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대나 꺼리낌없이 쓰레기(모든종류의)를 버리는 사람들을 볼때...
정말..달려가서 쓰레기를 다먹여 버렸으면..
폐기물관리법 제7조제1항의 규정위반으로 동법 제63조 제3항제1호의 규정에 의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처분 대상에 해당됩니다.
게다가..
o「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는 기초생활질서 확립차원에서 국민 모두
가 감시자가 되어 쓰레기투기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0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 신고한 사람에게 일정액(과태료의 최고 80%이내)을 포상금으
로 드리는 제도입니다.
o 쓰레기투기 행위를 발견한 경우 그 사실을 우편엽서 등 서면 또는 전
화로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시면 되고, 신고하실 때에는 누가, 언
제, 어디서, 무슨 쓰레기를 버렸는지 알 수 있도록 신고해 주셔야 하며,
투기자가 부인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가능하면 버린 담배꽁초 등을 주워 보
관하시거나 신고시 제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 자동차 이용자가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차량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사진제출외에도 쓰레기 투기일시 및 장소, 차량번호, 투기자의
성별, 나이정도 등을 기재(사진을 찍지 않은 경우에는 차량번호외에 차
종, 색상 등을 포함)하여 신고해 주셔야 차적을 조회한 후 신고내용과 일
치하면 과태료 부과가 용이하게 됩니다.
o 도로나 유원지 등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발견하여 사진을 찍
은 경우라 할지라도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신원확인을 하여야 하며, 투기
자가 이름, 주소 등을 밝히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내
거나 경찰 또는 인근 행정기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끝.
1. 아무대나 꺼리낌없이 쓰레기(모든종류의)를 버리는 사람들을 볼때...
정말..달려가서 쓰레기를 다먹여 버렸으면..
폐기물관리법 제7조제1항의 규정위반으로 동법 제63조 제3항제1호의 규정에 의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처분 대상에 해당됩니다.
게다가..
o「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는 기초생활질서 확립차원에서 국민 모두
가 감시자가 되어 쓰레기투기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0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 신고한 사람에게 일정액(과태료의 최고 80%이내)을 포상금으
로 드리는 제도입니다.
o 쓰레기투기 행위를 발견한 경우 그 사실을 우편엽서 등 서면 또는 전
화로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시면 되고, 신고하실 때에는 누가, 언
제, 어디서, 무슨 쓰레기를 버렸는지 알 수 있도록 신고해 주셔야 하며,
투기자가 부인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가능하면 버린 담배꽁초 등을 주워 보
관하시거나 신고시 제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 자동차 이용자가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차량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사진제출외에도 쓰레기 투기일시 및 장소, 차량번호, 투기자의
성별, 나이정도 등을 기재(사진을 찍지 않은 경우에는 차량번호외에 차
종, 색상 등을 포함)하여 신고해 주셔야 차적을 조회한 후 신고내용과 일
치하면 과태료 부과가 용이하게 됩니다.
o 도로나 유원지 등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발견하여 사진을 찍
은 경우라 할지라도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신원확인을 하여야 하며, 투기
자가 이름, 주소 등을 밝히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내
거나 경찰 또는 인근 행정기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끝.
:shock:
너무..삭막 하군요..
저는 단지..도데체 사람들이 왜그럴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많은 것이 달라 질수 있을것인데..
하는 마음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신고 해야만 살기 좋은 세상 되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 할것 없이 먼저, 실천 한다면, 조금만 내것처럼 생각해 준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미웁기도 하고...
2.길막고 주차해 놓고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하면 천천히 굼벵이 처럼
나와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할때....
3. 또 이런적도 있내요
포장이사하는 차가 아파트 단지 길을 가로 질러 짐을 운반하기 좋게
한답시고 차가 겨우빠져나가는 틈만 주고 짐을 싣는거예요
조금만 바짝 붙여 주차하면 좋은데 자기들 짐 싫기가 약간 불편해서리
그래서 제가 차를 끌고 나가면서 백 미러 접어가면서 겨우 빠져나갔거든여
제가 한소리 했지요.... 이양반들아 너무 한거 아니냐고.....그랬더니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빠져나갔으면 됐지 않느냐? 차 긁힌 부분 엄짜녀.....그러는거예요
나는 나지만 나보다 큰차나 다른사람은 어쩔꺼냐고 ...그랬더니
그사람이 이러는겁니다 그건 당신이 관여할빠가 아니라고...
멱살 잡고 흔들까 하다가 ......아침부터 재수없다 생각하고 그만뒀는데요
이런 넘들 보면 제일 열받습니다.
안하무인 남 배려같은건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상식으로 생각해서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피가 꺼꾸로 막 쏟꾸칩니다.....
