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짝놀랐습니다

Llain의 이미지

우편물로 온 통보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시 통보되는 동원통지서"

라는 것이 왔네요

뭐. 군대갔다온 사람들이라면 다들 받아보았겠지만

솔직히 맨 처음에는 보자마자 놀랐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저도 얼마전에 받았습니다. 전 이멜로 날아왔더군요 ㅡ.,ㅡ;

내년이 3년짼가 4년짼가...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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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저 올해에 철원댕겨왔는데.. 같은곳이면 연기하고 피하시길..
신병보다 예비군을 빡시게 돌립니다 ㅠ

훈련빡신건 둘째치고 교관들이 어리버리해서 시간 조절을 못하는 바람에 제대로 휴식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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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687의 이미지

후후..저는 강원도 인제 다녀왔는데.. 야외 천막 텐트치고 잤습니다.
정말 군시절 유격생각나서 짜증만 나더군요.
저두 전쟁 안 일어나길 바랄뿐..;;;

iris의 이미지

그냥 '동원 지정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지정자는 그것도 안날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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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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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kosicheol의 이미지

제친구는 군대 두번 가게 생겼다고
미친X 마냥 날뛰었섰습니다. ㅎㅎ

김정균의 이미지

전 피난갈 수 있습니다. :-) 갈데가 있을까가 문제이지만..

매년 인터넷으로 민방위를 하다가 작년에 출석을 한 적이 있었는데, 민방위가 만 40세 까지로 줄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다들 환호하던데.. 강사가 한마디 더 하더군요. 민방위 끝나면 뭐하냐고.. 앞자리가 4인데.. orz

Llain의 이미지

ㅎ 많은 분들이 글을 써주실줄이야. 40 은 되기 싫고 동원이나 예비나 빨리 지나가고 싶으니 매번 모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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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열정! 용기! 근성! 만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 좋은 하루 및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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