니다.
더한 것은 보안입니다.
제가 보안쪽은 약해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ActiveX로 구현한 소프트웨어들은 보안에 구멍을 뚫는 데 아주 획기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일단 컴퓨터에 직접 설치된다는 것과 자유도(컴퓨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너무 높다는 것) 전반적인 컴퓨터의 속도도 떨어뜨리고 보조 기억 장치의 용량은 줄어만 가죠. 그런데 뭔 놈의 보안 솔루션이 다 ActiveX로 작성됐는지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딱 한 번 쓴 것들만 지우려 해도 날이 샙니다. 근데 이렇게 귀찮게 설치한 것들이 내 정보를 보호해주기는 커녕 내 정보를 낼름낼름 받아쳐먹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아마 한국의 '개인 정보'는 '우리 모두의 정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를 쉽게 정리해 주셨군요.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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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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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와서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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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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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없이도
플래시 없이도 애니메이션 등등을 구현하는 걸 보면 놀랍기도 합니다.
RSS 리더로 Akregator를 쓰고 있는데, 플래시 플러그인이 제때 안 죽어 줘서 CPU와 메모리를 엄청 잡아잡수실 때도 있습니다. 매번 수동으로 죽여 주고 있는데, 스크립트라도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종량제가 없어서 그렇..
전 인터넷이 종량제가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종량제를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만약 인터넷 종량제인 사람에게 activex로 수십메가를 다운받아라, 와우 클라이언트를 웹으로 받아 설치하라 이런건 좀...
그런 제한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