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도 무책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받은 자살 충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머니셨죠. 당시를 회상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혈압도 올라가면서 결국 병원에 다니셨고 운동과 요양으로 이겨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봐요. 이후 들려오는 소식은 이런 관점으로 저에게 받아 들여 졌습니다.
전대통령께 국정운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언론플레이와 주변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스트레스는 분명 다릅니다. 그래서 국정운영시 정정하시던 모습이 불과 6개월만에..
그분의 가치관에서 자살이 무책임한지 따져야 될 문제지
남이 왈가왈부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치관에 따라서 자살의 의미는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민이 무엇을? 뒤집어써야 하는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금품수수에 대한 책임이라면 그분과 그분 주위분들이 지고갈 문제였지
그분이 그 책임을 지지 않는다해서 국민에게 떠 맏겨지는건 아니니깐 말이죠.
물론 검찰에서 이야기하는 금품수수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긴하나 책임 소지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이 단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셨을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자신의 행위로 인해 미래에 무슨일이 생길지 생각치 않았을까요?
한 국가를 운영하셨던분이신대 아무리 절박했다 할지라도
그 정도 혜안이 없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탄핵을 당하고 조중동에 세뇌된 국개들로부터 부당한 모욕과 조롱을 당할때에도 꿋꿋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자살을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퇴임후에 빚을 값기 위해 지인으로부터 8억원(당시환율)을 빌린 것을 가지고 아들, 딸, 부인, 친구, 후원자, 심지어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신부님과 신부님한테 헌금한 사람까지 검찰에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피의사실 유포는 명백하게 현행법 위반인데도, 그걸 언론에 흘리고, 언론에서는 신나라 틀어댔죠. 노무현 관련기사가 최근 두달간 만 건이 넘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이틀 전부터는 청와대에서 파견한 경호원들로 교체를 해서 마을에서 반공노래 틀어놓고 "노무현 빨갱이 죽어라"고 외치는 꼴통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들에게 뭐라 하는 마을 사람들을 경호원들이 제지했다고 하더군요. 허허허......
아직 순진하셔서 권력이 얼마나 안보이는 곳에서 더러운 짓들을 하는지 잘 모르시기 때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애초에 검찰 수사 시작하려고 할 때 쯤부터 뭔가 일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한나라당 내부에도 소수 양심인들이 적당히 하자고 했지만 위험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제시되는 소수의 고견은
"상콤하게" 짓밟혔습니다. 이런 한국에서 바랄걸 바래야지요. 결국 일이 터져버린거구요...
현 정치계의 절대 기득권자인 MB는 철저히 노통을 헐뜯는 한나라당 의원들과 보수층 인사들의 요구를 수용하였구요.
(뭐 그렇다고 노통이 잘못한게 아얘 없다는건 아닙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만 콕 찝고 넘어갔어야 한다는거죠.)
검찰 수사 명령은 최종적으로 법무부장관을 거쳐서 대통령이 내리는 건데 ...
직접 죽인건 아니지만 어쨌든 원인을 제공한건 맞지요.
(검찰 수사를 무리하게 질질 끈건 심적압박을 가중시킨 근본원인이었습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원인을 제공해서 사람을 죽게 만들어놓고는
죽은 사람 문상을 가겠다니 이게 무슨 사람을 가지고 놀자는 것도 아니고 코웃음만 나더군요 =3
마치 지저스 크라이스트에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채찍질 당하는 예수에게
오우! 하는 탄성을 지르면서 열심히 야유하는 관중들의 모습들과
한나라당 의원들, 검찰 임원들, 대통령의 모습이 제대로 오버랩 되더군요...
예수를 죽이라고 명령한 빌라도 재판관도 예수가 죽고나서 무덤을 찾아가지 않았었는데요.
MB는 무슨 깡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하겠다고 하는 것일까요?
아마 MB도 분명히 얼마전 김수환 추기경 선종하였을때...
김추기경 시신 옆에서 뒷짐지던 빡빡이 전두환처럼
사람 눈에 거슬리게 거들먹 거리겠지요.
암튼 앞으로 3년을 두고 볼랍니다. 보수층인사들이 말하는 빨갱이니 좌경분자니 암튼...그들을 뽑든 누굴 뽑든지간에...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때 한나라당 내지는 극우 보수세력에 대해 철저히 응징할 것입니다.