갑작스럽게 내 앞으로 끼어들어서 사고날뻔하고, 열받은 나머지 "빵빵" 클락숀 울려주거나 깜박이 몇번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오히려 창문열고 협박하는 깍두기 아저씨. "야 이 개XX야 옆으로 차 빼 X#@#$%!@ (욕설임)"
그리고 그를 피하려고 냅다 내빼는 나를 볼때 -_-
아부지와 모 주차장에 주차시키려 하는데, 빈자리 먼저 쏙 들어가버리는 차에 아버지가 내리셔서 뭐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되겠냐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앞에 차 나가는걸...
그넘이 위험천만하게도 그냥 쑥 넣터군요..
옆에 탄 아가씨가 투덜투덜 거리는데,, 옆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열받아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이도 어린 아가씨가.. 아버지벌 되는 분한테 .. 아 횡설수설.. 갑자기 생각나서 쓰고 갑니다.
음... 운전을 하다보니... 끼어드는걸 많이 양보하는 편인데(양보는 미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올림픽대로 잠실방향으로 가다보면 노량대교 지나서
이수교차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보통 많이 밀리죠. 근데 그 차선에 꼬박
20분 줄서서 들어가려는데 왼쪽에서 확 끼어드는 차... 앞차랑 바싹 붙어서
갈 때도 있지만 정말 얌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 그거 몰라서 죽 밀려
있는지... 어떤 때 경찰이라도 서 있으면 정말 기분 좋더군요.
또는 내가 차선 바꾸어야 하는데 저 멀리 있다가도 자기 앞으로 들어올락치면
갑자기 앞으로 팍 밀고 들어오는 차... 그런다고 멀리 못가죠.
먼저 끼어든다고 먼저 가는 차 별로 못봤습니다. 이럴때에는 그냥 넘어갔다가
다른 차선으로 앞지르면서 기쁨을 느끼죠. ^^
그외... 예전에는 통신망/인터넷에 짜증나는 글 올리는 사람때문에 열받은
적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런걸 별로 없네요. 역시 수양을 쌓아야... ^^
대부분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
특히 운전에 관한 글들은 ....
강변도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IC에서 끼어드는 차들 정말 밉죠.
그리고 예의 없이 주차되있는 차들...
회사 사무실 이사하고 몇일 안된 어느날 동네 트럭이 몇일째 우리 주차장에 진을 치고있어서 우리 차들도 댈대가 없었더랬습니다.
그러다 길에 그냥 세워둔 우리차 몇대가 견인되는 사건이 터지고 어쩔수 없이 트럭주인에게 전화해 차를 빼달라고 했더니
주인 曰
"왜 내 차만 가지고 그러냐...(귀찮음)... 잠자는 사람 깨워서 귀찮게 하느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그 차가 보이면 당장에 전화합니다.
차 빼라고
폭력이 교육인 줄 아는 교사를 볼 때
공부보다 교수와 친해져서, 레포트를 잘 쓰기보다는 레포트를 이쁘게 만들어서 등등의 방법으로 성적 더 받으려는 학생들을 볼 때
혼자 있는 데 처음 보는 사람이 시비걸 때( 이것 왜 그런 지 모르겠습니다. -_-a 아는 사람은 왠만큼 태클걸고 무시하고 그래도 무뎌서 그런 지 화가 안 나는 데... 처음 보는 사람이 괜히 시비걸고 반말하고 그러면 화가 확나더군요. 특히 혼자 있을 때는 더욱 -_-a )
담배를 끊고서야 사람 많은곳을 지나가면서 담배를 피는것이 얼마나 실례가 되는 일인지를 알았습니다.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들에겐 정말 치명적이더군요....
특히나 버스정류장, 혹은 길을 걸으면서 , 점심시간 복잡한 식당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한 사람의 남편으로, 또 한 애기의 아빠로서 매우 화가 납니다.
담배를 안피워 본적이 없는 사람은 그 담배연기의 독함을 모를거예요..
요샌 아래층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올라오는것까지 예리하게 느껴집니다.. 문화의식이 좀 더 성장하길 바랄뿐이지요..
맞습니다.
특히 더 화가날때는,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 한마디하면
"니가 나한테 담배한번 사줘봤어? 내가 내돈으로 산 담배 피겠다는데?
여긴 민주국가야.. 내가 내맘대로 담배도 못펴?
꼬우면 니도 담배 피던가.. 아님 니가 다른데로 피하던가...."
라고 싸가지 없이 말할때...
내가 그사람과 같은 "인간" 이라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때론 서부시대로 돌아가서 그냥 총으로 그 대가리를 확.....
말안해도 아시죠..
사람은 자기가 기분나쁜것은 남들도 기분나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신경쓰지 않는걸 남이 뭐라그러면 나름대로 열받는겁니다.
(저도 담배 끊은지 수년 되서 님의 마음 잘 압니다. ^^)
그런 반응이 오지 않도록 하면서 나의 불편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요? 몇번 찍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뒷수습 곤란해집니다.
