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대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을수 있을까요?

gurumong의 이미지

올해 27살이고 고졸에 C언어를 하고있습니다
첫취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그리고 전 대구에 살고있는데 첫직장을 같은 지역에서 구하는것이 좋을까요?
능력이 있지 않아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할수 있을지도 확신할수 없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는동안 어떻게 지내냐는것도 문제인거 같구요

취직을 생각하니까 능력에 대해 뛰어난점이 없다는 생각때문에 두려움이 앞서네요 ㅜ.ㅜ

jinhoy97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구글에 한번 회사 이름을 넣고 뒤져 보세요. 다음이나 네이버도 좋고요. 그러면 이상한 회사의 경우 대부분 이름이 나옵니다. 임금을 떼였던 적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이 알립니다. 혹은 커뮤티니 활동을 하긴다면 의외로 아는 사람끼리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인사 담당자에게 조엘의 테스트 항목을 주고 점수를 달라고 요구하십시오. 소개를 받고 가는 데라고 하면 소개해 주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답변이 없는 조직은 안가시는게 좋고 답이 애매모호 한경우에는 확실하게 따져 묻기 바랍니다.

device님의 경우 C언어만 안다고 해서 다소 불안하긴 합니다. 언어는 문제가 아니고 그 언어로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거든요. 가령 C언어만 할고 GIMP에 모듈 몇개 붙여서 지금 다들 잘 쓰고 있다라면 이 사람은 이미지처리나 그래픽 처리의 달인이라고 할 만 하죠. 직장을 지금 잡는 것 보다는 한번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잡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던지 아니면 오픈소스로 되어 있는데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솔직히 지금 님이 가장 잘 하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본인 스스로 모르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구든 서울이든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서울에 온다면 집잡고 하는 비용이 더 들어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아빠곰의 이미지

채용담당자에게 조엘의 테스트항목을 던져주고 몇점인지 알려달라고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요? 입사하려는 사람은 많고 채용하려는 곳은 적은 상황에서, 다들 귀찮아 할 뿐일텐데요;;
물론 해당 항목들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설문지 같은것 주고 작성해서 달라고 하는것보다, 구글이나 회사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알아보고, 최종 기술면접때 같이 일할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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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의 이미지

면접시 질문을 하는 방법이 조금 더 현실적일 것같네요.

"조엘 테스트"라고만 물어봐서 알아 듣는다면 일단 반은 성공일듯 싶네요.

책이나 트랜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Hello World.

mirr의 이미지

취직을 하고자 하여 회사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나 하는것인데,

잡코리아나 인크루트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졸에 C언어면 제가 첫 취직할때와 비슷한 스펙인데, 돈을 떠나 무조건

열심히 하시는게 일단 최고입니다................고시생생활은 차마 건의해드리긴 어렵지만 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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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