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 지역변수(포인터) return 해도 정상적으로 결과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글쓴이: b612kid / 작성시간: 월, 2008/07/21 - 6:12오후
#include <stdio.h> long long addr = 0; char *sub(void) { char buf[100]; strcpy(buf, "Hello"); printf("sub:[%s],%0X\n", buf, buf); addr = buf; return buf; } int main() { int i; printf("Hello World:%0X\n", &i); printf("main:[%s]\n", sub()); printf("addr=%0X, [%s]\n", addr, addr); }
제가 알고 있기론 지역변수가 포인터인 경우 return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되는 경우가 있어서 궁금해 질문 올립니다
즉 컴파일 옵션에 따라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환경은 AIX 입니다)
/home/src_test>cc hello.c -o hello
"hello.c", line 11.10: 1506-068 (W) Operation between types "long long" and "char*" is not allowed.
/home/src_test>hello
Hello World:2FF22740
sub:[Hello],2FF22690
main:[嚬억]
addr=0, [嚬억]
/home/src_test>/usr/vacpp/bin/cc hello.c -o hello -brtl -q64
"hello.c", line 11.10: 1506-068 (W) Operation between types "long long" and "char*" is not allowed.
/home/src_test>hello
Hello World:FFFFF5E0
sub:[Hello],FFFFF500
main:[Hello]
addr=FFFFF500, [Hello]
-q64 옵션에 따라 사용하는 메모리 번지수가 크게 차이 나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Forums:
스택이 남아 있기 때문 아닐까요?
1. main() 함수의 두번째 printf()가 수행되는 시점에서 스택의 모양은 아마 다음과 같겠죠.
2. 그리고 해당 라인의 수행이 끝나고 printf()가 리턴하는 시점에서 스택은 다음처럼 될 겁니다.
3. 그리고 다음 라인이 호출될 때의 스택 모양은 다음과 같겠죠.
운영체제는 기존에 sub() 함수가 있던 스택의 메모리를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릴테니까요..
그렇다면 buf[]가 있던 메모리에는 여전히 데이터가 남아있고,
마지막 printf에서는 sub()가 리턴한 시점에서도 sub()의 local 변수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함수의 호출로 인해서 sub()가 차지하던 스택의 메모리가 덮어써진다면,
Hello가 아닌 값이 출력될 수 있겠죠.
물론 운좋게도 Hello가 출력될 수도 있을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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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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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표준의 정의되지
표준의 정의되지 않은 동작은 무조건 에러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에러가 난다면, 그것도 '에러가 난다'고 정의된 동작이니까요.
말그대로 어떻게 동작할지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처리할진 컴파일러 맘이고, (이것을 바르다고 하는것도 이상하지만)올바른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그것에의존해서 프로그램을 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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