오늘 오후에 또 그런상황이 닥친다면 웃으면서 좋게 이야기 해보다
수틀리면 찍어버릴껍니다.
그래야 "아.. 이런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깨닫게 될껍니다. ^^
1. 아무대나 꺼리낌없이 쓰레기(모든종류의)를 버리는 사람들을 볼때...
정말..달려가서 쓰레기를 다먹여 버렸으면..
폐기물관리법 제7조제1항의 규정위반으로 동법 제63조 제3항제1호의 규정에 의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처분 대상에 해당됩니다.
게다가..
o「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는 기초생활질서 확립차원에서 국민 모두
가 감시자가 되어 쓰레기투기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0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 신고한 사람에게 일정액(과태료의 최고 80%이내)을 포상금으
로 드리는 제도입니다.
o 쓰레기투기 행위를 발견한 경우 그 사실을 우편엽서 등 서면 또는 전
화로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시면 되고, 신고하실 때에는 누가, 언
제, 어디서, 무슨 쓰레기를 버렸는지 알 수 있도록 신고해 주셔야 하며,
투기자가 부인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가능하면 버린 담배꽁초 등을 주워 보
관하시거나 신고시 제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 자동차 이용자가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차량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사진제출외에도 쓰레기 투기일시 및 장소, 차량번호, 투기자의
성별, 나이정도 등을 기재(사진을 찍지 않은 경우에는 차량번호외에 차
종, 색상 등을 포함)하여 신고해 주셔야 차적을 조회한 후 신고내용과 일
치하면 과태료 부과가 용이하게 됩니다.
o 도로나 유원지 등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발견하여 사진을 찍
은 경우라 할지라도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신원확인을 하여야 하며, 투기
자가 이름, 주소 등을 밝히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내
거나 경찰 또는 인근 행정기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끝.
:shock:
너무..삭막 하군요..
저는 단지..도데체 사람들이 왜그럴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많은 것이 달라 질수 있을것인데..
하는 마음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신고 해야만 살기 좋은 세상 되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 할것 없이 먼저, 실천 한다면, 조금만 내것처럼 생각해 준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미웁기도 하고...
대학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줍는 사람은 학교에서 청소하는 아주머니들뿐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학생은 교실이고 계단이고 할 것 없이 마구 버립니다. 심한 경우는 계단에 가래침을 뱉고 난간에는 음료수를 뽑아마시고 난 후에 남는 종이컵을 놓아두었더군요.
저 자신또한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은 길가에 버려진 깡통을 보았을 때 주워서 쓰레기 통에 넣고는 싶은데 주위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주범들이라 답답하고 한심하면서도 괜히 눈치를 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게 됩니다. 어쩌다가 사람이 거의 없는데서는 주워서 쓰레기통에 담는 정도지요. 이런 인간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직장인이 될거고 이런 습관들은 그대로 달고 사회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이고 결국에 가서는 자기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것 같은데.. 휴~
하숙집에서도 그렇습니다. 제가 주위가 산만하면 집중을 못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지저분한 것을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바로 청소하는 성격인데, 1층에 거주하고 있거든요. 2층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100%흡연자들이라서 창틀에 담배꽁초와 잿가루 그리고 침을 뱉어놓은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모든 흡연자들을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뒷처리를 잘 못하는 인간들이 미울 뿐이죠. 특히 통만 생기면 안에 가래침을 뱉고 아무데나 두는.. 한번은 애들이 술을 마셔서 술병을 모으는데 갖다놓으려고 들다가 손에 가래침이 튀거나 묻었을 때!
진짜 기분 나쁩니다. 순간적으로 주변에서 담배피는 인간들을 모조리 증오하게 됩니다.
이용할 줄만 알고 치울 줄을 모르는 인간들이라.!!
주변에 휴식터와 같은 공원이 생겨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 언제쯤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커다란 공원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휴식터로 제공하면 의도는 좋겠지만, 조만간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릴 터, 그렇다고 일일이 감시할 수도 없는 일이고 내 땅에 쓰레기 버리는 행위가 적발되는 즉시 쓰레기 투기 행위를 고발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내 참 드러워서! 지 땅이면 다냐!!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불가능할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만약에 남북이 통일된다면 언젠가 우리 남한사람들이 북한 땅에 발을 디딜텐데, 그곳까지 더럽게 오염되면 어떻하나...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TV에서 멋진 경치로 새롭게 알려지는 장소(특히 강이 있는)가 나오면 TV를 욕합니다. 괜한 것을 가르쳐줘서 깨끗한 곳이 또 더럽게 오염될 거라고요......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두 하숙집에 있는데.. 저의 꼼생이 성격을 좀
드러내자면요.. ^^;;
1. 애들이 뭘 먹고 치우질 않는다는 거죠. (제가 사는 하숙집은 다른 집과 달리 마루에서 자주 모여 티비도 보고 뭐 잡담도 하고.. 그렇죠.)
