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음란사이트 스팸메일... 조져주고 싶다.
글쓴이: Necromancer / 작성시간: 금, 2003/08/01 - 9:10오후
며칠 전에 저한테 이상한 메일이 왔더군요.
안녕하세요.. 지난번 저와 사진 교환 하신분이시죠...? 이번 저희 부부 모임에서 새로찍은 사진 입니다. 저희 그룹에서 이번에는 그쪽 분들과 한번 만나자고 하네요 장소는 서로 결정해서 저희 그룹 사신 보시고 자리 한번 같이 하시죠 이번에 사이트 바꿨어요. 지난번 우리 사이트가 외부로 알려져서... 그리고 지금은 아이디와 비밀 번호가 필요해요. 아이디: ****** 비밀번호 : **** http://*******.*** 아시죠... 본 메일은 바로 삭제 부탁 드립니다
메일에 사이트 주소 적혀있길래 가보니까 완전 성인사이트더군요.
거기다 신기하게도 아이디에 비번?
저는 사진 교환 한적조차도 없는데.
그래서 가만 내버려 둬 봤습니다. 아이디와 비번으로 그 사이트
로긴 안하고요.
그러니 이번에는 이전에 보냈던 X한테서 반 협박성 메일이 오더군요.
http://****.*** 내가 자기 사진 여기에 다 공개 했어 그러니까 왜 열받게 해... 자기가 내 X**X 빠라 주는거랑 자기 몰래 XXX도 찍었지...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전부 공개 할거야 알아서해.. 거짓말 아냐 확인해봐 http://****.***
지금은 경고메일을 보낸 상태입니다.
내일까지 답장 안하면 바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어떻게 될지는 여기다 계속 올리겠습니다.
이런넘들 어떻게 처리해야 할찌
Forums:
두번째 메일은 저도 오늘 받은거군요...
이젠 포기하고 삽니다 ~_~;;
어디 이상한데다 메일주소 뿌리고 다닌 적도 없는데...
남들 있는데서 메일함 열어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무흐흐 :lol: 한 메일들만 쏟아져 들어와서 :oops: ;;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혹시 보낸사람 메일 주소가
저만 받은 줄 알았는데 다른분들도 저거 받은 분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발신자 메일 주소가 exertion@hanmail.net 아닌가요?
제가 수신한 메일에는 그렇제 찍혀 있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저런 비슷한 스팸들은 신기하게도 끝에 꼭 unsubscribe 할 수 있
저런 비슷한 스팸들은 신기하게도 끝에 꼭 unsubscribe 할 수 있도록 링크가 꼭 걸려있더군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이 문제라면 문제겠군요.. :(
저도 해결방법 꼭 알고 싶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진전이 없군요...
-- 하루에도 3, 40통씩 오는 스팸메일.. 다른계정으로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roll:
나는 나!
에피소드 한개..
예전에 유행(?)했던 이메일 제목에 '오빠! 나야.. ' 이런 류들의 스팸있었죠...
나름대로 순진한.. 저는 학교후배인줄 알고 열어봤죠...
내용에는 저희 후배 이름이 있고 평소 말투또한 똑같았습니다.
근데 성인사이트 주소랑 아이디, 비밀번호가 적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별로 관심없는... 사이트이지만... 막상 공짜라고 생각하니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속으론 '야.. 이넘한테 이런면도 있었구나..' 하면서.. :)
근데 아이디랑 비밀번호 거기다가 주민등록번호까지 쳤는데
기대(?)했던 사진같은것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가입신청 폼으로 넘어
가는겁니다.!!
그제서야 성인사이트 광고라는걸 눈치챘는데 뭐랄까.. 배신감.. 분노..
실망. . :oops:
울었습니다. ㅠㅠ
야후 메일을 이용해 보세요 :)
거의 모든 스팸 메일이 스팸 메일함으로 걸러집니다 ;)
안걸러 지는건 -ㅇ-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면 오는 미국과 중국인들의 스팸 한 4,5건(물론 메일링에 가입한게 많아지면 숫자는 장담할수가 없군요)
한국 스팸 메일은 80%정도 걸러줍니다 ;)
이 기능에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D
저도 스팸 메일이 하루에 수십통씩 옵니다.그래서 웹메일을 안쓰고
저도 스팸 메일이 하루에 수십통씩 옵니다.
그래서 웹메일을 안쓰고 모질라나 아웃룩으로 한꺼번에 받고, 메일을 받을 때 미리보기 창을 꺼둡니다.
그리고 제목이 이상한 것은 다 지웁니다. '오빠 나야' 라든가 '대박' 뭐 이런 류는 싹 지우죠.
어떻게 하냐면
받은 메일 전부를 쉬프트키를 누르고 클릭 클릭해서 전부 선택하고, 봐야 될 메일만 Ctrl 클릭해서 반전시킨다음 Delete키로 지워버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해결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 지워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하는 제목의 메일도 있습니다.
가장 황당했던 경우는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으로
'오랫만이야...'
