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즈 토발쯔, GNOME 진영에 전쟁의 불을 지피다.

candinate의 이미지

제목이 좀 과격하지만 영문을 직역한거니 틀린건 아닐 겁니다.

http://www.osnews.com/story.php/17298/Linus-Fires-Latest-Shot-in-GNOME-Wars

"Some bad blood between Linus Torvalds and GNOME developers is flaring up again. Previously, Torvalds has said that Linux users should switch to KDE instead of GNOME because of the GNOME team's 'users are idiots' mentality. Now he has 'put his money where his mouth is' by submitting patches to GNOME in order to have it behave as he likes. This week, on the Linux Foundation's (formerly OSDL) Desktop Architects mailing list, the two sides are going mano a mano." Can I interest you in a pair of these and these?

이거 링크보니 링크된 이미지에 삼지창이 나오고 불꽃이 튀기는군요 ㅋㅋㅋㅋ

리누즈 토발쯔가 KDE 팬이라는건 알았지만 이건 편향을 넘어서서 너무 감정적으로 싸움이 시작되었군요.

지리즈의 이미지

할말은 하는 양반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리누스에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evil: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sangu의 이미지

* [PATCH 0/7] Metacity mouse button configuration and control-center support gnomecc메일링 리스트에 리누스씨가 보낸 메일 및 패치

- 리누스씨가 GNOME을 싫어(?)하는데 패치를 보낼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군요.
- 리누스씨 주장은 이미 끝난 논의입니다.

bootmeta의 이미지

이렇게 말이 나올 정도라면 KDE와 gnome의 기능 비교가 필요할 것 같군요.
저같이 gnome만 쓰는 사람, 또는 kde만 쓰는 사람들에게 누가 각 장단점을 알려줬으면 합니다.

gamdora의 이미지

예, 저도 궁금하군요. ^_^

atie의 이미지

아마 metacity가 가장 단순한 기능만을 제공을 하고 있을 겁니다. kwin과 metacity를 구분해서 쓰던 때와는 달리 예를 들어, 이제는 그 둘을 compiz/beryl로 불러와서 쓸 수 있게 (베릴 기준으로 부르면) aquamarine과 heliodor가 있고 또한 emerald는 따로 베릴의 기본 창 관리자로 제공이 되는 시점입니다. 거기다가 kde나 gnome을 쓰지않고 다른 데스크탑 관리자를 쓰던 사용자들의 상당수도 compiz/beryl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에머랄드에서는 이미 왼쪽 버튼으로는 기존의 최대화, 가운데 버튼으로 세로만 최대화 그리고 오른쪽 버튼으로는 가로만 최대화가 되고 더블클릭으로는 최대화를 할 지 창을 말아올릴(shade) 지를 kwin처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휠로 shade/unshade를 할 수도 있고요. 심지어 fvwm 사용자는 휠을 올리고 내리는 것이 반대로 되어있으니 그것을 설정할 수 있게 하자고 패치까지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 밖에도 버튼으로 각각의 기능을 배치를 하자면 최소 7개가 필요하고 쉽게 보면 이렇게 복잡하게 까지 하고 말아버릴 수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창 관리자를 혼용해서 쓰는 시점에서는, 무슨 창관리자를 지금 쓰고 있는 지에 관계가 없이 최대한 동일한 기능을 동일하게 설정해서 쓸 수 있도록 창 관리자가 지원을 하는 것이 맞다고 즉, 저 패치가 적용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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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Ubuntu Edgy user / Ubuntu Korean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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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kyagrd의 이미지


저도 KDE한번 써보고는 KDE로 바꾸게 되더라고요.

KDE는 어디로 가서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금방 알겠던데 그놈은 한동안 써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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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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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pok의 이미지

KDE 프로그램의 설정은 보통 프로그램 내의 settings의 configure에서 할수 있죠.
그곳에서 단축키 등등의 거의 모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그놈계열 프로그램은 preference가 존재하지만, 설정할 꺼리가 많지 않죠.. 특히 메뉴 단축키 같은 경우를 보통 그곳에서 설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럴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전체 세팅메뉴중에서 수정할수 있는 메뉴가속기를 선택하면 그놈계열의 프로그램들은 일괄적으로 쉽게 단축키를 설정 할 수 있게 됩니다.

뭐가 꼭 좋고 나쁘고 할 수 있는것은 아닌데, 이런 특성은 KDE프로그램들이 대체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는것과 무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 그놈계열이 단순하다는 - 혹은 설정하기 힘들다는 평을 받게 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이런 접근이 의외로 편리한 상황을 가져옵니다.

