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어느 모드든(ISIG플레그가 세트되어 있는 경우)
ctrl - c를 입력한 경우 터미널이 시그널을 발생시킵니다.
해당 시그널 헨들러를 프로그램에 만들어 두지 않으면 디폴트 헨들러가 호출되고
ctrl - c의 경우 디폴트 헨들러는 프로그램을 강제종료 시키게 됩니다.
그외의 예로는 ctrl-z도 있죠.
ctrl키제어를 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에 대해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cinsk님께서 조언해 주신 대로 따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aw mode, non-canonical
raw mode, non-canonical mode로 검색해보기 바랍니다.
termios 루틴들(tcsetattr, tcgetattr 등)을 써서 제어하는 방법도 있고,
curses 라이브러리의 raw()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시스템 콜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콜만 사용하여 제가 직접 간단하게 만들수는 없을까요>?
정확하게 원하는 게
정확하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상식적으로 라이브러리가 만들어진 것이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curses 라이브러리가 부담스럽다면 그냥 termios를 써 보시길 권장합니다.
꼭 syscall을 써야 겠다면, ioctl(2), tty_ioctl(4) man page를 보세요.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터미널에 대해서
모든 프로세스는 각자 터미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세스가 출력을하면 해당 터미널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출력하고
터미널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터미널 창으로 데이터를 보냅니다.
사용자가 터미널 창에서 데이터를 입력하면
서버의 터미널 프로그램이 그 데이터를 입력받고
한 라인 단위로 (예>엔터를 쳤을 때)프로세스로 데이터를 보내게 됩니다.
이게 간단하게 설명한 canonical mode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특수키 조합에 대한 처리를 서버의 터미널 프로그램이
하게 됩니다.
ctrl - d의 경우 EOF(-1)로 변환합니다.
즉 시그널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입력이 되어 버립니다.
터미널은 2가지 모드가 있는데
하나가 위의 canonical mode,
또 하나가 non-canonical mode입니다.
non-canonical mode에서는 위의 처리가 없고
입력한 키 정보를 바로바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non-canonical mode는 유저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경우(vi, emacs같이)에는 필요하지만
파이프 활용이라던지 백그라운드 실행이라던지
기능제한도 발생합니다.
그리구 결정적으로 많이 복잡합니다.
참고로 어느 모드든(ISIG플레그가 세트되어 있는 경우)
ctrl - c를 입력한 경우 터미널이 시그널을 발생시킵니다.
해당 시그널 헨들러를 프로그램에 만들어 두지 않으면 디폴트 헨들러가 호출되고
ctrl - c의 경우 디폴트 헨들러는 프로그램을 강제종료 시키게 됩니다.
그외의 예로는 ctrl-z도 있죠.
ctrl키제어를 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에 대해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cinsk님께서 조언해 주신 대로 따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제글에 답변을 달겠습니다
ctrl_d 를 눌렀을때는 입력값이 NULL값이 됩니다.
여기에 착안하여 프로그래밍 하면 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