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ook Web Access 대단하네요

마소에 있는 DEMO 플래시

MS Exchange Server 있으면 그거 참 편하죠. 그것 뿐만 아니라 webadmin 같은것도 잘 되어 있더군요. 도메인 관리 같은거 웹에서 다 하죠. 윈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으면 되죠.

기업 입장에서는 뭔가 괜찮은 기능이 있고 그게 다른 회사의 특허가 아니며 소비자의 요구가 있다면 당연히 넣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픈 소스 진영에서도 윈도우즈에는 있는데 리눅스에는 없다... 해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그 외국 출장다녀온 양반이 비서와 전화를 하며 지금까지 온 메일을 읽어달라고, 차 안에서 "나 시간 많아~" 이러는 그 MS광고의 실체군요? -_-;;

요즘 지하철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광수생각판 MS광고들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MS오피스는 무적이로구나 하는 생각이..-_-;;

굉장한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outlook을 컨터에서 돌릴때
파일을 컴터에 알아서 저장 해 버리기 때문에 그냥 안쓰는데
웹상에서 돌리면 그럴 걱정은 없겠군요. 구글 처럼 알아서
바이러스 검사까지 해줄려나요?

Hotmail을 pop으로 쓰려면 돈을 내야 하지 않던가요? 뭔가 다른 홈페이지에 있는 접속 프로그램을 거쳐 읽어오는 방법이 있긴 했던것 같은데 Outlook Web Access에서는 그냥 읽어올 수 있으려나요?

더 생각해보니 Outlook Web Access는 메일 클라이어트라서 hotmail과는 관계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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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타오르는거다!

1999년부터 Outlook Web Access(OWA)를 쓰고 있었죠.

아무리 리눅스 관련 커뮤니티지만 고수들이 바글바글한 이곳에 2006년에야 이런 글이 올라왔다는게 조금 이상하기도 하네요.

익스체인지 서버 나름 쓸만 합니다. 비싸서 문제죠.

중소기업용으로 나온 Small Business Server(OS랑 Exchange Server랑 기타 등등 짬뽕으로 다 들어가 있죠)를 쓴다고 해도 1인당 라이센스 비용이 10만원이 좀 넘을 겁니다.

1.

galien님. 당연히 pop3, imap4, ldap 같은 걸 지원하니까 일반적인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쓰기에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pop3나 imap4 설정은 다른 메일 서버 사용할 때랑 동일합니다만 ldap만 좀 다릅니다.

Global Catalog(GC)라는 이름의 ldap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GC 서버는 일반적인 ldap 서버가 사용하는 389번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디폴트로 3268번 포트를 사용합니다.

한글판 Thunderbird로 설정하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가. 도구(T) 메뉴 > 주소록(A) 을 차례로 클릭한다.
나. 주소록 창의 파일(F) 메뉴 > 새로 만들기(N) > LDAP 디렉토리 를 차례로 누른다.
다. 이름(N)입력란에는 아무 이름이나 기억하기 좋은 이름을 입력한다.
라. 같은 페이지의 호스트 이름(O) 입력란에 사용가능한 GC 서버의 이름을 입력한다. 보통은 익스체인지 서버가 GC서버를 겸한다. 예) 호스트 이름(O) : mars.bookcube.co.kr
마. 같은 페이지의 Base DN 입력란에는 반드시 dc=mydomain,dc=com 처럼 입력해야 한다. 예) Base DN : dc=mydomain,dc=co,dc=kr
바. 같은 페이지의 포트 번호(P) 입력란에는 3268로 입력한다.
사. 같은 페이지의 DN 바인드(I) 입력란에는 디렉토리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도메인 사용자의 계정 이름을 입력한다. 예) DN 바인드 : gildong@mydomain.co.kr
아. 고급 탭을 클릭하면 필터 검색(F) 입력란이 비어있거나 (objectclass=*)라고 입력되어 있다. 이 경우에는 익스체인지 서버의 공용폴더까지 모두 검색이 되어버리므로 이를 적절히 수정해준다. (objectclass=group)이라고 입력하면 그룹만 검색이 되고, (objectclass=person)이라고 입력하면 그룹은 검색되지 않고 사용자명만 검색된다. 일반적인 경우는 '팀장이상'처럼 그룹명을 검색하기도 하고 '홍길동'처럼 사용자명을 검색하기도 하므로 (|(objectclass=group)(objectclass=person))로 입력해주는게 좋다. 여기서 |는 '또는' 이라는 뜻이다. 예) 필터 검색(F) : (|(objectclass=group)(objectclass=person))

2.

익스체인지 서버를 리눅스로 대체하려고 해봤는데...

익스체인지 서버의 공용 폴더 기능은 cyrus imapd로 대충 리눅스에서도 구현가능할 것 같고,
주소록 기능도 openldap로 구현하면 되고,
클라이언트는 Thunderbird를 쓰거나 하면 되는데....

OWA는 대체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squirrelmail이 있긴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워낙 OWA에 비해서 촌티 나니까요.

그러나 최근에 roundcube 같은 웹메일을 보니, 아주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더군요. 또 하나의 문제가 해결된 것 같습니다. 아직 기능은 좀 부족해보이긴 합니다만, 사용자들은 기본 기능만 되면 인터페이스를 더 중요시하니까요.

3.

아직 익스체인지 서버의 기능 중 리눅스로 어떻게 대치해야 할지 잘 감이 안 잡히는 건....

일정 공유라던지, 회의실 예약 같은 건데요... 이것도 무슨 솔루션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거겠죠.

그리고....

2003버전부터는 OWA 외에 OMA(Outlook Mobile Access)도 지원합니다. 휴대폰이나 PDA 같은 작은 화면용 웹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건데, 이에 대응하는 솔루션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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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change에서 벗어날 수 없는건 일정관리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사람 일정 체크하고 그런건 exchange 한 도메인 하에서만 가능하니까...

소규모 조직이면 google app hosting 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메일(gmail), 캘린더(google calendar), 메신저(gtalk)(요즘에는 화상채팅도), 오피스(google docs)
홈페이지 모두 다 제공하거든요.. 몇명까지인지 모르겠는데 일정 규모 이하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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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