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스케쥴링 질문이요 ^^

kimegoo의 이미지

요즘 "리눅스 커널의 이해"를 보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각 프로세스별로 스케쥴링 정책을 정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프로세스 A, B의 스케줄링 정책이 다음과 같다고 했을 때..

A: FIFO
B: RR

처음에 B가 수행되었다가 RR의 quantum을 모두 소모하면 A가 선택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스케줄링 정책은 FIFO가 되어서 계속 진행되는 건가요?

구글링을 해보고 검색을 해봐도 해답이 나오질 않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kerino의 이미지

맞습니다.
'스케쥴링 정책이 FIFO가 되어서 계속 진행된다'라는 말이 약간 애매하긴 한데요.. 실제는 이렇습니다.

        if (rt_task(p)) {
                /*
                 * RR tasks need a special form of timeslice management.
                 * FIFO tasks have no timeslices.
                 *
                 * On PREEMPT_RT, boosted tasks will also get into this
                 * branch and wont get their timeslice decreased until
                 * they have done their work.
                 */
                if ((p->policy == SCHED_RR) && !--p->time_slice) {
                        p->time_slice = task_timeslice(p);
                        p->first_time_slice = 0;
                        set_tsk_need_resched(p);
 
                        /* put it at the end of the queue: */
                        requeue_task(p, rq->active);
                }
                goto out_unlock;
        }

SCHED_RR task는 자신의 timeslice가 다하면 해당 우선순위 array의 queue 끝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자신보다 높거나 같은 우선순위를 가진 task가 없다면 다시 스케쥴링되어 계속 수행이 되겠지요)

그러나 SCHED_FIFO task는 그런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task가 생성되거나 깨어나는 경우, 그리고 스스로 휴면하지 않는다면
SCHED_FIFO task는 계속 수행이 됩니다...

예를 드신 경우에, 만약 SCHED_FIFO task가 휴면하게 되면 SCHED_RR task는 동작하겠지만
SCHED_RR은 자신의 timeslice만큼 수행된 뒤 해당 우선순위 array의 queue 끝으로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