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다가 보니 회사에서 새로운 사규가 내려왔습니다.
회사 내에서 남방을 바지 밖으로 꺼내지 말고 넣고 다녀야 한다는 지시사항입니다.
요즘에도 이런 회사가 있나요?
지시사항 3회 어길시 10% 감봉한다는 말도안되는 회사 규율이 있군요.
이럴 경우 노동법에 위배 되는지 의문입니다.
안그래도 고민입니다. ^^;
답변 부탁 드립니다.
복장에 대한 규정은 사규로서 정할 수 있으며, 그를 위반할 경우 벌칙 역시 사규를 따릅니다. 이것이 무슨 인권침해인 것도 아닌 만큼 따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할 것입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너무나 절묘합니다. T_T
남방대신 티셔츠를 내 놓고 다니는 센수...
저같으면 절대 못다닐 회사군요;;
혹시 군복무중이신지? ^^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세상에..우리 회사보다 더한 회사가 있었네요. 놀랐습니다. 우리 회사도 악명이 높은데..
노동법과는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 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어셈러브를 개편중입니다 http://www.asmlove.co.kr
사내에 노조나 노사협의회가 있다면, 사원에 대한 인권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노동관련 법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복장때문에 분노하실 정도면, 회사가 대단히 직원친화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년말마다 언론에 떠들석하게 나오는 대형 글로벌회사인데, 주당 70시간씩 근무해도 위로한마디 없습니다. )
그런 회사가 적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복장 단속이라... 대 고객 부서라면 모르겠지만 그 생각이 나이 처먹은 넘이 보기에 기분나빠서... 가 아니길 바랍니다. ^^
나이 많은 사람이 보기에 기분이 나쁘다가 정답일듯 싶습니다.
외국 회사에도 일명 "Dress code"라고 해서 옷을 입는 것에 대해서 규칙이 있습니다. 출장 가서 사무실 옆에 있는 휴게실이나 주방에 있는 게시판에 보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회사만 복장에 대해서 강제사항으로 지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외국 회사들은 다만 공지사항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요청하는 형태인 반면 단속이라는 방법까지 동원하는 것은 웬지 경직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 회사가 복장을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의 탈의는 괜찮을까요?
설마 하의 탈의도 괜찮을까요?
농담입니다;;
=========================================== 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큰일입니다.
나온배를 어떻게 감추라는거지..
개발자에겐 치명타인데요......
Neogeo - Future is Now.
http://kangun.tistory.com/84
저희 회사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출근 칼같이 하라는 말에... 회신버튼을 잘못 누른듯... -.- 하튼... 어딜가나 상황이 비슷해지는군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예전 직장은 IT분야보다 보수적인 직종이었는데 정말 심했습니다.
제가 입사할 당시 기준으로 전후 변천사를 보자면...
1995년 이전
월요일 ~ 토요일 남성 : 정장 + Only 흰색 와이셔츠 + 구두 여성 : 정장 + 구두 ( 세미정장 X )
1998년 이후
월 ~ 금 남성 : 정장 + 칼라( 원색X )허용 or 줄무니허용( 땡땡이X ) + 구두 여성 : 세미정장 + 구두
토요일(사복) 남성 : 캐쥬얼 복장 ( 반바지 X, 티셔츠 X, 그외 불순한 복장 X ) 여성 : 바지( 청바지 X ), 치마 ( 반바지 X, 티셔츠 X, 그외 노출 복장 X )
몇번은 제가 원색에 가까운 남방을 입고 다녔더니 바로 주의를 주더군요. 되도록이면 연한색이나 줄문의없는 것으로 입고 다니라고요.
복장에 대해서는 한달에 몇번씩 각 탕비실에 회람이 돌고 전체 이메일도 날라갑니다.
6월부터는 매년 여성직원분들의 노출에 대해서 주의를 줍니다. 치마는 얼마 이상 길어야 하고, 민소매도 안되고, 속이 비쳐서도 안되고, 호피무늬같은 선정적인 것도 아니고...
문제는 상당수 중견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이 복장에 대해서 무지무지하게 엄격합니다.
블루셔츠나 그레이셔츠를 개무시하는 풍조는 언제쯤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ps. 상당히 힘쓰는 일을 하고 나서 넥타이를 몇번 풀렸다가 아주 개갈굼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Hello World.
회사 첫 출근 날 캐쥬얼하게 입고 나갔었는데 제가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사장님보다도) 옷을 잘(?) 차려입은 꼴이 됐던 것이 생각나네요.