라는 이름으로 메일이 와서 열어보니 음란 스팸이었던 것이었습니다. -_-
여자친구 이름이 흔한 이름이면 조심해야겠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여자친구한테 메일이 와도 모질라나 아웃룩에서 오른클릭으로 등록정보나 옵션을 봐서 확인합니다.
rommance.net
메일변경
종교가 있으신 분들은
종교단체에서 제공하는 메일을 써보세요.
관리자가 목숨걸고 광고.. 특히 성인광고를 걸러줍니다.
제가 메일 수신을 요청한곳들 말고는 광고성 메일이 안옵니다.
메일 확인이 즐거운 작업으로 변했습니다.
^^
아아.. 스팸메일들..도대체 어디에서 내 주소를 알고는 보내오는
아아.. 스팸메일들..
도대체 어디에서 내 주소를 알고는 보내오는 것일까요..?
아마 틀림없이 제가 가입한 몇몇 사이트중 한곳에서 팔아 먹었다는 것일텐데..
(제 주소를 게시판에 적은적은 한번도 없기에...)
스팸메일....
메일 추출기라는게 있었었는데,
그거에 대부분의 공개 게시판은 모니터링 당합니다. :twisted:
지금 제 드림위즈 메일함에는
1321 통의 메일이 있군요.
물론 본건 몇개 안됨. 8)
1년 주기로 바꾸죠!
회사메일 외에
chollian.net
을 쓰다...
korea.com
을 쓰다...
hananet.net(=hanafos.com)
을 쓰다...
hotmail.com
을 쓰다...
요즘 다시
chollian.net(=chol.com)
을 씁니다.
만든 메일만해도 50여개에 육박할 정도이니...-_-;
암튼 사적 메일을 대략 1년 주기로 바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주소 남길때 하나넷을 한 2년 쓰니 일주일에 1000여통씩 옵니다.
스팸메일 테스트할 때 씁니다. ;-P
요즘 게시판에 주소 남길때 핫메일 꾸준히 이용했더니 만만치 않은 국내스팸과
덤으로 외국에서도 참 많이 오더군요...ㅋ
최근에는 그래도 스팸을 잘걸러주는 천리안메일을 쓰고 절대 게시판에 주소를 남기지 않으니 6개월째 2~3통의 스팸밖에 받지 않더군요.
또하나 회원가입시 믿을만하지 않은 곳은 hotmail.com로 입력합니다. :roll:
P.S.]
요즘은 핸드폰으로 스팸전화가 하두 와서 이것도 이젠 가끔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cry:
But there is no way...Nothing venture, Nothing have...
스팸 처리는 hotmail이 좋지 않던가요?무식하다고 해야할지 모
스팸 처리는 hotmail이 좋지 않던가요?
무식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주소록에 없는 메일은
모두 스팸으로 간주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스팸 메일들은 사용가능한 메일용량에서 제외되기때문에
메일함이 꽉 차서 중요한 메일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없고요.
ps.
1박2일로 휴가 갔다 온 사이 스팸이 134통 정도 와 있군요.
가기전에 44통 이었는데..
전 sxxxxxxy@cho____.net란 이메일주소를 90년도 초반부터
전 sxxxxxxy@cho____.net란 이메일주소를 90년도 초반부터 섰거든요..
요즘은 하루에 쓸때 없는 메일이 200여통 옵니다..
어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이 오나하구 출근하면서 부터 퇴근까지 쭉 휴지통에
넣어놓구 지우지 않았었거든요..
음... 200통이 좀 넘더군요..
멜주소를 바꿀려고 해도 넘 오랬동안 써왔던거라 이러지도 못하구 저러지도
못하구있습니다.
예전에 신문보니깐 국가기관이던데 찾으니깐 잘 기억않나네요.. 거기에다가
수신거부하는 이멜이랑 전화번호, 팩스번호 등록해 놓으면 수신거부시키겠다구
그래서 신청했는데.... 쩝..
정부에서 하는일이 그렇쵸뭐~~
해결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젠 멜 지우기도 귀찮습니당...
광고라고 오는놈들은 필터링 해서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는데 않쓰고 보내는놈들이많아서... ㅜ.ㅜ
void main()
{
printf("Hello World\n");
exit(0);
}
/* 초심으로 돌아가자~~~~~ */
허걱..오늘..
제가 한메일에 ddoman 이메일을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전 엠팔에 ddoman이란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근데.....ddoman at 엠팔.컴 주소로...ddoman at 한메일.넷 에서 음란메일이
왔더라구요..만든지 1일만에..
누가 제 한메일 이멜 주소를 알아다가 같은 아뒤로 뒤에 도메인만
여러개 바꿔다가 보내구....
더욱이...제 한메일 주소를 사칭하여 보냈기에...흠...좀 기분이 나빴습니다만..
오늘 한메일을 들어가보니깐..황당한...메일이..
메일이 리턴되었다고 저한테 리턴메일이 왔더라구요..