예를들면, 제가 KDE를 쓸때 RSS리더를 aKregator를 썼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부 HTML렌더러를 컨커러의 그것을 쓰는데, 이 렌더러의 글꼴을 바꾸는게 만만치 않더군요 -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 우분투 5.04때쯤의 일이니까요.. 결국에는 삽질끝에 컨커러의 기본 css에서 폰트를 바꿔서 이 엔진을 내부에 임베이딩 해서 쓰는 프로그램들의 렌더링 글꼴을 바꿨었습니다.

지금은 xfce를 쓰는데, 그래서 보통 친 gnome계열의 프로그램을 쓰고 RSS reader로 liferea로 바꿨습니다. 근데, 여기에 임베이딩되는 것들의 글꼴을 바꾸는것은 쉽더군요!
gconf-editor를 이용해서 gnoem/interface의 폰트 설정을 바꾸니 바로 글꼴이 바뀌더군요.. -물론 이 프로그램도 css를 바꿀 수 있지만 gconf-editor를 쓰는게 훨씬 편합니다.

음.. 결론은 둘다 괜찮은 매니저입니다. 그런데 저는 xfce를 씁니다. (..?)
그놈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쓰려면, gconf나 기타등등의 설정 철학등을 알아야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리합니다. KDE프로그램은 설정이 편리하긴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자기마음에 드는 설정을 하려면 역시 그놈 프로그램수준의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냥 윈도우 수준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둘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poklog at http://poksion.cafe24.com/poklog/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지금은 물론 akregator 안에 글꼴 설정하는게 바로 있습니다..

병맛의 이미지

조심스레 크데에 한 표 더합니다. Konversation이 Cp949를 공식적으로
지원해주면 xchat도 밀 생각이에요. 제가 쓰는 gtk2는 gmrun하고 아이스위즐만
남게 되겠네요.

cypher의 이미지

Konversation 에서 CP949 잘 지원합니다.
서버 설정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QT에 CP949 코덱이 없어서 EUC-KR에 들어있는 문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egfault의 이미지

Qt의 CP949 코덱은 제가 예전에 만들어 둔 것이 있습니다. http://www.planetmono.org/works/qcp949codec/
이 패치는 Qt 4.3에서 정식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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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경의 이미지

http://lists.osdl.org/pipermail/desktop_architects/2007-February/thread.html

http://bugzilla.gnome.org/show_bug.cgi?id=408898

머지되는 성과를?
역시 리얼 코드는 Godwin's Law도 무색하게 하는 군요^^

nahs777의 이미지

노트북은 gnome 데스크탑은 kde를 쓰는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gnome은. gtk 기반 프로그램이 많다는게 최대 장점이고, kde는 프로그램 완성도가 높고, 사용하는데 gnome보다 직관적이고, 좀더 나아가 추가나 확장기능이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모두 gtk2, 모두 qt프로그램만 쓰면 둘이 비슷한정도로 별로 무겁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kde를 쓰면서 gtk 기반 프로그램을 안 쓰기가 매우 어려우니, kde가 약간 더 무겁다고 하긴 해야할것입니다^^

Scarecrow의 이미지

sudo apt-get install kubuntu-desktop
해버렸더니 엄청난 삽질을 해버렸네요. 음.

KDE가 우선 잘 만든 응용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긴한데
우리나라에서 사용자가 적어 그런지 한글화가 부족하고
(이건 개인적으로 gnome도 영문으로 해놓고 한글 입력만 되게 해서 쓰니 별 문제 아니지만...)
한글화 문제는 한글로 나오게 해놓으면 제어판에서 테마 바꿀때 뭐 없다고 계속 뜨네요.
메뉴가 한글로 바뀌면서 해당 메뉴를 못찾는다는 메세지였던거 같은데

mplayer에서 gui와 menu 끄고 컴파일 해서
kaffeine에 붙혀서 쓰니 만족스러운데...

아~ adept에서 패키지 홀드가 안되어서
계속 checkinstall로 만들어 쓰고 있는 패키지들을 업그레이드하라고 뜨네요. 쩝.

그리고 한글입력기 얘기인데 skim이든 nabi든 설정해 주는게 간단치 않군요.
현재 nabi로 쓰고 있는데 트레이에 안들어가네요.
뭐 gtk+를 쓰고 트레이에 넣는 삽질을 찾아서 해봐야 한다는 문제보다
KDE를 쓰면서 한글입력에 안타까움은
~/.xsession-errors에 한글을 적을때마다 메세지가 잔뜩 들어가는군요.
gnome쓸때랑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크기가 증가하네요.

