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컴 프로그래밍...
글쓴이: icabord / 작성시간: 목, 2008/12/04 - 12:15오전
안녕하세요.
간단히 질문글 하나 올립니다;;;
직접 해보면 금방 알 수 있겠지만,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낼름 받아보려고 합니다.
마이컴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마이컴 프로그래밍을 업무로 맡아서 진행을 한다면 재미있을까요?
이전에 다른 분들에게서 들은 바로는 재미없고,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기억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현재 마이컴 프로그래밍을 업무로 맡고 계신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취미로라도 많이 해보신 분들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Forums:
마이컴이란게
마이컴이란게 하드웨어랑 아주 밀접합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고 경험이 어느정도 되어야 문제가 생겨도 빨리빨리 해결합니다. 경험(내공)이 부족한 상태에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 문제가 생기면 자칫 보드를 던져버리는 수가 생기죠.
처음 마이컴 프로그램을 맏는다면 잼있지는 않을껍니다. 다만 가까이에 하드웨어랑 프로그램이랑 잘 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사수가 따로 붙어있거나 할땐 예외겠죠.
firmware 엔지니어로서...
일단 마이컴이란 용어는 공식용어가 아님을 말씀드리고요...^^;;
저는 firmware 엔지니어인데요... firmware는 Hyun님의 말씀처럼 하드웨어지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자전공하신분들이 주로 firmware를 합니다. 저 또한 전자를 전공했고요..
전자가 base이고, 그 위에 프로그램언어(보통 C언어)로 포장되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 firmware를 하신다면, 하고자하는 컨트롤러의 datasheet를 보는 것도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재밌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을 짜서 제대로 돌아갈때의 기쁨도 크겠지만...
컨트롤러가 제대로 동작할때, 물리적으로 느끼는 보고 느끼는 기쁨, 또한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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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마...마이컴이 뭐죠..?
마...마이컴이 뭐죠..?
설마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말하는겁니까..?;;;
마이크로컴퓨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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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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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조언 감사합니다.
안본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었네요.
잘못 사용하던 용어도 교정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