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충고한 글
대학교 3학년 중퇴한 빌게이츠도 학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학력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불문율입니다.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가주에 있는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1~5번까지가 빌게이츠가 할 수 있는 말인지 참 의심스럽군요.특히 5
1~5번까지가 빌게이츠가 할 수 있는 말인지 참 의심스럽군요.
특히 5번은.. -_-a
빌게이츠가 그래도 햄버거 가게에서 일을 해본 적이 있나보군요.
음...정말 빌게이츠가...
음냐...정말 빌게이츠가 이런 말을 했나요? 이제까지 빌게이츠가 한 말 중에서
가장 멋진 말들인거 같네요.
단연 현실적이며 직설적이네요.
ㅡㅡ;
루머랍니다...
저도 믿기지 않아서요... 찾아 봤습니다.
http://www.truthorfiction.com/rumors/billgatesspeech.htm
--
Life is short. damn short...
대학교 중퇴 이긴 한대 [b]하버드[/b] 중퇴죠.공부 잘 했었나 봅
대학교 중퇴 이긴 한대 하버드 중퇴죠.
공부 잘 했었나 봅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미국은 입학은 원래 좀 쉽다고 하죠....대신 졸업은 공부 잘해야
미국은 입학은 원래 좀 쉽다고 하죠....
대신 졸업은 공부 잘해야 졸업이 가능하고....
암튼 빌 게이츠의 말중 마음에 드는 말이라는데 동감합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3번 항목 원문입니다. [quote]You will [b][i]not
3번 항목 원문입니다.
빌 게이츠가 한 말 아닙니다. 페이지 상단에 이렇게 써 있군요.[qu
빌 게이츠가 한 말 아닙니다. 페이지 상단에 이렇게 써 있군요.
중간에 한마디가 더 있었네요..[quote]Before you w
중간에 한마디가 더 있었네요..
너희 부모도 네가 태어나기 전에는 그렇게 따분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너에게 돈을 쓰고, 네 빨래를 해 주고, 네 자랑을 들어주느라고 그렇다.
그러니 부모세대로부터 열대우림(rain forest.. 자연보호 얘기인가요..?)을 지키고 싶거든 네 방에 있는 옷장부터 치워버려라.
..........No Sig.........|
-------------------+
음 -_-
거기서 자연보호 얘기가 나올 수가 없죠 -_-
metaphor라고 봐야합니다.
" 부모세대의 기생충으로부터 열대 우림을 지키기 전에, 네 방의 옷장에서 기생충을 잡아라 " 직역하면 대충 이런거 같구요
"부모 탓하기 전에 너부터 잘하쇼!!" 뭐 이런 뜻이 아닐까요 ^^
-_-;
미국대학 입학이 쉽다구요?
...-_- 제가 알기론 아닌데요...
아이비는 아무나 가는데가 아닙니다...
공부, 운동, 리더쉽 다 뛰어나거나...
아니면 부쉬처럼 돈으로 쳐발라 예일로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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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제 해석은
(널 키우느라 수고한) 부모 세대가 자연을 망쳤다고 자연보호 운동한다면서 쓸데없는 데 시간 들이지 말고 먼저 니 방부터 치워서 부모한테 효도해라.
Re: -_-;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한국은 입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미국은 졸업을 중요하게 생각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허나, 너무 그렇게 현실을 직시한다면 사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허나, 너무 그렇게 현실을 직시한다면 사는게 너무 건조하지 않을련지 모르겠
네요.암튼, 가장 맘에 드는 말은 부모 탓 하지말라.
부모의 능력에 따라서 기회가 더욱 주워진다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인것 같군요.
좋은 날 즐거운 날....
Re: 추가로 수정할 것 ^^
-> 세상은 네 자존심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
(일을 잘해서 만족하고 말고 하는게 아니라.... 자존심에 관한 문제죠.)
-> 네가 자신의 적성을 찾고 개발하는데 관심있는 고용주는 없다. 그런건 네 시간에 알아서 해라.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을 찾아서 능력을 키워라"고 말하는 사장도 있습니다만, 실상 그 역시 회사 입장에서 수익을 내라는거죠.)
우수하지 않아요. '우수한'은 옛날 만화 CityHunter에서 따와서 쓰던 별명. ;-)
^^
상당히.. 딱딱한 글이네요..
이상 주의적 삶을 꿈꾸는 것 보다는..
열심히 공부 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 해라..
세상 사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자신에게 운이 없는걸 불평하지 마라..
사회에서의 승패는 냉정하다..
남의 탓을 하지마라..
자주 듣는 말들이군요..
특별하지도 않고 틀리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받치는
아주 딱딱 한 글입니다..
이런글을.. 구지 빌게이츠까지 나서서 해주다니..
이런 것들로 부터 벗어나는걸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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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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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네요
이거대로 반이라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글 자체가 아주 맘에 드네요 )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조금 냉소적이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 가능한 조언이군요. :)
그리고 대학 이야기만 나오면
빌게이츠는 3학년 다니다가 관두었다 라는 사실만 언급하는데,
빌게이츠 자체는 K12 과정에서 이미 천재적인 수준의 학업 성적을 냈습니다.
대학에 와서 자신만 똑똑한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식으로 나오죠.
관두기 전까지 대학에서도 썩 괜찮은 성적으로 학업에 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아무나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다니던 학교를 접고
사업가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