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페이지 갖고 계신분들께 질문

망치의 이미지


도메인 놀리기 아까와서 일단 게시판이라도 열어놨는데.. 주제가 명확하지 않으니까... 왠지 ...
개인 홈피 만들고 운영중이신분들 주제나 컨셉같은거 어떻게 잡으셨나요?

뭔가 설치하고 셋팅하는거까진 재밌었는데 대충 다 되고 나니까 심심해졌어요 =.,=;

heyjin의 이미지

블로그 설치 후 쓰시다 보면 한두달 지나면 주제가 생기던데요. 어느 방향이건, :-)

망치의 이미지

글재주가 없어서 블로그는 좀 무리에요 .. 무리 무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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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xtmud.com/

neocoin의 이미지

요즘에는 이슈 트레커도 설치해서 얼마나 게으른지 실험하고 있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그럴땐 블로그 설치하고 일기쓰는게 젤 좋아요

sangheon의 이미지

와우를 즐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제가 그쪽으로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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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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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lacovnk의 이미지

위키, 블로그 등 무작정 설치해서 쓰다보면, 본인 성향이나 스타일도 알게 됩니다.
그다음에 자기가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지도 가늠할 수 있게 되지요..

그후 결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일단 질러보세요!

망치의 이미지

사실 위키랑 블로그는 예전에 시도해본적이 있는데.... 움..

실패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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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요새 사진 안 찍는 분들은 안 계시니까요...

포토로그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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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망치의 이미지

요새 사진안찍는 사람 저 있습니다 (__;)

그 흔한 디카도 없어요.. 아, 폰카는 있지만 화질이 너무 구려서 안찍어요 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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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gio의 이미지


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시궁창..

일기는 쓰지 마세요..
나중에 여친이나 아내가 보면 두고두고 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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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어셈러브를 개편중입니다 http://www.asmlove.co.kr

나는오리의 이미지

으음...
놀림받은 글을 보고 싶어서 개인 홈페이지라는 곳에 가봤는데...

좀...무섭군요.

gurugio의 이미지


예? 왜 무서우신지...
지금은 사이트 개편중이라 게시판이 제대로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무섭지 않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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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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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서명에 있는
url은 다른데 결국 같은 곳이더군요. -_-;

결국 요지는 "나만 낚일 수 없다!!!" 였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앗.. 본의아니게 그만...
계정 비용을 아끼려다보니 결국 계속 KLDP 피플 서버에 기생하는 수밖에 없었다능..
피플서버에 계정을 하나 더 달라고 신청했지만
김정균님께서 어셈러브 계정을 그냥 쓰라고 하셔서..전 책임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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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일기를 공개하셨었나보군요 흐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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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eech의 이미지

어떤 주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으나, the goal에 관련된 포스팅을 보고
이번 출장때 공항에서 사서 읽고 있습니다.
거의 다 읽었는데, 책 정말 괜찮네요.

kalstein의 이미지

그냥 일상 or 취미 or 업무관련 정도...해서 공개되어도 상관없는 부분들

그런거 블로깅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위키는 아무래도...지식을 카테고리화 하고 그래야되는 부담이 있다보니 -_-;;;
(좀 전문지식을 남들과 공유하고 정리할땐 좋지만 일이 생겨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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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mart Move!!
http://kalste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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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의 이미지

linuxstudy.pe.kr 에서 불규칙적으로 무료계정 주는 기간 중에 계정을 하나 얻어서 홈페이지 만들었고, 개인 블로그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블로그도 안 본다는 뜻은 아니고...

http://sebul.sarang.net/

samsee의 이미지

저도 뭐 필요해서 만든게 아니라 만들다 보니까 만들어진. 자연발생적인 그런걸 가지고 있지요;;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뭐 필요도 생기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키랑 워드프레스 블로그랑 트랙을 사용하고 있는데, 각기 용도는
* 위키 : 개발 자료 모으기
* 블로그 : 잡다한 얘기.
* 트랙 : 이상한거 개발.
입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주제로 운영하고 있었는지. 지금은 홈페이지 그 자체에 난리 치는 스패머들 때문에 마냥 귀찮습니다. 막아버리긴 했지만.
-- 이여송 --
HomePage: http://lys.lecl.net/
Blog: http://lys.lecl.net/blog
LECL: http://www.lecl.net/
E-Mail: yeosong@gmail.com ysnglee2000@lecl.net
MSN: ysnglee2000@hotmail.com

사람천사

poss의 이미지

domain for sale 페이지를 만드신후... 천천히 생각하심이 어떨런지요..

휘리릭~~~

cinsk의 이미지

국내에서 지인들의 답글을 기대하면서 블로그를 따로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포털 사이트에 있는 링크를 따라 이동하는 습성도 있고, 노출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저도 사실 개인 서버를 운영하고 있지만, 주 목적은 ssh로 접속해서 원격 작업, file/cvs server 역할이고, 부 목적으로 WWW를 돌리고 있습니다.

저는 약간 다른 이유로 blog 같은 것들은 잘 쓰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메모장 비슷하게 wiki를 설치해두고 씁니다. (wiki의 본래 목적과는 다르지만, 혼자서만 편집 가능하도록 해서) 그래서 속도보다는 기능이 풍부한 wiki를 찾게 되지요.

이리저리 주절거려봤지만, 먼저 wiki 등을 써서 메모 등의 목적으로 활용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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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망치의 이미지

사실 구글 노트를 이용해서 메모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닥 기능이 화려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정말 메모장대신 쓰고있죠 =.,=;
이걸 옮겨볼까도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음.. 고민입니다.

개인사이트에서 답글을 기대하기 힘든 현실(?)도 알고 있다보니 꽤 오랜기간동안 도메인을 놀리고만 있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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