내용은...제가 모르는 아이디에 오빠 XX..어쩌구 그런메일을 제 이름으로
보냈다가 저한테 리턴이 되어온것이었습니다.....
갑자기 위기의식을 느꼈음.....
그래두.............
이놈의 게으름은 모든걸 방관하게 만드네요..
노스팸 이라고 있지만..
노스팸 이라고 있지만..
쓸모 없습니다.
하고 나서는 오히려 더 늘어버리고,
핸드폰에까지 광고가 오는군요 !
저는 포기 했습니다.주소록에 없는 메일을 전부 휴지통으로 보냅니다
저는 포기 했습니다.
주소록에 없는 메일을 전부 휴지통으로 보냅니다. 설정을 그렇게 하니까 편하더군요.
시간나면 휴지통에서 필요한 메일있는지 확인합니다.
메일보내는 사람에게 꼭 이름 물어봐서 주소록에 추가합니다.
가끔 휴지통에서 건져서 추가 하기도 하구요.
가끔은 휴지통 확인 안하고 비우기도 합니다.
아참 smtp규격 차체의 문제로 앞으로도 해결 방법이 없답니다.
smtp를 바꾸자는 분위기이던데 어케 될런지...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수신 거부 누르면..
내부에서, "수신거부자" 리스트 테이블에 넣는게, 아니라.
"Valid Email" 테이블에 데이터 등록시킨데요.
제 e-mail 스팸 처리법은...일단 [광고] 등의 광고 알림문구와
제 e-mail 스팸 처리법은...
일단 [광고] 등의 광고 알림문구와 수신거부라는 말이 있는, 그리고 내용중 뽀르노, 포르노, 포루노, 뽀루노... 등의 이런 게 있는 것과 iframe 이라는 게 있는 것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들어갑니다. 보낸 사람이 저로 되어 있는 것 또한 삭제입니다.
그리고 메일링리스트에서 오는 것은 각 폴더로 분류되어서 들어가고...
개인적으로 오는 건 주소록에 있는 사람이 보낸 건 personal 폴더로 들어가고...
...
...
이런 식으로 쭉 나눠지고 나서 나머지 것들은 모두 역시 쓰레기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루에 서너번 정도 쓰레기통을 쭉 봅니다. 메일을 통한 질문이나 그런 것은 그냥 삭제고... 그리고 아주 오래된 친구나 가끔 메일 오는 사람들 것은 건져서 personal 로 올리고 주소록에 등록하죠.
하루에 대충 많이 받으면 300 통 정도 받는데.. 그중에서 약 10통 정도 건질만한 게 있고 .. 나머지는 다 스팸입니다. 쩝...
희한한 건 ...
내부 인트라넷망의 메일로도 스팸이 온다는 겁니다. id 도 이름도 아니고 부서명+사번 ..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 유추하기 매우 어려운(예를 들자면 m12k321x 이런 식의 메일주소, 내부에서 다른 부서로 메일 보낼 때 이름 모르면 ... 메일 보내기 무지 어렵습니다. -_- 메일주소가 패쓰워드보다 어렵죠.) 것임에도 ... 스팸이 날아옵니다. 게다가 이건 IE 로만 하고 필터링 기능도 전혀 없으니 ... 죽을 지경이죠. 오죽하면 이젠 메일보다는 그냥 전화해서 일 처리 하죠. 그렇다고 식당 점심 메뉴가 저 메일로 오니 .. 안 볼 수도 없는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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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전 Viagra 광고가 메일 날라오던데요.매일 날라오는 스팸들을 관심
전 Viagra 광고가 메일 날라오던데요.
매일 날라오는 스팸들을 관심있게 찾아보면, 같은 내용으로 매번 오는 스팸메일이 종종 눈에 보입니다. 근데 이거 주소는 교묘하게 바꿔놓지.. 차단하기 참 애매하군요.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어짜피 중요한 메일도 없고 포기 하며 사는중.
PS. 하이텔 메일을 쓰는데, 한글 스팸보다 외국스팸이 훨씬 많습니다. 외국 사이트에 글 쓸일도 없는데 어찌된 노릇인지.. :(
핸드폰 스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핸드폰에 문자메세지 오는거 있쟎아요?
이건 어떻게 걸러내야 하나요? 스팸메일은 그나마 주로 사용 주소와 미 사용 주소로 나누고, 대충 가입하는곳은 미사용 주소로 쓰고, 꼭 정보를 받아야 하는곳만 사용 주소로 적어서 적게 오게 하는데....., 핸드폰은 방법이 없네요, 혹시 핸드폰 문자메세지 스팸 걸러내는 방법 아시는분........ 손! 들어 주세요... ^^
각 서비스 회사 고객선터로 문의하세요.
핸펀회사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그런거 처리해 주는 거 알려줍니다.
저는 예전에 인터넷인가 어디에선가 "광고성 메세지 차단" 을 해 놨더니
KTF (016 씁니다) 에서 가끔 날아오는 안내 문자 (두어달에 한번?) 빼고는
광고 문자는 안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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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핸드폰 스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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