이상한 것은 음료수 같은거 다 먹지 않고 내비둡니다. 그러면 그걸
누가 치우나요? 가치관의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하숙집 아주머니가 좋은 분이라서 치웁니다만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한다는 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런데.. 제가 하숙집에 오래 있다보니 :oops: 자라온 세대차이가 조금 있는 듯 합니다. 한 3년 전만 해도 (그 때는 형들이 있었죠.) 다 같이 먹고 나면
제일 낮은 학번이 치우고 그랬는데 지금 학번 아이들은 그런 관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너희들이 먹으면 너희들이 치우라고 해도 똑같죠. -_-; 뭐라 하는 사람도 저 밖에 없습니다.
2. 저두 담배 피웁니다만 자기들 방에선 담배를 절대 안피우고 (냄새 베긴다고요. ) 마루에서 꼭 핍니다. 그러면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3. 하숙집을 벗어나... 길거리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다들 연인끼리 다니시 는 건 좋은데 길이 좁으면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가졌으면 합니다.
니가 알아서 비켜.. 하는 식으로 둘이 평행으로 가는데..
참 대책없죠. 물론 분위기 깨기 싫습니다만... 사람들 다니는데 최소한 남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없어진 거 같아 아쉽습니다. 갑자기 이런일이
열받을 때가 있죠. 저두 어깨 펴고 쭈욱 가다가 부ㅤㄷㅣㅊ히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한판 하자는 건지... 원..
1. 나 자신이 한심스러워 보일 때...2. 기본적인 예의범절조차
1. 나 자신이 한심스러워 보일 때...
2. 기본적인 예의범절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볼 때...
3. 모르는 사람이 시비 걸 때...
1번의 경우 심하게 분노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s(˘∼˘*)z,·´″"`°³о$ √(´∀`√)... (˘ヘ˘ㆀ)a
:D 거울보고 내 얼굴에 주름 하나 늘었을때.내 아래를 바라봤
:D
거울보고 내 얼굴에 주름 하나 늘었을때.
내 아래를 바라봤을때 남산만한 내 배를 볼때...
그보다 더 기분나쁠때...
나쁜넘이 큰소리칠때...
좋은날 되세요~^^
가끔은 거꾸로 세상을 보는 여유~
뛰면서 즐기는 소주한잔의 여유~
Re: 분노가 끓어 오를때...
폐기물관리법 제7조제1항의 규정위반으로 동법 제63조 제3항제1호의 규정에 의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처분 대상에 해당됩니다.
게다가..
o「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는 기초생활질서 확립차원에서 국민 모두
가 감시자가 되어 쓰레기투기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0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 신고한 사람에게 일정액(과태료의 최고 80%이내)을 포상금으
로 드리는 제도입니다.
o 쓰레기투기 행위를 발견한 경우 그 사실을 우편엽서 등 서면 또는 전
화로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시면 되고, 신고하실 때에는 누가, 언
제, 어디서, 무슨 쓰레기를 버렸는지 알 수 있도록 신고해 주셔야 하며,
투기자가 부인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가능하면 버린 담배꽁초 등을 주워 보
관하시거나 신고시 제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 자동차 이용자가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차량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사진제출외에도 쓰레기 투기일시 및 장소, 차량번호, 투기자의
성별, 나이정도 등을 기재(사진을 찍지 않은 경우에는 차량번호외에 차
종, 색상 등을 포함)하여 신고해 주셔야 차적을 조회한 후 신고내용과 일
치하면 과태료 부과가 용이하게 됩니다.
o 도로나 유원지 등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발견하여 사진을 찍
은 경우라 할지라도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신원확인을 하여야 하며, 투기
자가 이름, 주소 등을 밝히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내
거나 경찰 또는 인근 행정기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끝.
Re: 분노가 끓어 오를때...
:shock:
너무..삭막 하군요..
저는 단지..도데체 사람들이 왜그럴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많은 것이 달라 질수 있을것인데..
하는 마음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신고 해야만 살기 좋은 세상 되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 할것 없이 먼저, 실천 한다면, 조금만 내것처럼 생각해 준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미웁기도 하고...
저는 이런 문제들을 의식수준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따땃한 햇살 맞으면서..
룰루랄라 거리를 활보 하는도중에..
앞서가던 사람이..그것도 젊은이 이하(?)의 연령층들이...
껌까서 버리고, 담배까서 버리고..
하는것 보면...
참 속상합니다.
한심하기도 하고...
어쩌겠어요..
:D
담배를 끊고서야 사람 많은곳을 지나가면서 담배를 피는것이 얼마나 실례가
담배를 끊고서야 사람 많은곳을 지나가면서 담배를 피는것이 얼마나 실례가 되는 일인지를 알았습니다.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들에겐 정말 치명적이더군요....
