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짱 미녀에게 천원을 받았습니다.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8/06/26 - 1:46오전
오늘 외출을 하면서 밖에 있다가, 지갑을 봤는데,
아래와 같이 천원에 무언가 쓰여 있어서 봤습니다.
분명 어제 포카리를 사면서 받은 잔돈이었는데...
잔돈을 주신 분은 아주머니셨습니다.
얼짱이라... 보지도 못한 얼짱...
찾고나서 좀 웃다가 다시 포카리 사먹는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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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001304_s.jpg | 88.17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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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걸 보고 위조지폐라고 하는 거죠-_-
감히 얼짱 지폐를 사칭하다니-_-
akudoku.net bob marley - so much trouble in the world
life is only one time
돈에 낙서 하면
돈에 낙서 하면 혼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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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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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모르는 사이 살포시 넣어주고 간 걸까요?
천 원이 더 많지는 않았는데...
언제 바꿔주고 간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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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