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에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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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meexperiments.com/

이런 생각을 어떻게들 하는지, 우주로 똑딱이 카메라 올려보내는 것도 참 신기하던데...
생각하는게 많이 다른거 같네요. 교육이 틀려서 그런가요?

freestyle의 이미지

이른바 '창의적 사고'이죠.

분명 저런 실험들을 보고
'뭐야, 저거? 돈 되는 거야? 왜 하는 거지?'
'뭐 별거 아니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거잖아'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지요.
핵심은 저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는 점 자체에 있습니다.

그 자체로 상업적인 가치가 있든 없든,
열린사고가 결국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게 되는 것이죠.

99% 사람들은 생활 속의 불편을 느끼지만,
그냥 적응하면서 살아갑니다.
'누가 이런 것 안 고쳐주나?'

0.9%의 사람들은 그 불편함을 고치려 합니다.
'왜 안 되지? 뭐 이리 불편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0.1%의 사람들은 기존에 없었던 것을 만듭니다.
'why? why not? 이런 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 없지?'

0.1%의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만들면,
0.9%의 사람들이 그것을 더 편하게 고치고,
99%의 사람들은 '세상 참 좋아졌네' 하면서 그것을 이용합니다.

어디에 들어가는 게 짐승이나 기계와
인간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국내 교육의 문제점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why? why not?'을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물론 이런 창의력을 죽이는 환경에서도 자신의 발상을
구체화 시킨 예가 많이 있지만(대단하죠),
지원하지 못하는 환경이 아쉬운 건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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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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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ngax의 이미지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공동체, 협업 등의 집단주의는 '선'이라는 세뇌는 받지만.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 시키고, 발전시키는건 언제나 '한사람' 입니다.

이런 '한사람'을 아리스토텔레스는 'immovable mover' 라는 용어로 정의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죠.
이런 사람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그에 따르느냐가 그 나라/ 사회의 발전에 직결됩니다.

이점에서 볼때 한국은 매우 암울하죠. 자신과 다르다는 것에 대해 맹목적으로 적대하고,
자신과 다르고, 뛰어난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파멸시키려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민족성일까요?
국개론은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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