특히나 버스정류장, 혹은 길을 걸으면서 , 점심시간 복잡한 식당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한 사람의 남편으로, 또 한 애기의 아빠로서 매우 화가 납니다.
담배를 안피워 본적이 없는 사람은 그 담배연기의 독함을 모를거예요..
요샌 아래층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올라오는것까지 예리하게 느껴집니다.. 문화의식이 좀 더 성장하길 바랄뿐이지요..
http://clusterkorea.org/
휴~
저도 그렇네요... :cry:
세상이 뭐라하든... :)
차안에서 윈도우 열어서 팔 밖으로 내 놓은 상태에서 담배재 터는 사람
차안에서 윈도우 열어서 팔 밖으로 내 놓은 상태에서
담배재 터는 사람을 볼때.
( 도로가 재떨이냐? )
지하철에서 줄을 하나 더 만들어서 서있는 사람
( 즉 혼자 줄 만들어서 젤 앞에 서있음 )
에게 '새치기 하려하지 말고 뒤에 가서 서세요'
라고 했더니 적반 하장으로 화낼때
어제 구현해 놓은거 필요없다고 말라고 말해서 확인 여러번 하고
지웠더니 다음날 말 바꿔서 다시 집어 넣으라고 할때
( 개발자는 말만 하면 다 해야 하는 사람으로 아는 요건 내는 사람 )
프로그램 만드는걸.. 무슨 워드만드는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아무리
프로그램 만드는걸.. 무슨 워드만드는것처럼 여기는 사람들..
아무리 툴이 좋아져도, 한계가 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선 한마디 합니다.
'그정도면 몇일배우면 나두 하겠다'
정말 윗사람 아니면 절라게 패주고 싶습니다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분노를 느낄 때.
악한 자 앞에서 약해지는 나 자신의 나약함이 느껴질 때.
- 이건 참을 수 없을만큼의 분노가 끓어오르게 됩니다. :x
극히 일부 어르신이지만 자신들이 사회의 질서인냥 행동하시는걸 목격할 때.
대화로 풀지 않고 은근히 (그렇지만 티나게) 갈구는 사람이 있을 때.
앞날이 막막한 자신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 때.
분노의 대부분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 같네요.
사실 분노라는게 나 자신이 당당하고 자아가 뚜렷하다면 만날 수 없는 감정이 아닌가 합니다.
쉽게 분노하고 스스로들 스트레스 받고 살아가고 있지만...
대부분 실제로는 자신과 관계없는 것들인데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분노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더이상 모든 상황을 자신과 관계시키지 않고 조금 덜 신경쓴다면...
분노할 일들도 적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연습중입니다. :D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가장 열 받을때가 내 밥 그릇 빼앗아 갈때죠. 무슨 말인지 경험이 있는
가장 열 받을때가 내 밥 그릇 빼앗아 갈때죠. 무슨 말인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아실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가 한걸 다른 사람이 그것도 옆에서 고생한거 뻔히 본 인간이 가로채간다는건 정말이지 인생자체에 회의을 느끼게 만듭니다.
T.T
내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남들이 전혀 안지킬때.....
저는 주로 운전과 관련해서 열이 많이 나는데요....
1.커브도는 부분에 주차해서 빠지게 힘들게 해 놓은사람
2.길막고 주차해 놓고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하면 천천히 굼벵이 처럼
나와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할때....
3. 또 이런적도 있내요
포장이사하는 차가 아파트 단지 길을 가로 질러 짐을 운반하기 좋게
한답시고 차가 겨우빠져나가는 틈만 주고 짐을 싣는거예요
조금만 바짝 붙여 주차하면 좋은데 자기들 짐 싫기가 약간 불편해서리
그래서 제가 차를 끌고 나가면서 백 미러 접어가면서 겨우 빠져나갔거든여
제가 한소리 했지요.... 이양반들아 너무 한거 아니냐고.....그랬더니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빠져나갔으면 됐지 않느냐? 차 긁힌 부분 엄짜녀.....그러는거예요
나는 나지만 나보다 큰차나 다른사람은 어쩔꺼냐고 ...그랬더니
그사람이 이러는겁니다 그건 당신이 관여할빠가 아니라고...
멱살 잡고 흔들까 하다가 ......아침부터 재수없다 생각하고 그만뒀는데요
이런 넘들 보면 제일 열받습니다.
안하무인 남 배려같은건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상식으로 생각해서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 피가 꺼꾸로 막 쏟꾸칩니다.....
o 랜덤으로 태어날때 정해지는 노력없는 "부"를 볼때.o 그 "부
o 랜덤으로 태어날때 정해지는 노력없는 "부"를 볼때.
o 그 "부"를 다른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할때.
o 자자손손 내려가는 그놈의 "부"때문에 생기는 내집장만하기와 과도한 교육열을 볼때.
o 물질만능주의가 될수 밖에 없는 "노력없는 부"의 존재를 합법화하는 사회를 가만히두고
애꿎은 정신이나 가치관의 각성이나 되풀이해는 외치는 사람들을 볼때.