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언장에는 분명히 원망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기득권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금할 길이 없군요. 이게 사람 심리인가 봅니다.
유언은 유언을 남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한 이승에서의 마지막 부탁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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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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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아마도 여기서 죽을 테지만
제일 잘 하는 말이 한국어이고,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만 참 무섭습니다.
그렇게 변방에 귀양 보내듯이 했던 사람들이 서거하시니깐 어디에선가 나타나서 다 슬퍼하는군요.
주관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그 쓸데없는 사람들을 취재하는 언론이 (이 언론이 예전의 그 언론이겠지만)
참 재미도 없고, 외국은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나라 살기 무서운 나라입니다.
여기 사는 동안에는 투표 지금까지도 잘 했지만 꼭 한 표 행사해야겠습니다. 이 썩을 나라...
그 분이 잘 하셨던 못 하셨던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겁니다.
어쩌면 이 분은 집권 이 때쯤 탄핵이라는 것을 당할 뻔했지만
다음 정권 이 때쯤 돌아가셔서 더욱 영웅이 되신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집사람은 닭 먹으면서 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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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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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유가족께 침통한 마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때는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하신 것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용서와 화합을 이야기 하시며 대신... 음... 참 큰 사람이었구나..
하이에나들과는 다른 사자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무기력감이 밀려옵니다... 걱정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은 아닐텐데..
...
그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그 가슴 아픈 씨앗이 화해와 평등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우리나라를 인도해 주실 것이라.. 기원해 봅니다.
칠례의 아옌데 정권이나 스페인 내전 당시의 공화정 정부가 그랬듯이 행정부의 수반이 되면 국가라는 '기구'를 운영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공평 무사하거나 그럴려고 노력하는 중립적 기구가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지배계급이 그토록 기를 쓰고 국가관료층과 결혼을 통해 가족관계를 형성하거나 회전문 인사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이유가 없겠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군, 경찰, 각종 여론 형성기구와 경제집단의 집합체인 국가 그 자체가 기득권이며 지배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기구들의 상부를 장악하고 있는 지배계급을 기반으로 한 자들은 국가의 운영에 크게 무리를 느끼거나 견제를 꺼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배가 순조로운 시기엔 물타듯 가면 되고 지배가 어려운 시기엔 국가가 가지고 있는 폭력기재들을 마음 껏 동원하면 됩니다. 경찰고위간부와 군장성들, 매스미디어의 경영자들은 굳이 협의하지 않아도 자기 계급의 이익을 위해 알아서 협조합니다.
그러나, 지배계급의 소수분파 출신의 지도자나 중간계급의 지도자로서 대중투쟁을 등에 업고 당선된 당사자들에게 국가는 그렇게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관료들은 태업하고 폭력기구들은 불복종하며 매스미디어는 거짓말로 선동을 일삼고 경영자들은 협박합니다. 이 시국을 돌파할 힘은 오직 대중투쟁에 호소하는 것 뿐입니다. 볼셰비키가 그러했듯 권력을 장악한 대중에게 권력을 행사하라고 요구하는 거지요.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지배계급이나 중간계급에 뿌리를 둔 정치가들은 이런 요구를 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자기의 지지기반 자체에 대한 위협이 될 수도 있고 또 그런 대중 투쟁의 결과로 진짜 대중적 지배조직이 생겨나면 자신의 자리가 사라지게 되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법치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자신이 대중을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이 없으면 대중투쟁과 직면할 꺼라는 점을 구 지배계급에게 과시하고 대중에겐 진보적인 이미지와 언사, 적절한 타협능력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런 시간 끌기에 대중이 지쳐 나가떨어지면 지배계급으로선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어지므로 모든 힘을 다해 줄타기하고 있는 그 지도자를 끝장내고 권력을 회복합니다.
제가 볼때 노무현 정부의 집권과 몰락은 정확히 이 패턴의 반복이지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노무현 정부가 구지배계급과 타협을 시도하는 시점에 그를 '이해' 하려하기 보다는 대중의 불만과 힘을 결집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압박하고 견인했다면 노무현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나 우리 모두를 위해서 더 옳바른 길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투표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투표했다고 민주주의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큰 환상 속에 빠져있는 거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지배행위에 대해서는 목숨을 던져 저항할 대중이 존재할 때만 성립될 수 있는 체재입니다. 그런 공포가 존재하기에 못 미더운 소수에게 다수가 권력을의 집행을 양도하는 거죠. 우리는 이미 지난 십수년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그런 체재를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들임을 입증했습니다. 쫌만 더해서 쥐새끼를 넘어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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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노무현 서거.
