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회원님들의 전공과 종사하시는 직종은?

foruses의 이미지

비가 음산하게 추적추적오니 궁금해지는군요 ^^;;

ㅎㅎ

대게 다음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1. 전산, 컴공, 전자 전공의 순수혈통군으로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제작에 참여
2. 자격증 등을 취득한 후 벤처나 기업에 입사하여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
3.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조립, 판매하는 업자분

4. 지구과학(기후, 천체 등), 분자생물학, 의학, 응용수학 등의 자연과학 연구 분야
5. 건축, 기계 등의 공학적인 응용 분야
6. 경영, 통계 등의 인문사회과학 응용 분야

7. 직업은 컴터와 무관하지만 취미로 컴터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지식을 쌓아가는 매니아

8. 예술 및 예능(음악, 미술, 체육) 관련분야

요 8가지에 해당안되는 분야가 또 무엇이 있을지 매우 궁금하군요..~

Fe.head의 이미지

http://kldp.org/node/40250

이글을 참고 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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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foruses의 이미지

ㅎㅎ이번 설문은 객관식 버전입니다~

hansolo의 이미지

저는 1번이었다가 7번이 되었네요. -.-)

짬짬이 지인들을 통해서 알바짓-_-을 하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컴퓨터랑은 무관한 직업을 가지게 된..

kksland의 이미지

회사를 몇 번 옮겼더니~ 콜록콜록
계열은 공학이지만 기계 공학 (mechatronics) 이고
학생일 때 벤처 기업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접고
지금은 무슨 설계 쪽 일 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ubuntu, delphi, wow 등을 하고요. 하루 24 시간 중에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기타 등등 제외하면 전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다 보시면 됩니다. -.-

이거 뭐 비가 온다기보다는 조금 무섭게 바람이 아래위로 펄럭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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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lateau의 이미지

출신 : 사회학과

6 -> 7 -> 2 순으로 진화(?)해왔군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취미가 일로 발전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이젠 다음 진화를 위해 힘을 내야할 터!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crimsoncream의 이미지

저는 1번 => 6번.
본인이 가르치시는 건 Computer engineering이 아니라 Computer science라고 강조하시는 교수님 밑에서 학부를 마쳤으나 Science도 engineering도 못되는 닭짓만 하는게 지겨워서 월급이나 많은데로 가자는 생각에 SI로 옮겼고.
지금은 왜 내가 진작 경영학과나 회계학과를 가지않았을까 하는 후회에 수학을 잘하면 이과를 가야하는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욕하면서 기업투자자산관리 시스템과 관련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이 재밌습니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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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whitefly의 이미지

저는 1번에서 7번.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생활만 하는 것 보단, 회사내에서
프로그래머였다가 영업도 했다가 TM도 했다가 CD도 구웠다가 테스트도 했다가...
계속 이런 식으로 뺑뺑이(?)를 한다면 오래 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회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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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뱃살을.. 눈을 깜박이는 센스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합니다.
조금씩 마셔주는 물 한모금은 컴으로인한 피로를 조금은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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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뱃살을.. 눈을 깜박이는 센스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합니다.
조금씩 마셔주는 물 한모금은 컴으로인한 피로를 조금은 줄여줍니다.

snowall의 이미지

저는 4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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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박영만의 이미지

^^

inhosens의 이미지


1번과는 약간 다릅니다만
전자과를 졸업하고 -> 하드웨어 관련 소프트웨어 설계 제작 쪽이네요.

김정균의 이미지

전 관련 사항 없습니다. 비전공에 먹고 살기 위해서 독학으로 진입했다는..

Prentice의 이미지

예전에 김정균님 말씀 들었을 때는 상상도 못했지만... 저도 똑같이(?) 관련 사항이 없게 돼버렸습니다.

kiwist의 이미지

학부는 전산과 무관한 전공(철학?!)이었고, 자격증을 무기(?)로 IT 직종에 취직한건 아니지만, 암튼 자격증은 따고 취직해서 일하다가 대학원에서 전산을 전공하고 다시 이 바닥으로...

brucewang의 이미지

저도 비전공에 독학입니다.
같은 분들을 뵈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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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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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4 8 15 16 23 42

ganadist의 이미지

전 5번에서 1번으로 전향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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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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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나그네의 이미지

앞으로 꾸준히 1번을 유지할련지가 의문이네요...