갑작스럽게 내 앞으로 끼어들어서 사고날뻔하고, 열받은 나머지 "빵빵" 클
갑작스럽게 내 앞으로 끼어들어서 사고날뻔하고, 열받은 나머지 "빵빵" 클락숀 울려주거나 깜박이 몇번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오히려 창문열고 협박하는 깍두기 아저씨. "야 이 개XX야 옆으로 차 빼 X#@#$%!@ (욕설임)"
그리고 그를 피하려고 냅다 내빼는 나를 볼때 -_-
OpenSource를 열심히 보면서 그것을 이용하면서다른이들에게 자신
OpenSource를 열심히 보면서 그것을 이용하면서
다른이들에게 자신의 Source는 전혀 공개하지 않을때.
물론 반드시 이래야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이기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quote]너 그거 만들 수 있지?[/quote]못한다 그러면
못한다 그러면 실력이 쪼달리는줄 알고,
않한다 그러면 싸가지 없는줄 알고.....
끓어오르진 않지만...
등따시고 배부른데 잠이 안올 때... (2푸로 정도 부족하죠.)
한참 자는데 옆집 개가 짖거나, 에어컨 실외기의 굉음이 들릴 때... (깼다가 다시 잠이 안오면 미치죠)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이기적인 모습을 볼때.. 정도 같네요... 내안의 분노가.. -_-+
이기적인 모습을 볼때.. 정도 같네요... 내안의 분노가.. -_-+
더불어 사는 사회.. 그게 절실한 시점인거같아요.. (너무 거창한가요?)
...
아부지와 모 주차장에 주차시키려 하는데, 빈자리 먼저 쏙 들어가버리는 차에 아버지가 내리셔서 뭐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되겠냐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앞에 차 나가는걸...
그넘이 위험천만하게도 그냥 쑥 넣터군요..
옆에 탄 아가씨가 투덜투덜 거리는데,, 옆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열받아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이도 어린 아가씨가.. 아버지벌 되는 분한테 .. 아 횡설수설.. 갑자기 생각나서 쓰고 갑니다.
제발 남에게 피해주지는 않으면서 살 수 있는 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자신이)
나는 나!
프리젠테이션을 몇일을 준비해서 발표하는데..어리버리.. 덜덜
프리젠테이션을 몇일을 준비해서 발표하는데..
어리버리.. 덜덜덜.. 떨면서 발표하는 내 자신을 볼때..
으..휴.. ㅡ,.ㅡ+
- 뒷돈 받는 걸 당연히 여기는 '일부' 공무원xxxxxx 을 볼 때.
- 뒷돈 받는 걸 당연히 여기는 '일부' 공무원xxxxxx 을 볼 때. - x ... 는 욕입니다.
-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추를 각 층마다 다 눌러놓는 꼬마들..... 그리고 그 꼬마들을 대견스럽게 쳐다보는 부모들 ... 뭐라고 한마디 하면 ... 애들이 하는 건데 뭘 그리 따지냐고 할 때 ... 니들은 장난이지만, 난 출근 버스 놓친다.
- 금연구역인 걸 알면서 담배 피는 xxx 들. 패버리고 싶다. 가끔 학교에선 패기도 한다.
- 새치기 하고선 당연하다는 듯이 서있는 것들 ...
- 지하철에서 겨우 자리 잡아서 앉았는데, 앞에서 지팡이 딱딱 때리는 할아버지 ... 할아버지 .. 죄송하지만, 전 5일날새서 실험하고 겨우 데이터 측정하러 가는 길에 잠깐 자는 거랍니다. 쫌만 자게 내비 둬요. 어차피 4정거장이거든요.
- 책 사서 한참 읽고 잠깐 뒀는데, 먼저 읽겠다고 가져가 버리는 놈들...
- 그리고... 남의 책상을 맘대로 뒤지는 행정직원들 .... 어이 .. 행정이면 행정만 하라고, 괜히 실험까지 건드리지 말구.
- 그외.. 무지 많음...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음... 운전을 하다보니... 끼어드는걸 많이 양보하는 편인데(양보는 미
음... 운전을 하다보니... 끼어드는걸 많이 양보하는 편인데(양보는 미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올림픽대로 잠실방향으로 가다보면 노량대교 지나서
이수교차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보통 많이 밀리죠. 근데 그 차선에 꼬박
20분 줄서서 들어가려는데 왼쪽에서 확 끼어드는 차... 앞차랑 바싹 붙어서
갈 때도 있지만 정말 얌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 그거 몰라서 죽 밀려
있는지... 어떤 때 경찰이라도 서 있으면 정말 기분 좋더군요.