농부가 어찌 밭을 탓하겠습니까.
국민은 일반인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대통령을 시켜주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이러한 일반인 대통령을 보수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어야 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하질 않고 보수 진영의 나팔수가 되어 대통령을 공격했다.
결국 노무현은 자살했다.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타살설이 나오고 있지만 물리적인 타살은 아닌 것 같고 노무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어쩔 수 없이 일이 이렇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보수 언론, 보수 세력은 서민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들을 따라서 노무현을 공격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그 동안 얼마나 노무현을 욕하고 다녔던가. 노무현 자살 후, 국민들의 태도는 정말 가관이다.
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되기을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 누가 뽑았는가. 바로 국민들이 뽑았다.
이명박은 대통령 당선 이전부터 대운하를 만든다고 하였다. 이명박은 자신의 선거 공약에 충실할 뿐이다. 이러한 사람을 국민들이 뽑아 주고서는 대운하를 하지 말라고 국민들이 탄핵을 한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국민들이 노무현을 살해했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중우정치이다. 하지만 나는 민주주의를 옹호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은 살신성인의 정신인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은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하여 이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믿는다. 언론과 정치인은 살신성인의 정신과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대한민국과 세계가 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세계의 중심에 있다.
글은 위의 포스트중 astronux 님의 의견과 거의 동일합니다.
(위의 포스트 중 astronux 님의 의견을 같이합니다.)
처음에 저도 무책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받은 자살 충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머니셨죠. 당시를 회상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혈압도 올라가면서 결국 병원에 다니셨고 운동과 요양으로 이겨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봐요. 이후 들려오는 소식은 이런 관점으로 저에게 받아 들여 졌습니다.
전대통령께 국정운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도덕성에 대한 언론플레이와 주변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스트레스는 분명 다릅니다. 그래서 국정운영시 정정하시던 모습이 불과 6개월만에..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523210205788&p=yonhap
요양을 요할정도로 나빠졌죠.
특히 유서 중.. 책을 보지도 못하고 글도 쓰지도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재를 보면,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45255&RIGHT_KIN=R0
(분위기상 책장의 일부이죠.) 이정도 독서가가 책을 보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죄가 없는 당당하게 살아온 이에게 6개월동안의 각종 언론 플레이는 '리눅써'님께서도 포스트의 죄속에 전대통령을 포함시키셨군요. 더불어 국민들이 뒤집어 쓰는 말씀도 이해하기 힘들군요.
더욱 그분의 죽음이 씁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우리나라가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검찰과 언론까지 무시하고 있지만.
- 죠커's blog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동감합니다.
방가방가님은 전 언론사에서 그렇게 무죄 추정의 원칙을 잘 지켜주더니...
그분의 가치관에서
그분의 가치관에서 자살이 무책임한지 따져야 될 문제지
남이 왈가왈부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치관에 따라서 자살의 의미는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민이 무엇을? 뒤집어써야 하는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금품수수에 대한 책임이라면 그분과 그분 주위분들이 지고갈 문제였지
그분이 그 책임을 지지 않는다해서 국민에게 떠 맏겨지는건 아니니깐 말이죠.
물론 검찰에서 이야기하는 금품수수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긴하나 책임 소지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이 단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셨을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자신의 행위로 인해 미래에 무슨일이 생길지 생각치 않았을까요?
한 국가를 운영하셨던분이신대 아무리 절박했다 할지라도
그 정도 혜안이 없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왜? MS와 구글 이야기가 나오는지 참 어의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박정희 전두환때
최루탄을 퍼마시고 구속되면서도 버텼던 분입니다.
탄핵을 당하고 조중동에 세뇌된 국개들로부터 부당한 모욕과 조롱을 당할때에도 꿋꿋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자살을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퇴임후에 빚을 값기 위해 지인으로부터 8억원(당시환율)을 빌린 것을 가지고 아들, 딸, 부인, 친구, 후원자, 심지어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신부님과 신부님한테 헌금한 사람까지 검찰에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피의사실 유포는 명백하게 현행법 위반인데도, 그걸 언론에 흘리고, 언론에서는 신나라 틀어댔죠. 노무현 관련기사가 최근 두달간 만 건이 넘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이틀 전부터는 청와대에서 파견한 경호원들로 교체를 해서 마을에서 반공노래 틀어놓고 "노무현 빨갱이 죽어라"고 외치는 꼴통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들에게 뭐라 하는 마을 사람들을 경호원들이 제지했다고 하더군요. 허허허......
