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오피스 3.0 나왔습니다.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한글판은 아직인것 같네요.

현재 홈페이지는 다운로드만 되는 상태입니다.

http://www.openoffice.org/

오픈 오피스 3.0의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MS 오피스 XML 2007 가져오기
웹 2.0 지원 (블로깅와 위키 컴포넌트)
새로운 플랫폼: Mac OS X
PDF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새로운 개인 정보 매니저
멀티 스크린을 지원하는 프레젠터(Presenter) 콘솔
새로운 차트(Chart) 마법사와 타입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차트 엔진
등등...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영문)
http://development.openoffice.org/releases/3.0.0.html

kueilove의 이미지

맥에서 네오오피스를 사용했는데 오픈오피스 3.0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

오픈오피스 3.0으로 인해 네오오피스의 존재가 애매해졌네요

Fe.head의 이미지

pdf 읽어오기가 가능하면 편집도 가능??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liberta의 이미지

당근입니다 =) 전체를 Draw 문서로, 특히 텍스트는 한 줄씩 글상자로 가져옵니다. 좀 불편한 방식이긴 하지만 아무튼 무척 요긴해서 예전부터 (이 기능이 지원된 이후) developer build를 써왔습니다.

noblepylon의 이미지

우분투 오픈오피스 2.x에서는 한글을 입력시 마지막 글자가 커서를 따라다니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패치는 오래전에 나와있었지만 지금까지도 적용이 되지 않았는데요...
우분투 오픈오피스 3.0에는 그 패치가 적용되었나요?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nulluser의 이미지

그 문제는 고쳐졌지만, 아직도 한글과 관련된 문제들이 몇 개 있습니다.

먼저, 첫 글자를 두 번째 글자가 잡아먹는 증상이 있고 (가령, 새문서를 열고 "가나다"를 치면 "가"는 화면에 잠깐 등장했다 사라지고 "나다"만 남습니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라서 정확히 언제 발생하는 문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테이블에서 글자를 입력하고 탭을 치면 그 글자가 사라지고 커서가 그 다음 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다음 셀로 이동합니다.

Mr.Dust의 이미지

이게 참 묘한 문제인데, 어느 순간부터 두가지 문제가 다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_-;
전 우분투 8.04.1 에서 OOo 2.4.1 을 쓰는데, 두 문제 때문에 사실상 오픈오피스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짜증이 났거든요. 근데 어는 순간부터 이런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강 기억에는 2.4.0 때 정도부터 고쳐진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이야기를 취합해보면 오픈오피스 자체 문제 + scim 등 한글 입력기 문제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서 생겼던 문제인 것 같습니다.

nulluser의 이미지

전 젠투에 OOo 3.0.0을 설치했는데, 지금도 여전합니다. scim 쓰고 있구요.
저도 너무 짜증나서 오픈오피스 잘 안 쓰게 되더군요. 지금도 잘 안 씁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능력도 시간도 안돼서 알 수는 없지만, 우연히든 누군가 패치를 하든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송효진의 이미지

openoffice 인가요 openoffice-bin 인가요?
문서작업 자체를 안해서 (남이 준것 보기만 해서)
젠투에서도 문제가 있는줄 몰랐네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nulluser의 이미지

이렇게 설치했습니다.

$ emerge scim scim-hangul openoffice -p
 
These are the packages that would be merged, in order:
 
Calculating dependencies... done!
[ebuild   R   ] app-i18n/scim-1.4.7-r1 
[ebuild   R   ] app-office/openoffice-3.0.0 
[ebuild   R   ] app-i18n/scim-hangul-0.3.2

제가 얘기했던 두 가지 문제 중에 첫 번째는 몰라도, 두 번째 문제는 저한테는 100% 언제나 발생합니다.
새 문서를 열고, 아무렇게나 테이블을 만들고, 각각의 셀마다 순서대로 "가, 나, 다...."를 입력하겠다고 생각하고, 첫 셀부터 "가"를 입력한 후에 탭을 치면, "가"라는 글자가 입력되면서 커서가 두 번째 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글자는 사라지고 커서가 세 번째 셀로 이동합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도 똑같더군요.

아래에 netkiss님은 나비를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어쩌면 scim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송효진의 이미지

openoffice-bin 은 scim 이 아예 안붙고,
openoffice 는 문제가 발생하네요-_-;
oocalc 가나다 에서 오른쪽으로 한칸이동하면 다 가 먹히고 두칸 이동되는군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netkiss의 이미지

아치 공식저장소에도 올라왔는데, 아직까지 제게는 위에 언급하신 한글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 뜨는 속도도 많이 개선된 것 같지 않나요? 이전 버전에 비해서는 거의 예술입니다.

아치, 그놈, 나비 0.99.2에 오픈오피스 3.0 한글판입니다.

Mr.Dust의 이미지

소식이 빠르네요.
지난 13일에 나왔고, 한글판 빌드가 나오지 않아 따로 소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관례를 보더라도 그렇고, 메일링에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rc 는 사실상 정식판과 같고 특히 rc4 는 정식판과 다른 것이 없다고 합니다.

3.0.0 rc4 한글판은 다음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다운로드

그리고 3.0.0 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입니다. :)
오픈오피스 3.0의 새로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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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nui의 이미지

바보같은 이야기입니다만.. 회사에서 문서를 전부 doc도 아닌 docx로 해서, open office를 쓰기가 번거로울 때가 많네요.
혹시 편한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코멘트 좀 부탁드립니다.

ori9의 이미지

이번 버전인 openoffice3에 추가된 내용 중에 보면 MS office 2007포맷의 불러오기를 지원합니다.
테스트해 보니 docx로 된 파일(논문)은 무리 없이 불러오네요.
docx로 저장하기는 안 됩니다만 어차피 office 2007이 doc을 읽을 수 있을테니 별 문제가 안 될 듯 합니다.

kldphjeon의 이미지

어디서도 64비트와 관련된 내용이 없고,
rpm 버전을 받아봐도 i586.rpm 뿐인데,
이걸 그냥 사용하면 되는 건가요?