또는 내가 차선 바꾸어야 하는데 저 멀리 있다가도 자기 앞으로 들어올락치면
갑자기 앞으로 팍 밀고 들어오는 차... 그런다고 멀리 못가죠.
먼저 끼어든다고 먼저 가는 차 별로 못봤습니다. 이럴때에는 그냥 넘어갔다가
다른 차선으로 앞지르면서 기쁨을 느끼죠. ^^
그외... 예전에는 통신망/인터넷에 짜증나는 글 올리는 사람때문에 열받은
적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런걸 별로 없네요. 역시 수양을 쌓아야... ^^
--
익스펙토 페트로눔
대부분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특히 운전에 관한 글들은 ....강
대부분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
특히 운전에 관한 글들은 ....
강변도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IC에서 끼어드는 차들 정말 밉죠.
그리고 예의 없이 주차되있는 차들...
회사 사무실 이사하고 몇일 안된 어느날 동네 트럭이 몇일째 우리 주차장에 진을 치고있어서 우리 차들도 댈대가 없었더랬습니다.
그러다 길에 그냥 세워둔 우리차 몇대가 견인되는 사건이 터지고 어쩔수 없이 트럭주인에게 전화해 차를 빼달라고 했더니
주인 曰
"왜 내 차만 가지고 그러냐...(귀찮음)... 잠자는 사람 깨워서 귀찮게 하느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그 차가 보이면 당장에 전화합니다.
차 빼라고
인생에 무임승차란 없다
...
- 공부하는데 잡념이 들 때...
- 꼭 봐야 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10분 정도 늦게 볼 때...(물론 앗싸리 안보지만)
- 혼자 밥 먹을 때...TT
- 틀에 박힌 멜로디만 떠 오를 때...
- 잊어야 할 그녀가 다시 생각 날 때....쳇!!!!!!!!!
----
God take what you would.
[quote="swimmingly"][quote]너 그거 만들 수 있지?
전 그럴 때 '못하는 건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릴 뿐이죠'라고 말합니다.
폭력이 교육인 줄 아는 교사를 볼 때공부보다 교수와 친해져서, 레포트
폭력이 교육인 줄 아는 교사를 볼 때
공부보다 교수와 친해져서, 레포트를 잘 쓰기보다는 레포트를 이쁘게 만들어서 등등의 방법으로 성적 더 받으려는 학생들을 볼 때
혼자 있는 데 처음 보는 사람이 시비걸 때( 이것 왜 그런 지 모르겠습니다. -_-a 아는 사람은 왠만큼 태클걸고 무시하고 그래도 무뎌서 그런 지 화가 안 나는 데... 처음 보는 사람이 괜히 시비걸고 반말하고 그러면 화가 확나더군요. 특히 혼자 있을 때는 더욱 -_-a )
[quote="elfs"]담배를 끊고서야 사람 많은곳을 지나가면서 담배를
맞습니다.
특히 더 화가날때는,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 한마디하면
"니가 나한테 담배한번 사줘봤어? 내가 내돈으로 산 담배 피겠다는데?
여긴 민주국가야.. 내가 내맘대로 담배도 못펴?
꼬우면 니도 담배 피던가.. 아님 니가 다른데로 피하던가...."
라고 싸가지 없이 말할때...
내가 그사람과 같은 "인간" 이라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때론 서부시대로 돌아가서 그냥 총으로 그 대가리를 확.....
말안해도 아시죠..
인생에 무임승차란 없다
뉴스 볼때.....
뉴스 볼때.....
from saibi
헐...
아직도 그딴걸 보십니까?
그딴거 보면서 혈압 안올려도 알아서들 잘 돌아가더라구요.
[quote="bada21"]때론 서부시대로 돌아가서 그냥 총으로 그
사람은 자기가 기분나쁜것은 남들도 기분나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신경쓰지 않는걸 남이 뭐라그러면 나름대로 열받는겁니다.
(저도 담배 끊은지 수년 되서 님의 마음 잘 압니다. ^^)
그런 반응이 오지 않도록 하면서 나의 불편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요? 몇번 찍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뒷수습 곤란해집니다.
오늘 오후에 또 그런상황이 닥친다면 웃으면서 좋게 이야기 해보다
수틀리면 찍어버릴껍니다.
그래야 "아.. 이런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깨닫게 될껍니다. ^^
Re: 헐...
그딴거 보면서 인격수양 한답니다....
from saibi
저는...
- 이기적이고 무례한 사람들을 볼 때 : 그냥 혼자 화내고 맙니다
- 오락이 잘 안될 때 : 스타하다가 질 때, EZ2DJ 가 너무 안될 때
- 허리가 심하게 아플 때 : 아무것도 못하죠 ㅡ_ㅡ; 좌절입니다. 근데 하루종일 어느정도는 아프네요 ㅡㅡ;
- 같은 인간으로 산다는게 믿기지가 않을 때 : 인간아닌 인간이 너무 많아요
- 인터넷에서 상대방 기분 나쁘라고 글올리는 사람들 : 요새 넘치죠.. 짜증 최고
정리가 잘 안되지만 기본적으로 이 정도 같네요. 여기서 상속받아서 이것저것 추가하고 속성을 변경시키면 정말 다양한 경우가 나오겠군요.