저희 회사는 티셔츠 권장인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 회사도 있습니다.ㅋㅋ
문서 제일 위에 "자율 복장 착용 기준" 라는 문구가 웃기네요. 저렇게 규제하면서 자율이라고 붙이는건, 아마 아무 생각없이 써서 그런거겠죠?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아니죠... 입고 안입고는 '자율'맞죠. 단 짤라버리는거는 사장의 마음이고...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예전 직장(국내 최대의 IT서비스 업체)에서 사장님께서 어느날 장관을 뵙고 오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여름이라 공무원은 넥타이를 안매는걸 2개월 간 하는데, 우리도 한번 해야하겠어. 나만 넥타이매니 이상하더군...' 그 다음날 바로 전사 공지가 떴습니다.
- 하절기는 넥타이를 매지 않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 부서장은 고객을 만날때를 대비해서 회사에 넥타이를 가져다 놓고서 필요시만 착용하고 나가기 바랍니다.
그 이후로는 여름마다 넥타이를 들고 다니는 회사가 되었다네요...
P.S. 아무리 더럽고 치사해도, 회사에서는 월급날만 기다리면 모든 고통을 잊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본사 근무라 그런지 정장을 입게하더군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여름엔 반팔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메지 않고 출근하는 기간도 있었고요. 와이셔츠는 눈이 아플정도로 현란한 무늬만 아니면 뭐라고 하진 않더군요.
가끔씩 저희 팀장님이 감기 걸려서 아프다면서 니트 폴라티를 입고 오시는 깡을 보여주시곤 하셨었죠. ㅋㅋ
===========================================http://www.hyungjun.kr I am DBA!!
미국회사라고 해서 다 무제한으로 복장이 자유로운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다니던 모 회사에서는 소위 말하는 유닉스계 "해커"들이 많았는데, 가슴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맨발로 회사내에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가죽 부츠/조끼/바지에 머리는 네온사인 분홍/녹색으로 염색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어요.
옆에 팀 팀장은 오피스에 생맥주 제조장치를 들여다놓고 만들면 병에 채워서 냉장고에 채워놓기도 하구... 회사건물내 음주 금지 규정이 있어서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야 되었죠.
저번에 구글에서 크롬 발표할 때 창립자 Sergey Brin이 Crocs 신발 (애들이 잘 신는 분홍색 고무쓰레빠) 신고 나와서 화제가 됐었죠...
여기에서 사람에 따라 두 가지 상반된(?)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1. 복장 안따지는 회사가 잘나간다, 혹은 2. 억울하면 너도 회사 차리든지. -_-;;
따라야 합니다
복장에 대한 규정은 사규로서 정할 수 있으며, 그를 위반할 경우 벌칙 역시 사규를 따릅니다.
이것이 무슨 인권침해인 것도 아닌 만큼 따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할 것입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오오... 본문과 시그가...
너무나 절묘합니다. T_T
.
남방대신 티셔츠를 내 놓고 다니는 센수...
저같으면 절대 못다닐 회사군요;;
혹시
혹시 군복무중이신지? ^^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세상에..우리
세상에..우리 회사보다 더한 회사가 있었네요.
놀랐습니다.
우리 회사도 악명이 높은데..
노동법과는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
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어셈러브를 개편중입니다 http://www.asmlove.co.kr
그건 노동법하고는 상관이 없구요.
사내에 노조나 노사협의회가 있다면, 사원에 대한 인권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노동관련 법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복장때문에 분노하실 정도면, 회사가 대단히 직원친화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년말마다 언론에
떠들석하게 나오는 대형 글로벌회사인데, 주당 70시간씩 근무해도
위로한마디 없습니다. )
그런 회사가 적지
그런 회사가 적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복장 단속이라... 대 고객 부서라면 모르겠지만 그 생각이 나이 처먹은 넘이 보기에
기분나빠서... 가 아니길 바랍니다. ^^
대 고객부서는 아니구요.
나이 많은 사람이 보기에 기분이 나쁘다가 정답일듯 싶습니다.
옷차림 단속?
외국 회사에도 일명 "Dress code"라고 해서 옷을 입는 것에 대해서 규칙이 있습니다.
출장 가서 사무실 옆에 있는 휴게실이나 주방에 있는 게시판에 보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회사만 복장에 대해서 강제사항으로 지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외국 회사들은 다만 공지사항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요청하는 형태인 반면 단속이라는 방법까지 동원하는 것은 웬지 경직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 회사가 복장을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의 탈의는
상의 탈의는 괜찮을까요?
설마 하의 탈의도
설마 하의 탈의도 괜찮을까요?
농담입니다;;
===========================================
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
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큰일입니다. 나온배
큰일입니다.
나온배를 어떻게 감추라는거지..
개발자에겐 치명타인데요......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음...
http://kangun.tistory.com/84
저희 회사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출근 칼같이 하라는 말에... 회신버튼을 잘못 누른듯... -.- 하튼... 어딜가나 상황이 비슷해지는군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옛날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예전 직장은 IT분야보다 보수적인 직종이었는데 정말 심했습니다.
