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별도의 페이지에서 모아 볼 수 있다. - 이게 핵심입니다. 정해진 URL에서 자기 자신만의 컨텐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제가 쓴 것은 http://blog.kldp.org/blog/2 에서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2.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XML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곳에서 중계할 수 있다. - kldp blog의 경우 각자의 blog 페이지 아랫부분에 보면 XML 아이콘이 있습니다. 거기를 클릭해 보면 해당 blog의 RDF 를 얻을 수 있죠. 이것을 자기 홈페이지 등에서 중계하면 자기가 올린 글의 목록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별도로 게시판 등을 붙일 필요가 없지요.
3. blog는 개인적이면서도 또 커뮤니티 성향을 동시에 지닙니다. - 자기 blog에 올리는 글은 쉽게 말해서 칼럼이나 일기장 등의 개인적인 성격을 띠지만 누구나 답글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여러가지 의사소통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blog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게시판"을 대체할 수 있는 용도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각 개인별로 자기의 이름을 건 저널을 발행한다는 의미로 보셔도 되고요.
1.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별도의 페이지에서 모아 볼 수 있다. - 이게 핵심입니다. 정해진 URL에서 자기 자신만의 컨텐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제가 쓴 것은 http://blog.kldp.org/blog/2 에서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논쟁 중의 하나가, 이미 제로보드를 비롯하여 개인의 웹퍼블리싱 활동이 활발한 우리나라에서 그간 별 불편없이 써오던 것들과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식의 논쟁입니다. 간혹 블로그 예찬자들에 의해 블로그만의 색다른 개념들이 발견되고 정의되기도 합니다만, 기술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게시판과 블로그를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선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개인 블로그들끼리 사이트의 장벽을 넘나드는 연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 RSS나 트랙백 같은 것은 블로그가 한창 유명세를 탄 이후에 나온 것들입니다. 개인이 publishing한 것들을 모아준다거나 하는 것도 블로그 개념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결론은 블로그와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게시판 모두 별 차이 없다, 쪽인 것 같습니다.
blog.kldp.org하구 kltp.kldp.org하고양쪽창에 뛰어
blog.kldp.org하구 kltp.kldp.org하고
양쪽창에 뛰어 그 차이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theme만 예쁜 것을 제외하고는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저의 무식함이 극에 달해서 질문을 하게 만드는군요.정확히 blog
저의 무식함이 극에 달해서 질문을 하게 만드는군요.
정확히 blog의 뜻이 무엇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blog에 가봤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quote="minzkn"]저의 무식함이 극에 달해서 질문을 하게 만드
요새 들리기론 뭐 "1인 미디어"니 뭐니 해서 새로운 저널리즘 어쩌구 하던데 개념은 일종의 게시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국내에 서비스하는 포탈 업체가 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단어는 weblog 의 blog 이구요. RSS 를 이용한 중계 기능도 본래의 특징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국내 서비스 중에는 한미르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타 서비스의 경우 여러모로 변질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blog 는 정보의 집약이나 공유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개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이 강하죠. 게시 행위도 개인적인 목적으로 이루어지고요.
저도 아직 blog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 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틀린점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weblog니 blog니 하는 말보다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위주로
weblog니 blog니 하는 말보다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위주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weblog는 http://kltp.kldp.org 나 http://geekforum.kldp.org http://slashdot.org 등이 있겠지요. 그런 곳과 blog 사이트인 http://blog.kldp.org 의 기능상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weblog는 그냥 보시면 알테니 특별히 이야기할 꺼리가 없고요.
1.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별도의 페이지에서 모아 볼 수 있다. - 이게 핵심입니다. 정해진 URL에서 자기 자신만의 컨텐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제가 쓴 것은 http://blog.kldp.org/blog/2 에서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2.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XML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곳에서 중계할 수 있다. - kldp blog의 경우 각자의 blog 페이지 아랫부분에 보면 XML 아이콘이 있습니다. 거기를 클릭해 보면 해당 blog의 RDF 를 얻을 수 있죠. 이것을 자기 홈페이지 등에서 중계하면 자기가 올린 글의 목록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별도로 게시판 등을 붙일 필요가 없지요.
3. blog는 개인적이면서도 또 커뮤니티 성향을 동시에 지닙니다. - 자기 blog에 올리는 글은 쉽게 말해서 칼럼이나 일기장 등의 개인적인 성격을 띠지만 누구나 답글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여러가지 의사소통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blog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게시판"을 대체할 수 있는 용도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각 개인별로 자기의 이름을 건 저널을 발행한다는 의미로 보셔도 되고요.
[quote="권순선"]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별도의 페이지에
이 기능하나로 weblog와 blog의 차이가 아주 극명해지는 군요. :-)
잘 이해되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eblog는
weblog 저는 주로 naver 이용합니다..
아마 이용자도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관심분야나 하루 일과 심리 상태..
철학.. 기타 등등의 글들을 여러사람 한테
보여주는 거죠..
blog.kldp.org에 는 없지만... -0-
좋은 생각 좋은 지식 같은 것들을
따로 스크랩 할수도 있고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을..
북마크도 할수 있습니다.. 친구맺기도 하는거죠..
저도 처음에는 많은 글로 사람들 클릭수나 늘려
볼까 했는데..
대 부분의 사람이 마찬가지 같더군요..
이젠 답글만 달고 다닙니다...
받고자 하면 먼저 배플라.. (그런 말이 있던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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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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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는 weblog의 축약형입니다. 둘은 같은 말입니다.[ur
blog는 weblog의 축약형입니다. 둘은 같은 말입니다.
http://searchwebservices.techtarget.com/sDefinition/0,,sid26_gci214616,00.html
[quote="권순선"]1. blog에서는 자기가 올린 글을 별도의 페이
http://blog.kldp.org/blog/kss
모르셨나요?
[quote="방준영"]blog는 weblog의 축약형입니다. 둘은 같은
저도 blog가 weblog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알고 같은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네요...
여기저기서 말은 많은데 두리뭉실하게만 설명하니...
단어는 익숙한데 의미를 잘 모르는 현상이....
...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논쟁 중의 하나가, 이미 제로보드를 비롯하여 개인의 웹퍼블리싱 활동이 활발한 우리나라에서 그간 별 불편없이 써오던 것들과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식의 논쟁입니다. 간혹 블로그 예찬자들에 의해 블로그만의 색다른 개념들이 발견되고 정의되기도 합니다만, 기술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게시판과 블로그를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선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개인 블로그들끼리 사이트의 장벽을 넘나드는 연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 RSS나 트랙백 같은 것은 블로그가 한창 유명세를 탄 이후에 나온 것들입니다. 개인이 publishing한 것들을 모아준다거나 하는 것도 블로그 개념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결론은 블로그와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게시판 모두 별 차이 없다, 쪽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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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hmad.tumblr.com/
...
쓰레드를 최초로 여신 분이 생각하는 웹로그는 그전 KLDP Geekforum이나 Slash.Org에 사용된 KorWeblog, PostNuke류의 CMS를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웹로깅이란 표현은 언급한 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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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hmad.tumblr.com/
Re: ...
nohmad님께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사실.. 전 blog와 weblog가 전혀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글을 올리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같은 걸로 여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말장난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Web Log를 몇몇 사람들이 우리가 블로그한다(We Blog)라고 말장난 한게 히트쳐서 We가 떨어져 나간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