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능(tiling)이 제공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매니저에 상관없이 비슷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도 있습니다.
[1] 타일링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 매니저
Fedora든 Ubuntu든 최신 버전을 그냥 눈 딱 감고 설치하셨다면 GNOME 데스크탑 환경일테고, 불행히도 GNOME의 기본 윈도우 매니저인 Metacity는 "별 기능 없기로 잘 알려진" 녀석이므로 당연히 타일링 기능도 없을 겝니다. 가장 쉬운 대안으로는 윈도우 매니저를 Compiz로 바꾸는 겁니다(아마 GNOME 메뉴에서 "데스크탑 효과 활성화" 같은 걸 선택..). 다른 수많은 효과들과 함께, 쓸만한 윈도우 타일링 기능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기억되네요. Compiz 관련 프로그램과 설정 도구는 대부분 배포판의 기본 저장소에 등록되어 있고(어쩌면 이미 설치되어 있을지도), 관련 문서나 비디오 도움말 등도 여기저기 있으니까 조금만 더 검색해 보시길.. (너무 오래되었거나 또는 너무 좋은(?) 그래픽 카드가 달린 컴퓨터라면 Compiz를 쓸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길 바랄 뿐 >_< )
(대부분 이용자들에겐 해당되지 않겠지만) 특별히 필요한 경우라면 아예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도 몇 번인가 소개된 것으로 기억되므로 "타일링" 내지 "tiling" 등으로 검색해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다음의 [2], [3]번은 정확히 원하시는 "윈도우 타일링"은 아니지만, 오히려 더 쓸만한(?) 방향일 수도 있으므로 일단 소개합니다.
[2] 윈도우 기억(크기 및 위치)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 매니저 + 데스크탑 환경
어떤 윈도우 매니저는 윈도우 제목 또는 X Window 고유의 ID 등을 이용해 그 윈도우의 현재 크기나 위치 등을 기억해 두고, 다음 실행 시 자동으로 해당 속성을 갖도록 해 줍니다. 여기에 데스크탑 환경에서 제공하는 세션 관리 기능까지 더해지면 로그인 하면서 "늘 쓰는 프로그램들을 늘 쓰는 위치 및 크기로 자동으로 배치"해 둘 수 있지요. 현재 제가 쓰는 Enlightenment가 그 중 하난데, 흔히 쓰이는 Metacity/Compiz + GNOME 조합이나 Kwin + KDE 조합 등에서도 가능한지는 확인해 드리지 못하겠네요...
[3] 윈도우 관리 유틸리티
Wmctrl 등의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현재 실행중인 X-Window 프로그램들을 원하는대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사용하는 윈도우 매니저엔 상관없음). 쉘 스크립트와 함께 이용하면 [2]와 같은 "늘 쓰는 프로그램들 자동 배치"도 할 수 있고... 아무튼 이 방법을 원하신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
리눅스에선 윈도우 매니저(창 관리자)에 따라
그런 기능(tiling)이 제공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매니저에 상관없이 비슷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도 있습니다.
[1] 타일링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 매니저
Fedora든 Ubuntu든 최신 버전을 그냥 눈 딱 감고 설치하셨다면 GNOME 데스크탑 환경일테고, 불행히도 GNOME의 기본 윈도우 매니저인 Metacity는 "별 기능 없기로 잘 알려진" 녀석이므로 당연히 타일링 기능도 없을 겝니다. 가장 쉬운 대안으로는 윈도우 매니저를 Compiz로 바꾸는 겁니다(아마 GNOME 메뉴에서 "데스크탑 효과 활성화" 같은 걸 선택..). 다른 수많은 효과들과 함께, 쓸만한 윈도우 타일링 기능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기억되네요. Compiz 관련 프로그램과 설정 도구는 대부분 배포판의 기본 저장소에 등록되어 있고(어쩌면 이미 설치되어 있을지도), 관련 문서나 비디오 도움말 등도 여기저기 있으니까 조금만 더 검색해 보시길.. (너무 오래되었거나 또는 너무 좋은(?) 그래픽 카드가 달린 컴퓨터라면 Compiz를 쓸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길 바랄 뿐 >_< )
(대부분 이용자들에겐 해당되지 않겠지만) 특별히 필요한 경우라면 아예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도 몇 번인가 소개된 것으로 기억되므로 "타일링" 내지 "tiling" 등으로 검색해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다음의 [2], [3]번은 정확히 원하시는 "윈도우 타일링"은 아니지만, 오히려 더 쓸만한(?) 방향일 수도 있으므로 일단 소개합니다.
[2] 윈도우 기억(크기 및 위치)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 매니저 + 데스크탑 환경
어떤 윈도우 매니저는 윈도우 제목 또는 X Window 고유의 ID 등을 이용해 그 윈도우의 현재 크기나 위치 등을 기억해 두고, 다음 실행 시 자동으로 해당 속성을 갖도록 해 줍니다. 여기에 데스크탑 환경에서 제공하는 세션 관리 기능까지 더해지면 로그인 하면서 "늘 쓰는 프로그램들을 늘 쓰는 위치 및 크기로 자동으로 배치"해 둘 수 있지요. 현재 제가 쓰는 Enlightenment가 그 중 하난데, 흔히 쓰이는 Metacity/Compiz + GNOME 조합이나 Kwin + KDE 조합 등에서도 가능한지는 확인해 드리지 못하겠네요...
[3] 윈도우 관리 유틸리티
Wmctrl 등의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현재 실행중인 X-Window 프로그램들을 원하는대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사용하는 윈도우 매니저엔 상관없음). 쉘 스크립트와 함께 이용하면 [2]와 같은 "늘 쓰는 프로그램들 자동 배치"도 할 수 있고... 아무튼 이 방법을 원하신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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