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서버 계열 쓰시는분? [...

storyhe의 이미지


맨날 눈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만 하다 글좀써봅니다.

보통 귀찮아서 apt-get update나 upgrade 안치는데,, 오후때 쳐볼려고하면 한국 기본 미러에서

저질속도로 다운로드 하더군요...

그래서..

미러 뭐쓰세요?-_-;

자 여기까지는 질문.

여기부터 잡설.

왜 고등학생이(접니다) 리눅스서버 만지면 뭐라 듣나요. 나 도대체 이해안돼는데 -_-);

자기 취향(어? 는아니고)에 따라 다를텐데 왜 구지 리눅스라고 하면 다들 덜덜덜 그러는지

...

나이가 너무 어려서그런가..

haze11의 이미지

다음미러 써보세요.

잡설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중딩때부터 리눅을 접하고 사용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었습니다.
취향이니 고딩이쓰던 초딩이 쓰던 별 상관은 안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볼 생각없이 묻기만 하는 부류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 또래의 사람들이 안좋은 인상을 많이 주고, 편견을 남겨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M.W.Park의 이미지

여기는 일단 답변:
한국쪽 미러는 가끔 죽어있기도 합니다.
속도가 안나오거나 죽어 있으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쪽 미러 써보세요.

여기서부터 잡설입니다.
고등학생이든 초등학생이든 나이를 기초로한 판단(칭찬)은 무시하세요.
어리다고, 그 나이에 그정도 성취를 보았다고 칭찬하는 것은 학생 때(많이 봐줘도 대학생때)까지 밖에 안됩니다.
정글(사회)에 나오면 열살이든 환갑이든 무조건 약육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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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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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acyma의 이미지

제 판단에.. 일단 카이스트 서버는 먼치킨입니다.

잘될 때에는 무려 1.5-2메가(욕이 아님)의 속도를 보이는 반면... 안될 때는 거의 100키로바이트가 나올때도 합니다.

반면 다음은 무난한 500키로-1.0메가 정도의 다운 속도에 안정성이 있습니다. 가끔 중국쪽에서 다운이 많아 속도가 느려진다는 말이 종종 있더군요...

그러니 다음을 쓰시는 걸 권장합니다...

잡설 : 전 이제 xp랑 비스타 설정 잘 다루고 버그잡는 분이 무섭습니다. 그 귀찮은 걸 언제 다 고치고 앉아있는지 원 신기할 따름이죠... 드라이버도 심지어 일일이 깔아주는데 보고 기겁했다니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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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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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dragonkun의 이미지

다음 미러 씁니다.(ftp://ftp.daum.net/ubuntu)
주의하실 건 프로토콜이 ftp인 경우와 http인 경우가 속도가 매우 차이가 나더군요.
꼭 ftp 로 하세요.

그리고 굳이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리눅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덜덜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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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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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의 이미지

저도 다음 미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 중에 리눅스 쓰는 친구들 많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JuEUS-U의 이미지

중학생 때 부터 리눅스 커널을 주무르는 굇수들도 종종 보입니다...
거기다가 임베디드까지가서 디스어셈블링하는 굇수도 봤습니다...
종종 인생 헛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orz...
(하긴, 게임에 투자한 시간만 거기다 투자했으면...)

noblepylon의 이미지

‘서버’는 저같이 평범한 고등학생이 다루기에는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떠는(?) 거겠지요.
10년째 용돈이 한달 2만원으로 고정되어 있는 저로서는 꿈도 못꾸겠군요.

ps. 근데 실명이 ‘가루군’으로 되어 있던데, 혹시 이노플 호스팅을 운영하시는 바로 그 분인가요? (저도 이노플에 계정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저 존경할 따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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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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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acyma의 이미지

바로 그 분이십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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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서버라고 해봐짜 일반 PC 에 비해 좀 더 열심히 켜져있어야 하다보니 메모리등을 조금 더 좋은 것 (에러 교정 가능타입, ECC/REG) 을 쓰는 것 뿐 그 외에는 일반 PC 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누가 버린다고 하는 PC 얻어와서 설치해놓고 가지고 놀아보세요. 공부를 목적으로 비싼 돈들여 IDC 에 상면 빌리고 서버를 집어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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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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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acyma의 이미지

서버도 포토샵처럼 프로그램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억지로 생각하면서 하면..

조금은 할 수 있어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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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ra의 이미지

포토샵 비싸요...
네, 딴지입니다.

iris의 이미지

제가 IDC에 넣어 놓고 쓰는 IBM 1U 서버... 폼은 나는데 그 속을 뜯어보면 이게 그냥 PC지 뭐냐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펜티엄 4 3.4GHz
- 인텔 875P 칩셋 메인보드
- 그냥 DDR 메모리
- 그냥 시리얼 ATA 하드디스크
- 초 싸구려 2D 그래픽 칩

물론 이걸 1U 크기에 몰아 넣고 유지보수하는 것이 기술이라면 기술입니다만, 적어도 서버가 뭐 대단한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집에서 파일 서버로 쓰는 것은 VIA C7 1.5GHz짜리 내장 CPU PC입니다. 이것도 서버입니다.)

추신: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엄마 100원만' 수준으로 살았습니다. 용돈같은건 생각조차 못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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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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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noblepylon의 이미지

여기 미국에는 광랜이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대도시 가야 있거든요.
그 외에는 대부분 케이블이나 DSL을 쓰지요.

또한 이번에 컴캐스트에서 한달 250GB제한조치를 내렸기 때문에 완전 끝장이지요.
1MB/s도 안 나오면서 무슨 그런 탄압을 하는지 원-ㅅ-
불행히도 우리집에는 컴캐스트 인터넷만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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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의 이미지

1U 서버의 차이는 부품이 문제가 아니라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샤시 설계에 있습니다. 즉 어떤 부품이 어떻게 위치하여 발열 해소를 얼마나 잘 시킬 것이냐가 1U 서버의 설계의 핵심입니다.

thinkpad의 이미지

iris 님도 알고.. 김정균님도 아는 입장에서..
iris 님이라고 1U에 대한 내용을 모르시는 것은 아닐꺼구요.

아마.. 100만원 이하의 PC스러운 서버 이야기를 하신 듯 합니다. ^^;;;
중국 레노버에서 생산 고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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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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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p의 이미지

가루군님이시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LDP에도 오시는군여
저 중학생인데 리눅스 쓰잖아요...

newbboy의 이미지

있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윗분말대로 사회는 단지 약육강식의 세계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