이런 경험에 비춰보면 전 개인적으로 KDE로의 스위치는 그리 권하고 싶지 않네요.
(오히려 장려하고 사용자 늘려서 버그리포팅/패치 많이 나오도록 하는게 방법인거 같기도 하네요.)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rhimtree의 이미지

저도 옛적 미지리눅스 시절의 향수 때문에 KDE를 선호하는데 쿠분투 설치 시디가 뻑난 관계로 우분투로 설치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쉬웠는데 우분투 업데이트 후에 메타패키지 항목이 있어서 쿠분투 메타 페키지하고 KDE페키지 중에 한글 지역화 파일 설치 후
설정 파일에서 로케일을 한국으로 설정하니 문제 없이 되던데요...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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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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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ecrow의 이미지

어떤 패키지를 깔아야 그럼 다음과 같은 오류창이 뜨지 않을까요?

스샷 찍으려고 재현해보니 경고 내용은 짐작과 달랐네요.
시스템 전체 설정인지 개인 사용자 설정인지 분명히 하라는 경고 같은데

제가 볼때는 한글화하면서 생긴 버그(?) 같은데
언어를 영어로 해놓으면 안뜨거든요.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루시퍼666의 이미지

apt-get install language-pack-kde-ko를 깔면 되지않을까요?
이미 설치하셨다면 다른 이유겠지만요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세상밖에서 나를 보기~!!

rhimtree의 이미지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기본 세팅으로 사용해서 몰랐는데 재현결과 Mintcherry님과 똑같은 메시지가 보이는 군요.
느낌상으로는 시스템 권한 문제인것 같은데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찜찜하지만 별일 없으려니 하고 써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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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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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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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의 이미지

프로그램이 치명적인 오류라면서 죽더라구요.

안정적인 면에서는 GNOME 이 좋지 않나요?

hexagon의 이미지

헉! 2년 전 글이라... 그래도 검색하나 눈에 띄었고...KDE에서 Gnome으로 갈아탄지 이틀째인 1人으로써 의견을 적어보자면...
그것도 최신 의견..ㅋㅋ

KDE
+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설정 항목이 집중되어있어 찾기가 편하다.
+ QT기반 소프트웨어의 훌륭한 데스크탑 통합.(kontact)
0 윈도우즈와 비슷한 느낌의 환경.
- GTK기반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음.(gimp, firefox, inkscape 등..) ** 이런 이유로 데스크탑 통합 기능이 잘 발휘가 안됨.

Gnome
+ GTK기반 소프트웨어가 매우 많음. ** 이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데스크탑 통합기능.
+ 간결한 설정.
0 Gnome만의 느낌을 주는 환경.
- 설정부분이 대체적으로 분산되어있어서 찾기가 어려움.

(개인적으로 꼽는) KDE 최고의 배포판 openSUSE
+ 강력한 관리자 yast
+ i586바이너리의 퍼포먼스(동영상 재생에서 ubuntu(i386)보다 빠른게 약간이지만 체감가능하네요.)
+ 편리한 one-click인스톨
0 개인적으로 맘에 든 연두색 태마.
- 엄청나게 느린 yast의 패키지관리자.
- 수세용 패키지가 없어서 극악의 경우 컴파일을 해야되는 경우가 발생.

(개인적으로 꼽는) Gnome 최고의 배포판 Ubuntu
+ 쉬운 설치 및 설정.
+ 빠르고 강력한 패키지 관리자 시냅틱.
+ 쉬운 독점드라이버 관리.
+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우분투 패키지를 제공.
0 맘에 안드는 칙칙한 태마.
- 제한된 포맷(mp3, w32코덱 등..)관련 패키지 설치의 불편함.
- i386 바이너리...(아직 i386이 대세인건 알지만 i586을 사용하던 사람으로써...)

ddoman의 이미지

Quote:

KDE

- GTK기반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음.(gimp, firefox, inkscape 등..) ** 이런 이유로 데스크탑 통합 기능이 잘 발휘가 안됨.

약간 오해를 낳을 수도 있는 표현이네요.
KDE가 GTK기반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다라고 자칫 잘못 해석 될 수도 있겠네요.

