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3에서 다음 한메일 Express

atango의 이미지

firefox 3 사용하시는 분들 중 다음 한메일 Express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Firefox 2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3에서는 메일만 지우면 파이어폭스가 죽어버리는군요.

혹시 우분투의 문제나 깔려있는 자바의 문제인가 했는데 firefox 3가 fedora 9에서도 죽고 다른 버전의 자바플러그인이 깔린곳에도 죽는 것으로 보아 firefox3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우분투 hardy에서 firefox3가 업데이트되어서 혹시 고쳐졌나 확인했는데 여전히 메일만 지우면 죽어버리는군요.

irondog의 이미지

문제가 없다고 답글 쓰려고 하는데 경도고 없이죽어 버리는군요.
hanmail에서 글 삭제하고 3~5초 지나고 나서 firefox3가 아무런 경고 없이 화면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스팸 등의 완전 삭제 메뉴에서는 문제가 없고, 받은 편지함의 삭제에서 이런 일이 발생 하네요.

저는 windows xp에서 firefox 3를 사용 중 입니다.

keizie의 이미지

맥 레오파드에 FF3rc3입니다. 이거 신기하네요. :D

feedseaotter의 이미지

우분투 FF3 RC1에서 하나 지우고 멀쩡하길래 하나 더 지우고 이상없다고 하려는 순간 죽어버리는군요
새로운 걸 알았습니다 -_-

jacojang의 이미지

저랑 같은 현상이시군요...-.-;;

메일 지우자 마자... die...

http://www.jaco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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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cojang.com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Mozilla/5.0 (X11; U; Linux i686; ko-KR; rv:1.9b5) Gecko/2008032600 SUSE/2.9.95-22 Firefox/3.0b5

에서 지워봤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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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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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digitie의 이미지

저도 같은 현상입니다. Vista, FF RC3 입니다. 별다른 애드온은 없군요. 아, 하나 있습니다. Flashgot.

showmethemoney

showmethemoney

monovision의 이미지

약간 딴소리지만...... 오늘은 17일인데, FF3 는 언제 다운 받을 수 있는건가요 ? 오늘이 출시라고 했던거 같은데 ....

klara의 이미지

시차때문에 한국은 내일이라고 하네요.

feedseaotter의 이미지

한국 시간으로는 18일 오전 5시라고 합니다

handan의 이미지

간만에 들어가서 스팸처리하고 나서 메일하나 열다가 죽어버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Memory Leak 이 많은 것 같네요.
아마 Java script 쪽이 아닐까 싶고요.
RC 라고 불리기에는 좀 미흡하지 않을까 합니다.

환상경의 이미지

우분투 8.04 Firefox 3 을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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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앞만 보며 전진해야만 할뿐.......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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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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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xa의 이미지

한메일 Express를 Firefox 3에서 사용하실 때
메일 삭제시 브라우저가 다운되는 현상은
현재 수정작업하여 최종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실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메일 Express와 Firefox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andan의 이미지

그런데, 한메일Express 에서 파폭의 버그를 피해가신건가요?
완전한 대책이 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암튼 안죽는다면 함 잘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cwryu의 이미지

고객센터로 보내는 버그는 절대로 안 고쳐지던데, KLDP에 올라오는 불만은 고쳐지는 군요.

ironiris의 이미지

저도 전에 메일파싱에 관련된 내용을 고객센터로 보냈는데
나중에 고쳐지더군요. 바로는 아니구..

Fe.head의 이미지

고쳐지던데요^^
암호에서 공백및 특수문자를 쓰고 있는데.
리뉴얼 되면서 안되길레..
되게 해주라고 하니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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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cwryu의 이미지

저는 몇번씩 재차 리포트를 해도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사용자 환경의 문제",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로 결론이 나더군요.

이런 모습은 제가 접한 상담원의 우연한 실수나 무지가 아니었습니다. 고객센터의 상담원은 이게 "버그리포트"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법 안내나 불만 접수인 걸로 생각하고 제게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는 거였습니다. 여러 차례 버그리포트를 해도 이런 식이었고, 다음뿐만 아니라 네이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래도 포털 고객센터가 익숙치 않은 사용자에게 사용법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은데, 버그리포트가 뭔지 구별해서 전달하는 것도 안 하더군요.

