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글쓴이: neogeo / 작성시간: 목, 2008/09/11 - 10:11오전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63695&table=seoprise_11#pos_cmt
언론 장악후 바로 능력을 보여주시는군요.
도대체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한숨만 나오고요....
그냥 정치판 보면 겨묻은 개랑 똥 묻은 개랑 싸우는거 같습니다.
겨가 더 싫은 국민과 똥이 더 싫은 국민들끼리도 서로 반목하는거 같구요. ( 결코 어느쪽 개도 좋다고 하는 사람을 못 봤으니까요. )
앞으로 4년반 그냥 덜덜덜 입니다. ㅠ_ㅠ
Forums:
헉...
뭔가 하고 봤더니 참 별짓을 다하는군요.
이해를 하려고해도 우연치고는 너무하군요.
동일인물이면 질/답 만들어 놓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군요.
Blog : http://lum7671.wordpress.com, http://lum767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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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장안동 집중 단속으로 하려면 대통령 소유 건물에서 행해진다는 의혹을 먼저 풀고,
어청수 청장의 동생 또한 잡아 들여야 할 것 입니다.
스스로가 먼저 행하지 않고 입으로만 부르짖는 건 정말 허탈할 따름입니다.
어쨋거나 굳이 일본에서 돌아오지 마시고 정착하시는게 좋지 않으실지 모르겠습니다.
akudoku.net Bob Marley - Burnin and Lootin
life is only one time
그사람이 그사람
그사람이 그사람 맞나보군요.
해명을 했는데도 여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한 두번도 아니니 신뢰를 할 수 없는거겠죠. ㅡ.ㅡ;;;
"'대통령과 대화' 한 자영업자는 SH공사 직원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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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공사 직원이
SH 공사 직원이 아무리 공무원은 아니고, 또 잠시 국토해양부에 파견이었을 뿐 이었다고 해도..
자신을 자기 입으로 '국토 해양부 자문위원' 으로 소개한적도 있는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사업'과의 연관성이나 이해관계가 전혀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SH 공사 라는 곳 자체가 아마 대운하 사업을 사활로 걸고 있을거 같기도 하고....
자기를 왜 떳떳하게 공사직원이라고 밝히지 않고 그냥 어디 사는 누구라고 소개를 한건지도 의아하고....
도저히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 뿐이군요. 머리아픕니다.
Neogeo - Future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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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부럽다
sh공사
부럽다 들어가고 싶다...
잇힝
겜기 눼이놈! 니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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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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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무슨 죄
무슨 죄 말입니까..
=ㅅ= 농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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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네억 ㅋㅋㅋ
농띠에 올인 ~ 잇힝~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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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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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답글 다네요.. 별로 부러울거 없어요.
제 여친의 친구가 SH공사 다닙니다.
나름 명문대 졸업하고 일말의 기대속에 들어갔는데,
공기업 특성상 초봉은 많지 않아서 150정도밖에 안되고...
(공채로 들어간 정규직입니다. 월급체계가 호봉에 의존하는 공무원하고 비슷한가 봐요.)
말단인 자신에게 거의 모든 일을 배정한다고 하더군요.
업무배정표 보여달라고 하면 상관들이 그런거 없다고 안보여 준답니다.
그러면서, 상관들은 표 타이핑하기로 시간때우고...
(표 타이핑 하기가 뭐냐하면... 예컨데 A라는 파일의 표를 B라는 파일로 옮겨야 하는 일이 있다면
COPY and PASTE로 옮겨 붙이면 끝나는데, ... , 그걸 보면서 똑같이 친답니다. 일부러...)
돈도 적게 받고, 중노동에 짜증이 나서 전업준비 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똑똑하시고 인생에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공기업 준비 하시지 마시고요.
철밥통이라도 마냥 좋은 것 많은 아니랍니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뭐...
입만 열면 구라 정권이라 ...
그냥 김구라 나오는 방송 보는 게 정신 건강상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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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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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번에도 오해겠죠? 칫.
..
자막이 잘못
자막이 잘못 나왔다고 합니다. -_-;;;
금선탈각지계라고 한다지요...이런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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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문제는 똥 많이 묻은
문제는 똥 많이 묻은 개와 똥 적게 묻은 개만 있으면 적어도 똥 적게 묻은 개라도 응원해 줘야 할텐데, 적게 묻은 개가 싫다고 똥 많이 묻은 개를 선택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어차피 둘 다 똥 묻은 개니까 아무나 괜찮아라고 하는 이상한 양비론 내지 양시론이거나요.이런 양비/시론 자 중에는 있지도 않은 깨끗한 개가 마치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매우 적은 일부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소수파도 있는 것 같군요.
어쩌면 똥 묻은 건 큰 흠결이 되지 않는가 봅니다. 아니면 똥을 좋아하는 걸까요?
어디까지나 "개"와 "똥" 이야기지, 정치 이야기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