Necromancer의 이미지

죽 1번이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uleech의 이미지

1. 전산, 컴공 전공의 순수혈통군으로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제작에 참여
컴공 전공해서 핸드폰 삽질중입니다 -_-;
S/W 설계 제작이 아니라 포팅/삽질이군요;; 윽..

corniche의 이미지

6번입니다.
경제학과 회계학을 복수전공하고 미국의 Accounting 및 Financing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이 분야에 종사하면서 Linux와 OpenOffice, Python과 Perl을 사랑하며 실제 업무에도 활용 중입니다. 관리회계보고서, Financing Analysis 등을 그 누구보다 빨리 효율적으로 처리해 보고한다는 측면에서 인정은 받고 있지만 주위에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은 '글쎄요'입니다. 모모 씨의 표현에 따르면 '환자'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실제로 회계팀원보다 R&D Center 및 Programmer와 더 친하고 말이 잘 통합니다.
이 정도면 진짜 환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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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I think you ought to know I'm feeling very depressed.

foruses의 이미지

그쪽 분야에 맞게 쓰기쉽게 최적화된(특화된) 프로그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굳이 Linux를 기반으로 한 범용 툴을 이용하시는 이유가 있는지요.

klenui의 이미지

마빈이네요.. 매력적인 캐릭터죠.. ^^

ucla의 이미지

아직..... 어린 학생은 저뿐인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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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of thinking about where you are,
think about where you want to be
.Vince Lombardi

JuEUS-U의 이미지

학생 많습니다 = _=)a;

hb_kim의 이미지

선택에 전기전자 전공은 없다... 뭥미.

foruses의 이미지

보기 1번에 전자 추가했습니다. 근데 전기는 왜 들어가야 되는지 몰라서 뺐구요.

sheep의 이미지

1번인데...

아직 학부를 졸업 안 했으므로 1번이 아닌가....

저도 SW 설계 제작이 아니라 버그 고치는 정도 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제일 자신 없던게 프로그래밍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프로그래밍으로 밥벌이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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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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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noblepylon의 이미지

고등학생입니다. (10학년)
몇 년 뒤 공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려고 합니다.
공대에서 나 같은 사람를 받아줄 지는 모르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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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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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neogeo의 이미지

전 1번이네요.

어렸을때부터 막연히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계속 이길을 해오긴 했는데 요즘 느끼는거지만

일로 하는것과 좋아서 하는건 전혀 다른것이며 어떻게 되었던 월급 받으면서 하는 일은 다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직업을 뭘로 할래 라고 하면 전 주저할것없이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게 그래도 그나마 제일 행복할 수 있는 길인거 같습니다.

( 갑부가 아닌이상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직업에 할애하게 되어있으니 조금이라도 즐거운 일을 하는게 그래도 낫다고 생각할렵니다. )

더불어 전공을 하던 안하던 이쪽 계열은 자기가 얼마나 시간을 들여서 착실히 해왔나로 실력이 판가름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고수들의 초식을 보면 그저 좌절 또 좌절일 뿐이지요 ㅠ_ㅠ;;

그나저나 이렇게 동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_- 제가 너무나도 게을러서 .....

그동안 배짼 수많은 프로젝트로 곤란을 겪었던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묵념하겠습니다 ㅠ_ㅠ...... ( OTL )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asmera의 이미지

전 1 -> 7 -> 1 쯤 되려나요...

공고 전자과 졸 -> PLC 좀 만지다가 병역특례로 판금업체 사무직 -> 소프트웨어 개발중

그리고 나서 현재는 고졸이다 보니 방통대 진학 결정한 상태네요...

나름 희귀한 테크트리가 아닐까 합니다....ㅋㅋ

lordmiss의 이미지

평생 4번... 쩝...


http://lordmiss.com

DDD, BMDRC

freecatz의 이미지

여자 후리기(응?) 이고요...

지금은 바람둥이 직업으로 뛰고 있습니다.

얼른 랩업 해서 카사노바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만...실제는 전공은 없고요...

하는 일은 배치파일 만들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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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ucla의 이미지

함께 여성 후리기 스킬을 연습하실 생각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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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of thinking about where you are,
think about where you want to be
.Vince Lomb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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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of thinking about where you are,
think about where you want to be
.Vince Lombardi

foruses의 이미지

그런건 취미 또는 특기라고 해야죠.

취미냐 특기냐는 성공 확률에 따라 구분될 것이고요.

klenui의 이미지

1번입니다만.. 앞으로 뭘할지 몰라서 막막해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