Mr.Dust의 이미지

64비트용이 따로 있습니다.
다행히 3.0 부터는 64비트를 정식지원하고 있고요.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tp-1.gwdg.de/pub/openoffice/extended/3.0.0rc4/

독일 서버인데 평균 200kb/s 정도 나옵니다. 그럭저럭 받으실만하고..
3.0.0 rc4 인데, 정식판과 동일한 파일입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한글판도 있습니다. :)

ceraduenn의 이미지

맥을 제대로 지원해 주게 된 것도 꽤 큰 변화입니다.

그동안 X11을 이용해서 돌리던 오픈오피스를 이젠 바로 돌릴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다운로드중인 지금 정말 기대가 됩니다.

X11을 쓰면 아무래도 영어 외의 언어 입력이 힘들어서..

Summa Cum Laude http://ceraduenn.egloos.com

bushi의 이미지

gentoo 쓰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이걸 컴파일을 하셨단 말입니까.

fedora8 에서 돌려보려고 ... fedora10 용으로 제작된 src.rpm 을 가져다,
필요한 라이브러리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쫑나는 것 풀고...등등을 거쳐 빌드들어갔는데
패키지 제작이 완료될 때 까지 4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백드라운드로 돌려놓고 업무를 봤기에 망정이지 넋놓고 보고 있었다면 포기할 뻔.

langpack 을 제외하고도 40개

[bushi@rose PKGS]$ ls RPMS/i386/*office*|grep -v langpack
RPMS/i386/broffice.org-base-3.0.0-9.4.fc8.i386.rpm
RPMS/i386/broffice.org-brand-3.0.0-9.4.fc8.i386.rpm
RPMS/i386/broffice.org-calc-3.0.0-9.4.fc8.i386.rpm
RPMS/i386/broffice.org-draw-3.0.0-9.4.fc8.i386.rpm
RPMS/i386/broffice.org-impress-3.0.0-9.4.fc8.i386.rpm
RPMS/i386/broffice.org-math-3.0.0-9.4.fc8.i386.rpm
RPMS/i386/broffice.org-writ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bas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base-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brand-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bsh-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calc-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calc-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debuginfo-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devel-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draw-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draw-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emailmerg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graphicfilt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headless-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impress-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impress-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javafilt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math-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math-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pdfimport-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presentation-minimiz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presenter-screen-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pyuno-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report-build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rhino-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sdk-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sdk-doc-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testtools-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u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wiki-publish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writer-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writer-core-3.0.0-9.4.fc8.i386.rpm
RPMS/i386/openoffice.org-xsltfilter-3.0.0-9.4.fc8.i386.rpm
[bushi@rose PKGS]$ 

아무튼 개발버전은 m30 이지만 m9 으로 테스트.
nulluser 님이 제기하신 몇가지 증상을 중점적으로.

0. scim 과 안 붙는다.
- 잘 붙습니다.
1. 조합중이던 글자가 커서를 따라다니는 문제
- 옛날부터 fedora 패키지엔 이 버그가 없습니다. 자체 패치를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2. '가나다' 입력시 '가'를 잡아먹고 '나다'만 남는 문제
- 이런 증상 없습니다.
3. 테이블에서 '가' 입력후 tab 키 누르면 '가'는 사라지고 커서는 다음 다음 셀로 이동.
- 이런 증상 없습니다. '가'는 현재 셀에 입력 완료되고 커서는 다음 셀로 이동하는군요.

패키지에 패치가 10여개 포함되어 있는데,
몇개는 예전부터 유지하던 fedora 자체패치고,
몇개는 OOo 에 리포트된 bug fix 패치로 보입니다.

좀 복잡한 pptx 는 불러오다 crash,
xlsx, docx 는 그럭저럭.

pdf-import 확장이 동작하지 않는군요. 망할 poppler.
wiki-publisher 확장은 어떻게 사용하는 줄 몰라서 테스트 불가(wiki맹).

아무튼 엄청 빨리 뜨긴 하네요.

OTL

nulluser의 이미지

젠투의 패키지 중에서 오픈오피스가 컴파일하는 시간이 가장 오래걸립니다.
제 경우 좀 낡은 노트북인데 5시간 걸리네요. 언제나 켜져 있는 컴퓨터라서 하루에 열다섯 시간 이상은 놀고 있죠. 그럴 때 컴파일하면 오픈오피스도 컴파일할만합니다. :-)

으음... 이 문제는 젠투만의 문제인 듯하군요.
그런데 젠투도 특별한 패치를 하지는 않는데 이상하네요.
하여튼 좀 더 궁리를 해봐야겠습니다.

환상경의 이미지

컴퓨터 성능이 좋으신가봐요? -0-
제가 한창 젠투 쓸당시에는 KDE와 더불어서 오픈오피스는 최악의 빌드시간을 자랑했었죠;;;;
KDE 약 8시간
오픈오피스 9~10시간;;; ㅎㄷㄷㄷㄷ

그당시 제 컴이 펜4 노스우드 2.4C, 1GB RA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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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앞만 보며 전진해야만 할뿐.......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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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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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rg0n의 이미지

어제 포티지 싱크해서 워드업뎃 하니

어느세 3으로 판올림 되어 있더군효 =_=

docx파일을 열수있다니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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