Fe.head의 이미지

한 3, 4차례 메일을 보낸후에 고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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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ai의 이미지

포털쪽으로는 버그리포트를 한 경험이 없습니다만, 금융권 웹사이트 이용시에는 제가 원하는대로 응대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도 포털이나 금융권이나 양쪽 모두 일반적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작방법을 안내하는 정도로 상담원의 응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요점은 본문에 아래 사항을 집어넣어야 효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 문의사항은 기술적인 부분에 관한 것이므로 반드시 해당 기술부서로 업무를 이관해 줄 것
* 해당 기술부서의 담당자가 직접 답변을 보내주도록 조치해 줄 것

대개는 콜센터에서 전화가 오거나 직접 답변 메일이 오게 됩니다. 처음부터 기술부서로 연결해 받은 경험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통화상으로 또는 게시판을 통해 재차 요청하게 되면 비교적 관련있는 운영담당자/기술담당자에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얻은 다음에는 꾸준히 해당 문제점에 대한 버그리포팅을 시도해서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요.

그 성과(?) 중에서 최근의 것이라면.. 모은행에서 인터넷 뱅킹시 강제로 설치하는 키보드보안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특정한 행동만 하면 키보드가 아예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운영팀 담당자와 한참 통화한 결과

* usb 키보드일 경우에 키보드보안 프로그램에서 디바이스 자체를 내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의도적이거나 버그이거나)
* 원하신다면 원격지원을 통해 상황을 직접 재현해 보면서 해결책을 찾아 보겠다.

이런 결론이었습니다. 회사 피시에는 달랑 hhk 하나만 연결된 상태였거든요. 그냥 그 은행과의 거래를 가급적 피하고, 꼭 필요하면 다른 피시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절충을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고객님, 화면상에 보이는 입금액 네모칸에 액수를 정확히 적으셨어요?" 와 같은 의미없는 대화는 하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War doesnt determine whos right, just whos left.

War doesnt determine whos right, just whos left.

atango의 이미지

이제 한메일에서 ff3가 죽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keizie의 이미지

스크립트 몇 줄로 브라우저를 간단히 죽이는 거라면 꽤 심각한 문제고, 해결책이든 비껴가는 방법이든 대안이 나왔으니 파이어폭스 팀에 전달해서 장차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kirrie의 이미지

음.. 현재 windows xp sp2에서 ff3 이제 막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한메일 (저는 한메일 안쓰긴 하지만)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ff3가 crash됩니다.

자바스크립트 문제인가 싶긴 한데, 예를 들어 A라는 사이트가 있다면 10번에 한번 정도는 열리긴 열립니다.

나머진 다 비정상 종료...

사용에 불편할 정도로 자주 문제가 발생하네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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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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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x900의 이미지

베타때 탭을 열개만 띄워놔도 자주 죽는 경험을 해서, 습관적으로 정식이 된 지금도 탭을 5개 이상 띄워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이후로 불여우가 죽은 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10번에 한번 열리는 사이트가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번 들어가 보게요.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kirrie의 이미지

아..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까 부가기능으로 설치했던 미디어 브라우져(인가)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페이지 내에 있는 각종 미디어 파일의 주소를 뽑아내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그걸 지우니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ff2일땐 잘 쓰던 것인데, 이번에 ff3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부가기능 업데이트를 검색하니 lightsms와 ietab, 그리고
그 미디어 브라우져 3개가 업데이트 된 것으로 재설치 되더군요...

아무튼 조금씩 나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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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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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jang의 이미지

전 Ubuntu 8.04에 FF 3.0 을 사용하는데...

어제까지 죽던현상이 있었지만, 오늘은 없어 졌네요...

http://www.jaco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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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cojang.com

winner의 이미지

비록 한메일 Express에 문제가 있었더라도 web browser가 닫힌다면 여전히
Firefox에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한메일 Express의 Javascript에 창을 닫는 code가 존재하더라도
다중 tab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별한 option없이 경고없이 닫힌다면 문제아닌가요?

jj의 이미지

근데 무슨 문제길래 서버쪽 문제가 브라우저를 다운 시킨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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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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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winner의 이미지

egloos 3개 정도 다중 tab으로 열어도 문제가 나오는군요.
Hanmail express 쪽에 문제도 제가 생각하기에 browser의 문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feedseaotter의 이미지

익스프레스 문제 해결이 된 건가요?
글을 읽어보니 괜찮아졌단 분도 계신데
전 여전히 메일을 삭제하면 죽어버리는군요