아직 순진하셔서 권력이 얼마나 안보이는 곳에서 더러운 짓들을 하는지 잘 모르시기 때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한국 사회는 권력자들에 의해 썩었습니다.
애초에 검찰 수사 시작하려고 할 때 쯤부터 뭔가 일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한나라당 내부에도 소수 양심인들이 적당히 하자고 했지만 위험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제시되는 소수의 고견은
"상콤하게" 짓밟혔습니다. 이런 한국에서 바랄걸 바래야지요. 결국 일이 터져버린거구요...
현 정치계의 절대 기득권자인 MB는 철저히 노통을 헐뜯는 한나라당 의원들과 보수층 인사들의 요구를 수용하였구요.
(뭐 그렇다고 노통이 잘못한게 아얘 없다는건 아닙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만 콕 찝고 넘어갔어야 한다는거죠.)
검찰 수사 명령은 최종적으로 법무부장관을 거쳐서 대통령이 내리는 건데 ...
직접 죽인건 아니지만 어쨌든 원인을 제공한건 맞지요.
(검찰 수사를 무리하게 질질 끈건 심적압박을 가중시킨 근본원인이었습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원인을 제공해서 사람을 죽게 만들어놓고는
죽은 사람 문상을 가겠다니 이게 무슨 사람을 가지고 놀자는 것도 아니고 코웃음만 나더군요 =3
마치 지저스 크라이스트에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채찍질 당하는 예수에게
오우! 하는 탄성을 지르면서 열심히 야유하는 관중들의 모습들과
한나라당 의원들, 검찰 임원들, 대통령의 모습이 제대로 오버랩 되더군요...
예수를 죽이라고 명령한 빌라도 재판관도 예수가 죽고나서 무덤을 찾아가지 않았었는데요.
MB는 무슨 깡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하겠다고 하는 것일까요?
아마 MB도 분명히 얼마전 김수환 추기경 선종하였을때...
김추기경 시신 옆에서 뒷짐지던 빡빡이 전두환처럼
사람 눈에 거슬리게 거들먹 거리겠지요.
암튼 앞으로 3년을 두고 볼랍니다. 보수층인사들이 말하는 빨갱이니 좌경분자니 암튼...그들을 뽑든 누굴 뽑든지간에...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때 한나라당 내지는 극우 보수세력에 대해 철저히 응징할 것입니다.
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언장에는 분명히 원망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기득권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금할 길이 없군요. 이게 사람 심리인가 봅니다.
유언은 유언을 남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한 이승에서의 마지막 부탁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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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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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글 제목 수정해
글 제목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담배가 참
담배가 참 쓰네요...
참 씁니다..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투표
투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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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네 했습니다.
네 했습니다.
투표
주변사람들이 투표를 안한다고 하면 꼭 투표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저는 어떤일이 있어도 투표를 하지만 투표를 할때 좀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kldp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투표하실거죠??
정치에 관심이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하고 더 좋은 분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에공..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냥 이 썩을 나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아마도 여기서 죽을 테지만
제일 잘 하는 말이 한국어이고,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만 참 무섭습니다.
그렇게 변방에 귀양 보내듯이 했던 사람들이 서거하시니깐 어디에선가 나타나서 다 슬퍼하는군요.
주관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그 쓸데없는 사람들을 취재하는 언론이 (이 언론이 예전의 그 언론이겠지만)
참 재미도 없고, 외국은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나라 살기 무서운 나라입니다.
여기 사는 동안에는 투표 지금까지도 잘 했지만 꼭 한 표 행사해야겠습니다. 이 썩을 나라...
그 분이 잘 하셨던 못 하셨던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겁니다.
어쩌면 이 분은 집권 이 때쯤 탄핵이라는 것을 당할 뻔했지만
다음 정권 이 때쯤 돌아가셔서 더욱 영웅이 되신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집사람은 닭 먹으면서 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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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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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도 소름이 끼쳤습니다.
집권시 그리고 퇴임후에는 상왕이라는 언론플레이도 말도 못하게 하고 욕만 받도록 만들더니
한나라당도 정파 떠나 '노무현 추모' 동참
과거에 자신과 찍은 사진까지 보여주는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예전에 이분이.
