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자존심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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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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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저도 5년 사귄 여자랑 헤어졌습니다. 지난 1월에
05년에 취직해서 결혼하려고 허튼데 돈 안쓰고 차곡 차곡 모아서 아파트 얻을 생각도 했었지요. 물론 헤어졌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차도 안사고, 비싼 옷 안입고.. 알뜰하게 산 시간도 아깝고
(나름 현금흐름표라고 작성해가면서 수입/지출/저축 목록 리스트 뽑아서 살았습니다. )
그동안 들인 공도 아깝고 해서인지 일주일동안 잠도 못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두달은 찌질하게 연락 좀 해볼까도 해보고, 여자친구 회사로 꽃도 보내볼까.. 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헤어진 여자 근처에서 썪은 시체처럼 냄새 풍기지 말고, 좀 더 가치있게 널 가꾸다보면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거라고..
독한맘 먹고, 시간나면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회사에선 더 집중해서 일하고, 일부러 책도 많이 읽고, 학원도 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살면서
소개팅이란 소개팅은 다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시 커플이라는;;
시간이 가면 좀 더 안타까운 마음이 덜 하게되고, 예전에 만나던 분 보다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에 받은 상처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대신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신도 더 괜찮은 사람이 되야겠지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본인도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723번의 커밋이요.
723번의 커밋이요.
아 3번 rm -rf ./svnroot 했으니
2000번은 넘을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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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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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8년동안 다른 사람을
8년동안 다른 사람을 쳐다볼 수 없게 만들만큼 아프지요.
그런데 막장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보니
완전히 치유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그리고 깨끗이 나을 수 있는 아픔입니다.
그냥 지금은 그 아픔을 놔두시고 다른 일에 몰두하세요.
곧 흘러갑니다.
붙잡고 있으면 붙잡는 만큼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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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http://www.asmlove.co.kr
http://blog.naver.com/gurugio
전 마음이 모질어서
전 마음이 모질어서 그런지...
한달이 지나니까 무덤덤해지더군요.
금방 지나갈 거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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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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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성격탓이지요. 이별
성격탓이지요.
이별이 어려운것도 힘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쉬운것도 아니지만
이미 이별을 했다면 거기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제 경우에는..
좋았던 만큼 아프던데요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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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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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즐겁다.
훔 ? 이별좀
훔 ?
이별좀 해봤으면.. -_-ㅋ
이제는 열심히 만든
이제는 열심히 만든 소스 코드 날린 것 보다 못 합니다.
참고로 이별의 고통은 나이가 늘어감에 따라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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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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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시간이 흐를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흐릿해져가고 감각은 무뎌가는거죠..
그때의 아픔은 지금의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고통은 없어지지만
고통은 없어지지만 상처 자국은 안없어지더군요... 마치 켄신의 십자 흉터처럼요...
더 이상 없다.
그런건가요?
그런건가요? 두려워지네요ㅜㅜ
공감
여자가 남자에게 이별통보 하고 가슴에 못을 박았는데
한참후 새로운 여자가 남자의 가슴에 박히 못을 다 빼내줬는데도
흉터는 그대로 남아있더라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낳는다는말 개뿔 헛소립니다.
새여자 만나서 사랑받으며 치유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어..얼마나 잘해 줬는다..이 나쁜X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저도 그말 믿었다가 피해입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문제는.. 새로운 여자가 안생겨서... 하아;; ㅡㅠㅡ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이별의 슬픔인지
이별의 슬픔인지 상처받은 수컷의 자존심인지 분명히 해보세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두 가지를 혼동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너무 적나라하고
너무 적나라하고 섬찟하게 말씀하시는군요.
그렇지만 공감이 가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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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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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큰듯
후자의 경우가 큰듯 하더군요.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 해줬는데!!"
결국에는 자존심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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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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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이건 이른바 "본전
이건 이른바 "본전 생각" 이 더 가까울 듯 합니다.
병장달면 생각난다는 그 본전생각... ^^;
더 이상 없다.
이런
여기에 이런글까지 올리다니..ㅉㅉㅉ
PS : 글작성자 친구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데 정말 새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계속 아파해야 되나요? 이제 취업시즌이라 취업에 집중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있어요ㅜㅜ
일요일에 보기로 한 사트도 이미 손을 놔버렸습니다ㅠㅠ
지난 1월에 저도 이별을 했는데..
저도 5년 사귄 여자랑 헤어졌습니다. 지난 1월에
05년에 취직해서 결혼하려고 허튼데 돈 안쓰고 차곡 차곡 모아서 아파트 얻을 생각도 했었지요. 물론 헤어졌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차도 안사고, 비싼 옷 안입고.. 알뜰하게 산 시간도 아깝고
(나름 현금흐름표라고 작성해가면서 수입/지출/저축 목록 리스트 뽑아서 살았습니다. )
그동안 들인 공도 아깝고 해서인지 일주일동안 잠도 못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두달은 찌질하게 연락 좀 해볼까도 해보고, 여자친구 회사로 꽃도 보내볼까.. 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헤어진 여자 근처에서 썪은 시체처럼 냄새 풍기지 말고, 좀 더 가치있게 널 가꾸다보면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거라고..
독한맘 먹고, 시간나면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회사에선 더 집중해서 일하고, 일부러 책도 많이 읽고, 학원도 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살면서
소개팅이란 소개팅은 다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시 커플이라는;;
시간이 가면 좀 더 안타까운 마음이 덜 하게되고, 예전에 만나던 분 보다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에 받은 상처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대신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신도 더 괜찮은 사람이 되야겠지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본인도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브라보..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알면서도 실천못하는나는 바보인가..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http://www.intel.com/kr/centr
http://www.intel.com/kr/centrino2/index.htm?cid=MONKor2H08P2_006
인텔사 광고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타면서 '이 나쁜놈!'이라고 외친 다음,
센트리노2 노트북으로 Full HD 영화를 보면 고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저 여신이 저렇게
저 여신이 저렇게 해준다면야, 전생의 고통까지도 사라지겠습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아~
아~ 이럴수가
돈없으면 사랑도 이별도 못하는 세상이 왔군요.
BGM - 세상 끝에서의 시작 - 김민종
전 아무 느낌이 없던데요...
인생무상 다 그런거죠..
마음먹기 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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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 + trac + my project -->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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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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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게 결국 어떤
삶이란게 결국 어떤 식으로든 모두와 헤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