천재태지서주영
Re: 분노가 끓어 오를때...
대학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줍는 사람은 학교에서 청소하는 아주머니들뿐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학생은 교실이고 계단이고 할 것 없이 마구 버립니다. 심한 경우는 계단에 가래침을 뱉고 난간에는 음료수를 뽑아마시고 난 후에 남는 종이컵을 놓아두었더군요.
저 자신또한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은 길가에 버려진 깡통을 보았을 때 주워서 쓰레기 통에 넣고는 싶은데 주위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주범들이라 답답하고 한심하면서도 괜히 눈치를 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게 됩니다. 어쩌다가 사람이 거의 없는데서는 주워서 쓰레기통에 담는 정도지요. 이런 인간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직장인이 될거고 이런 습관들은 그대로 달고 사회에서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이고 결국에 가서는 자기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것 같은데.. 휴~
하숙집에서도 그렇습니다. 제가 주위가 산만하면 집중을 못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지저분한 것을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바로 청소하는 성격인데, 1층에 거주하고 있거든요. 2층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100%흡연자들이라서 창틀에 담배꽁초와 잿가루 그리고 침을 뱉어놓은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모든 흡연자들을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뒷처리를 잘 못하는 인간들이 미울 뿐이죠. 특히 통만 생기면 안에 가래침을 뱉고 아무데나 두는.. 한번은 애들이 술을 마셔서 술병을 모으는데 갖다놓으려고 들다가 손에 가래침이 튀거나 묻었을 때!
진짜 기분 나쁩니다. 순간적으로 주변에서 담배피는 인간들을 모조리 증오하게 됩니다.
이용할 줄만 알고 치울 줄을 모르는 인간들이라.!!
주변에 휴식터와 같은 공원이 생겨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 언제쯤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커다란 공원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휴식터로 제공하면 의도는 좋겠지만, 조만간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릴 터, 그렇다고 일일이 감시할 수도 없는 일이고 내 땅에 쓰레기 버리는 행위가 적발되는 즉시 쓰레기 투기 행위를 고발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내 참 드러워서! 지 땅이면 다냐!!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불가능할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만약에 남북이 통일된다면 언젠가 우리 남한사람들이 북한 땅에 발을 디딜텐데, 그곳까지 더럽게 오염되면 어떻하나...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TV에서 멋진 경치로 새롭게 알려지는 장소(특히 강이 있는)가 나오면 TV를 욕합니다. 괜한 것을 가르쳐줘서 깨끗한 곳이 또 더럽게 오염될 거라고요......
--
즐 Tux~
맞는 말씀입니다.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두 하숙집에 있는데.. 저의 꼼생이 성격을 좀
드러내자면요.. ^^;;
1. 애들이 뭘 먹고 치우질 않는다는 거죠. (제가 사는 하숙집은 다른 집과 달리 마루에서 자주 모여 티비도 보고 뭐 잡담도 하고.. 그렇죠.)
이상한 것은 음료수 같은거 다 먹지 않고 내비둡니다. 그러면 그걸
누가 치우나요? 가치관의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하숙집 아주머니가 좋은 분이라서 치웁니다만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한다는 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런데.. 제가 하숙집에 오래 있다보니 :oops: 자라온 세대차이가 조금 있는 듯 합니다. 한 3년 전만 해도 (그 때는 형들이 있었죠.) 다 같이 먹고 나면
제일 낮은 학번이 치우고 그랬는데 지금 학번 아이들은 그런 관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너희들이 먹으면 너희들이 치우라고 해도 똑같죠. -_-; 뭐라 하는 사람도 저 밖에 없습니다.
2. 저두 담배 피웁니다만 자기들 방에선 담배를 절대 안피우고 (냄새 베긴다고요. ) 마루에서 꼭 핍니다. 그러면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3. 하숙집을 벗어나... 길거리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다들 연인끼리 다니시 는 건 좋은데 길이 좁으면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가졌으면 합니다.
니가 알아서 비켜.. 하는 식으로 둘이 평행으로 가는데..
참 대책없죠. 물론 분위기 깨기 싫습니다만... 사람들 다니는데 최소한 남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없어진 거 같아 아쉽습니다. 갑자기 이런일이
열받을 때가 있죠. 저두 어깨 펴고 쭈욱 가다가 부ㅤㄷㅣㅊ히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한판 하자는 건지... 원..
요즘은 아가씨들도 참 대책없더군요. 부디치고 가도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뭐.. 그렇습니다.
아직 수양이 부족합니다. 좀 더 수양을 쌓아야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8)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