안상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수사해야"
이렇게 주도하셨는데 무섭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과 노무현 정부 시절때는 과거와 화합을 이야기 했는데 돌아오는게 이거라니..
더 웃기게 돌아가는건
사회- "국민들 추모행렬에 물대포 대기"
이런 사실은 아예 다루지도 않는군요. 우민화 정책 및 여론통제를 스스로 보여주네요. 이 애니가 생각납니다.
뭐가 그렇게 무서운건지..
유가족께 침통한
유가족께 침통한 마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때는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하신 것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용서와 화합을 이야기 하시며 대신... 음... 참 큰 사람이었구나..
하이에나들과는 다른 사자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무기력감이 밀려옵니다... 걱정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은 아닐텐데..
...
그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그 가슴 아픈 씨앗이 화해와 평등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우리나라를 인도해 주실 것이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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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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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치졸한 생각이긴 하지만
극우파들은 법도 무시하면서 반대파 괴멸에 혈안이 되있는데,
도대체 왜 중도나 좌파는 집권하면 그렇게 양심적이 되려고
(정치적으로 정당해지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번 집권하면 한나라당과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앙샹레짐을
괴멸시키는게 노대통령의 유지를 잇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괴물을 상대할 자 괴물 뿐인가요?
자신도 괴물로 변해갈지 모른다는 것을 조심하시길.
칠례의 아옌데
칠례의 아옌데 정권이나 스페인 내전 당시의 공화정 정부가 그랬듯이 행정부의 수반이 되면 국가라는 '기구'를 운영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공평 무사하거나 그럴려고 노력하는 중립적 기구가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지배계급이 그토록 기를 쓰고 국가관료층과 결혼을 통해 가족관계를 형성하거나 회전문 인사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이유가 없겠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군, 경찰, 각종 여론 형성기구와 경제집단의 집합체인 국가 그 자체가 기득권이며 지배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기구들의 상부를 장악하고 있는 지배계급을 기반으로 한 자들은 국가의 운영에 크게 무리를 느끼거나 견제를 꺼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배가 순조로운 시기엔 물타듯 가면 되고 지배가 어려운 시기엔 국가가 가지고 있는 폭력기재들을 마음 껏 동원하면 됩니다. 경찰고위간부와 군장성들, 매스미디어의 경영자들은 굳이 협의하지 않아도 자기 계급의 이익을 위해 알아서 협조합니다.
그러나, 지배계급의 소수분파 출신의 지도자나 중간계급의 지도자로서 대중투쟁을 등에 업고 당선된 당사자들에게 국가는 그렇게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관료들은 태업하고 폭력기구들은 불복종하며 매스미디어는 거짓말로 선동을 일삼고 경영자들은 협박합니다. 이 시국을 돌파할 힘은 오직 대중투쟁에 호소하는 것 뿐입니다. 볼셰비키가 그러했듯 권력을 장악한 대중에게 권력을 행사하라고 요구하는 거지요.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지배계급이나 중간계급에 뿌리를 둔 정치가들은 이런 요구를 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자기의 지지기반 자체에 대한 위협이 될 수도 있고 또 그런 대중 투쟁의 결과로 진짜 대중적 지배조직이 생겨나면 자신의 자리가 사라지게 되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법치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자신이 대중을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이 없으면 대중투쟁과 직면할 꺼라는 점을 구 지배계급에게 과시하고 대중에겐 진보적인 이미지와 언사, 적절한 타협능력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런 시간 끌기에 대중이 지쳐 나가떨어지면 지배계급으로선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어지므로 모든 힘을 다해 줄타기하고 있는 그 지도자를 끝장내고 권력을 회복합니다.
제가 볼때 노무현 정부의 집권과 몰락은 정확히 이 패턴의 반복이지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노무현 정부가 구지배계급과 타협을 시도하는 시점에 그를 '이해' 하려하기 보다는 대중의 불만과 힘을 결집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압박하고 견인했다면 노무현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나 우리 모두를 위해서 더 옳바른 길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투표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투표했다고 민주주의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큰 환상 속에 빠져있는 거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지배행위에 대해서는 목숨을 던져 저항할 대중이 존재할 때만 성립될 수 있는 체재입니다. 그런 공포가 존재하기에 못 미더운 소수에게 다수가 권력을의 집행을 양도하는 거죠. 우리는 이미 지난 십수년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그런 체재를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들임을 입증했습니다. 쫌만 더해서 쥐새끼를 넘어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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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민주화에 열정을 다하셨던 분... 잊지 못할 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답답한 우리나라
나라를 위해 몸바치신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지 못할망정
그분을 흠이나 내고...
