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HHKL 살만한데가 있을까요?

다즐링의 이미지

택배도 괜찬긴한데.. 뭐랄까 -_-;; 아시죠? 그 지르는 심정;;;;;

다즐링의 이미지

우와 kldp 글을 보고 연락주신 분 덕분에 내일 거래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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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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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nthroot의 이미지

이왕에 Pro를..-0-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환골탈태의 이미지

지난달에 리얼포스 한 4일 써봤는데 그 느낌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대신 오늘 irocks 울트라 미니(노트북용)를 샀는데 만족합니다.
암튼 내일 오후에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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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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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s0919의 이미지

최근에 저도 그분이 찾아오셔서..
아이팟터치를 지르고 말았다는...
\(´∇`)ノ.大韓兒 朴鐘緖人

\(´∇`)ノ.大韓兒 朴鐘緖人

jiniri의 이미지

리얼포스는 리얼포스대로, 해피프로는 해피프로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탑엔 리얼포스, 노트북엔 해피프로 연결해 씁니다^^

둘다 지르세요~^^

snowall의 이미지

해피 프로를 사무실에서 쓰는데 시끄럽다는 분이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집에서만 사용합니다.
사무실에서 DT-35쓰고 집에서 HHKP2쓰려니까 일이 잘 안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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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M.W.Park의 이미지

너무 민감한(까칠한?) 사람들이군요.
다른 기계식 키스위치(체리 청축? 갈축?) 등에 비하면 HHKBP는 거의 무소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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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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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snowall의 이미지

제가 좀 힘차게 두드리는 버릇이 있기도 하구요...
키보드 가격을 말해줬더니 시샘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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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kt의 이미지

다른 기계식보다야 조용하지만..

지금 제 뒤에서 열심히 치고 계신데 시끄럽습니다;

저 소리 계속 듣고 있자면 회사에서 기계식 사용 금지했으면 싶어요-_-;

bootmeta의 이미지

집에서만 사용합니다.
간혹 열심히 키보드를 치고 있을 때, 거실에서 들려오는 한마디 "시끄러.."에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키보드나 담배 같은 기호품의 경우, 당사자는 즐겁거나 별 생각없는 습관일 수 있으나, 주변인은 충분히 괴로울 수 있습니다.

hwiorb의 이미지

해피는 멤브레인 인데.. 그리 시끄럽나요?
저는 프로2사용하다가 방출하고 라이트2쓰는데,
그냥 싼맛에, 화살표있는 맛에만 쓰겠더라구요;;

지금 쓰는 라이트2.. 프로2에 비해 쿵쾅쿵쾅거리네요..
(아, 괜히 팔았어 ㅡㅠ..)

nil.

snowall의 이미지

사실 소음은 DT-35나 HHKP2나 그게 그거지만...
그냥 특이하고 비싼 키보드 쓰는게 별로 보기 싫은가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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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orb의 이미지

저도, 처음에, 프로2를 사서, 묵직하긴 해도, 작아서,
테스트해본다고 학교가서 여러컴퓨터에 물려서 해보니,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든 기억이 나는군요.

땀뻘뻘흘리며 가격알려주니, 다들 워워~ 하는 분위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시샘어린 눈으로 키보드를 쳐다보는게, 쪼끔...
그냥, 집에서만 써야겠더군요. 쩝;;;

그 덕분에, 프로2와 델키보드사이에서 손꾸락이, 한동안 감을 못잡았다지요. ㅎ

nil.

다즐링의 이미지

근처에 계신 회원분의 중고를 싸게 구매하였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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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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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권의 이미지

28만원만 되도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포기했습니다. OTL
근데 HHK 키보드 소음 별로 없는데 이상하네요.
기계식도 아니고 무접점 정전용량 방식이라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 치는 소리랑 별반 차이 없는데 말이죠. 펜타그래프 방식이 아닌 이상 당연한 소음인데.

blkstorm의 이미지

작년 12월말인가 금년 1월 초인가... 그때 인터넷 쇼핑몰에서 뒤져보는데 lite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다시 시장에 나왔나보군요. 아무리 그래도 38만원은 너무하네... ㅠ.ㅠ

후배녀석이 ibm 기계식 키보드 (20년 된 ps/2)를 구해줬는데, 정말 크긴 크더군요.

제 방 책상에는 자리가 없어서 학교 자리에 갖다 놓았는데, 너무 소리가 커서 혼자 있을때만

가끔 사용합니다. 타격감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좋다고 할수도 없네요.

아이락* 펜타그래프/HHKL/ibm 기계식 이렇게 세가지 쓰는데, 저는 타격감은 HHKL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mdh2322의 이미지

지금 가격 보니 2배 이상 오른것 같더군요..
그 때 지른게 정말 잘한거였네요.ㅎㅎ

그러나 이제 때는 왔다

그러나 이제 때는 왔다

fibonacci의 이미지

HHKL은 멤브레인임에도 두두둑... 소음이 좀 있더군요.
덕분에 도서관에서 사용하다 눈치먹고... 그 다음부터는 펜타그래프만 씁니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andakt의 이미지

오늘도 너무 심각해서 이 글이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소음이 단지 스위치의 딸깍 소리만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키 자체의 무지막지한 플라스틱 두드리는 소리..이건 멤브레인에서 날 수가 없는 소음입니다.

지금 뒤에서 장난아닌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비싼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것에 대한 시셈이 아니라

시끄러운건 시끄러운게 아닌지..

같이 일하는 동료라면 경제적 능력이 안돼서 그 정도도 못사서 시셈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haze11의 이미지

hhkp는 기계식 아닙니다. =.=

Darkcircle의 이미지

세수할때 쓰는 그런 수건 두어번 접어서 깔아쓰라고 하시면 됩니다.
딱딱한 날바닥에 대고 치는것보단 그래도 소리가 확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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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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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