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아이템이 되든 간에 하기 나름이고, 누가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아이템이라도 안되는 등 너무나도 많은 변수들이 있지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봤을 때 딱 떠오르는 게 있나요? 그리고 개발 체계 혹은 조직의 구성과 참여자에 대한 보상(경제적 보상 포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게 좋을까요?
Python이나 LUA같이 언어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은 - 물론 학습 곡선은 가파르게 진행될 수 있겠지만 - 언어로 사람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범용 미디어 엔진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LUA로 개발되는 LÖVE 같은 2D 게임 엔진이나 Kiri Kiri같은 게임 스크립트 엔진같이 흥미를 줄 수 있거나, CMS 툴로 다양한 모듈을 구성할 수 있는 제로보드같이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면서, 핵심적인 줄기는 따로 명확히 관리될 수 있다면 여러 면에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의 참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상체계는 참 애매하네요.. 이그 노벨상처럼 재미있는 분야 상을 만들어서 연말에 시상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금전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명예로운 보상이라면 그것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자액자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물론 모S그룹에서 전자액자 만들어서 발렌타인 선물로 좋다고 홍보하는 것을 보긴 했습니다만,
임베디드 시스템 + 리눅스 커널 + LCD + USB 디바이스 드라이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USB에 담아서 꽂으면, 바로, LCD에 사진이 디스플레이 되는 거죠)
현실성 있는 아이템으로 가장 좋을듯 합니다.
향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구요.
저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커뮤니티 지원금을 준다는 글을
여기서 보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엔지니어 출신이라 정부가 원하는 문서를 꾸미는데 부하가 많이 걸리겠더군요.
암튼,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한번 해보고 싶군요.
모임이 결성되면, 저에게도 연락(메일)주시면 좋겠습니다.(꼭이요~)
From:
*알지비 (메신저: rgbi3307@nate.com)
*학창시절 마이크로마우스를 만들었고, 10년동안 IT관련 개발자로 일하고 있음.
*틈틈히 커널연구회(http://www.kernel.kr/)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저는 당근 용세마리
저는 당근 용세마리 추천합니다.
커널/컴파일러/DB
물론 상용은 아니더라도 학습용이나 임베디드형이나 특수 용도로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과제가 있던데
그런거나 책 출판 등으로 적절한 보상도 가능할 것 같구요.
저같은 사람들은 참여해서 이력서에 한줄 추가하는것도 큰 보상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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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어셈러브를 개편중입니다 http://www.asmlove.co.kr
커널이나
커널이나 데이터베이스는 뭐 얘기가 많으니까 생략해도 될 것 같은데, 혹시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언어를 아시나요? (물론 최근 10년 안에 만들어진 것으로) 도통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현실적인 제안 보다는 제 꿈으로써...
리눅스 기반 스마트폰 플랫폼 어떨까요.
커널, 디바이스드라이버, 컴파일러, DB 등
모두 임베디드 스마트폰용으로 만들고요.
나중에 자동차와 홈오토메이션과 연동하는 것도
고려해서;
수평관계를 원칙으로, 분야별로 팀을 운영하고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기간내 팀 기여도에 따른 % 분배를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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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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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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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전 이거 찬성입니다.
다만, 리눅스 기반 말고 다른 쪽이 어떨까 합니다.
사실 minix 3 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플랫폼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스마트폰 표준 H/W 설계도 함께 오픈소스로 나가면 더 좋구요.
리눅스는 이미 moblin 이나 limo 나 심지어 android 같은 걸출한 플랫폼이 존재하니까..
minix 는 BSD license 니 추후 상용화 시도도 가능할 듯 싶네요.
Leo.
쉬운 언어로 확장성있는 멀티미디어 엔진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ython이나 LUA같이 언어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은 - 물론 학습 곡선은 가파르게 진행될 수 있겠지만 - 언어로 사람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범용 미디어 엔진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LUA로 개발되는 LÖVE 같은 2D 게임 엔진이나 Kiri Kiri같은 게임 스크립트 엔진같이 흥미를 줄 수 있거나, CMS 툴로 다양한 모듈을 구성할 수 있는 제로보드같이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면서, 핵심적인 줄기는 따로 명확히 관리될 수 있다면 여러 면에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의 참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상체계는 참 애매하네요.. 이그 노벨상처럼 재미있는 분야 상을 만들어서 연말에 시상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금전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명예로운 보상이라면 그것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요즘 IPTV가 대센데..
IPTV 솔루션을 만들어서 개인이 방송국을 만들수 있는 어플을 만드는건어떨런지요?
좀 현실성 있게...
전자액자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물론 모S그룹에서 전자액자 만들어서 발렌타인 선물로 좋다고 홍보하는 것을 보긴 했습니다만,
임베디드 시스템 + 리눅스 커널 + LCD + USB 디바이스 드라이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USB에 담아서 꽂으면, 바로, LCD에 사진이 디스플레이 되는 거죠)
현실성 있는 아이템으로 가장 좋을듯 합니다.
향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구요.
저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커뮤니티 지원금을 준다는 글을
여기서 보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엔지니어 출신이라 정부가 원하는 문서를 꾸미는데 부하가 많이 걸리겠더군요.
암튼,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한번 해보고 싶군요.
모임이 결성되면, 저에게도 연락(메일)주시면 좋겠습니다.(꼭이요~)
From:
*알지비 (메신저: rgbi3307@nate.com)
*학창시절 마이크로마우스를 만들었고, 10년동안 IT관련 개발자로 일하고 있음.
*틈틈히 커널연구회(http://www.kernel.kr/)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goverment
스펠링이 맞나요?
'정부'를 만들어 보면 어떨가요?
Open Source project이니 책임(?)을 안져도 되잖아요.
어? 이미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