참내 한심하네요... 개념과 정신은 어디다 팔아먹고 왔는지원..
악플을 보고있으면 달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병자들이 있는데
좀 가만히 있어주었으면 해요.
해외에서 살고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썩어빠진 세상에 있지않으니..
방가워요
다들 한번씩 보셨겠지만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14&newsid=20090525142105821&p=moneytoday
로그인 못해서 쩔쩔대던 누구와는 천지차이.
이제 왠만한
이제 왠만한 웹페이지에 걸리는 뉴스 기사 링크 색이 "방문했던 링크" 색이군요...
로그인 못해서 쩔쩔맨 수준이 아니라 그것도 노짱 탓
뉴스를 듣다보니
뉴스를 듣다보니 자꾸 목이 매어옵니다.
제가 죽기 전에 밀짚 모자 쓰고 자전거 타는... 농사 짓는 전직 대통령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그와 동시대를 살 수 있었던게 행운이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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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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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노통님 생전 사진입니다.
다음 아고라 펌.
아고라 글 제목과 같이 눈물이 날 사진이 아닌데, 괜시리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5426
Astronomy+Linux
Astronomy+Linux
처음 소식 듣고 장난인 줄 알았습니다...
25일 쯤 서울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60분을 서서 기다리는데 웬 꼬마가 "전 대통령이 안 죽었으면 내가 이 고생을 안하는데...어휴.."
라고 몸을 비비꼬며 말하더군요.
사람이 비고 나면 그때서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안다고 하는데....
눈물만 나네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다음 뒷 말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서거. 농부가
노무현 서거.
농부가 어찌 밭을 탓하겠습니까.
국민은 일반인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대통령을 시켜주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이러한 일반인 대통령을 보수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어야 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렇게 하질 않고 보수 진영의 나팔수가 되어 대통령을 공격했다.
결국 노무현은 자살했다.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타살설이 나오고 있지만 물리적인 타살은 아닌 것 같고 노무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어쩔 수 없이 일이 이렇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보수 언론, 보수 세력은 서민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들을 따라서 노무현을 공격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그 동안 얼마나 노무현을 욕하고 다녔던가. 노무현 자살 후, 국민들의 태도는 정말 가관이다.
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되기을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 누가 뽑았는가. 바로 국민들이 뽑았다.
이명박은 대통령 당선 이전부터 대운하를 만든다고 하였다. 이명박은 자신의 선거 공약에 충실할 뿐이다. 이러한 사람을 국민들이 뽑아 주고서는 대운하를 하지 말라고 국민들이 탄핵을 한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국민들이 노무현을 살해했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중우정치이다. 하지만 나는 민주주의를 옹호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은 살신성인의 정신인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은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하여 이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믿는다. 언론과 정치인은 살신성인의 정신과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대한민국과 세계가 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세계의 중심에 있다.
그 국민들을
그 국민들을 조정하는것이 언론이라는거죠.
같은 사람을 똑같은 말로 세사람이 말을 한다고 할때
그 사람과 친구사이나 호의적인 사람이 말할때
그 사람과 거의 관계가 없거나 호의적도 적의도 없는사람이 말할때
마지막으로 적의를 가지고 말을할때
똑같은 말을해도 말투가 다르고 듣는 사람한테는 똑같은 사람이 좋게도 나쁘게도 보일수 있다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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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히틀러 나치 정권이
히틀러 나치 정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그 때 상황과 비슷합니다.
여기 개념아나운서가 한말이 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71443121&code=940705#reWrite
여기서 이 아나운서가 무어라 이야기했는지 들어보세요...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방가워요
프랑스 발 기사 하나
어떤 매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찰과 언론의 노무현 대통령 죽이기 공작은
제대로 짚은 것같습니다.
번역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1803123
원문
http://www.aujourdhuilacoree.com/actualites-coree-le-president-coreen-embarasse-par-le-suicide-de-son-predecesseur-1594.asp
지금 다시 보니깐 프랑스에서 한국 관련 소식을 다루는 사이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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