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을 가게 됬는데...

mycluster의 이미지

졸지에 출장(?) 비슷한 걸로 3박4일로 동경을 가게되었네요.
미국이나 캐나다는 가봤지만, 일본은 첨인데, 아카사카역 근처에서 3박을 하고,
금요일 오전에 서울로 오는 일정이네요.

아카사카역에서 긴자나 시부야까지는 전철이 있던데, 가까운 거리에서 하루 $80의
식대로 해결할 만한 맛있는 식사나 술 등등이 뭐가 있을까요? 내일은 오후 내도록
시간이 Free하고 목, 금 이틀은 저녁시간만 비니 아카사카 근처에서 배회해야할 듯...

전철로 이동할 가능성이 농후하니까, 전철역 근처 추천바람다.

cjh의 이미지

아카사카면 동경 내 중요한 곳은 30분내에 모두 전철로 갈 수 있을 겁니다.

아카사카미츠케 역 근처면 한국식당도 많고(별로 추천은 안합니다만)
멀지 않으니 긴자 가보셔도 좋고...
$80이면 8000엔대인것 같은데 세끼여도 좀 남을것 같은데요.
긴자에 오래된(또는 비싼) 식당들이 많이 있으니 알아보시는 것도.

그리고 쯔키지 시장까지 멀지 않을 테니 거기 가서 스시 드셔도 좋습니다.
(히비야센이나 도에이오에도 센으로 가시면 쯔키지시장 역)
회전초밥 말고 2-3인당 요리사 하나씩 붙는 그런데가 좋죠.
(비싸긴 합니다. 아마 $4~5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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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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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의 이미지

아 감사 ㅋㅋㅋ 긴자를 들려보고, 스시를 꼭 먹어보고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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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gie의 이미지

긴자에
모리오카 냉면 집이 있다네요..
한번 가보세요 ㅋ

klara의 이미지

모리오카냉면이 맛있나요...?
전 한국냉면이 대략 48.7623배 맛있게 느껴지던데요.

madman93의 이미지

이건 일본에 가기만 하면 자는시간 4시간 밥먹는시간 빼놓고는
사무실에 쳐박혀서 테스트 - 코딩 - 테스트 - 코딩의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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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 + trac + my project -->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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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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