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 2.6.x 에서 모듈 컴파일 시 최적화 옵션 문제
글쓴이: macros / 작성시간: 화, 2009/02/24 - 12:15오후
커널 2.6.x 이상에서 커널 모듈을 만들 때 최적화 옵션은 생략해도 되나요?
2.4.x 에서는 커널모듈 컴파일시 -O2 로 최적화를 수행했는데
현재는 2.6.x 에서
Make file
obj-m := test.o
build script
make -C /src/kernel/linux SUBDIRS=/home/my/test modules
위와 같이 make 와 make script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6.x 에서는 기본적으로 최적화 옵션이 포함 되어 있는건가요?
Forums:
제시한 방법으로
제시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커널에서 설정된 대로 알아서 합니다. include 디렉토리같은 경우나 -D 같은 컴파일러 옵션은 따로 추가해주면 됩니다(EXTRA_CFLAG 였던가 확실치 않군요). 하지만 나머지 컴파일 관련 옵션은 커널에 설정된 대로 적용됩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면 V=1 을 뒤에 붙여서 해보세요.
OTL
자답이네요 ㅋ~ There
자답이네요 ㅋ~
There are some differences between building modules for Linux kernel 2.4 and 2.6.
In 2.6, you do not need to manually specify the module-oriented declarations such as MODULE and __KERNEL__.
You do not need to specify options such as -O2 (an optimization option for the gcc C compiler which enables optimizations such as inlining), because your module is compiled like other loadable kernel modules that the make process automatically uses all mandatory flags. Linux kernel 2.6 adopts a new naming convention for loadable kernel modules ? the .ko (kernel object) extension is used instead of the standard .o (object) extension.
2.4 커널용 모듈도 2.6
2.4 커널용 모듈도 2.6 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컴파일할 수 있습니다.
external(혹은extra) 컴파일에 대한 체계적인 배려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을 뿐 방법은 동일했습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따라하기 류의 책,문서를 저작하는 저자들이 잘못된 지식을 계속 전파하는게 문제가 되자
kbuild 를 갈아엎으며 2.6 커널에선 아예 다른 방법을 쓸 수 없도록 체계화 시킨 것 뿐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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