제가 입사할 당시 기준으로 전후 변천사를 보자면...
1995년 이전
월요일 ~ 토요일
남성 : 정장 + Only 흰색 와이셔츠 + 구두
여성 : 정장 + 구두 ( 세미정장 X )
1998년 이후
월 ~ 금
남성 : 정장 + 칼라( 원색X )허용 or 줄무니허용( 땡땡이X ) + 구두
여성 : 세미정장 + 구두
토요일(사복)
남성 : 캐쥬얼 복장 ( 반바지 X, 티셔츠 X, 그외 불순한 복장 X )
여성 : 바지( 청바지 X ), 치마 ( 반바지 X, 티셔츠 X, 그외 노출 복장 X )
몇번은 제가 원색에 가까운 남방을 입고 다녔더니 바로 주의를 주더군요. 되도록이면 연한색이나 줄문의없는 것으로 입고 다니라고요.
복장에 대해서는 한달에 몇번씩 각 탕비실에 회람이 돌고 전체 이메일도 날라갑니다.
6월부터는 매년 여성직원분들의 노출에 대해서 주의를 줍니다. 치마는 얼마 이상 길어야 하고, 민소매도 안되고, 속이 비쳐서도 안되고, 호피무늬같은 선정적인 것도 아니고...
문제는 상당수 중견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이 복장에 대해서 무지무지하게 엄격합니다.
블루셔츠나 그레이셔츠를 개무시하는 풍조는 언제쯤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ps. 상당히 힘쓰는 일을 하고 나서 넥타이를 몇번 풀렸다가 아주 개갈굼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Hello World.
회사 첫 출근 날
회사 첫 출근 날 캐쥬얼하게 입고 나갔었는데 제가 그 누구보다도 (심지어 사장님보다도) 옷을 잘(?) 차려입은 꼴이 됐던 것이 생각나네요.
저희 회사는 티셔츠 권장인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회사 복장 규정..
이런 회사도 있습니다.ㅋㅋ
문서 제일 위에 "자율
문서 제일 위에 "자율 복장 착용 기준" 라는 문구가 웃기네요. 저렇게 규제하면서 자율이라고 붙이는건, 아마 아무 생각없이 써서 그런거겠죠?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아니죠... 입고
아니죠... 입고 안입고는 '자율'맞죠. 단 짤라버리는거는 사장의 마음이고...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예전 직장(국내
예전 직장(국내 최대의 IT서비스 업체)에서 사장님께서 어느날 장관을 뵙고 오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여름이라 공무원은 넥타이를 안매는걸 2개월 간 하는데, 우리도 한번 해야하겠어. 나만 넥타이매니 이상하더군...'
그 다음날 바로 전사 공지가 떴습니다.
- 하절기는 넥타이를 매지 않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 부서장은 고객을 만날때를 대비해서 회사에 넥타이를 가져다 놓고서 필요시만 착용하고 나가기 바랍니다.
그 이후로는 여름마다 넥타이를 들고 다니는 회사가 되었다네요...
P.S. 아무리 더럽고 치사해도, 회사에서는 월급날만 기다리면 모든 고통을 잊을 수 있습니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예전에 다니던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본사 근무라 그런지 정장을 입게하더군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여름엔 반팔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메지 않고 출근하는 기간도 있었고요.
와이셔츠는 눈이 아플정도로 현란한 무늬만 아니면 뭐라고 하진 않더군요.
가끔씩 저희 팀장님이 감기 걸려서 아프다면서 니트 폴라티를 입고 오시는 깡을 보여주시곤 하셨었죠. ㅋㅋ
===========================================
http://www.hyungjun.kr
I am DBA!!
미국회사라고 해서
미국회사라고 해서 다 무제한으로 복장이 자유로운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다니던 모 회사에서는 소위 말하는 유닉스계 "해커"들이 많았는데, 가슴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맨발로 회사내에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가죽 부츠/조끼/바지에 머리는 네온사인 분홍/녹색으로 염색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어요.
옆에 팀 팀장은 오피스에 생맥주 제조장치를 들여다놓고 만들면 병에 채워서 냉장고에 채워놓기도 하구... 회사건물내 음주 금지 규정이 있어서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야 되었죠.
...
저번에 구글에서 크롬 발표할 때 창립자 Sergey Brin이 Crocs 신발 (애들이 잘 신는 분홍색 고무쓰레빠) 신고 나와서 화제가 됐었죠...
여기에서 사람에 따라 두 가지 상반된(?)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1. 복장 안따지는 회사가 잘나간다, 혹은
2. 억울하면 너도 회사 차리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