GTK 기반의 킬러 어플이 많다보니, KDE에서도 대체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오랜기간 개발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 krita, konqueror..사실 office도 있죠. koffice. KDE는 거의 모든 분야의 어플을 자가생존 방식으로 만듭니다. )
그 질들이 아직은 그 GTK 킬러 어플들을 완벽히 대체하기엔 덜 성숙했다는 뜻이었겠죠?

Quote:

Gnome
+ GTK기반 소프트웨어가 매우 많음. ** 이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데스크탑 통합기능.

저는 KDE유저라 틀릴수도 있겠지만
GTK기반이라는게 gnome한테도 큰 혜택이 없지않나요?
기껏 Look&feel 이나 테마 같은걸 통합관리 할수 있다 정도?

그 정도는 KDE 제어판에서도 GTK용 테마 설정 간략한 메뉴가 있습니다.
데스크탑 통합기능이라고 하면

KDE의 KIO 나, 단축키 기능들, 기타 등등인데, 그런점에서는
그놈도 별반 차이 없지않나요?

결국 gnome library를 사용하지 않으면, 즉 GTK+ 만 사용한 프로그램들은
그놈이나 KDE의 통합기능들을 이용하지 못할텐데요.

즉 예로든 gimp, firefox 등 GTK+ 프로그램들도 그놈 library를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KDE만의 단점이 아니라 GNOME의 단점도 되지 않나요?

hexagon의 이미지

저도 얼른 kontact가 구글 캘린더 동기화를 지원해서 KDE로 귀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룩앤필을 따로 신결쓸거 없이 한번에 설정된다는거...참 좋던데...
그리고 gimp나 firefox같은 경우는 KDE에서 gtk기반 소프트웨어를 구동해야되는 아쉬운 경우를 얘기한거에요...
데스크탑 통합이 아니라...

사실 데스크탑 통합이야.. 말씀하신데로 핫키랑 약간의 알파 정도겠죠..

KDE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은 소프트웨어군인 개인정보관리(kontact), 인스턴트메신져(kopete)를 Gnome에서 사용해본 결과.

evolution의 경우 일정을 추가하면 패널의 달력에서도 확인 및 추가가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pidgin은 트레이 외의 세션 관리 버튼(? 로그인,오프, 절전 이런기능의 버튼)에도 메뉴가 추가되는 등 통합이 인상적이였기에 그렇게 평가해봤습니다.

아! 앞서 밝혔듯이 KDE에서는 사용해 보지 않은 소프트웨어 군이기때문에 KDE에서 안됀다. 라고 단정 짓는건 아닙니다.
컹커러가 충분한 완성도를 가지게된다면 Kwallet을 통한 비밀번호 관리 기능도 획기적인 통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firefox가 KDE와 Gnome양쪽에서 너무 왕따놀이를 하는게 아쉽네요...

ddoman의 이미지

저도 뭐...KDE에서 되는것, GNOME에서 되는것 그런것들을
단정짓거나, 비교해보고 싶은게 전혀아니라;;;

단지, 말씀하신 이유들이 그닥 공감이 가지 않아서 댓글을 한번 달아본 것이었습니다.

pidgin은 안써봤지만, 아마 gnome library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럴테고요
evolution 역시 gtk기반이라고 하기엔, gnome library를 적극 활용하는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워낙 오래전에 써본거라..기억이;; )

단지 예로 들으신 firefox, gimp, inscape, gtk+ 기반의 풍부한(?) 프로그램들

그런것들은 gnome의 장점도, kde의 단점도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 본 글이었습니다.

* 저는 MS윈도우즈, KDE에서 firefox를 쓰는데 그것이 gtk+ 기반이라고 해서 아쉬운점은 하나도 없었네요. 왜냐면 gnome이든, mac이든, 윈도우든, kde든 어디서든 firefox는 항상 같은 기능,모습을 제공하니까요. 역시 KDE라고 아쉬울만한 점이 아닌듯..그놈이라고 더 좋을부분도 전혀 없을거 같다는;;

samjegal의 이미지

그놈 쓰다가 최근엔 fluxbox로 다시 이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일일이 스크립트 만드는 재미도 있긴하지만.. 그놈의 편리함이 가끔 생각날때도 있네요.

fluxbox 쓰는 저에겐 저기에 끼긴 좀 그렇네요 ㅋ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Darkcircle의 이미지

다 읽고 나니 2년전 글이라네요... 낚일뻔... =3
뭐...어쨌든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 _ _)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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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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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neocoin의 이미지

파닥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